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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4 23:15:43

케빈 쏜

파일:Kevinthorncropped.jpg

Kevin Thorn
1. 프로필2. 소개3. 커리어4. 여담5. 둘러보기

1. 프로필

파일:Kevin_Thorn_pro.png
본명 Kevin Matthew Fertig(케빈 매튜 퍼티그)
생년월일 1977년 1월 17일 ([age(1977-01-17)]세)
신장 191cm (6'3")
체중 120kg (270 lbs)
출생지 미국 테네시 멤피스
피니쉬 무브 오리지널 씬
커리어 OVW 소우션 태그팀 챔피언
MWS 월드 챔피언
MCW 하드코어 챔피언
MCW 소우션 챔피언

2. 소개


미국의 프로레슬러.

3. 커리어

OVW 스태프에게 훈련을 받은 케빈 쏜은 2000년 프로레슬링계에 데뷔한다. WWE로 오기전에 WWE의 산하 단체이기도 했던 MCW에서 활동하기도 한다. 거기서 하드코어 챔피언과 소우션 챔피언에 등극하게 된다. 2002년 4월 WWE와 계약을 맺고 '세븐'이라는 링네임으로 WWE의 산하단체였던 OVW에서 활동한다. 2003년에는 트래비스 톰코와 함께 '다사이플스 오브 신' 이라는 태그팀을 결성하였고 OVW 소유션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하게 된다.


2004년 5월 16일자 스맥다운에서 '모데카이' 라는 기믹으로 WWE에 데뷔한다. WWE 저지먼트 데이(2004)에서 스카티 투 하티를 이기면서 데뷔전을 장식하게 된다. 이후 빌리 키드먼 VS 아키오 경기에서 경기 시작하자 마자 등장해서 키드먼과 아키오를 동시에 상대해 둘다 가볍게 박살냈고, 하드코어 할리와 백스테이지에서 싸우는 모습이 나오는 등 거의 파괴의 형제급의 푸쉬가 기대되는 모습이었다. 사이비 교주면서도 언더테이커에 반대되는듯한 모습으로 관심을 끄는 가 싶었지만 기량 부족으로 인해 OVW로 다시 강등당한다. 하지만 2005년에 WWE로 부터 방출당하게 된다. 차기 언더테이커 컨셉으로 푸쉬를 받았으나, 역량 미달이 너무 컸다. 이 시기에 피니쉬 무브로 크루시픽스 파워밤을 썼으나, 동작도 굼뜨고 상대방을 낑낑거리며 힘겹게 들어올리는 모습이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서 신뢰를 잃게 되었다.

2005년에 Memphis Wrestling라는 단체에서 모데카이 기믹으로 활동하는 등 인디 단체를 전전하다 2006년에 WWE가 ECW를 브랜드로 부활시키자 다시 WWE로 복귀, 이때는 뱀파이어 기믹인 '케빈 쏜'이라는 이름으로 ' 애리얼'이라는 뱀파이어 여성을 데리고 등장하게된다. 머리색도 금발이었던 모데카이 시절과 달리 흑발로 바꿔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 쏜의 매니저인 애리얼이 켈리 켈리와 대립을 하게되고 당시 케빈 쏜도 켈리 켈리와 함께 다니고 있는 마이크 녹스와 대립을 하여 ECW 단독 PPV인 디셈버 투 디스멤버에서 격돌, 마이크 녹스가 켈리한테 배신감을 느끼곤 켈리 켈리를 링에 두고 떠나서 애리얼이 켈리 켈리를 핀폴하면서 케빈 쏜 & 애리얼이 승리하게 된다. 하지만 경기 이후 샌드맨에게 죽도로 무자비하게 공격당한다.

WWE 로얄럼블(2007)에 등장하지만 우승하지는 못한다. 2007년 2월에는 맷 스트라이커, 일라이자 버크, 마커스 코어 본[1]과 함께 뉴 브리드를 결성하고 ECW 오리지널 ( 사부, 샌드맨, 랍 밴 댐, 타미 드리머)와 대립하게 된다. 레슬매니아 23에서 뉴 브리드는 ECW 오리지널을 상대하지만 일원 중 한명인 맷 스트라이커가 랍 밴 댐에게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를 당해 결국 패배한다. 이후 ECW에서 다시 한번 격돌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여러 무기들을 동원한 텍사스 익스트림 매치를 치른다 사부가 일라이자 버크에게 핀폴을 내주면서 뉴 브리드가 승리하게 된다.

5월 18일 자신의 매니저인 애리얼이 WWE로부터 방출당하자 솔로로 활동하면서 타미 드리머, 스티비 리차드를 이기며 연승을 이어가지만 CM 펑크에게 패배하고 연승이 끊겨버린다. 그렇게 별 활약이 없어지자 쏜은 새로운 경기복과 짧은 머리스타일을 선보이며 새로운 기믹으로 변신하지만 실패, 이후 OVW로 다시 강등당하게 된다.

OVW가 WWE와의 산하 단체 계약이 끝나자 케빈 쏜은 새로운 산하단체인 FCW로 보내지며 활약을 펼치지만 역시 별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다. 결국 2009년 1월 9일 WWE가 그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시하지만 이를 거절하고 WWE에게 방출을 요구하고 떠나게 된다.

WWE를 떠난 이후 쏜은 유럽으로 건너가서 멕시코와 푸에르토리코에서 활동하겠다고 밝힌다. 영국의 프로레슬링 단체인 1PW에서 활동, 2009년 9월에는 TNA에 등장하여 킵 제임스를 상대하기도 하였다. 2010년엔 FEW에서 활동하였고 FEW 헤비웨이트 챔피언에도 오르게 된다.

현재는 VCW에서 같은 뱀파이어 기믹인 강그렐과 태그팀으로 활동중이며 VCW 월드 태그팀 챔피언에도 등극하였다.

WWE 시절에 ECW 소속으로 활동할땐 ECW 오리지날 멤버들 수준으로 나름 푸쉬를 받기도 했지만 WWE에서 오리지날 ECW 멤버 출신인 선수들이 대부분 푸쉬를 못받은걸 생각하면 빅푸쉬를 받진 못한 셈이었다. 그래도 경기때마다 사부, CM 펑크, 타미 드리머, 스티비 리차드에게 패배했던것 말고는 거의 이기곤 했는데 그런거 보면 푸쉬를 많이 받긴 했다.

4. 여담

5. 둘러보기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선정 최악의 기믹
리코 콘스탄티노
(2003)
모데카이
(2004)
질리언 홀
(2005)

[1] TNA에서 활동하던 몬티 브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