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 | 다음 카페 |
카페이름 | 매직위버 (MagicWeaver) |
카페주소 | http://cafe.daum.net/MagicWeaver |
카페지기 | 티시아[1] |
회원 수 | 252762명 |
개설일 | 2003년 1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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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테일즈위버 공식 커뮤니티 카페, MagicWeaver
디시인사이드의 테일즈위버 갤러리의 등장 이전까지 유일했던 커뮤니티 사이트.
테일즈위버의 운영진이 눈팅한다 할 정도의 커뮤니티인지라, 공식 테일즈위버 까페에 가까운 사이트이기도 하다.[2][3]
2. 특징
테일즈위버 공식 홈페이지에 비해 최신 자료가 자주 갱신되고 있으며,[4] 게임 내 시스템의 한계로 인해 거래하기 힘든 아이템들을 거래할 수 있게 해주는 '경매장' 성격에 가까운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다.[5][6][7]이 외에도 각 캐릭터 간의 육성 방법이나 게임 내 정보를 알려주는 정보, 유저의 소리라는 게시판을 통한 불만 및 건의사항[8][9], 게임 내 서버의 명칭을 딴 서버 유저들간의 소통을 하게 해주는 게시판이나 게임에서 모르는 것들을 물어보고 답변해줄수 있는 질문과답변이라는 게시판 등. 공식 홈페이지보다 더 넓은 이용을 할 수 있다.
위와 같은 특징들로 인해, 해당 게임의 기존 유저들은 해당 게임을 즐기려는 뉴비들에게 해당 까페에 가입하라고 적극 권장하고 있다.
위의 특징들만 봐서는 별 문제가 없어보이는 까페지만, 꽤나 잡음이 자주 일어나는 까페이기도 하다.
일단 테일즈위버 라는 게임이 오랫동안 장수를 한 게임이다보니 시간이 갈수록 게임 내 복귀 및 신규 유저 유입률이 떨어지면서 까페 내 회원들의 활동 수도 줄어들고 있다. 활동하는 회원들의 수가 줄어든건 게임 내 패치 방향이나 게임 내 기존 유저들과 신규 유저들의 불화 정도가 있을 수 있는데, 문제는 게임 내에서 해결 가능한 유저들간의 사건/사고들을 고자질하는 성격의 글을 올리는 유저들이 있다. 이 중에서 까페 유저들의 판단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안되는 수준도 있어서 어느 정도는 악질 유저들을 솎아내기 위한 상황의 연출이라 이해하는 부분도 있다. 고인물관련해서는 2010년도 초-중반에 유독 심해서 이 때, 고인물끼리도 분쟁이 붙어 기존 유저가 접는 상황이 일어나기도 했다. 얼마나 심했으면 기존 유저가 갈수록 유입 줄어드는 게임, 우리의 입장만 고수하지 말고 게임의 변화에 따라 적응하는게 맞는게 아니냐며, 여러모로 안타깝단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무엇보다 문서를 수정 중인 2020년 기준, 까페의 제도가 개선되면서 나오지 않는 까페 내 완장질의 역할이 너무나도 컸다.
운영회칙 |
1. 카페 내에 게제된 글, 자료에 관한 책임은 올린 당사자에게 있습니다. |
2. 각 게시판의 성격과 공지에 맞지 않는 글을 올릴 경우 접속금지나 강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
3. 무단으로 음란, 상업, 광고, 스팸 글을 올릴시 무조건 접속금지 및 신고조치 합니다. |
4. 각 게시판 운영자의 권한을 타 운영자가 침범해서는 안됩니다. |
5. 매직위버 카페 소유의 모든 이미지, 글을 함부로 퍼갈 경우 불펌으로 간주,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
위의 사항들은 '운영회칙'이라는 부분으로 저 중에 4번 항목은 까페를 관리하는 일부 게시판의 운영권한을 갖고있던 일부 게시판지기들이 자기들끼리 친목 및 타 게시판에서 권리를 남용한 사례가 몇번이고 나와서 추가되었다.
제일 악질 높았던 까페 간부는 [부마스터]카이덴 이라는 사람으로 딱딱하고 묘하게 권위적이었던 말투로 융통성없는 제재로 알게모르게 까페 내 회원들의 불만을 샀었는데, 나중엔 직접 '완장질 좀 하겠습니다' 라는 뻔뻔하면서도 당당한 문장을 적으면서 아예 까페 내 적폐대상이 되어 납득이 되지 않는 글을 쓰면 그 댓글에서 까페 회원들과 싸우기도 했다. 해당 문장을 적었던 글은 지웠는지 까페 내 검색을 해보면 나오지 않는다. 이 때 기준, 완장위버라고 불리는 빈도가 늘어났었다. 까페 내 검색 기능에 '완장'이라는 키워드를 사용하면 이에 대한 글이 나오는데, 활동하는 사람들 수가 점점 줄어 이에 대한 글의 날짜가 최신화가 될 수록 줄어드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2003년에 매직위버가 만들어졌는데, 매직랜드 라는 길드의 팬페이지로 시작했다. 당시 길마인 막LH가 카페를 개설했고, 이후 러브아이에게 양도되어 운영되었다.(2004.6.14) 이후 HolyAngel에게 양도(2010.5.19)되었다가 메이릴에게 양도됨(2012.4.29). 부마스터 카이덴과 함께 운영하다가 티시아(2020.1.23)에게 양도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정보 출처 : 카페 內 히스토리)
매직위버 운영진이었던 메이릴이 마지막으로 활동한 것으로 보이는 활동 내용이자 까페의 적폐대상으로 각인되어버린 사건. 해당 게임과 시간을 먹은건 운영자 본인 뿐만 아니었던지라 시간만 먹고 지혜는 먹지 않았단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전 링크 속 게시글을 작성한 유저이자 회원으로 해당 게임을 사랑하고, 까페조차 사랑했다는 흔적이 글에서 진득하게 묻어나온다.
[1]
2005년 해당 까페 가입 및 2020년 1월23일에 까페지기 위임받음
[2]
테일즈위버 운영진이 매직위버의 유저의 소리를 보고 패치를 진행했다 할 정도의 공지가 수 차례 올라온 적이 있다. 매직위버에 상주하는 유저들의 불만 및 건의사항이 고쳐진 행적으로 봐선 언급만 안했지 공식 테일즈위버 커뮤니티 사이트라고 봐도 될 정도
[3]
대표적인 패치 철회 건으로는 테일즈위버 문서의 목차에 있는 망치 관련 패치 항목이다.
[4]
공식 패치 내용이나 업데이트 내용 제외 한 게임 내 데이터들
[5]
까페에 가입한 유저 전부가 이용하고 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글의 리젠 수가 가장 활발한 게시판이다.
[6]
어디까지나 경매장에 가까운 성격일 뿐이지, 게임 내 시스템이 아닌지라 한계점이 존재한다.
[7]
게임 내 경매장이 추가되고 나서도 게임 내 괴 시스템의 한계로 여전히 자주 이용되고 있는 게시판이기도 하다.
[8]
원래라면 공식사이트에 올려야 할 이유들이 여기에 다 기재되고 있다.
[9]
공식 사이트에서 건의하려면 오류가 뜨거나, 올린다해도 사이트를 관리를 하는데 보기는 하는건지 알 수가 없어서 그렇다. 그렇다고해도 매직위버의 유저의 소리 게시판도 별반 다를건 없는데 무엇보다 직관적인 게시판의 이름으로 접근하기 쉽기 때문에 공식 운영자가 본 까페에 온다면 꼭 보는 게시판이라는 소리도 있다. 농담이 아니라, 유저의 소리를 통해서 패치 철회나 패치 수정을 한 적으로 보이는 흐름이 여러차례 포착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