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가 존재하는
미국의 롤러코스터
{{{#!wiki style="border-top: 1px solid currentColor; width: 90%; margin: 5px auto;"
{{{#!wiki style="border-top: 1px solid currentColor; width: 90%; margin: 5px auto;"
- [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ddd,#383b40><tablebgcolor=#fff,#1c1d1f><width=33%> 더 비스트KI1979||<width=34%> 사이클론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SM]]1991~2006||<width=33%> 조커의 복수SF1996~2001||빅 애플 코스터 N1997디 인크레더블 헐크 코스터
[[유니버설 올랜도 리조트|U]]1999머스크랫 스크램블러 SN2000~2005로드 러너 익스프레스 SN2000~2005메가 제프 SN2000~2005지데코 스크림 SN2000~2005선 오브 비스트 KI2000~2009니트로 SG2001X²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SM]]2002배트맨: 더 라이드 SN2003~2005제스터 SN2003~2005킹다 카 SG2005~2024엘 토로 SG2006인티미데이터 305 KD2010밴시 KI2014퓨리 325 Ca2015스틸 벤전스
[[시더 포인트|CP]]2018해그리드 매지컬 크리처스 모터바이크 어드벤처
[[유니버설 올랜도 리조트|U]]2019쥬라기 월드 벨로시코스터
[[유니버설 올랜도 리조트|U]]2021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코스믹 리와인드
[[EPCOT|EP]]2022트론: 라이트사이클/런
[[매직 킹덤|MK]]2023KI: 킹스 아일랜드SM: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SF: 식스 플래그 피에스타 텍사스N: 뉴욕 뉴욕 호텔U: 유니버설 올랜도 리조트SN: 식스 플래그 뉴올리언스SG: 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어드벤처KD: 킹스 도미니언Ca: 캐로윈즈CP: 시더 포인트EP: EPCOTMK: 매직 킹덤
머스크랫 스크램블러
Muskrat Scrambler |
|
|
|
<colbgcolor=#EF3022><colcolor=#ffffff> 이름 | 머스크랫 스크램블러 (Muskrat Scrambler) |
개장일 | 2000년 5월 20일 |
폐장일 | 2005년 8월 21일 |
기종 | Wild Mouse |
위치 | 식스 플래그 뉴올리언스 |
면적 | 30m × 20m |
제작사 | L&T Systems |
트랙 길이 | 360.7m |
운행 시간 | 1분 20초 |
추진 방식 | Chain Lift Hill |
리프트(Lift) | 1회[1] |
브레이크(Brake) | 3회[2] |
낙하 횟수 | 6회 |
최고 높이 | 14.5m |
탑승인원 | 비클당 4명 |
인원 수용량 | 시간당 700명 |
최고 속도 | 40km/h |
인버전 | 없음 |
실내 구간 | 없음 |
특수 트랙 | 1개[3] |
SIX FLAGS NEW ORLEANS
|
[clearfix]
1. 개요
2. 특징
어느 놀이공원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와일드 마우스 기종으로, 180도 헤어핀 턴을 통해 쏠림 현상(laterals)을 극대화시켜 탑승자를 이리저리 흔들고, 거친 움직임으로 열차가 마치 탈선할 듯한 스릴을 주는 기종이다. 기종 특성상 매우 덜컹거림에도 불구하고,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어서 주로 어린이들과 가족 단위의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옛날에 제작된 기종이다보니 탑승감이 매우 좋지 않았다. 열차가 흔들리는 건 물론이고 움직일 때마다 덜컹거리는 소리가 나서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하였다. 이러한 탑승감 때문에 타면 스릴보단 고통이 더 강하게 느껴졌다. 위 탑승 영상 속 방문객들의 반응만 봐도 알 수 있다.와일드 마우스 기종들이 사용하듯 4인승 비클을 사용하였다. 적은 인원 수용량 때문에 인원 수용량이 시간당 700명으로 회전율이 좋지 않았다.
메가 제프, 지데코 스크림과 함께 파크가 식스 플래그한테 인수되어 식스 플래그 뉴올리언스라는 이름으로 재개장하기 전, 재즈랜드(Jazzland)였던 시절부터 운행한 코스터였다. 지데코 스크림은 파크 개장 이후 조금 늦게 6월 10일에 개장한 반면, 메가 제프와 머스크랫 스크램블러는 2000년 5월 20일에 파크 개장과 동시에 개장한 롤러코스터로 파크에서 가장 오래된 코스터 중 하나였다.
트랙 길이 360.7m, 최고 높이 14.5m, 최고 속도 40km/h, 낙하 횟수 6회라는 스펙을 보유하고 있었다. 낮은 스펙답게 파크에서 패밀리 코스터인 로드 러너 익스프레스 다음으로 스릴강도가 가장 약했다.
3. 코스
|
▲ 탑승 영상
|
4. 폐장
|
침수된 식스 플래그 뉴올리언스의 모습[4]
|
같이 파크에서 운행 중이던 인버티드 코스터인 Batman: The Ride와 패밀리 코스터인 Road Runner's Express는 현재 다른 식스 플래그 파크로 이전된 반면, 무슨 이유에서인지 머스크랫 스크램블러는 현재 노후화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 상태로 호수 한가운데에 방치되어 있다. 머스크랫 스크램블러 뿐만 아니라 공원 자체도 현재까지 철거되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 상태이다.
아직까지도 이 코스터를 어떻게 처리할지는 발표되지 않은 상태이며, 추후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파크가 폐장한지 15년이 넘은 현재 시점까지도 아직까지 메가 제프에 대한 소식은 아무것도 없으며, 무수한 추측과 루머들만 떠돌고 있을 뿐이다. 현재 식스 플래그 뉴올리언스를 재개발하려는 다양한 기업들의 시도가 계속되는 것을 보면 철거당하고 아예 다른 시설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으며 워터파크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
|
방치된 머스크랫 스크램블러의 모습
|
유독 방치되어 있는 다른 코스터들에 비해 노후화 상태가 눈에 띈다. 아마 지지대와 트랙 색이 밝아서 녹이 슨게 한눈에 보이고, 다른 코스터들에 비해 높이가 상당히 낮아서 공원이 침수당했을 때 가장 피해를 많이 받은 시설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폐장 이후에도 열차는 트랙 위에 놓여져 있는 상태이다. 머스크랫 스크램블러가 코스터들 중 노후화 상태가 가장 심각하기도 하고 해서 안 그래도 스산한 분위기를 풍기는 가운데 수많은 폐가 답사 덕후들이 열차에 낙서를 남기고 가면서 무서운 분위기를 더 고조시킨다.
5. 여담
- 연두색 비클과 하얀색 지지대를 가지고 있었다.
- 메가 제프, 로드 러너 익스프레스와 함께 과거 다른 파크에서 운행하던 기종을 이전시킨게 아닌, 뉴올리언스에서 처음 건설된 롤러코스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