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계열 음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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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포노그래프 컴퍼니 (1889) ↓ CBS 레코드 ↓ 소니 뮤직 |
컬럼비아 그래포폰 컴퍼니(1917) ↓ EMI ( EMI 클래식 포함) ↓ 팔로폰 레코드 ( 워너 클래식 포함) |
일본 컬럼비아(1910) | |
이해를 돕기 위해 일부 생략하였음. | }}} |
Magic Notes 매직 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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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a5197><colcolor=#fff> 종류 | 상표 |
상태 | 소니 뮤직과 일본 컬럼비아가 각기 다른 국가에서 보유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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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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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컬럼비아 SP | 영국 컬럼비아 SP |
2. 역사와 현황
미국 컬럼비아 | 컬럼비아 문자상표(등록번호: 221607)와 워킹아이(등록번호: 1736197)만 있음 매직노트는 변형된 소니 클래시컬(등록번호: 1682342) 외에는 없음 소유자는 모두 소니뮤직. |
영국 컬럼비아 | 매직 노트(UK00000324745, UK00000407537)는 EMI→CBS→소니뮤직 순으로 소유권이 이전됨. 소니뮤직이 소유한 워킹아이(UK00003392938)도 확인 가능 |
일본 컬럼비아 | 여러 용도로 사용될 목적으로 매직 노트를 등록함 |
1929년 월가 대폭락의 여파로 그라모폰 컴퍼니가 컬럼비아를 인수하게 되었다. 그러나 반독점법 때문에 미국 컬럼비아를 American Record Corporation에 매각했다. 이후 American Record Corporation은 CBS에 인수되어 CBS 레코드가 되었다. 매직 노트는 약간의 변화를 거쳐 계속 쓰이다가 1950년대부터는 워킹아이를 쓰기 시작했다. 소니가 인수한 뒤에는 약간 변형하여 소니 클래시컬의 로고로 쓰고 있다. 다만 컬럼비아의 매직 노트 상표는 미국 상표 조회사이트에서 검색되지 않는다.
컬럼비아 그래포폰 컴퍼니를 인수한 그라모폰 컴퍼니는 사명을 EMI로 변경한다. 컬럼비아의 상징인 매직노트와 컬럼비아라는 상표명은 처음에는 쓰였으나 나중에는 쓰이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재발매 음반 표지에도 컬럼비아의 흔적은 없다. 영국 등록상표를 조회하면 EMI가 CBS 레코드로 상표권을 넘긴 기록이 있다. 이후 소니가 CBS 레코드를 그대로 인수하면서 상표권도 그대로 이전되었다. 이후 꾸준히 갱신하며 권리를 유지하고 있다.
일본 컬럼비아는 1970년 전후로 관계가 완전히 청산되었지만 일본 빅터의 경우 처럼 일본 한정으로 매직 노트를 계속 쓰고 있다.
3. 관련 문서
- 워너 뮤직 그룹: 컬럼비아 그래포폰(영국 컬럼비아)이 EMI를 거쳐 워너 뮤직 그룹으로 넘어갔다. 해당 부분은 모두 컬럼비아 그래포폰이 소유했던 팔로폰 레코드라는 하위 레이블에 속한다.
-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컬럼비아 포노그래프 컴퍼니(미국 컬럼비아)가 컬럼비아 그래포폰 컴퍼니-AMC-CBS-소니 순으로 넘어갔다. EMI 시절이 그랬듯이 컬럼비아라는 상표를 쓰고 있진 않다. SMEJ의 전신인 CBS/소니는 매직 노트를 쓰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문서에 속하지 않는다.
- 일본 컬럼비아: 유일하게 온전한 매직 노트 상표를 쓰고 있다. 주로 아이돌 마스터 음원이 해당 음반사로 많이 유통되어 아이돌 마스터 팬덤에게는 익숙한 음반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