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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의 여명/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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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한국3. 러시아
3.1. 베르체노프 가
3.1.1. 가족들3.1.2. 고용인들3.1.3. 반려동물
3.2. 모스크바 음악원 부속 중앙음악학교
3.2.1. 교수3.2.2. 학생
3.2.2.1. 10학년 → 11학년 → 졸업3.2.2.2. 8학년 → 9학년 → 10학년3.2.2.3. 7학년 → 8학년 → 9학년3.2.2.4. 2학년 → 3학년 → 4학년3.2.2.5. 1학년 → 2학년 → 3학년
3.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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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스크바의 여명의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

2. 한국

임세연은 본선에서 쇼팽의 마주르카를 연주했는데 타티아나는 이 연주를 듣고 혼란에 빠졌다. 그 이유는 임세연은 박성재 교수의 두 번째 수제자였기 때문이다.}}}

3. 러시아

3.1. 베르체노프 가

과거 제정 시대에는 귀족, 현대에는 재벌[2]로 우뚝 선 집안.

3.1.1. 가족들

3.1.2. 고용인들

3.1.3. 반려동물

3.2. 모스크바 음악원 부속 중앙음악학교

3.2.1. 교수

3.2.2. 학생

소설 내에서 시간이 흐르며 학년이 바뀌었다.
3.2.2.1. 10학년 → 11학년 → 졸업
3.2.2.2. 8학년 → 9학년 → 10학년
총원이 열세 명인데, 나머지 네 명은 언급조차 없다(...).
3부 중반부에서 아나스타샤를 잡으려다가 넘어질 뻔한 타티아나를 구해주면서 본인이 넘어지는 사고로 왼손을 크게 다쳐 피아니스트로서의 활동을 중단하고 작곡가로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재활이 끝나면 다시 피아니스트로 복귀한다고는 했지만, 이로 인해 삼각관계가 크게 흔들리게 된다.
}}}
타티아나가 없었고, 에르네스트와 아나스타샤가 슬럼프로 피아노를 그만두고 한승우는 입학조차 하지 못했던 중앙음악학교를 다녔으며 이후 수십 년간 살았던 전생의 기억을 가진 회귀자다. 이런 탓에 타티아나에게 종종 조언을 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
3.2.2.3. 7학년 → 8학년 → 9학년
3.2.2.4. 2학년 → 3학년 → 4학년
3.2.2.5. 1학년 → 2학년 → 3학년

3.3. 기타



[1] 이시윤의 사망 1주기에 참석해달라고 찾아온 김종혁에게 "왜 그 인간도 아닌 배은망덕한 놈을 보러 가야 한단 말인가"라고 일갈하며 자네는 잘못이 없지만 자신이 이성을 잃기 전에 나가라고 쫓아낸다. [2] 올리가르히(러시아의 신흥재벌)와는 다른 유서있는 가문으로, 러시아에서 모두 사라진 귀족의 명맥을 잇는 후예 중 하나다. 베르체노프는 금력으로 귀족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실존 가문은 아니다. 하지만 이 가문이 실존했다면 제정 러시아의 귀족임에도 소련 시대를 무사히 지나 러시아 연방이 세워지기까지 살아남아 재벌로서 군림하고 있는 정말 무시무시한 가문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줄타기 능력은 어마어마하다고 할 수 있다. 파란만장한 러시아 역사의 여러 순간, 예컨대 러시아 혁명, 적백내전, 대숙청, 2차 세계대전, 소련 붕괴, 푸틴의 집권 등의 국면에서 모두 옳은 선택지를 골라 버텨냈다는 뜻이기 때문. [3] 타티아나를 과거 기억이 떠오를 수 있는 장소로 데려가지 않으며, 고용인 및 루슬란에게 함구령을 내리고, 타티아나의 방과 저택을 과거의 흔적이 남지 않도록 치우는 등. [4] 그러나 이때까지는 과거 이야기를 묻는 타티아나를 거부하는 등 타티아나를 과거의 타티아나와 분리하여 새로운 여동생으로 여기는 모습을 보인다. [5] 잠든 루슬란을 침대에 구속하여 거짓말 탐지기를 손에 부착하고 심문한다. 이후 루슬란과 진솔한 대화를 통해 화해한다. 이 내용은 네이버 시리즈판에서 폭력적이라는 이유로 대화만을 통해 해결하는 것으로 순화되었다. [6] 초반에는 타티아나가 성악을 공부하는 것조차 비웃을 정도로 융통성이 없었으나, 나중에는 에르네스트가 작곡을 배우겠다는 것도 허락하고, 난곡에 빠져 레슨곡과 난곡을 둘 다 망쳐버린 제자에게 한 번 할꺼면 끝을 보라며 난곡을 레슨하는데 협력해주기도 했다. [7] 리처드가 회귀하기 전에는 한승우를 콘탁으로 뽑아온 예브게니아와 싸워가며 한승우를 합격시킬 꺼면 자기가 사표를 내겠다고 하며 끝끝내 떨어트렸다고 한다. [8] 구세프 생각으로는 타티아나의 경우 어차피 여기서 떨어져봐야 바로 음악원 영재 클래스로 가면 바로 합격할 실력이라 생각해서 떨어트려도 상관없다고 생각한건데, 류드밀라가 그러다가 독일이나 다른 나라로 유학가버리면 어쩔거냐는 소리를 듣고 합격시켰다. [9] 물론 단순히 독설가인 것은 아니다. 타티아나의 연주를 철저하게 매도한 것은 타티아나가 몸에 맞지 않는 연주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교사로서 질타한 것이며, 3년 후에 곡을 되찾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한 것도 그 쯤되면 성장해서 그 스타일을 따라 잡을 수 있다고 판단 한 것이다. 심지어 이 때까지만 해도 전 선생의 곡을 부분적으로 기억해서 무리하게 그 파편을 쫒고만 있다고 판단한 것이었고, 1년 반이 지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옛 곡을 찾아주는 레슨을 시작하고서 그녀의 해석이 단순한 파편이 아닌 하나의 완성된 곡이란 것을 알고는 약속대로 적극적으로 도와주었다. [10] 네이버 연재분에서는 미성년자 음주 장면이라는 이유로(...) 탄산에 취한 것으로 변경되었다. [11] 본래 이름은 요제프였으나 설정 변경으로 니콜라이가 되었다. [12] 프로 피아니스트가 후배 등을 가르치는 것. [13] 겨울의 표리. [14] 미하일 선생, 발렌티나의 언니, 아나스타샤. [15] 그러나 에르네스트는 아나스타샤의 독점욕에 대해 약간의 이질감만 느끼면서 연적으로는 전혀 인지하지 못한다. [16] 무려 테스트 도중 영화 OST를 편곡해서 쳐버린다. 한국의 피아노 선생의 자유곡을 테스트할 때는 정말 자유곡을 쳐도 된다는 말을 믿은 것. [17] 똑같이 영화 OST를 쳤다. 하지만 그 전에 친 곡들이 너무 뛰어나서 타티아나를 도저히 떨어뜨릴 수 없었기에 공평성을 위해 둘 다 합격 처리. [18] 처음 러시아로 보내준 것은 러시아어도 할 줄 모르는채 가서 쓴 맛을 보면 피아니스트의 꿈을 포기할 줄 알았기 때문이다. [19] 타티아나(이시윤) 자신도 과거 부모와 의절하고 피아니스트의 삶을 택했기에 이 길이 얼마나 괴로운지 알고 있기에 필사적으로 한승우를 도왔다. [20] 개정판에서는 과자 파티를 하면서 먹은 콜라(...). [21] 실제로 존재하는 성악. [22] 조아라 판에서는 예전에 신세진 노인의 가게가 질 나쁜 크루에게 위협당하자 과거 유명했던 자신의 대표 피스인 범고래를 그려 그를 도왔다는 회상이 언급되며, 이때 그를 걱정한 타티아나와 함께 외출한다. 이때 마약을 팔거나 해코지하려는 질 나쁜 자들이 접근하기도 하나, 타티아나를 호위하는 빅토르의 도움으로 별일 없이 지나간다. 이후 일리야의 실력을 본 타티아나의 설득으로 미술대학 진학의 꿈을 꾸게 된다. [23] 성악. [24] 이후 타티아나에게 고백한 바에 따르면 주변을 돌아보지 않고 경쟁하기만 하는 학생들에게 짜증이 나서 소란을 피운 것이라고 한다. [25] 천재도 아니면서 연주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폭행하고 손을 부러뜨리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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