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맹군삼(孟君三) |
생몰 | 1868년 ~ 1909년 1월 13일 |
출생지 | 평안도 |
사망지 | 강원도 양구군 수입면 암동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의병장. 1995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일제 기록에 따르면, 맹군삼은 평안도 사람이며 사망 당시 40세였다고 한다. 그 외에는 그가 의병을 일으키기 전의 경력에 대해 알려진 바 없다. 그는 1908년경 정미의병에 가담해 강원도 양구 일대에서 활동하며 일본군과 전투를 벌였다. 그러던 1909년 1월 13일, 그는 양구군 수입면 암동에 잠복하던 중 일본군 수비대의 급습을 받고 전사했다.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맹군삼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