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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7 02:16:36

모질라서

1. 방언의 표현2. 모질라 계열 웹 브라우저의 이스터 에그
2.1. 개요2.2. 내용
2.2.1. 3장 31절2.2.2. 7장 15절2.2.3. 8장 20절2.2.4. 11장 1절2.2.5. 11장 9절2.2.6. 12장 10절2.2.7. 15장 1절2.2.8. 11장 14절2.2.9. 6장 27절
2.3. 다른 브라우저에서
3. 관련문서

1. 방언의 표현

'모자라서'(부족해서)의 서남 방언식 표현.

2. 모질라 계열 웹 브라우저의 이스터 에그

2.1. 개요

영어: The Book of Mozilla
일본어: モジラの書

넷스케이프 파이어폭스 모질라 계열의 웹 브라우저에 있는 이스터 에그. about:mozilla 에서 볼 수 있으며, 전체 구절이 정리된 페이지도 있다.

이 이스터 에그에서는 'Mozilla 서'라는 책으로부터 인용했다고 언급하는 다섯 개의 구절이 나타난다. 이 구절들은 의도적으로 성서 요한계시록과 유사하게 종말론적인 느낌을 내도록 쓰여 있으며 성서와 유사하게 장과 절에 대한 언급이 존재하지만, 이 장과 절은 실제로는 해당 구절이 암시하는 역사적인 사건의 날짜를 나타낸다.

2.2. 내용

원문은 붉은 바탕에 흰 이탤릭체 글씨로, 일부분이 다른 부분보다 크게[1] 쓰여 있다. 일부는 공식 한국어 번역이 없으며(한국어 내용 위 '한국어'라는 글자가 굵게 처리된 부분이 공식 번역이다.), 그 부분은 한국어 위키백과 항목의 번역문을 사용하였다.

2.2.1. 3장 31절

등장 버전: 모질라 빌드 1.5 이전, 넷스케이프 6.x ~ 7.1

영어:
And the beast shall be made legion. Its numbers shall be increased a thousand thousand fold. The din of a million keyboards like unto a great storm shall cover the earth, and the followers of Mammon shall tremble.
— from The Book of Mozilla, 3:31 (Red Letter Edition)
한국어:
그리고 짐승이 군대를 일으키니, 그 수효가 수천의 수천 배로 늘어나리라. 수백만 키보드의 울림은 거대한 폭풍우와 같아 온 땅을 뒤덮을 것이며 마몬의 추종자들은 떨리라.
Mozilla 서 3장 31절 (적색 문자본)
Mozilla 서 페이지의 주석:
31st March 1998: the Netscape Navigator source code was released
The source code is made available to the legion of thousands of coders of the open source community, that will fight against the followers of Mammon (Microsoft Internet Explorer).
1998년 3월 31일: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 소스 코드 공개
소스코드는 수많은 코드 작성자들이 오픈소스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게 하였고, 그들은 마몬(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대항할 것이다.

이 구절은 1998년 5월 10일에 제이미 재윈스키가 작성하였다. 1998년 10월까지 모질라 소스 코드에 남아 있던 이 구절은 소스의 전면적인 재작성 때문에 사라졌다가 2000년 2월 5일에 벤 구저가 사라졌던 이스터 에그를 새 소스 코드에 추가하였다.

3장 31절은 넷스케이프의 소스 코드가 공개된 1998년 3월 31일을 가리킨다. 이 구절에서 마몬은 넷스케이프의 가장 큰 라이벌인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개발한 마이크로소프트를 가리키는 것으로 추측되며, 따라서 넷스케이프가 소스의 공개로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빼앗은 시장 점유율을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볼 수 있다. '적색 문자본'은 예수의 말을 붉은 색으로 처리한 성서들을 가리키는 것일 수도 있고, 소스를 공개한 1998년 3월 31일이 모질라 프로젝트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따라서 달력에 붉은 색으로 쓰인) 날임을 가리키는 것일 수도 있다.

2.2.2. 7장 15절

등장 버전: 모질라 빌드 1.5 이후, 파이어폭스, 카미노, 모질라 선더버드, 시몽키 슈트의 모든 버전들, 에피파니 버전 1.8.0, 넷스케이프 버전 7.2 이후

영어:
And so at last the beast fell and the unbelievers rejoiced. But all was not lost, for from the ash rose a great bird. The bird gazed down upon the unbelievers and cast fire and thunder upon them. For the beast had been reborn with its strength renewed, and the followers of Mammon cowered in horror.
— from The Book of Mozilla, 7:15
한국어:
마지막 때에 짐승은 무너지고 불신자들은 기뻐하리라. 그러나 모두 소멸되지 않으리니 거대한 새의 재로부터 살아나 불신자들을 잡아 번개로 그들을 덮으리라. 짐승이 다시 살아나 새 힘을 얻으리니 맘몬의 추종자들은 공포에 떨리라.
— Mozilla 서 7장 15절
Mozilla 서 페이지의 주석:
15th July 2003: AOL closed its Netscape division and the Mozilla foundation was created
The beast died (AOL closed its Netscape division) but immediately rose from its ashes (the creation of the Mozilla foundation and the Firebird browser, although the name was later changed to Firefox).
2003년 7월 15일: AOL의 넷스케이프 분과 폐쇄와 모질라 재단의 설립
짐승이 죽었으나(AOL이 넷스케이프 분과를 폐지) 곧 다시 재로부터 일어난다.(모질라 재단의 창립과, 후에 파이어폭스로 이름을 바꾸게 되는 파이어버드의 개발)

Mozilla 서의 셋째 구절인 7장 15절은 닐 디킨(Neil Deakin)이 작성하였다. 7장 15절은 아메리카 온라인이 넷스케이프 브라우저 분과를 폐쇄하고 모질라 재단을 세운 2003년 7월 15일을 가리킨다. “거대한 새”는 모질라 파이어폭스(당시에는 파이어버드)의 옛 이름인 피닉스를 가리키며, “불과 번개로 그들을 덮으리라(cast fire and thunder upon them)”는 몇 달 전에 모질라 개발자들이 초점을 맞추기 시작한 모질라 파이어버드와 모질라 선더버드에 대한 직접적인 표현이다.

2.2.3. 8장 20절

등장 버전: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 9.0b1

영어:
And thus the Creator looked upon the beast reborn and saw that it was good.
— from The Book of Mozilla, 8:20||
한국어:
그러하니 다시 태어난 짐승이 창조자가 보시기에 좋았더라.
Mozilla 서 8장 20절

8장 20절은 크리스토퍼 핑케(Christoper Finke)가 작성하였으며, 2007년 6월 5일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 9.0b1의 발표와 함께 공개되었다. 다음 버전의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가 외주 제작이 아닌 자체 제작으로 진행된다는 내부 메일이 처음 보내진 2006년 8월 20일을 가리키는 이 구절은 두 가지 의미를 지니는데, 한 가지는 “다시 태어난 짐승”이 이전 구절에서 암시한 모질라 재단을 가리키며 따라서 모질라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들에게 공을 돌리는 의미이고, 다른 한 가지는 이 표현이 브라우저 분과를 다시 연 것을 의미한다. (이전 버전은 외주 개발사에서 제작하였다.) 이 구절은 Mozilla 서 정리 페이지에 없다.

2.2.4. 11장 1절

등장 버전: 플로크
영어:
And when the Beast had taken the quarter of the Earth under its rule, a quarter hundred Birds of Sulfur flew from the Depths. The birds crossed hundreds of mountain views and found twenty four wise men who came from the stars. And then it began, the believers dared to listen. Then, they took their pens and dared to create. Finally, they dared to share their deed with the whole of mankind. Spreading words of freedom and breaking the chains, the birds brought deliverance to everyone.
— from The Book of Mozilla, 11:1

한국어[2]:
또한 짐승이 의 사분지 일을 지배할 적에 이십오 마리 유황의 새들이 어둠에서 나타나리라. 새들은 수백 겹의 산을 넘어 별들로부터 온 스물네 명의 현자들을 만나노라. 그리고 그때 그것이 시작되매 신자들은 듣고자 하며 그들이 붓을 가져가매 만들고자 하리라. 결국 그들은 전 인류와 그들의 진심을 나누고자 하는도다. 자유의 말을 퍼뜨리고 사슬을 끊으며 새들은 모두에게 구원을 전하리라.
Mozilla 서 11장 1절
이 구절은 붉은 배경이 아닌 파란 배경에 나타나며, 모질라 파이어폭스의 성장과 플로크의 제작사, 그리고 그 미래에 대한 언급이 들어 있다. 파이어폭스 자체의 메시지가 아닌 파이어폭스 기반의 플로크[3]라는 브라우저에 들어있는 것으로, Mozilla 서 정리 페이지에는 이 구절이 없다.

2.2.5. 11장 9절

등장 버전: 파이어폭스 3.0 ~ 20(?)

영어:
Mammon slept. And the beast reborn spread over the earth and its numbers grew legion. And they proclaimed the times and sacrificed crops unto the fire, with the cunning of foxes. And they built a new world in their own image as promised by the sacred words, and spoke of the beast with their children. Mammon awoke, and lo! it was naught but a follower.
— from The Book of Mozilla, 11:9 (10th Edition)

한국어:
맘몬이 잠든 때에 짐승이 다시 태어나 온 지구를 뒤덮고 군대를 이루리라. 이들이 시대를 휘어잡고 교활한 여우와 같이 소출을 불태워 없애 버리는 도다. 이제 곧 신성한 언약에 말씀 대로 그의 형상에 따라 신천지를 만들리니 짐승과 그 자식이 말씀에 따르니라. 보라 맘몬이 깨어났으나 따르는 자가 없도다.
Mozilla 서 11장 9절 (10판)

일본어:
マモンは深き眠りに落ちた。蘇えりし野獣は群れを成し、地を覆い尽くさんばかりに広がった。人々は時の到来を賛美し、狡猾なる狐と共に実りを炎に捧げた。そして彼らは神聖なる預言の約束の地たる新しき世界を築き上げ、その子らに野獣のことを語り聞かせた。眠りから目覚めしマモンよ、見よ!もはや追従者でしかない己の姿を。
— from The Book of Mozilla, 11:9 (10th Edition)

Mozilla 서 페이지의 주석:
9th November 2004: Firefox 1.0 is officially released
The worldwide support of Firefox fans leads to its success, illustrating the power of community-based open source projects.
2004년 11월 9일: 파이어폭스 1.0 공식 공개
전세계 파이어폭스 지지자들의 지원이 파이어폭스를 성공으로 이끌었으며 커뮤니티 기반의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힘을 과시하였다.

11장 9절은 파이어폭스 1.0의 발표일인 2004년 11월 9일을 가리킨다. 이 구절의 앞부분은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버전 6에서 정체되어 있는 동안의 파이어폭스의 재기와 시장의 호응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신천지”는 웹 표준을 바탕으로 한 웹 사이트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의 세상을 의미한다. 뒷부분의 '신성한 언약' 부분은 모질라 선언으로, '말씀' 부분은 모질라 뉴스레터으로 가는 링크로 되어 있다. 또한 이 구절은 모질라 프로젝트의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10판”으로부터 인용한 것으로 되어 있다.

파이어폭스 3.0 RC1 일본어판에는 이 구절의 번역본 4개 중 하나가 랜덤으로 표시되었다. 위 일본어판은 정식판에서 결정된 것이고, 나머지 3개는 아래에 있다.
邪神マモンは眠りに落ちた。復活せし野獣は大地を巡り、数を増やして軍勢をなした。新たな時の到来は広く告げられ、人々は狐の叡智をもって実りを炎の供物とした。そして聖なる書の約束の地、夢を紡いだ第二の世界を築いた人々は、その子らに野獣を語り継いだ。マモンが目覚めた時、見よ!残されしはただ一人の従者のみ。
{{{#!folding 【해설】
사신 맘몬은 잠이 들었다. 부활한 야수는 대지를 맴돌고, 수를 늘력 군세를 이루었다. 새로운 시대의 도래가 널리 알려져, 사람들은 여우의 지혜를 가지고 그 결과를 화염의 제물로 하였다. 그리고 성스러운 책의 약속의 땅, 꿈을 짓는 제 2의 세계를 구축한 사람들은, 그들의 자손들에게 야수의 이야기를 전하였다. 맘몬이 깨어났을 때, 보라! 남은 것은 단 한 명의 종자 뿐.}}}

マンモンは眠りに落ちた。そして生まれ変わった野獣は地の果てにまで広まり、その数は軍団となるほどに増えた。そして彼らはその時が来たことを宣言し、狐の狡猾さとともに収穫物を炎に捧げた。そして彼らは神聖なる言葉によって約束されていたとおり、彼らが求めていた新しい世界を作りあげ、子供たちに野獣のことを語り伝えた。マンモンは目覚め、そして見た!そこには追従者となった己以外に誰もいなかった。
{{{#!folding 【해설】
맘몬은 잠이 들었다. 그리고 다시 태어난 야수는 땅끝까지 세력을 넓혀, 그 수는 군단을 이룰 정도로 늘어났다. 그리고 그들은 그 때가 온 것을 선언하고, 여우의 교활함과 수확물을 화염에 바쳤다. 그리고 그들은 신성한 말에 의해 약속한 대로, 그들이 원했던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내고, 아이들에게 야수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였다. 맘몬이 깨어나고, 그리고 보았다! 그 곳에는 추종자가 된 놈 이외에 아무도 없었다.}}}
マモンは目を閉じた。生まれ変わった獣は全世界に増殖し、やがて大群へと成長した。人々は時を誉め称え、ずる賢い狐と共に、炎に作物を捧げた。そして人々は、聖なる言葉によって約束された想像上の地に、新たな世界を作り、獣について子孫に語り伝えた。目覚めしマモンよ、見よ!一人の信奉者以外にお前の味方は誰もいないのだ。
{{{#!folding 【해설】
맘몬은 눈을 감았다. 다시 태어난 짐승은 전 세계에 증식하여, 마침대 커다란 군단으로 성장하였다. 사람들은 그 때를 찬양하여, 교활하면서도 영리한 여우와, 화염으로 만든 것을 바쳤다. 그리고 사람들은 성스러운 말에 의해 약속된 상상 속의 땅에, 새로운 세계를 만들고 짐승에 대해 자손들에게 전하였다. 깨어난 맘몬이여, 보라! 한 사람의 신봉자 이외에 네놈의 아군은 아무도 없다.}}}

2.2.6. 12장 10절

등장 버전: 넷스케이프 1.1 ~ 4.x
(1.1 이전에는 'Mozilla rules!'라는 말만이 쓰여 있었다.)

영어:
And the beast shall come forth surrounded by a roiling cloud of vengeance. The house of the unbelievers shall be razed and they shall be scorched to the earth. Their tags shall blink until the end of days.
— from The Book of Mozilla, 12:10
한국어:
그리고 짐승이 휘몰아치는 복수구름에 둘러 싸이리라. 불신자들의 집은 땅에서 무너지며 태워질 것이니, 그 흔적은 마지막 날까지 깜빡이리라.
Mozilla 서 12장 10절
Mozilla 서 페이지의 주석:
10th December 1994: Netscape Navigator 1.0 was released
This verse announces the birth of the beast (Netscape) and warns bad coders (up to Netscape 3, when you watched the HTML source code with the internal viewer, bad tags blinked).
1994년 12월 10일: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 1.0 공개
이 구절은 짐승(넷스케이프)의 탄생을 말하고 있으며 소스 코드를 틀리게 작성하는 사람들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이기도 하다.(넷스케이프 3까지는 내부 뷰어로 소스를 보면 잘못된 태그가 깜빡였다.)

'그 흔적은 … 깜빡이리라(Their tags shall blink …)'라는 말은 당시 논란이 많았던 blink 엘리먼트를 가리킨다는 의견도 있다. 이 구절에서 blink라는 글자는 실제 깜빡거리며 표시된다.

2.2.7. 15장 1절

등장 버전: 파이어폭스 21 ~ 56
맘몬의 쌍둥이가 서로 싸울지니, 그들의 전장이 세상을 새로운 암흑으로 이끌며, 짐승은 그 암흑을 미워하니라. 이에 빠르게 변화하여 그 힘을 키우매 그 세력이 몇 배로 커졌더라. 짐승이 로서 어둠에 빛을 비추니라.
Mozilla서, 15:1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15장 1절이 파이어폭스 OS 1.0의 코드 동결일인 2013년 1월 15일을 의미하며, 이를 모바일 업계에서 애플과 구글을 스나이핑하려 한다는 원래의 의미를 적어놨다. 그런데 전혀 다른 의미에서 이 예언은 결국 현실이 되었다.모질라신의 쩌는 예지력[4] 2015년 1월 21일,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식적으로 Internet Explorer의 후속버전 개발을 포기하고 Microsoft Edge라는 새로운 엔진의 브라우저를 개발할 것을 발표한다. 2015년 7월 윈도우 10과 더불어 엣지가 정식 출시되면서 IE의 점유율이 점점 엣지로 넘어가는 중이며,[5] 인터넷 브라우저 시장에 대격변이 일어나는 중. 물론 그 빈틈을 파폭이 치고 들어갈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하지만 한국에선 액티브X가 있잖아? 안될거야 아마

2.2.8. 11장 14절

등장 버전: 파이어폭스 57 (Quantum 프로젝트로 새 엔진과 UI 적용)

영어:
The Beast adopted new raiment and studied the ways of Time and Space and Light and the Flow of energy through the Universe. From its studies, the Beast fashioned new structures from oxidised metal and proclaimed their glories. And the Beast's followers rejoiced, finding renewed purpose in these teachings.
— from The Book of Mozilla, 11:14

한국어:
짐승이 새 의복을 사용하고 시간공간과 우주를 흐르는 기의 흐름에 대해서 깨우치리라. 이 깨우침을 통해 짐승이 산화된 금속으로 부터 새로운 구조를 만들고 그들의 영광을 주장하리라. 그리고 짐승을 따르는 자들이 다시 기뻐하고 이러한 가르침의 새로운 목적을 발견하리라.
Mozilla서, 11:14

다른 구절들과 마찬가지로, 11장 14절은 버전 57의 릴리즈 날짜인 17년 11월 14일을 뜻한다.
새 의복은 57버전부터 적용된 새로운 UI를, 산화된 금속은 Rust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2.2.9. 6장 27절

등장 버전: 파이어폭스 81
한국어:
야수는 새로운 참고 문헌(Reference)을 만들고 새로운 현실(Realities)을 고려하면서 새로운 초점(Focus)으로 연구를 계속했습니다. 야수는 추종자들과 동료들을 불러와서 새로워진 더 작은 형태의 자기 자신을 창조했고, 그것을 장난스런(Mischievous) 수단을 통해 전 세계로 보냈습니다.
- Mozilla 서, 6:27

2.3. 다른 브라우저에서

3. 관련문서



[1] 원문에서 크게 쓰인 부분은 여기서는 볼드 처리했다. 단 'Mozilla 서'라는 글자는 제외. [2] 위키백과에도 한국어 번역이 없다. [3] 플로크라는 이름 자체가 '새떼'를 의미한다. [4] 파이어폭스 21이 공개된 때가 2013년 5월이다! [5] MS에서 IE11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고 하지만, 결국 IE가 도태될 것은 확실시된다. 게다가 윈도우 10으로의 무료 업그레이드 정책이 시행되면서 엣지의 보급률이 급증하기도 했고. [6] 오타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