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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탈슬러그 어택의 모덴군 유닛들 중 엑스트라 옵스를 통해 출시된 유닛들 중 2020년에 출시되었던 유닛들을 서술하는 문서.문서가 너무 길어져 분리되었다.
1.1. Try Line 13th
1.1.1. 엘리멘트 기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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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 Jr.가 로그 기간트를 자신에게 맞춰 개조한 거대 전투 머신. 화염과 얼음 속성 공격을 함께 사용하는 병기는 모덴군 중에서도 단연 희귀하다. 조종에 상당한 힘이 필요하지만 파괴력은 가히 절대적이다. |
최초의 길옵 색놀이 보스. 원판인 로그 기간트에서 보라색으로 칠했더는 것 외에는 다를게 없다.
평타는 원본의 특공이었던 기뢰를 발사하는데 이게 기간트 초퍼처럼 탄막삭제 기능이 붙어있다. 독특하게도 근거리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두가지 속성이 붙는데 하나는 화염 속성이고 하나는 빙결 속성으로, 빙결 속성의 공격은 적에게 스턴을 먹인다.특수 공격시 원판의 원거리 공격이었던 미사을을 발사하는데 이것이 사정거리가 상당히 넓어 기지타격도 가능하며 속성에 따라 스턴을 먹이기도 한다.
이것 외에는 특별히 강점은 없어서 여러모로 좋지 못한 소리를 들은 비운의 유닛. 그나마 다행인 것은 미사일의 데미지가 그래도 나름 괜찮은 수준이라 성능이 원판보단야 낫다는 것. 무/소과금러 사이에선 아주 못써먹을 정도는 아닌 성능이다.
1.1.2. 고철포대 MK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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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렌 Jr.의 요청으로 화염과 얼음, 두 속성의 탄을 탑재한 모덴군의 고정 포대 |
어딘가 나사빠진 성능의 엘리멘트 기간트와는 달리 모덴군의 공성 유닛으로서는 평균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는데, 이쪽은 화염 공격이 넉백을 먹인다. 빙결속성이 스턴을 먹이는건 여전히 유효하며 공격들이 사거리가 길어 적을 밀어내고 스턴을 먹이는 전법도 가능하다. 하지만 공격 시 무조건 화염속성 후에 빙결속성이 나오기 때문에 일차적으로는 무조건 넉백을 먹인다고 봐야하며 이로 인해 볼슬러그 등 넉백저항 유닛을 상대할때는 조심해야한다. 그리고 본체 역시 그리 튼튼하지 않으니 거리를 조금 멀리 두는 것이 좋다.
1.2. White Combat
1.2.1. 호즈미(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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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군과의 전투가 격화되면서 비장의 수단으로 호즈미+를 새롭게 개수한 첩보형 잠수함 폭설 지대에서의 전투를 상정한 위장색상으로써 현재의 컬러링으로 변경되었다. 공격에 사용되는 눈을 현지 조달함으로써 에너지 부족의 걱정도 없어졌기에 전장의 병사들은 이 작전의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 |
특공의 사거리가 길고 스턴도 달려있지만, 호즈미를 색놀이한거답게 동작 하나하나가 느리고 특공중에 무적이 없어서 현시점에서 별로 좋은 유닛은 아니다.
1.2.2. 프로즌 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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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지대에서의 전투를 상정해 커스터마이즈 된 포워 살벌한 전장에서 전차로 눈덩이를 굴리는 초절기교를 보여 매료시킨다. |
설원 병사의 상위호환. 특수 공격 사용시 주포에서 눈덩어리를 던진 후, 눈을 굴리면서 전진하는데 이때 무한 넉백판정으로 적들을 깔아뭉갤 수 있다. 하지만 이미 금색 민콩게라는 상위호환이 있어 다른 초반 유닛들에 비해 매리트는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모덴군 단일덱에서나 간간히 채용되던 편이었으나, 이젠 이조차도 보이질 않는다.
1.3. Try Line 14th
1.3.1. 미니 바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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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 게임 내에서는 평지에 차처럼 주차되도록 하체 부분의 도트를 새로 찍어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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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리에 수송되어 지상 방위전의 주축으로 투입될 예정이었던 거대 포대. 화차가 빈약하기 때문에 한번 속도를 내 버리면 멈추는데 고생한다. 거대한 잭이 내장되어 있어 높은 곳에서 포격이 가능하다. |
골든 샌드마린의 강화판. 기본 공격으로는 목을 살짝 올린 후 주포를 발사하며, 특수 공격으로는 목을 최대 높이로 들어올려 더 많은 탄을 발사한다.
강제 넉백 및 회피기를 갖고 있으나, 낮은 체력[1] 및 어정쩡한 딜링으로 인해 크게 주목받지 못한 비운의 유닛. 당시 모덴 단일덱에선 패군 그라치아와 함께 자주 쓰여왔으나, 이젠 이조차도 안보인다.
격파당할 시 승무원들이 사망하는것까진 원작과 같으나, 여기에 추가로 주포가 반파된 채 무작정 앞으로 돌진하기 시작한다. 이렇게 반파된 미니바타는 10초동안 데미지를 줌과 동시에 벽 역할을 하기 시작하며, 10초가 지나면 주포가 완파되며 그제서야 파괴된다.
1.3.2. 특수부대 낙하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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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훈련을 받은 낙하산 강하부대의 병사 바주카를 다루는데 특화되어 있으며, 반동으로 낙하지점을 컨트롤할 수 있다. 낙하 후의 바주카 취급도 일반병과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숙달되어 있다. |
타 낙하산병들과는 달리, 능력치가 원거리 스턴 서포팅 위주로 배부되어있다. 때문에 골든 낙하산병(아마데우스)처럼 초반 전선 확보용으로 쓰긴 힘든 유닛. 따라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편으로, 과금러들 사이에서는 단일덱에서도 안 쓰는 경우도 있다.
1.4. United Front 28th
1.4.1. 골든 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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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전투 데이터를 토대로 모덴군 병기 개발부가 내린 결론은 주포 공격의 한 점 집중이 가장 큰 전과를 올린다는 것이었다. 주포 개발에만 매진한 결과, 예산이 부족한 관계로 장갑은 지금이 노출된 상태가 되었지만, 탑재한 방어 기구에 의해 역대 최강의 방어력을 지닌 병기가 되었다. |
빅 셰이의 골든 버전으로, 이때까지의 빅 셰이 시리즈와 다르게 주포를 꺼낸 모습으로 나왔다.
원거리 공격없이 근거리 공격만 존재하며, 주포를 쏴서 기존 빅 셰이 특수기처럼 폭발 후 물보라가 일어난다. 특수기는 1차 폭발후 화염구가 튀어나오며 화염구가 터지면서 기존 부포탄이 추가로 나온다. 또한 선미 부근은 탄삭 판정이 있다.
평가는 좋지 않은데, 베리어가 존재하지만 총, 불 속성에만 베리어가 있어 폭탄 속성엔 순식간에 침몰하고 거기다 체력도 150만 수준으로 덩치를 생각하면 높은 편은 절대 아니며, 원거리 없이 근접해야만 공격이 가능한지라 생존성이 매우 좋지 못하다. 최소한 회복 스킬이라도 있었다면 그렇게 나쁜 평가는 받지 않았을 법한 유닛.[2]
1.4.2. 골든 아랍 돌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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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싸움을 돌격만으로 뚫어 온 강자 중의 강자. 용자를 의미하는 흑금의 투의를 입고있다. |
모덴군의 돌격형 초반 유닛. 특공 후 백스텝으로 물러난 알레샤를 보조하거나, 전깃줄 등의 광부 유닛을 견제하는데 사용된다. 출시 초에는 어정쩡한 성능으로 인해 단일덱 외에는 잘 안보일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낮은 AP에 스턴면역을 가진데다 상술한것처럼 알레샤와는 다르게 후진으로 빈틈을 주는 일 없이 위협적으로 돌진한다는 점도 있어 여러모로 재평가를 받고 유용한 초반 유닛으로 활약하게 되었다.
1.5. Freedom
1.5.1. 크랩롭스 Type-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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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더 개조되어 미래로부터 전송된 크랩롭스의 하반신 파츠 하반신 밖에 없지만 이전의 크랩롭스에서 성능이 대폭 향상되어있다. 또한 상반신 파츠는 어딘가로 전송된 모양이다.... |
1.5.2. 패트롤 로봇 Typ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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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사용되고 있는 경비 로봇 침입자를 태워버리는 레이저가 대폭으로 강화되어 있으므로 발견되면 꽤나 위험하다. |
1.6. Portless communication
1.6.1. 에시 네로 MK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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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땅 속에 있는 견고한 암반을 파괴하기 위해 전자집속포의 출력을 강화한 에시 네로. 그 위력은 암반이 날아갈 정도. 날아간 암반을 제어하는데 애를 먹고있다. |
애시네로의 mk3 버전으로, 일반공격이 유도공격 이었던 기존과 달리 샌드마린 마냥 위로 한꺼번에 투하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또한 배리어(총, 폭탄99%)도 탑재하여 생존력이 올랐다.
또한 특수기는 전자집속포를 쏘며 튀어오르는 것까진 동일하지만 암석투하가 아닌 운석을 떨어트리며 땅에 떨어지면 폭발하여 잔해로 추가 대미지를 준다. 딜량은 그럭저럭 나오는 편. 애시네로 mk2가 그랬듯이 특수기를 다시 사용하면 땅으로 들어가 유닛이 있는곳까지 가서 특수기를 시전한다.
다만 그렇게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하는데, 일반공격을 시전한 직후 특수기를 사용하면 일반공격이 증발하며(...) 최전선 유닛임에도 불구하고 화염 속성 배리어와 체력회복이 없기 때문에 화염 계통 공격에 취약하다. 거기다 스턴에 걸리면 아무것도 못하는 것도 흠.
또한 튀어나오는 장소 앞에 제인 도의 일공이나 패노라의 돌덩이등 길막판정이 깔려잇음 그곳에서 튀어나온다
1.6.2. 데로링 데로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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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다라링 다라다라에 개량을 더해 대폭으로 기동성을 향상했다. 전장에서 자재를 발사해 아군을 지원하는 모습은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다. |
단일덱 광부킬러
일단 다라링 다라에 자제를 고속으로 집어던지는데 이게 광부가 원킬이 날정도의 공격력이라서 단일덱에서 한때 광부킬러로 주목받앗엇지만....
광부킬러라기엔 알레샤등의 수단이 많은 모덴덱이기도 하고 자체적인 스팩이 너무 약해서 좀 쓰다가 버려졋다
1.7. Try Line 17th
1.7.1. 공수 덴츄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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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덴군 항공사령부의 나오미에 의한 공수부대의 조련에 의해서, 부대원만으로도 운용 가능해진 초거대 전차 덴츄리온. 거대 포탑을 받치는 하부 기관이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덴츄리온이 지상을 달릴 날은 멀다. |
나오미의 그 소환물이 개량돼서 등장했다.
근접시 총속성이 잇는데 이 총속성은 바퀴가 돌아가는 그부위에만 판정이 잇으며 덴츄리온 자체는 원공을 위주로 하기때문에 근공은 보너스,원공은 병사가나와 바주카와 주포사격을 특공은 특수한 화염탄환 한발을 발사하는데 4성기준으로 탄이 착지할때 화염으로 추가타격을 준다.
특공은 길막을 무시하고 최대사거리만큼 사격한다
2형태는 주저앉아서 농성을 하는데 원공만 발사하며 근접시의 판정은 없음
평가는 모덴단일에 강력한 막이겸 잡덱에선 어시먹이고 중초반 테러압박용
일단 맺집자체는 상당한편이고(2형태 포함하면 은테가 거진 천만에 육박하는정도)스턴내성인데다가 근접이 총속이라서 워커머신등을 비롯해서 깔아뭉개버리는등 전진력과 탱킹력은 상당히 좋은편
하지만 배리어류가 하나도 없고 거대타입이라서 쉽게터질때는 무력하게 터진다는것이 문제 따라서 백업이 어느정도 필요한 주탱커라기보단 보조탱커쪽에 가깝다
여담으로 2형태일때 이기면은 모덴군병사가 죽은모션인데 갑자기 일어나서 웃는다(.....)
1.7.2. 윙드 레벨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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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 강하부터 지상 제압까지를 단독으로 처리하기 위해 훈련을 개시한 레벨 아머 부대. 항공전 훈련은 완료했지만, 지상전 훈련 전에 실전 투입되고 말았다. |
막이가 없다는 하에 특공이 기지로 다이렉트 꼽을 수 있다는 장점을 제외하곤 덴츄리온의 팀보너스용도로만 사용되고 있다.
자체적인 성능이 떨어지는 건 아니지만 속성이 폭속성이고 ap대비 화력이 약해서 메인으로 채용하기엔 무리수가 많은 편이다.
1.8. United Front 30th
1.8.1. 골든 빅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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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미래로 이어지는 빅 게이트. 모덴군 병사가 아닌 에너지 공격과 자동 병기만 보내져 온다. 게이트 너머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
1.8.2. 골든 레벨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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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빅 게이트에 이은 미래에서 온 자율병기 생물의 포획에 특화된 장비를 하고 있다. 집요하게 추적하는 모습은 공포를 느끼게 한다. |
1.9. Perfect Doctor
1.9.1. 페인트 슬로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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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력에 특화된 모덴군 항공모함. 전면에 추가한 장갑에 절대적인 자신감을 갖고있다. 중량의 관계로 대형 무게는 탑재할 수 없으므로 폭격기에 의한 공격과 때마침 만든 폭탄으로 싸운다. |
1.10. Pirate Christmas
1.10.1. 블레이즈 라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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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진군이 어려워진 루트를 나아가기 위해 블레이즈 사단 사양의 요새 병기가 출격했다. 파성퇴와 화염방사로 활로를 열고 설상의 결전지로 돌진한다. |
1.10.2. 블레이즈 T-2B 멜티 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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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을 겸하여 동원된 블레이즈 사단 사양의 실드 전차. 고온의 화염을 남기는 특수 미사일은 재래식 전투에서도 광범위로 적을 압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