몽크호샤(레드아이테트라) Redeye tet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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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Moenkhausia sanctaefilomenae Steindachner, 1907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기어강(Actinopterygii) |
목 | 카라신목(Characiformes) |
과 | 카라신과(Characidae) |
속 | 몽크호샤속(Moenkhausia) |
종 | 몽크호샤(M. sanctaefilomenae)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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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아메리카에 사는 테트라의 일종.2. 특징
원산지는 아마존이지만 동남아에서 개량된 카라신과 어종. 다른 카라신들과 다르게 체고가 위로 조금 높은 편이다. 눈이 출혈된 듯이 붉은 빛이며, 몸통은 은빛이 은은한 느낌을 주고, 꼬리에는 작은 점이 있다. 제브라다니오, 네온테트라 등과 함께 관상어 중에서 분양가가 가장 저렴하다. 보통 마리당 500원.가격이 아주 저렴하고 나름 덩치가 있다는 장점 덕분에 다른 대형어류나 양서&파충류의 먹이로서 사용되기도 한다.
3. 사육시 주의사항
저렴한 분양가만큼 초심자들이 키우기 좋은 어종들 중 하나이다.몽크호샤의 적정 수온은 23~28°C, 약산성~중성을 선호한다. 크기는 대부분 5~7cm 정도로 자란다. 무리를 지어서 군영하는 모습이 장관이다.몽크호샤는 순하고 겁이 많아서 합사는 쉽지만, 지느러미가 펄럭거리는 구피나 베타의 경우는 지느러미를 뜯을 수 있기에 구피와의 합사는 피하는 것이 좋다
수마트라, 블랙테트라, 칼라테트라, 고도비, 실버팁테트라, 샤페, 로지바브나 재빠른 제브라다니오와의 합사가 제일 무난하고, 긴지느러미를 가진 어종들은 전부 물어뜯는다.[1]
몽크호샤는 수초를 뜯어먹는 성질이 있기에, 수초항에 다수의 몽크호샤를 키우면 수초가 실종된다. 몽크호샤와 수초를 같이 키우고 싶다면 나나같은 잎을 가진 수초를 같이 키우면 된다.
빠르기 때문에 거북이나 가재의 합사어로 많이 찾는 어종이다. 하지만 합사해보면 반드시 몇 마리는 죽게 된다.
[1]
하지만 가끔 긴지느러미를 가진
엔젤,
긴지느러미무지개고기와 합사를 성공한 사람들도 있고, 심지어
구피와 합사를 성공한 사람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