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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03:21:42

몬스터 고기를 먹고 있었더니 왕위에 오른 건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미디어 믹스
4.1. 코믹스

1. 개요

モンスターの肉を食っていたら王位に就いた件

일본의 착각물 라이트 노벨. 작가는 다켄(駄犬).[1]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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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스 왕자는 가마라스 재상에게 생명을 노리고, 그 날을 사는데 힘들었다. 식사에는 독을 넣어 입을 댈 수 없는 상황. 그는 어쩔 수 없이 마수의 숲에서 몬스터를 사냥하고 그 고기를 먹는 것으로 굶주림을 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날, 숲의 인물과 만나...

3. 등장인물

4. 미디어 믹스

4.1. 코믹스

작화는 이세계 치트 마술사의 코믹스판의 작화를 맡은 스즈라기 카린.


[1] 이 닉네임은 원래 잡종견을 가리키는 멸칭이다. 영어로 하면 Bastard. [2] 원래 파른 왕국 자체가 과거 용사가 세웠던 국가다. 몬스터가 나오는 숲의 입구를 틀어막는 형태로 세워져 있고 그래서 마르스도 쉽게 숲에 들어가서 몬스터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것이다. [3] 유언으로 "사실 그딴 건 먹고 싶지 않았어."라는 말을 남긴 걸 보면 몬스터 고기를 먹는 것이 그리 내키지 않았음에도 죽을 때까지 몬스터 고기만 먹은 듯하다. [4] 원래 헌드레드의 설립자인 오그마가 100명의 동료를 모은다는 의미로 지은 조직명인데 어느날 근처를 지나가던 마르스에게 강해지는 비법을 전수받으면서 동시에 그를 조직의 총수로 옹립했다. [5] 또한 조직 헌드레드는 실력에 따라 서열을 정하고 퍼스트, 세컨드, 서드... 라는 식으로 부르기로 했는데 총수인 마르스에게는 워낙 넘사벽이다 보니 0순위라는 의미로 제로(0)스라는 별명을 붙인 것이다. [6] 이미 쿠데타를 일으키기 전에도 100명을 한참 전에 넘겼다. 사실 강함을 갈구하던 몇몇 기사단에서 비밀리에 헌드레드에 가입했기 때문. [7] 마르스 자신은 그렇게까지 할 생각은 없었으나 프라우나 다른 헌드레드 멤버들이 가마라스를 제외한 귀족들의 씨를 말려버렸다. [8] 그런데 사실 마르스의 모계쪽 가문도 부패한 귀족들이었고 그래서 가마라스에게 숙청되었다는 사실이 가마라스의 독백으로 밝혀진다. [9] 번개마법에 능해서 붙은 별명이다. [10] 다만 얀데레라고 보기는 어려운 게, 프라우는 마르스를 사랑하긴 하지만 딱히 병적인 것은 아니며 이미 2권에서 마르스가 네번째 비를 맞이하는 것도 용인하고 있다. 그보다는 그저 윤리관이 파탄난 소시오패스라 인체실험이나 범죄행위를 하는데 거리낌이 없어서 신하들에게도 마법을 위해서는 인륜도 저버린다고 까였다. [11] 몬스터 고기는 마력의 양과 질을 엄청나게 늘려준다. [12] 물론 그냥 넘겨준 건 아니고 휘하 마법사들을 동원해 프라우의 반란을 진압하려 했으나 프라우 역시 상술한 대로 마르스를 따라 몬스터 고기를 먹고 과거보다 훨씬 강해져 있던 터라 전혀 상대가 되지 못했다. [13] 그녀의 아버지는 은퇴하고 전 국왕인 마르스의 아버지의 말상대가 되어주고 있다. [14] 마르스가 몬스터 고기를 먹은 탓에 절륜해져서 프라우도 질려서 밤일의 의무를 나눌 측비가 필요해진 것도 있었다. [15] 아서의 마법사로서 적성이 프라우에 필적한다는 듯. [16] 그것도 날것으로. 익히면 독성이 죽어서 그리 효과가 없다는 듯. 당연히 카산드라 본인도 몬스터 고기 애호가이다. [17] 백룡과 싸우다 백룡이 최후의 일격으로 날린 브레스에 걸려 그대로 10년간 빙결된 상태였다가 백룡이 환생한 유생체와 함께 돌아왔다. 10년 동안 빙결 상태였다 보니 10년 전에 비해 나이를 거의 먹지 않았다고 한다. [18] 생명의 위험에 처하자 본능적으로 아이를 낳고 싶어졌다는 듯. [19] 격언의 내용은 고기를 먹으라는 것인데, 사실 전 국왕 본인도 이 말을 듣고 고기를 열심히 먹었지만 별 변화는 없었고, 선대 왕이나 선선대 왕도 별로 오래 살지도 않았다. 그래서 아무 소용없는 데다가 어차피 마르스도 왕이 되었으니 고기 정도는 실컷 먹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그만둔 것. 말할 것도 없이 원래 내용은 몬스터 고기를 먹으라는 말인데 후대로 내려오면서 '몬스터' 부분이 사라져 버린 것. 어째서 마르스의 선대가 용사였는지, 그리고 왜 그 후손들이 용사의 유산을 물려받지 못했는지 알 수 있는 내용. [20] 오그마는 어떤 귀족 집안의 삼남으로 가문에서는 예비의 예비 정도였다고. 그리고 마르스 외에는 헌드레드 굴지의 강자이기도 하다. 사실상 넘사벽인 마르스와 마법사인 프라우를 제외하면 헌드레드에서 제일 강하다는 듯. [21] 그래서 파른 왕국 기사단에서는 검술 대련도 짜여진 대로 하고 슨도메 룰을 채택하고 있다. [22] 선대 국왕의 막내딸이자 현 국왕의 여동생. [23] 도르센 왕국에서 장군들에게 하사하는 칭호. 삼국지의 오호대장군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24] 원래는 타국의 왕족인 카밀라가 귀족인 프라우보다 위계상 높아야 하는 게 맞지만 파른 왕국의 지도층은 애저녁에 근육뇌화했기 때문에 더 강한 쪽이 정비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게 받아들여진 것. 프라우는 여동생이 갖고 싶다고 이 도전을 받아들였다. [25] 이후 카밀라도 똑같이 측비를 들일 것을 요구하게 된다. 그래서 들인 게 카산드라와 실라. [26] 도르센에 오천위가 있는 것처럼 바르칸에도 무술에 뛰어난 자를 칠성검으로 칭하고 있다. 보통 칠성검은 세습되며 가문의 적장자가 이어받는다는 듯. 실라의 아버지 가라이가 현 칠성검이다. [27] 그리고 실라의 가문에는 원래 칠성검의 지위를 물려받을 예정이었던 남동생이 있었다. 그런데 남동생은 실라보다 실력이 떨어졌기 때문에 실라에게 제안이 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