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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02:58:55

막장드라마의 제왕

막장드라마의 제왕
파일:막드제.jpg
장르 현대 판타지, 연예계, 회귀
작가 고별
출판사 KW북스
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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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리디
원스토리
조아라
미스터블루
북큐브
무툰
연재 기간 2019. 07. 28. ~ 2020. 09. 03.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설정
5.1. 작중 드라마
6. 평가7. 미디어 믹스
7.1.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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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현대 판타지· 연예계물 웹소설. 작가는 고별.

2. 줄거리

『앞으로 1825일 이내에 궁극의 막장 드라마를 만들지 못하면 당신은 사망합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사고로 죽은 주인공이 회귀하여 과거에 하지 못했던, 막장 드라마 제작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다룬다.

3. 연재 현황

2019년 7월 28일에 문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하였으며, 이후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리디, 조아라에 연재본이 발매되었다.

연재 주기는 평일 5회 연재이다.

2020년 9월 3일에 본편이 완결되었고, 2020년 9월 4일부터 외전 연재가 시작되어 2020년 9월 14일에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사실 이설 역시 이현석처럼 회귀하기 전의 기억을 갖고 있다. 더불어 그녀 역시 시스템과 모종의 계약을 맺고 있다. 이설의 목적은 과거 이현석에게 갚지 못한 은혜를 갚는 것인데 사실 과거에 이설은 아버지에게 학대를 받고 있었고 아버지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탈출하고 나서 만난 게 이현석이다. 이현석은 어렵게 구한 자신의 통기타를 팔아 이설에게 돈을 주고, 아는 사람에게 소개시켜주어 그녀의 인생을 구해주었다. 이후에도 본인의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남몰래 그녀에게 돈을 주어 후원했다. 훗날 이설이 배우가 되어[3] 이현석과 드라마를 같이 찍지만 이현석을 알아보지 못한다. 그러던 중 이설 때문에 드라마에 문제가 터지고 이설은 그것이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 부정하는 와중에 과거 자신을 구해준 사람과 비슷한 말을 하는 이현석을 보고 그때서야 눈치를 채지만 때는 늦어버린다. 시간이 흘러 이현석은 몰락하고 이설은 성공하여 이설은 이현석을 도우려 하지만 거절당하고 이현석은 이설을 구하다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이 때문에 이설은 이현석에게 크나큰 죄책감을 느끼고 봉사활동이나 기부활동을 벌이지만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시스템의 제안을 듣자 더 이상 살아갈 이유를 찾지 못하고 이현석을 만나기 위해 자살한다.}}}||
이도나가 이현석과 사귀고 난 이후에도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다가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이도나를 만나 이현석과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며 이현석이 이도나와 사귀고 있는 것은(이현석이 이도나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이도나가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기에 사귀고 있는 것이라 팩트폭력을 날린다. 분노한 이도나한테 뺨을 맞고 쓰러지고 병원에 이송된다. 그리고 매니저 강연주와 이야기하면서 자신이 일부러 쓰러진 사실과 동기를 밝히는 와중[4] 자신을 도와준 카페 언니의 방문을 받는다. 그리고 카페 언니가(이설에게 있어) 만악의 근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5]

결말에서는 이현석과 결혼하는데는 실패했지만 모종의 루트로 이현석의 정자를 습득하고 잠적. 그 후 8년이 지나고 딸과 함께 이현석의 집에 찾아온다.
후속작에서는 대작가의 반열에 올랐으며, 여동생인 지유는 배우로 성공했고 지민은 작가 지망생이 되어 주인공 아래에서 한 때의 본인처럼 일하고 있다.
사실 김철의 딸로 가족들을 내팽개친 김철을 미워한다.}}}||
이현석의 회귀 전 아내. 에어리즈가 해체된 후 맞선으로 만났고,[13] 곧 결혼해 부부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희귀후에 다시 결혼 한것도 아닌데 여보라고 부르는 말실수를 한 적이 있다. 병적인 다이어트 중독이라 이현석이 반강제로 살을 찌우기도 했다고 한다.}}}||

5. 설정

5.1. 작중 드라마

6.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 bordercolor=#00e164,#00e164><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00e164,#00e164> 파일:네이버 시리즈 로고.svg ||
별점 9.2 / 10 | 조회 수 40만 2020. 09. 14.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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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29 / 5.0 | 참여자 247명 2023. 12. 23. 기준


초반은 정신나간 드라마 전개와 개그로 크게 호평받는 편이고 중반도 무난하지만 지루해지는 경향이 있다. 후반부에는 캣파이트로 독자들의 시선을 끌었지만 이어지는 결말은 너무 급전개라 용두사미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드라마처럼 소설도 막장으로 갔다는 말도 나온다. 결말 요약

풀지 못한 떡밥도 몇 가지 있는데 예를 들어 이현석을 회귀 시키고 이설에게 관여한 '상태창'의 정체가 뭔지 끝까지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작중에서 5년 안에 시청률과 막장도가 높은 막장드라마를 만들지 않으면 끔찍한 일이 일어난다 했는데 이 끔찍한 일이 무엇인지 나오지 않는다. 또한 이설이 회귀나 빙의를 쓸 때마다 자기 자신을 잃는다고 나오는데 그게 구체적으로 뭔지 설명 안하고 넘어간다. 정황상 이설은 시간을 여러번 돌린것 같지만 종반부 현석에게 사고가 났을때는 왜 돌리지 못 했는지에 대한 설명도 없다.

초반에는 드라마가 어떤 드라마인지 설명도 해주고 이현석을 비롯한 제작진과 배우들이 어떻게 드라마를 제작하는지에 대해 스토리를 푸는데 중후반부 가면 드라마 내용이 어떤지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그냥 명작드라마가 만들어졌다는 식으로 유야무야 넘어간다.

작중에 많은 히로인들이 등장시켜놓고선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이설을 메인 히로인으로 만들어 놓았음에도 정작 이설은 이현석에게 도움되는 일보다는 방해되기 일쑤였고[25] 과거부터 인연이 있다는 식으로 전개를 하고, 회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에게는 이도나에게 히로인 자리를 뺏겨버린다. 이도나의 경우엔 협박과 강요로 이현석과 사귀기 시작했는데 이도나는 확실히 이현석을 좋아했지만 이현석은 이도나에게 이성적인 감정이 없었다. 그랬는데도 결말에선 나중에 결혼하고 아이도 낳았다는 식으로 유야무야 넘어가버린다. 서예린의 경우엔 초중반엔 이현석을 조력해주고 이성으로서 좋아하는 감정이 나왔지만 후반부터는 비중이 공기가 된다. 더불어 초기에는 이현석이 당한 부당함에 분노하여 그토록 꺼리던 고모의 도움까지 받으려고 했지만 후반에 방통위와 대립할 때는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자는 식으로 캐붕을 겪는다. 강아라의 경우에 회귀전에는 이현석의 아내로서 중요한 위치에 있었고, 종종 이현석이 그녀에게 위로 받는 묘사가 있긴 했지만 그럼에도 별다른 비중이 없는 건 매한가지였다. 한유미는 그 둘보다 더 심해서 나중에는 그런 애가 있었나 생각이 들 정도로 나오지 않는다. 유지아는 후반에는 갑자기 얀데레로 각성하여 아예 캐릭터가 바뀌어 버렸다.

대부분의 현대 판타지 소설들이 한 명의 히로인만 고르는 경우가 많지만 막장드라마라는 컨셉답게 하렘+막장 엔딩을 바라는 독자들도 많았다. 그랬는데도 메인 히로인도 갈아 치우고 서브 히로인을 진히로인으로 밀어주고(그 과정도 어색했지만) 다른 히로인들은 제대로 정리하지도 않고 대충 치워버리니 독자들로서는 실망스러울 수 밖에 없다. 게임으로 비교하자면 진엔딩 루트가 아니라 서브 히로인 루트만 나오고 완결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게임루트 중 하나였다면 괜찮은 스토리지만 게임과는 달리 소설은 한 루트만 가능한데도 서브 루트로 마무리 한 느낌이 나는 게 문제다.

외전 역시 무언가 주인공과 히로인들의 애틋한 감정이나 떡밥 해소 같은 건 없고 별로 궁금하지도 않는 8년 동안 어떻게 살았나 같은 이야기만 하니 평가가 별로 좋지 않다.외전도 완전 막장으로 끝났다

외전은 조아라와 문피아에서만 끝까지 볼 수 있고 다른 플랫폼에서는 일부만 나와 있다.

7. 미디어 믹스

7.1. 웹툰

파일:카카오웹툰 아이콘.svg 카카오웹툰 연재작

막장드라마의 제왕
파일:막장드라마의 제왕 웹툰.jpg
장르 드라마
원작 고별 《막장드라마의 제왕》
작가 아이라
출판사 KW북스
연재처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21. 09. 19.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2021년 9월 19일 카카오페이지에서 웹툰화됐다. 이후 카카오웹툰에서도 연재된다.

원작은 남녀구분없이 보는 작품이었지만 주인공 이현석은 미남?화 되었고 평범하게 좋은 사람이었던 곽태영은 뜬금없이 금태양이 되었다. 작화는 빈말로도 좋다고 할 수 없지만 원작 자체가 후반부까지는 재미있으니 스토리빨로도 그럭저럭 봐줄만 하단 평. 다만 웹툰의 한계로 원작 속 세세한 부분은 생략되었다. 원작과 후반부와 엔딩을 다르게 하려는 방향으로 가고있다.
스포일러 ▼
예를 들어, 이도나를 유지아와 이설이 방해하여 이현석이 미션을 포기하고 죽을 준비를 하다 주인공의 전애인을 강간하려다 참교육당한 악당이 뺑소니를 치고 도망치고 그로 인해 히로인들이 싸우고 뉴스에 중계되고 인생은 드라마라는 주인공의 발언을 시스템이 받아들여 그게 드라마로 인정. 막장률 99% 클리어라는 미친 닉값 전개를 빼거나,
이도나가 김철이 유령이 된 걸 끝까지 몰랐던 소설과 달리 웹툰에선 시스템에 의해 그에 정체를 알고 끝내 복수를 끝맺는다.
웹툰 스포일러 ▼
삼세번이 김철의 습작이라는 신문 내용에 놀란 이도나가 직접 찾아왔는데 유령 김철을 목격, 결국 모든건 이실직고 하면서 김철의 소원성취로 김철측의 소원은 끝. 둘의 연결은 해제.
그리고 도나와 현석의 결혼식이 벌어지면서 셋의 소원이 성취되었다는걸 알려온다.그러면서 하는 말이 애초에 막장도는 의미없는 수치였고 드라마에 흥미를 느겼던 시스템이 반복되는 이야기에 지루함을 느끼며 새로운 이야기를 원했기에 그런걸 원하는 간절함이 있는 현석을 선택한것. 결국 숨겨진 진짜 조건은 새바람을 일으키는것. 그걸 달성했기에 시스템은 소원 달성으로 보고 모두 해방. 결국 둘은 성불하고 결혼식 종료. 이도나는 하늘에서 두개의 빛을 보고 그냥 노을이 예쁘다고 하면서 끝.
[26]


일단 소설에서 맥거핀화 되었던 설정은 조금 밝혀졌지만 스토리로서는 아무것도 터뜨리지 못하고 끝나버렸다.소설은 결말로 가다가 삼천포로 빠졌다면 웹툰은 가는 도중에 끝낸 느낌이다.
[1] 그런데 그 아내의 이름이.... [2] 처음에는 장연철이 그녀를 섭외하려 했으나 거절당한다. 역관광은 덤. [3] 배우가 된 목적도 자신을 구해준 이현석을 찾기 위한 것이다. [4] 이설이 유지아와 협력하게 된 이유는 이현석 때문이기는 하지만 더 정확히는 강아라처럼 이도나 역시 이현석에게 받는 것을 당연시 여기는 태도를 용인할 수 없기 때문. [5] 이현석에게 강아라를 소개시켜 준 일. [6] 아마도 자기 자존심 때문에 고모 서수현의 도움을 최대한 거절한 것에 후회한 듯 하다. 막말마따나 초짜들인 둘로서는 서수현의 후원 없이는 절대로 못 이기는 상황이었다. 오히려 이현석이 작품 제작 외의 이런 면에 관해서는 이해해준 게 신기한 수준. [7] 이도나 입장에서는 자기 나름대로 호의와 속죄를 하려한 것이지만 유지아로서는 자신에게 남은 유일한 가족들마저 가져가려는 행동으로 보였다. [8] 이를 위해 드라마 내에서 차근차근 이도나가 악역으로 보이게끔한다. [9] 작중 이현석은 이설의 사랑도 사랑이 아닌 은혜라도 착각하고 있다 한적이 있다.현실부정 [10] 상대역에 대한 요청 사항을 물으니 누가 상대든 관계없다고 발언. 상대가 홍지호라는 말에 기겁을 하지만 이미 한 발언을 무르지는 못하고 받아들인다. [11] 이현석 본인은 이도나가 이현석에게 질려 차일 것을 예상하고 있지만 이도나는 결혼은 물론이고 아이까지 계획하고 있었으니... [12] 걸그룹 리더인 한유미에게 바주카를 쏘게 하고, 맛이 가 떡상을 외치게 하는 등 빌런 취급이다. [13] 다른 셋은 나름 다른길을 찾아갔지만 본인은 딱히 재능이 없어서 그대로 방출되었다. [14] 여기에는 그 두 아들이 모두 체육계 쪽으로 나아가면서 친 인척 중에 방송 작가로 나아간게 서예인뿐인것도 그 이유일듯. [15] "올해 최악의 드라마" [16] 이도나, 이설, 유지아, 서예린 등 [17] 대놓고 성상납 요구를 받지 않나, 딸을 팔아먹을 생각밖에 없는 아버지와 강제로 재회를 시키지를 않나 나름 은혜를 입었다는 이설도 귀신은 뭐하냐며 한심하게 여기고 이현석도 머리가 꽃밭이라고 신뢰하지 못한다. [18] 다만 이현석의 말로는 매니지먼트 말고는 다 잘하는 인간. 당시 경쟁중이던 곽태영의 <영원의 시대>에 대한 소삭도 누구보다 먼저 캐치해서 보고한적도 있다. [19] 말이 넘겨주는 거지 거의 떠넘기면서 [20] 어느 뻔뻔한 소설가가 셜록 홈즈를 자신의 글에 등장시키면서 저작권 지적이 오자 철자만 바꿔쓴 이름. [21] 호객행위랍시고 가게 앞에서 소음공해급 노래를 부르는 둥 해괴한 짓은 골라서 했는데 의외로 잘 풀려서 지금도 그때 모은 손님들이 단골이라고. [22] 이현석이 말하기를 이설을 거둬 온 책임이라는 모양 [23] 정자 빼돌려서 이현석의 아이 가지기. [24] 김경숙의 요청으로 이설은 포함. [25] 이설 본인은 자기 나름대로 이현석을 돕기 위해 노력한 것이었지만 막장드라마를 만들어야되는 이현석 입장에선 굉장히 민폐였다. [26] 이건 카카오 웹툰에서 나온 결말. 위의 스포일러의 출처는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