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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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자의 손자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카시마 가라. 미국판은 말로리 로닥.2. 특징 및 행적
신 월포드의 할머니. 예전에 멀린 월포드과 결혼했었지만 드래곤 마물을 토벌하다가 아들 스레인이 연인 예카테리나(현재 이스 신성국의 교황)를 감싸고 죽은 일을 계기로 이혼했다.이명은 도사. 공격용 마도구밖에 없었던 현실을 회복용 마구, 경운기와 추수기 등 일상 생활에 도움이 되는 마도구를 처음으로 만들어내서 1차 마도구 혁명을 일으켰다.[1] 그 업적에 감사를 담아 도사라고 불리게 됐다고.
수십 년 전에 나타난 마인을 멀린과 함께 토벌했다. 마인 토벌 후 여행 중에 제자들(이스의 교황 예카테리나, 엘스의 대통령 아론 제니스, 알스하이드의 국왕 디세움 폰 알스하이드)을 엄청나게 구박해댔는지 아직까지 정좌하라는 말 한마디에 줄줄이 정좌했다.
멀린과는 마법 학원에서 처음 만났다. 수업을 자꾸 빼먹는 불량 학생인 멀린의 첫 인상이 당연히 영 좋지 않을 수밖에 없었지만, 멀린의 가정 사정을 안 이후로 친해지기 시작하더니, 야외 수업에서 곰을 물리쳐서 자신을 구해준 것을 계기로 완전히 플래그가 박혔다.
손자인 신 때문에 자주 뒷목을 잡으며, 마석을 만들어내자 경악할 정도.
3. 관련 문서
[1]
학창시절부터 왜 마도구는 공격용밖에 없을까란 의문을 품었다. 그리고 자기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마도구를 만들어보자는 꿈을 이루기 위해 마법학원에 입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