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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코시로/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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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2023년1.2. 2024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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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1. 2023년

2023년 7월 19일 영상에서 코바야시 유키사다 하야미 타이키가 텐노지구미의 스케줄을 캐기 위해 위장용으로 들어간 한구레 조직 니쿠스이의 2년차 조직원으로 첫 등장한다.[1] 감히 코바야시랑 하야미에게 검술을 가르쳐줬고 -물론 단 한 가지밖에 안 가르쳐줬다.-[2]그 후로 텐노지구미 일원들과 전투를 벌이지만 동네 한구레따위가 소수 말단들이라도 훈련된 양질의 야쿠자 조직원들을 이길 가능성은 적었고 무기도 차이가 나서[3] 본인과 하야미,코바야시를 제외한 조직원이 다 죽고 패닉에 빠졌지만 그 때 코바야시가 본 실력을 발휘하면서 목숨을 건진다. 후에 코바야시에게 본인의 사제로 들어오라 제안했지만 바로 거절당한다.[4]
이후로 의외로 2023년 7월 29일 영상에서 재등장하는데 코바야시가 미쿠니 조장과 대면하고 그 심중을 들은 뒤에 선상 연회에서 탈출했을 때 하야미와 함께 모터 보트를 타고 가서 그를 구출해내는데 성공한다.[5] 그 후로 코바야시의 명령에 따라, 텐노지구미에서 토쿄로 추가로 파견되는 무투파를 무사히 미행한 끝에 오오타케의 현재 아지트가 무로야 슈토 키시모토 류타로의 손에 궤멸되었던 키타오오지구미(北大路組)의 본부라는 것을 알아내는 대활약을 펼쳤고 코바야시, 카즈키, 하야미와 함께 그 아지트에 습격을 하러 간다.
2023년 8월 7일 영상에서 코바야시, 카즈키, 하야미와 함께 아모우구미에 들어오는데 입문하고 싶다고 노빠구로 얘기하는데 코토게는 우리 조직은 지금 전쟁을 치르는 중이며 많은 희생자가 났고 이 생활은 의욕만으로 할수 없는 일이라고 경고하지만[6] 그럼에도 간절히 들어오고 싶다고 간청을 해서 코토게는 아모우에게 전하러 간다고 얘기한다. 아직 임시 조직원이지만 하오전쟁에서 살아남은 상태로 아모우구미가 버틸 경우 후에 정식 조직원이 될 가능성이 높다.
2023년 9월 29일 의도치않게 또 다시 활약을 하는데 아모우구미에 들어오기 위해 본부에 접근하다 위화감에 들어갔더니 쓰러진 카즈키를 발견. 연못에서 빨리 빼내고 구출한 뒤 마침 지나가던 우사미를 발견해 카즈키를 맡기게 된다. 이후 와나카와 토가리의 대결 장면을 보게 된다.
2023년 10월 7일 또 다시 활약을 해낸다. 와나카와 토가리의 전투를 벌벌 떨면서 지켜본다. 희미하게 의식이 붙어있는, 점점 위중해지고 있는 코토게를 보고는 와나카가 주위에 아무도 없냐면서 소리치게 되는데 모기는 자신을 말하는 줄 알고 두려움에 망설이지만 동료들을 위해 희생하는 저들을 동경하기에 도쿄에 오지 않았나 하면서 지금 그를 목숨을 걸고 구하러 가지 않으면 자신이 다졌던 결의가 다 뻥이지 않냐며 스스로 각오를 다지고 코토게를 구하러 뛰어든다. 하지만 토가리가 총구를 겨눠 방해하려 하나 와나카는 용기있는 청년을 죽게 하지 않는다며 그를 저지하여 모기를 도와주고 모기는 무사히 코토게를 데리고 나올 수 있었고 이후 도망치던 아모우 케이지 쿠도 코세이를 만나고 쿠도와 함께 전장을 이탈한다.
2023년 10월 27일. 쿠도와 코토게를 병원에 보낸 후 다시 아모우구미의 아지트로 가는 길에 우사미를 만난다. 우사미와 함께 현재 상황을 알려준 후 아지트 내부를 뛰어다니다가 아모우 케이지의 도움 요청을 듣는다. 그 소리가 들린 곳으로 갔더니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와나카와 아모우를 발견한다. 그 후 아모우의 부탁으로 바이크를 타고 아모우와 함께 텐노지구미의 아지트로 가는 것으로 등장 종료.
2023년 11월 27일 하오전쟁 종료 이후에는 아모우구미의 정식 조직원이 되었다. 그리고 기념식에서 코토게에 의해 술을 병째로 마시게 되며 입단 신고식을 거하게 치렀다. 그리고 그 코토게는 나가세에게 똑같이 당한다.
2023년 12월 6일 영상에서 코토게 카부토에게 말단이 무슨 일을 하는지 제대로 교육받는 것으로 등장. 한구레 생활을 하다가 야쿠자 생활로 넘어왔는것치고는 예의도 제대로 차리고 순종적이었으나, 첫날부터 실수로 청소하다가 꽃병를 깨먹는 바람에[7] 노다 하지메 코바야시 유키사다에게 제대로 '교육'받게 되었다.[8]
2023년 12월 13일에 신차[9]를 자랑하는 노다를 보며 등장. 노다가 본인과 하야미를 데리고 드라이브 가기도 한다. 그런데 모기가 그 차량을 세차한 뒤에 주차해두고 스마트키만 가지고 잠시 주차장을 벗어났다 와보니 노다 하지메의 차를 도둑맞는 대참사에 휘말리고 만다. 최신 차량의 스마트키에서는 미약한 전파가 흘러나오는데 그걸 캐치하여 중계기로 증폭시켜 차량을 여는, 최신 절도수법에 당한 것.[10] 그러나 노다는 의외로 크게 꿀밤 먹이는 것으로 린치를 끝내고,[11][12] 이이토요와 코토게를 데리고 범인[13]을 잡아온 뒤[14] 그 차를 훔친 범인을 잔혹하게 린치한다.[15] 차는 다행히 무사히 되찾았다. 이후 모기는 최신 절도수법에 당하지 않기 위해 핸들을 고정시키는 락을 구입해오고, 스마트키를 알루미늄 캔 안에 보관하면 전파가 흘러나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는 정보까지 조사해 온다.
2023년 12월 30일에 코토게와 함께 입욕하는 장면으로 등장했는데, 코토게에게 문신이 멋지다라는 말을 했다가 코토게가 본인이 과거 아모우 케이지로부터 들은 문신의 의미를 모기에게 그대로 알려주게 된다.[16] 이후 와나카와 노다와 목욕을 마치고,[17] 만찬때 코토게 카부토의 신년다짐을 듣고[18]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1.2. 2024년

2024년 1월 5일 아모우구미 본부의 마당을 청소하는 장면으로 짤막하게 등장.

2024년 1월 13일 브라질에서 귀국한 야베 미츠하루와 만나게 되는데 야베의 남자다움에 반했다.(...) 물론 모기가 게이라는 소리는 아니다

2024년 2월 5일 영상에서는 와나카 소이치로에게 누군가 형님 얼굴로 영상을 만들었다고 보고하면서 코토게와 함께 이거 괜찮은 거냐고 우려를 하다가 와나카가 직접 이 둘을 목에 칼을 들이밀며 진정시키게 된다. 이후 그 해당 범인인 한구레를 숙청할때 시체 치우는 장면으로 잠깐 등장했다.

2024년 2월 10일 박스를 옮기다가 실수로 또 테이블 위에 있던 도자기를 깨버려서 노다 하지메에게 가짜 인간 소리를 들으며 무려 도자기로 머리를 깨버리는 개그틱한 장면으로 짤막하게 등장.[19]

2024년 2월 19일 나레이션 영상에서는 진행을 하야미 타이키하고 교체한후 이이토요 사쿠타로와 나레이션을 진행한다.[20]

2024년 2월 24일 쿠류가이에서 진행한 대규모 행사장에서 아모우구미가 의뢰를 받고 경호하던 중에 폭탄 테러가 발생하였고, 사건 수습 이후에 하야미와 함께 노다의 명령으로 폭발물에 대한 증거물 확보하란 지시를 듣고 명령을 따르게 된다.

2024년 2월 26일 일멸군에 의한 VX 독가스에 테러를 당하게 된다. 원래 나가세 코이치 스나가 히사야에게 순찰 가는 겸 점심이나 먹으러 가자는 얘기를 하면서 모기도 데려가게 되었는데 뭔가 하늘에 검은 쓰레기 봉투 같은 게 떠다니는 걸 발견하게 된다. 이를 수상하게 본 나가세는 저게 드론이 의도적으로 다가오고 있음을 알아채고 쏴서 떨어트리려 하나 내용물이 뭔지 알 수 없는데다 독가스일 확률도 있어 일단 모기를 냅다 잡아 끌고 스나가 형님에게도 도망치자며 사무소의 안뜰에서 도망다니게 된다.

허나 이 드론이 이 셋을 향해 쫓아오는 중이었고 도망치던 중에 도망쳐봐야 본부인데, 결국 내부 깊숙히까지 들어올 위험도 큰 데다 바람도 자신들 쪽으로 불고 있기에 분명히 본부 전체가 테러를 당할 거라 짐작을 했고, 스나가 역시 이에 동의하고 도망치던 중에 바람이 잠깐 멎는 순간을 이용해 드론을 격추하고선 재빠르게 빠져 나가려 들었다. 헌데 하필이면 드론을 떨어트리고 바로 그 직후에 멎었던 바람이 다시 3명의 방향으로 불어버렸고 이게 진짜 나가세의 추측대로 독가스였으며 이에 셋 다 중독되고 만다.

하필이면 모기 본인은 스나가가 떨어트린 드론과 제일 가깝게 있었던 탓에 상황을 파악하고 조금이나마 멀리 떨어졌던 스나가, 나가세와 달리 독가스를 정면으로 맞아버렸기 때문에 상태가 위독했고 스스로 몸도 못 가누고 구토를 하기 이른다. 이 독가스의 정체는 일멸군이 24일 영상에서 지부 한개가 아모우구미에게 괴멸되어 이에 보복하려고 사용한 VX가스였다.[21]

그나마 모기보단 덜 중독된 스나가와 나가세가 겨우내 모기를 붙잡고 좀 멀리 끌고가서 쓰러진 후 코토게 카부토가 이를 발견해서 구급차에 신고를 넣어 유일하게 구급차에 실려가게 되었다.[22] 이후 이이토요 사쿠타로에 의해 수장이 죽고 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 아오야마 루키에 의해 일멸군의 본거지가 괴멸되었고 이후 의식을 되찾아 코토게와 이이토요가 병문안을 오게 된다.

2024년 3월 9일 벛꽃놀이에서 우사미, 쿠도와 함께 술을 조달하는 역할을 한 뒤 우사미 쥰페이와 함께 어나더 레벨의 위엄을 체험하게 된다. 무려 스나가에 의해 아모우 조장으로부터 초대받고 온 이쥬인에게 한번 도전해보라며 등을 떠밀렸다. 물론 스나가는 이후 아모우 조장한테 무진장 혼났다 물론 그걸 본 코토게는 당황하며 손님께 뭐하는 거냐며 말을 하나 이쥬인이 코토게에게 괜찮다면서 장판을 발로 당기는 것만으로 둘 다 넘어트려서 제압했으며, 이때 이쥬인이 말하길 세상엔 정정당당이라는 게 없으니 이를 마음에 새겨 두라는 충고를 해준다.

2024년 3월 22일 코토게가 분명 청소 똑바로 안 하면 죽는다는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코토게가 사라지자 모기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하야미가 청소를 안 하고 과자를 씹으며 농땡이를 치게 되었고 이걸 마침 바이크를 타고 출근한 코바야시에게 딱 걸려서 쌍으로 관자놀이 펀치를 맞고 날라가서 바닥을 지신들의 몸으로 청소하게 되는 혼쭐이 나게 된다(...)[23]

이후 쿠류가이에서 날뛰고 있는 폭주족 라돈에 의해 라돈에 대해 조사를 하던 하야미와 우사미가 습격당한 일이 발생하여 이후 모기 역시 폭주족에 대한 보복 작전을 실행할 때 하야미, 우사미의 서포트를 하게 된다. 그러다 막바지에 갑작스레 난입한[24] 코바야시가 순식간에 상황정리하고 바이크를 타고 퇴근하는 것을 보고서는 벙쪄서 세명이서 코바야시 형님을 터미네이터의 상위호환, 미래에서 온 인간형 고릴라 머신이라며 평가한다(...)

3월 29일 와나카 소이치로, 나가세 코이치, 코토게 카부토와 함께 운동회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거기서 와나카와 함께 제 2경기인 줄다리기를 나섰다가 시시오구미의 이부 하야토, 아비루 칸타를 만나게 되었다. 여기서 모기가 참가한 경기는 2번째, 3번째 경기였다.

두번째 경기에는 와나카 형님과 함께 줄다리기에 참여했는데 시시오구미의 이부 하야토와 아비루 칸타를 만나서 대결하게 되었고 팽팽하게 줄다리기를 하던 와중에 이부의 힘이 심상치 않음을 주시한 와나카로부터 무슨 일이 있어도 줄에서 손 떼지 말고 꽉 잡고 있으라는 지시를 듣고, 이부가 더욱 힘을 가해 당기기 시작하자 와나카가 이부의 힘을 역이용하여 힘빼기 전략으로 상대의 중심을 무너트리게 된다. 그 틈을 노려 다시 끌어당기는 전략을 시전하여 승기를 잡았고 이부는 혼자서 세 사람을 상대로 잠시지만 힘으로 버티며 분전했지만 혼자서 와나카 쪽을 이기는 건 힘들었기에 결국 와나카 쪽이 이기게 된다.

이후 세번째 경기에서 시시오구미의 아비루 칸타도 나온 걸 보고 절대 지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며 쪽지에 있는 걸 가지고 가는 경기에서 모기가 잡은 쪽지에 적힌 내용을 보고 놀라 선택을 못 하겠다며 울면서 코토게에게 뛰어오는 걸 보곤 나가세가 급히 뛰어나가 모기를 냅따 끌고 가서 겨우네 1등을 하게 된다.

이런 일이 발생한 발단은 모기가 집은 쪽지의 내용은 이런 데, 존경하는 사람을 데려 오라는 것이었는데 하필 세 명이 다 선임인데 문제는 그나마 코토게는 와나카와 나가세에 비해 후임이니 그렇다 치는데 와나카와 나가세 둘이 동기였다는 점이었다.

게다가 단순 동기인 점이 문제가 아니라 둘 다 모기에게 성심껏 도움을 주고 있는 형님들이었기에[25] 모기가 선택 장에가 걸려버렸고, 울면서 코토게에게 도저히 선택을 못 하겠다고 오자 이를 어이 없어하며 '야 그냥 아무나 데리고 가면 되잖아'라고 황당해하는 와중에 나가세가 뛰쳐나오게 된 것이다

그러나 운동회 뒷풀이로 쿠류교자의 사장이 제공하는 만두를 먹었다가 그게 하필 '설사약이 들어간 만두'였던 탓에 즉각 설사 증상이 나타나서 바로 화장실로 가게 된다.[26] 사건 해결 이후 아모우구미 본부에서 쿠류교자 사장님이 고마움을 느껴 아모우구미에 찾아와 교자를 원없이 먹을 수 있었다.[27]

2024년 9월 14일에 쿠도 코세이와 함께 요코하마에 파견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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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코바야시와 하야미가 쓰는 가명은 언어유희 식으로 코바야시는 코바야카와 & 하야미는 하야카와로 지었다. [2] 누가 누구를 가르치는 거야 [3] 텐노지구미 조직원들은 전부 도스로 무장한 반면에 이쪽은 무기가 칼이 아닌것은 물론 하다못해 쇠파이프나 금속배트 정도면 모를까 다름아닌 각목이었다... [4] 코바야시 왈 이제 오늘부로 한구레를 은퇴하기로 했다고(...) [5] 이건 코바야시의 계획이었다. [6] 코토게 본인도 수많은 후배들중에 초창기편의 나리타를 시작으로 중도에 그만두는 사제들을 수없이 겪어봤기에 모기에 대해서 어느 정도 배려를 하는 마음으로 한말일 것이다. [7] 모기 본인도 이때 '일났다'며 아연실색했다. [8] 코토게에게 붙들려 노다에게 구타당했고코토게: 실수에서 배워라. 모기 점심 시간에 본부에 들어오자마자 꽃병이 사라진거에 의문을 가진 코바야시에겐 하야미가 모기의 실수를 불어 머리에 한자(. 즉, 통천각)가 새겨지게 되었는데 이것을 보고 이런 역할 하나 더 늘었다며 간신배같은 표정으로 흡족해하는 하야미 타이키는 덤. [9] 토요타 알파드와 같은 고급형 왜건. 스마트폰 할부 계약도 맺을 수 없는 야쿠자의 사정상, 전액 현금을 주고 구입했을 것으로 보인다. [10] 당연히 모기는 이 순간 린치, 파문 등 별의별 생각을 다했다. [11] 모기의 판단도 좋았던게 사고 상황을 빠르게 보고했다. 덕분에 사건은 일어났지만, 후속 대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차도 되찾을 수 있었다. [12] 여담으로 노다 하지메의 반응이 백미. 벙쪄서 서있다가 모기에게 차는 혼자서 움직일수 없는것을 아냐고 묻는데, 모기가 그렇다고 답하자 '그럼 간수 잘하라고 개자식아아아아아!'라고 절규하며 풀스윙으로 꿀밤(...)을 먹인다. [13] 해당 범인은 상습범으로, 해당화에서 이이토요와 코토게가 보호비 수금차 들렀던 바 업주의 차를 같은 수법으로 훔치려다 들키자 그 사장을 잔혹하게 린치한다. 사람들이 대부분 스마트키를 현관에 놔두는 습성을 이용하여 현관문에 접근해 전파를 캐치하는 수법이었다. (일본에서 실제로도 자주 일어나는 절도 사건이다.) 업주는 다행히 목숨을 건졌으나 중상으로 입원한다. 즉, 단순히 차 도둑이 아닌 악질 한구레였다. [14] 여담으로 굉장히 빡쳤는지 중간에 목소리가 저음이 된다. [15] 코토게의 인간 대패질, 카즈키의 뜨거운 돔페리뇽 샤워, 노다의 아이스픽 연타 3단 콤보. [16] 초창기 영상에서도 코토게는 다른 사제에게 이레즈미가 멋있다며 자신도 하나 등에 새길까 하는 사제를 보고 아서라, 이게 무슨 멋으로 하는 건줄 아냐고 한 소리 한 적이 있었다. 문신에 대해서도 야쿠자로서의 삶과 각오를 등에 새겨 넣는 것이라고 알려주는데 실제로 코토게도 사제들에게 마지막의 탈출구로서 무턱대고 문신을 하려는 걸 막고 있었다. 그 외에도 아모우 조장은 코토게에게 코토게가 따르던 형님인 에토가 처참하게 사망했을 때 문신은 사망자를 알아볼 수 없을 때 신원 확인용으로도 쓰인다고 알려준 적이 있다. [17] 와나카와 노다의 문신을 보게 되는데 노다는 여기서 '너의 문신은 밤(栗)이 좋겠다.' 며 놀린다. 밤나무의 꽃말인 스스로에게 있어 공평하게 하라를 알려주며 너에게 딱이지 않냐는 코토게와 부두목의 명령은 절대적이다며 같이 모기를 놀리는 와나카는 덤. 밤이 나온 이유는 모기가 와나카, 노다의 이레즈미를 보고 자기도 로망있는 문신을 새기고 싶다고 한 것이 계기인데, 그걸 들은 노다가 말장난으로 한 말이 넌 밤 문신을 하면 되겠다며 넌 로망이 아니라 마롱이라고 놀린 것. Roman(로망) > Marron( 마롱, 유럽에서 나는 밤을 뜻함.), 물론 코토게는 놀림 반, 진담 반으로 지금의 모기에게 그게 잘 맞는 것이라며 이야기한 것이다. [18] 다짐은 아모우 케이지의 명령이었다. [19] 이걸 보고 아모우구미의 간부로 새롭게 스카우트된 타쿠마 슌스케는 "혹시 나도 실수하면 저렇게 되는거냐(...)"고 물었고, 코토게 카부토는 힘내라고 답해준다. [20] 참고로 여기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미즈노 요타와 동기라고 한다. [21] VX는 극소량만 마셔도 치명적인 가스로, 실제 영국에서 살충제를 만들었다가 인체에 굉장히 유해하다는 게 밝혀져, 연구를 진행하다 미국에도 기술을 넘겨줬는데 이를 통해 지금의 무기화된 독가스다. 24일 영상에서 일멸군이 아모우구미에 의해 폭발물을 제조했던 한 개 지부가 쓸려나갔는데, 수장이 과학반을 불렀던 이유도 이를 준비시킨 것. 또한 이때 설명으로 전에 북한에서 김정남 암살 사건때 사용한 물질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게다가 야베가 드론으로 가스 테러를 저질렀던 일멸군 멤버를 붙잡아와서 심문한 결과, 아모우구미에 보복을 할 겸 VX를 테스트를 한 것이었고, 또 쿠류가이 번화가에 VX 테러를 저지를 심산이었다는 게 밝혀진다. [22] 스나가랑 나가세는 구급차에 탑승하라는 코토게의 말에 자기들은 가오 떨어진다며 거절하고 왜래 병원으로 가겠다 했다(...). [23] 웃긴 건 코바야시가 이 둘을 보고 하야미가 콘소메 과자를 먹고 있는 걸 보고선 콘소메 펀치 좋지, 나도 줄까? 라고 말하기에 모기는 진짜로 콘소메 과자를 주는 줄 알고 멍하니 보고 있었다. 그에 반해 하야미는 좆됐음(...)을 감지하고 땀을 삐질삐질 흘리고 있었지만... [24] 사실 코바야시가 지원하러 온 것은 아니고, 그저 난투를 벌이던 현장이 코바야시의 퇴근길이었다.(...) [25] 와나카는 모기에게 검술 등 단련을 시켜주었고, 나가세는 모기가 어머니 걱정을 하고 있는 걸 알게 되어 안심 시켜 드리기 위해 어머니의 날에 좋은 샴푸를 사줄테니 꼭 전해주라며 선물까지 줄 정도로 도와줬다. [26] 운동회를 개최한 쿠류교자 사장을 시기해서 왕궁교자의 사장인 오미야가 한구레 두 놈에게 사주하여 운동회를 망쳐줄 것을 의뢰하여 몰래 잠입해서 미리 만들어 둔 만두소에 설사약을 테러한 것이었다. 다행히 와나카가 빨리 눈치채고 제지한 덕에 피해자는 모기 한명뿐이었다. 참고로 설사약 테러를 한 한구레는 와나카와 이부에 의해 살해 당했고, 테러를 사주한 왕궁교자의 사장인 오미야는 코토게의 손에 살해된다. [27] 다만 '설사약 만두'를 먹은 장본인이 모기인지라 다들 교자를 아무렇지 않게 먹을 때 혼자서 먹기 조금 꺼렸다. 게다가 이때 설사약 참사를 겪은 사람이 모기 한명 뿐이라 대충 넘어갔다고 하는데, 실제로 이때 코토게가 모기에게 '넌 설사한 적 없는 거다 알겠지?'라며 입단속을 시켰고 모기 역시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예! 설사의 설도 못 봤심다!'라고 답변하며 이에 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