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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01:45:10

모치즈키 아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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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모치즈키 아야코
望月亜也子 | Ayako Mochizuki
파일:아야코(니게와카) 애니 설정화.png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스즈시로 사유미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clearfix]

1. 개요

만화 도망을 잘 치는 도련님의 등장인물.

2. 특징

요리시게 휘하의 시녀. 시나노의 명문인 모치즈키 가의 서자. 시녀이지만 나기나타를 들고 같이 싸운다. 의외로 생긴 것과는 다르게 괴력무쌍이라는 별명에 맞게 매우 힘이 세다. 실존했던 여자 무사 토모에 고젠이 롤모델이라서 언젠가는 양팔로 한쪽씩 사람의 머리를 뽑아버리게 되는 것이 꿈이라고. 코지로, 시즈쿠, 토키유키와 동갑이지만 성인으로 착각할 정도로 키가 제일 크다.
파일:아야코 춤사위.png
그리고 무예만이 아니라 악기연주와 무용까지 능통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1], 토모에 고젠을 동경하며 그녀와 같이 되기 원했던 자신의 꿈을 토키유키가 실현시켜 줄 것이라 느껴 처음부터 호감을 가졌다고 밝히며, 토키유키의 아기를 잔뜩 낳을 것이라 그에게 선언하여 토키유키를 당황하게 한다든지, 교토에서 만난 미마가 토키유키에게 호감을 갖고 접근하자 시즈쿠와 함께 그녀를 견제하고, 자신과는 정반대인 시즈쿠를 남몰래 질투했었음을 드러내기도 하는 등 히로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3. 작중 행적

차후 요리시게의 최측근 3장군 중 한명인 모치즈키 시게노부의 딸임이 밝혀진다.
가마쿠라에서 도공 마사무네를 만나 "주군을 지킬 생각뿐이라 표정과 자세가 자기희생적이다. 자기 몸이나 무구는 후순위고 (섬세한 나기나타와 달리) 기술이 투박하여 몸에 부담이 크다."라는 평과 함께 '사방수(四方獸)'라는 새 무기를 받는다.[2]


[1] 토키유키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평화로운 시대였으면 모두가 선망할 재녀라 평하였고, 이 때 현대의 아이돌로 그녀를 묘사된 장면이 함께 나온다 [2] 겉으로는 철봉같이 생겨서 평소에는 둔기로 쓸 수 있지만 네 귀퉁이에 날이 달려있어서 정확하게 휘두르면 결코 부러지지 않는 칼이 된다. 이 무기로 소머리 가면을 쓴 이마가와 요리쿠니의 머리를 갑옷째로 쪼개는 첫 성과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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