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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1:25

모리치카 린노스케/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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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방향림당

동방향림당의 주인공. ZUN 환상향의 일상을 표현하기 위하여 내세운 인물로서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일상적인 부분의 환상향을 묘사하지만, 원체 움직이지 않는 캐릭터이므로 주로 자신의 가게와 고찰에 관한 이야기뿐이다. 레이무나 마리사를 아직 애라고 생각하여 여동생같이 다루는 면모도 보이며, 사실상 작품 내에서의 포지션은 오빠, 또는 딸 돌보는 아빠 역할이다. 두 사람이 멋대로 행동하며 민폐를 끼쳐도 그러려니하는 수준. 은근히 다루데레다.

2. 동방문화첩(서적)

파일:thBAiJR_Rinnosuke1.png 파일:thBAiJR_Rinnosuke2.png

물담배가 새로 입하되었다며 각종 장점들을 설명하고 홍보한다. 그러나 그 후에 바깥 세계에 정통한 요괴가 사용법을 가르쳐주었다며 파는 걸 그만두고 자신이 즐겁게 사용하고 있다.

3. 동방구문사기

파일:thPMiSS_Rinnosuke.png

유독 린노스케의 항목만 독설이 많다. 도구점을 제대로 운영할 생각이 없다거나 쓸데없이 말이 많다는 등의 린노스케를 까는 서술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거의 맞는 말이긴 하다. 이런 서술의 이유에 대해 팬덤에선 여러 추측이 떠돌지만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

또한 특이하게도 요괴 항목이 아닌 인간 항목에 레이무, 마리사, 사쿠야, 에이린 등과 함께 '영웅전'으로 수록되어있다. 린노스케는 엄밀히 따지면 요괴도 인간도 아니지만, 어째서 인간으로 분류되어 영웅전에 올라와 있는지는 불명이다. 덕분에 또다른 떡밥 탄생.[1]

그 외에는 카자미 유카의 양산에 관한 설명이라든지, 겨울에는 레티 화이트락을 만나기 싫어 밖에 나가지 않는다든지, 이나바 테위에 대한 설명에서 '아아 토끼고기는 담백해서 어떻게 해먹어도 맛있어(...)'라고 언급하는 등 의외로 그가 코멘트하는 부분도 많다.

4. 붕붕마루 신문

물담배에 관한 기사에 직접 등장하였으며, 거의 유일하게 샤메이마루 아야에게 츳코미를 당하였다. 또한 거의 유일하게 붕붕마루 신문을 구독하여 제대로 읽는 독자답게 루미아에 대한 기사라든지 여러 방면의 전문가처럼 등장하고 있다. 참고로 그 전문가라는건 '어두운 곳에 오래있는' 전문가에 대한 것이며 밝은 날에는 방에서 책을 읽는게 좋다는 말을 하며 밖에 나가지 않는다는 설정이 더욱 강해졌다.

5. 동방삼월정

1기 번외편 소설에서 형광등을 발견한 삼월정이 향림당에 찾아가며 등장. 형설지공 고사를 알려준다.

만화 본편에서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마리사와 레이무가 그에 대해 종종 언급하곤 한다. 여기서 언급되는 바에 따르면 어지간한 일이 아니면 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삼월정들이 읽던 붕붕마루 신문을 보면 광고 겸 글을 꽤 자주 기고하는 듯하다.

6. 동방맹월초

파일:thCiLR_rinnosuke.jpg

사쿠야가 로켓의 재료를 구하러 밤 늦게 향림당에 찾아왔을 때 등장한다. 이때 사쿠야는 "영업시간을 몰라야 아무 때나 들를 수 있죠."라고 해서 린노스케의 상품 매매 능력을 다시 한번 부정.

소설판에서는 요우무에게 달 탐사 로켓에 관한 정보가 실린 잡지를 판매한다.

달의 이나바 지상의 이나바에서는 비를 피하려고 향림당에 들어온 레이센과 테위의 개그에 신나게 어울려주며 이런저런 물건을 보여주었다. 그러면서 나온 없는 건 없습니다는 향림당을 대표하는 대사. 산탄총에 우산과 우비(CAPA), 덤으로 부르마에 미니스커트 메이드복도 있다. 더불어 가게를 운영하는 것은 취미에 가깝다고 한다.

참고로 여기서 영원정 패밀리는 향림당을 제법 부숴먹었다. 테위는 우산모양총으로 천장을 박살내고 카구야는 마차로 들이받아 한쪽벽을 박살냈다.

7. 동방영나암

2화에 마리사가 레이무에게 낙엽을 모아 퇴비로 파는 것이 환상향 뿐만 아니라 바깥 세상에서도 유행한다고 언급할 때 잠깐 얼굴을 비친다. 아무래도 그 정보를 알려준 것이 린노스케인 모양. 10화에서는 하타노 코코로의 노가쿠를 보러 온 여러 사람들 중 한 명으로 등장했다. 그 화에 나왔던 다른 캐릭터들도 그랬지만 거의 숨은그림찾기 수준이라 예사로 보면 놓쳐버릴 정도. 26화에서는 위저 보드에 대하여 알고 싶은 코스즈가 마리사의 소개로 함께 향림당을 방문함에 따라 다시금 등장한다. 또한 '고도구점의 큐리어스 펠로우'라는 새로운 이명이 공개되었다.

8. 동방심기루

파일:th135_rinnosuke.png

그냥 배경 캐릭터로서 나왔지만 린노스케가 게임 시리즈 상에서 최초로 등장한, 팬들의 입장에선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심기루 전까지 린노스케는 오직 서적들에서만 등장했고 게임 상에서는 그저 지나가다 이름만 언급되는 수준이었기에, 린노스케 팬들은 어떻게든 나와준 것만으로도 고맙다는 반응이다. 한편 몇몇 캐릭터들과는 첫 조우[2]라 노말커플 지지자들에겐 일시적으로 화젯거리가 되었다.

9. 동방심비록

본인은 전혀 나오지않고 그 대신 향림당이 스테이지로 나온다. 다만 그동안 향림당의 외양에 대한 묘사는 어떤 공식 매체에서도 제대로 나온 적이 없었는데, 심비록에서 향림당의 전체적 외양이 공개됨에 따라 린노스케는 역시 장사에 흥미가 없다는 점이 다시금 부각되는 듯 하다.[3]

10. 동방문과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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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동방Project 인요명감 저승편

파일:thHYDirectoryEverlastingWorld_Rinnosuke.png


[1] 팬들은 린노스케가 과거에 뭔가 영웅전에 오를 만한 일을 했다고 보지만 위의 린노스케 항목에 대한 독설처럼 아큐의 장난이란 의견도 있다. 영웅도 아닌 이를 영웅이라 포장해서 린노스케를 곤란하게 하려 했다는 것. [2] 특히나 꽤나 메이저한 케이네x린노스케 같은 경우 둘이 공식적으로 만난 건 이게 처음. 근데 이건 서로 인식이나 할는지 의문인 거리인데 [3] 향림당 점포 건물보다도 더 높게 지어진 창고로 추정되는 건물과, 건물 곳곳에 성의없게 덕지덕지 붙여진 광고 전단, 정리되지 않고 건물 바깥에 널브러져 있는 각종 잡동사니 등. 특히 구형 텔레비전은 마치 수집이라도 한 듯이 많은 수가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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