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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엔 네오피닉스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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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EN NEOPHOENI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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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구치 히사시 森口 弥 | Hisashi Moriguc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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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2001f> 출생 | 1999년 9월 14일 ([age(1999-09-14)]세) | |
| 오사카부 |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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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신장 177cm｜ 체중 76kg | |
| 포지션 | 가드 | |
| 학력 |
오사카 가쿠인 대학 부속 고등학교 (졸업) 규슈 도카이대학 (졸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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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L 입단 | 2022년 아시아쿼터 계약 ( 고양 캐롯 점퍼스) | |
| 소속 |
캐롯-데이원 점퍼스 (2022~2023 /
KBL) 산엔 네오피닉스 (2023~ / B.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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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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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국적의 농구 선수. 2022년 8월 고양 캐롯 점퍼스에 아시아 쿼터로 입단하면서 KBL 역대 2호 일본인 선수가 되었다.[2] 등록명은 성인 모리구치가 아닌 이름인 히사시다.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오사카 가쿠인 대학 부속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큐슈 도카이대학에 입학해 제73회 전일본 대학농구선수권대회에서 평균 14.0점 8.0리바운드 8.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전큐슈대학농구리그에선 3년간 평균 15.0점 6.0리바운드 7.0어시스트를 기록했다.2.2. 고양 캐롯 점퍼스
2.2.1. 2022-23 시즌
정규리그 투입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12월2일 현대모비스전에 출전 명단에 들었다.2022년 12월 17일 SK나이츠와의 홈경기에서 종료 50.3초를 남기고 21점 차로 여유있게 앞서나가는 상황에서 투입되어 드디어 KBL 데뷔전을 치렀다.[3] 하지만 이정현이 너무 잘해주고 있어서 거의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다.
2.3. 이후
주전 경쟁에서도 자리를 잡지 못한데다가,시즌 종료 이후 팀이 KBL 역사상 초유의 사태를 일으키면서 2023-24시즌부터는 일본으로 돌아가 B.리그의 산엔 네오피닉스에서 활동하였다. 하지만 고관절 부상으로 인하여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고 이후 FA 선수로 풀렸지만 고관절 부상으로 인하여 산엔 네오피닉스 구단의 유소년 코치 제안을 받아들여 유소년 코치로 활동할 예정이었으나 수술 후 재활치료를 했기에 현역 생활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이 기자와의 연락으로 확인되면서 다음 시즌에도 산엔에서 플레이하기로 했다.3. 플레이 스타일
일본 가드 다운 정확한 슛과 안정적인 핸들링을 가지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대학 시절 리딩을 많이 맡지는 않는 슈팅가드에 가까운 플레이를 보여줬다. 규슈도카이대가 풀타임 풀코트프레스를 돌리는데 이를 따라갈 정도로 체력과 수비능력은 준수한 편.[4]4. 여담
이름이 상당히 특이한 편. 정확히는 표기가 특이하다. '히사시'를 표기하는데 쓴 弥라는 한자는 보통 '와타루'로 읽고, '히사시'라고 읽는 표기법은 찾기 쉽지 않다.동생인 모리구치 아카네(森口 朱音)도 규슈도카이대에서 얼리 엔트리로 일본 여자농구 프로리그인 W리그 아이신 윙스에 입단한 소속 농구 선수이다 경기 영상. 한 경기 45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좋은 실력에 외모까지 준수해서 일본에서는 오빠보다 훨씬 관심을 많이 받는 듯 하다. 당장 위에 링크 걸린 영상도 214만뷰다.
데이원에 중앙대 출신 인물들이 많은 가운데, 모리구치의 대학 시절 감독이 중앙대 출신 원병선 감독이라 팬들 사이에서는 아시아쿼터마저 중앙대 인맥픽이냐는 얘기가 있기도 했다.
한편, 원병선 감독은 인터뷰에서 그에 대해 "스피드가 좋고 윙스팬도 긴 편이다. 일본 가드답게 힘도 있고 미드레인지와 3점슛에도 능하다. 공격형 슈팅가드에 가까운 선수인데 현재 데이원의 이정현과 같이 나선다면 웬만한 가드들도 막기 힘들 것이다." 라고 설명하였으며 해당 인터뷰에서 그를 김승기 감독에게 추천하게 된 경위 또한 밝히었다.
5. 역대 프로필 사진
| 고양 캐롯 점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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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23 시즌 |
6. 관련 문서
[1]
캐롯 시절 동료
조한진의 후배이다.
[2]
1호는 현재
B.리그 미카와 시호스에서 뛰는
나카무라 타이치
[3]
미드레인지 점퍼를 시도했으나 아쉽게도 득점에 성공하지는 못했다.
[4]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77회~178회에
고양 캐롯 점퍼스 전지훈련 모습이 나왔는데 산악구보에서 1등을 할 정도로 체력이 강점인 선수다. 산악구보는 3일 간 진행되었으며 첫째날 12km, 둘째날 8.4 셋째날 8.3km 코스였다. 히사시는 둘째날에 이어 셋째날에도 1등으로 완주했는데 2일차, 3일차 훈련에서 1위와 꼴찌 선수에 변동이 없었으므로 첫째날 훈련에서도 히사시가 1등을 차지했을 가능성이 높다. 방송을 통해 밝혀진 그의 셋째날 기록은 49분으로 2위 선수와는 9분이 차이가 났을 정도로 압도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