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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02:01:44

메이드(동음이의어)

1. made2. 하녀(maid)3. 남국 도미니온의 야마우치 미라이의 별명4. 대한민국의 업체 이름
4.1. 식품, 일반화학 업종의 제조업체4.2. 생활가전 업체
5. 게임 용어6. 빅뱅의 프로젝트7. 1에서 유래한 이태원, 강남, 인천, 홍대의 클럽

1. made

마데 '만들다'라는 뜻을 가진 영어 단어 make의 과거/과거 종료형. made in XX라고 하면 XX라는 국가에서 만들어졌다는 제조원 표시다. 메이드 인 차이나를 조심합시다!

2. 하녀(ma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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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남국 도미니온의 야마우치 미라이의 별명

메이드이기 때문에(복장도 메이드복이라서) 애칭이 메이드가 되었다. 메이드이지만 어딘가 빠져있다. 오히려 가사보다는 공사라든지 전투에 더 능숙하다.

날붙이 특화, 사격 특화, 격투 등 전투에 특화되어있는 캐릭터. 혹시 잘못해서 개인 창고를 털거나 하면 싸움이 붙는데 막강하다. 정당한 방식으로 대결하면 1회차에서 이기는 것은 불가능. 라이플이나 권총을 구해서 빵야빵야하던가 공동 창고의 식량을 다 빼돌려서 굶긴 다음 습격하는 법밖에는 없다. 정말 강력해서 일반적인 공격인데도 불구하고 격투 스킬을 사용하는 파파보다 강하다. 이때의 대사는 '메이드 서브 미션!'

공략 조건도 까다로운 편인데 어느 정도 대화를 하다가 12개의 스킬을 습득한 후 주인으로 인정받는 식이다. 사실상 1회차에 공략하려면 피보는 캐릭터. 인정 받은 후에는 붕가붕가 무언가 메이드답게 체벌받는 것에 희열과 보람을 느끼며 같은 대우를 받아도 체벌이나 보상이냐에 따라 달라지는 희한한 캐릭터. 이를테면 때린다고 했을 때도 체벌로 맞으면 흥분하나 포상으로 맞으면 싫어한다. H신에서도 여지 없다.

사실 엄청난 부자이다. 어떻게 이런 부자가 되었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메이드의 말에 따르면 용병 활동으로 번 돈으로 한 사업이 성공한 모양이다. 물론 용병 활동 이야기를 거짓말이라고 하긴 했으나 메이드의 전투 능력을 봤을 때 사실로 보인다. 일단 '총기'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것만 봐도… 용병 활동을 할 때는 아무 일이나 거리낄 것 없이 해서 악명이 높았다고 한다. 이후 노예가 되거나 버려지고 납치된 등등의 여자아이들을 사서 메이드로 만들어 교육시키는 재미에 빠졌다고 한다. 다만 대우는 좋은 편이라 팔려온 아이들이 대부분 큰 빚을 졌음에도 불구하고 숙식, 휴가 등을 제공했다고 한다. 그렇게 메이드들을 조교하다가 어느 순간부터인가 자신이 메이드가 되고 싶어졌다 한다.

그래서 강제로 메이드가 되어 여행을 떠나지만 결과는 주인의 요트가 전복되어 표류. 알로하에게 낚여서 알로하의 메이드가 된다.

엔딩에서의 알로하의 말로 요약이 가능한데 "나는 메이드에게 주인으로 조교당하고 있다".

그래도 은 무섭다 카더라. 역시 육식동물의 정점 곰

4. 대한민국의 업체 이름

4.1. 식품, 일반화학 업종의 제조업체

고제(002540)의 2008년 8월 8일부터 2009년 1월 19일까지의 이름.

식품, 일반화학 업종의 제조업체이다. 1958년도에 설립되었고 거래소에 상장되어있다. 수년 동안 주당순이익이 증가하다 감소세로 전환하고 있는 기업으로써 매출액으로 1702위(1713개), 시가총액은 961위(1722개)에 오르고 있다.

한혁과 김유식이 상당량의 지분을 확보했다. 디시인사이드를 우회상장시키려고 하나? 그런데 30억을 날렸다. 또한 크라운제과 방계 회사인 선양과 김유식이 경영권 다툼을 벌이기도 했으니 김유식에게는 아픈 손가락인 셈.

4.2. 생활가전 업체

충청남도 아산시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이다.

비데 및 칼 소독기, 제습기 등의 생활가전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며 충청권의 버스 광고에 등장한다.

그리고 이 업체의 제품에는 게임 기능을 내장하지 않는다. 위에서 말한 버스 광고에도 이 드립이 나온다.

5. 게임 용어

포커 바둑이 등에서 족보나 패가 완성되었을 경우를 뜻한다. 섰다에서는 땡이나 광땡이 나오면 메이드로 정의한다.

6. 빅뱅의 프로젝트

2015년 4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진행된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가 알려지게 된것은 2015년 3월로, "Who's Next?"라는 티져가 나오게 된다. 처음에는 아이콘의 데뷔나 위너의 컴백이 예상되었지만 4월 1일에 빅뱅이 컴백이 알려지게 되었다. 티져에 2015년 5월 1일, 6월 1일, 7월 1일, 8월 1일, 9월 1일이라는 날짜가 공개되어 있어 온갖 추측이 난무했는데, 투어 일정이라는 추측부터 다른 가수의 컴백날짜라는 등의 추측이 있었지만 4월 말에 날짜의 의미가 공개되었다. 바로 5월부터 차례로 싱글이 발매된 후 9월에 정규 3집으로 마무리하는 플랜이었다. 팬들은 가면 갈수록 화력이 빠지는 등 거지같은 플랜이라며 평소와 같이 YG를 질타했지만 이것이 신의 한수가 되었다.

MADE라는 의미에 대한 추측도 난무하였다. 4월 중순쯤에 지디가 인스타에 MADE라는 글을 달자, 많은 이야기들이 나왔는데 투어 이름과 앨범의 이름이었음이 알려졌다.

4월부터 서울콘서트를 시작으로 메이드 월드투어가 시작되었다. 이 콘서트에서 신곡인 LOSER와 BAE BAE가 선공개되었다.

5월 1일에 M 싱글을 발매했으며 당시의 반응은 역대급이었고 5월 차트에 1위, 2위를 차지했다. 유튜브 추이와 음원수치도 최고였다.

이어 발매한 A와 D, E도 화력이 빠지지 않고 오히려 점점 강해지는 현상을 보이기도 하였다. 싱글 4개 모두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었다. 다만 월드투어로 인한 멤버들의 체력저하와 곡 부족등으로 정규앨범은 뒤로 미뤄졌다.

싱글 활동은 8월까지 모두 완료되었지만 북미른 비롯하여 호주, 캐나다, 그리고 일본 돔투어까지 진행하면서 인기를 계속해서 이어갔다. 월드투어는 2016년 3월에 11개월만에 종료되었다.

2015년에 발매한 싱글들의 성적을 바탕으로 2015년 한 해의 대상을 쓸어버렸으니 대중성과 팬덤, 음악성까지 증명된 것이다.

7. 1에서 유래한 이태원, 강남, 인천, 홍대의 클럽

이태원 메이드와 강남 메이드는 소속이 다르다. 즉 별도의 업장.

하지만 더리버사이드호텔 지하에 있던 강남 메이드가 폐업되고 그 자리에 아쿠아(Aqua)라는 클럽이 재오픈하였다. 이태원, 홍대에 있는 메이드는 그대로 운영중.


[1] maid는 '소녀'나 '아가씨'같은 뜻도 있다. 사실 이 의미가 원래 의미였으나 가정부를 격식을 차려서 부르는 과정에서 대신 사용하던게 동양에서는 그런 의미 없이 하녀라는 한가지 의미만 수용해서 메이드 = 하녀가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