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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07:35:56

매운향

<colbgcolor=#000><colcolor=#fff> 매운향
이름 매운향
출생 1998년 ([age(1997-01-01)]세)
직업 취업준비생
가족 어머니
오빠 매운걸, 여동생 매운애
조카 매지희, 매지호
성우 불명

1. 개요2. 상세3. 인간관계4. 행적
4.1. 현재4.2. 과거
5. 여담

[clearfix]

1. 개요

매지희의 고모이다. 나이는 27세이다.[1]

2. 상세

본작의 색기담당[2]이자 조카에게 당하는 역으로 나온다.

현재는 취준생 백수이지만 탕후루 편을 보면 최소 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보인다. 매지희의 큰 고모이고 매지희가 자주 본인을 화나게 하지만 본인의 오빠, 매지희의 아빠에게서 생활비를 받는 댓가로 대신 키우고 있어 그다지 복수를 못하지만 가끔 집 밖으로 내쫓거나 버리고 가는 소소한 복수를 시전하기도 한다. 하도 지희에게 당하는게 일상이다 보니 구독자들도 제발 운향이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는 영상 좀 만들어달라고 할 정도로 작중에서 많이 굴려지는 캐릭터이다. 허나 요샌 지희가 당하는 에피소드도 종종 있으며 지희가 장난을 칠 때만 미워할 뿐이지 대체로는 지희를 아낀다.

작중에서 상당히 미인인데다가 몸매도 좋아서 그런지 가끔 번호 따려는 남자들도 있다.그래봤자 지희가 방해하지만

3. 인간관계

4. 행적

4.1. 현재

상술했듯 주로 같이 살고있는 지희에게 당하는 역으로 나온다.

4.2. 과거

현재에도 주식을 계속하고 있지만 대학생 시절에는 집착을 넘어 사회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중독됐었다.

강의 중에는 기본이고 어떠한 장소 및 상황에서든 폰을 들고 수시로 주가를 확인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는데
소개팅에서도 폰을 계속 들고있다가 주가가 상승하자 소개남이 도망칠 정도로 미친듯 웃어댔으며, 아르바이트에서는 떡락하자 손님 앞에서 노발대발한 채로 카운터에 주먹과 핸드폰을 내려치는 등 사리분별을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해당 일로 인해, 아르바이트에서 해고를 당하게 된다.

이후 운향은 망연자실한 채 이불을 뒤집어 쓴 채 우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집을 찾아온 지희가 안기면서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2][13]

그림을 그리던 유아 시절 지희를 놀아주려고 오기도 하고.[14]

치킨을 사들고 오다가 두바이 초콜릿을 만드는[15]지호와 지희에 의해 피스타치오범벅이 되었는데도 결국 두바이 초콜릿을 사주기도 하고.

지희네로 치킨을 사들고 놀러오다가 올케 오빠가 서로 껴안고있는 모습[16]을 보자 얼굴을 붉히면서 문을 닫고 나가는 등등 지희네로 자주 방문했던 모습을 보여주고, 과거때부터 지희를 많이 아꼈던 것으로 보여진다.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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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기준으로는 26세이다. 1998년생으로 추정된다. [2] 상당한 거유인데다가 오프숄더 같이 노출이 있는 옷을 자주 입는 편이다. 사실 이건 난두팔 특유의 미형 그림체로서 작중 악역으로 묘사된 친구 엄마 또한 그렇다. [3] 지희가 운걸 앞에서도 핸드폰만 보면서 건성인 태도를 취하거나, 학우와 싸우는 등등 [4] 물론 늘 그렇듯 놀리다가 자신이 역관광 당하는 편 [5] 유튜브를 찍는다면서 네모난 아이스크림을 어질러놓고나서 속을 긁는다거나, 그리메이스 셰이크를 계속 토해내어 번호 따이는 것을 방해받거나, 자신의 카드로 포켓몬빵을 수십만원 어치를 긁어놓고 빵도 안먹고 어질러놓는다거나 [6] 집에서 쫓아내거나, 그냥 길바닥에 두고 가거나, 안먹고 어질러놓은 빵을 몽땅 먹이거나 등등 [7] 자다 깬 지호는 기겁한 듯 쳐다본다. [8] 16살이나 차이난다. [9] 커피, 맥주, 물, 사이다, 밀크티, 비타민, 프로틴 [10] 양갈래로 땋은 머리를 한 친구이며, 지희가 해당 인물을 말벌떼로부터 구해주면서 친해지게 되었다 [11] 악의적으로 지희가 해당 친구를 폭행한듯 동영상을 왜곡시켰으며, 지희의 트라우마를 자극할 정도로 폭언을 하였다. [12] 당시 시기와 울고있던 운향에게 울면서 안기는 지희를 보아, 지희의 부모님이 이혼한 직후, 지희가 운향의 집에 살게 되는 시점으로 추정된다.그리고 또 다른 고통이 시작되었다 [13] 주식 중독에 빠진 채 고통받던 운향과 가정 불우에서 고통받던 지희를 서로 구해준 격이라 평이 있다. [14] 해당 그림은 평소 지희네 부모님이 틀어줬던 기괴하고 무서운 영상에서 비롯된 기괴한 그림 뿐이었고 그걸 본 운향은 당연히 기겁하였다. [15] 물론 맛은 셋이 먹다 셋이 뱉을 정도로 형편없었다 [16] 사실은 싸우던 것을 지희와 지호가 강제로 화해시킨 것이다 [17] 패고 싶은 학부모 갑질 편에선 주식으로 돈을 버는 듯 하다. [18] 특히 떡볶이 [19] 때문에 매운 음식을 못 먹는 지희를 자주 놀리기도 한다. [20] 교실에서 자고있던 지희가 해당 남자아이가 찬 축구공에 맞아서 싸웠다. [21] 키즈존에서 운향에게 자해공갈을 했던 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