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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09:16:33

마커스 모리스 시니어

마커스 모리스 시니어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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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97 1997-98 1998-99 1999-00 2000-01
라에프 라프렌츠 라에프 라프렌츠 벤슨 해밀턴 마커스 파이저 자말 틴슬리
2001-02 2002-03 2003-04 2004-05 2005-06
드류 구든 닉 콜리슨 토니 앨런 웨인 시미엔 P.J. 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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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 2012-13 2013-14 2014-15 20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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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7 2017-18 2018-19 2019-20 2020-21
프랭크 메이슨 3세 드본테 그레이엄 재럿 컬버 우도카 아주부키 케이드 커닝햄
2021-22 2022-23 2023-24 2024-25 2025-26
오차이 아바지 제일런 윌슨 자말 시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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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토머스 모리스 시니어
Marcus Thomas Morris Sr.
출생 1989년 9월 2일 ([age(1989-09-02)]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신학교 캔자스 대학교
신장 203cm (6' 8")
체중 98kg (218 lbs)
포지션 파워 포워드 / 스몰 포워드
드래프트 2011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4순위
휴스턴 로키츠 지명
소속팀 휴스턴 로키츠 (2011~2013)
피닉스 선즈 (2013~2015)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2015~2017)
보스턴 셀틱스 (2017~2019)
뉴욕 닉스 (2019~2020)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2020~2023)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2023)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23~2024)
등번호 2번 - 휴스턴
5번 - 필라델피아
8번 - 클리퍼스[1]
15번 - 피닉스
13번 - 디트로이트 / 보스턴 / 뉴욕
31번 - 클리퍼스[2]
계약 2020-21 ~ 2023-24 / $64,000,000
연봉 2023-24 / $17,116,279

1. 소개2. NBA 지명 이전3. NBA 커리어4. 플레이 스타일5. 논란
5.1. 캔자스 대학교 시절 나이트클럽 폭행 사건5.2. 제프 호나섹 감독과의 분쟁5.3. 동네 농구 코트 폭행 가담 의혹 사건5.4. 트위터 상에서 팬들과 팀 비하5.5.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구두계약 파기 사건5.6. 2019-20 시즌 더티플레이 사건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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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마커스 모리스 시니어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소속 포워드이다.
최정상급은 아니지만, 준수한 공격력과 수비력을 겸비한 리그 상위권 공수겸장이다.

2. NBA 지명 이전

2.1. 캔자스 대학교

3. NBA 커리어

3.1. 휴스턴 로키츠

3.2. 피닉스 선즈

마커스는 2012-13 시즌 도중 쌍둥이 형제인 마키프 모리스가 있는 피닉스 선즈로 이적해 오게 된다. 그리고 다음 시즌부터 평균 20분 이상의 출장시간을 받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4년 9월에는 연장 계약까지 맺았다.[3] 하지만 모리스 형제는 둘이서 뭉쳐서 제프 호나섹 감독과 갈등을 일으키는가 하면 다른 선수들과 불화를 일으키는 등의 사건을 일으키며 팀분위기를 와해시키고 말았다. 결국 2014-15 시즌 종료 후 구단은 마커스를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로 트레이드[4]하면서 쌍둥이 형제를 갈라놓게 된다.[5]

3.3.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3.4. 보스턴 셀틱스

3.5. 뉴욕 닉스

보스턴에서 견실한 활약을 펼친 모리스는 자유계약선수 신분을 획득한 후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2년 2천만달러의 계약을 합의했다. 하지만 계약서 작성 전에 마음을 바꿔 뉴욕 닉스와 1년 1천5백만 달러에 계약을 맺으며 구설수에 올랐다.

이후 같은 시기에 닉스로 이적해온 줄리어스 랜들과 함께 팀의 1, 2옵션으로 활약했다. 무려 43.9%의 성공률을 기록한 고감도의 3점슛을 바탕으로 평균 19.6 득점을 기록한 것. 하지만 닉스의 성적은 바닥을 찍으며 나아질 기미가 없었고 결국 시즌을 포기한 구단이 모리스를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으면서 1시즌도 채 되지 않아 모리스와 닉스는 결별하게 되었다.

3.6.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2019-2020 시즌 트레이드 마감 기한에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워싱턴 위저즈 뉴욕 닉스와의 삼각 트레이드[6]로 트레이드 되었다.

시즌 종료 후 오프시즌에 4년 64M 조건으로 재계약했다.

19-20시즌 세미 컨처런스 파이널에서 팀이 역스윕으로 탈락하자 분한 나머지 라커룸에서 펑펑 우는 모습이 취재진에게 잡혔다. 덴버에게 갈기갈기 찢겨지던 몬트레즈 해럴이 바로 옆에서 태평하게 핸드폰을 하는 모습도 같이 잡히면서 이 시즌 클리퍼스가 하나로 뭉치지 못했다는 것을 팬들이 알 수 있었던 장면이었다.

20-21시즌 초에는 무릎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전에서 복귀했다. 시즌 전체적으로 아주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다. 레너드, 폴조지가 없을 때 팀의 1옵션으로 활약해줄 때가 있으며 야투 효율이 아주 좋아 현재 클리퍼스의 팀 색깔에서는 몬트레즈 해럴보다 훨씬 클리퍼스에 맞는 핏으로 4년 64M의 계약이 아깝지 않다는 평. 특히 플레이오프에서는 카와이 레너드의 부상 이탈 이후 폴 조지에 이은 팀의 2옵션으로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시즌 최종전인 컨퍼런스 파이널 6차전에서는 무릎부상에도 불구하고 지친 동료들을 대신해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하는 투혼을 보여주기도 했다.

21-22 시즌은 지난 시즌부터 있었던 무릎 부상 관리 차원에서 많은 출전 시간을 부여받지 못했다. 하지만 클리퍼스에서 코로나 이슈 및 부상자가 속출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1옵션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고 몇 차례 멱살 잡고 캐리하기도 했다. 클리퍼스에서 보기 드문 공격 패턴인 페이스업, 포스트업 등 다양한 공격 패턴을 보여주었다.

어려운 상황에서 주요 득점원이라는 부담감을 안으면서도 신인 선수들을 독려, 의외의 리더십으로 팀을 이끄는 등 멘탈적으로 발전한 보이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잘 하다가 클러치 상황에서 상대 심리전에 말려서 테크니컬 파울 받고 퇴장을 당하는 등 멘탈 이슈에서 자유롭지는 못했다. 경기력에서는 부상, 에이징 커브, 공격 몰빵으로 생긴 체력 저하 때문에 수비에서 큰 구멍이 되기도 하며 공격 지표를 깎아먹었다. 이런 이유로, 시즌이 끝나고 교통 정리가 필요하다는 트레이드설이 돌고 있다.

22-23 시즌, 여전히 부상이 끊이질 않는 클리퍼스의 살림꾼 역할을 맡고 있다. 향상된 수비와 죽은볼 처리 능력은 트레이드 루머를 일축시켰고, 오히려 없어선 안 될 자원으로 변모시켰다. 에이스인 레너드와 조지는 관리가 필요하므로, 이들의 자리를 메울 수 있는 그의 가치는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팀의 탈락을 막아내지 못했고 가치 증명에 실패함에 따라 결국 2023 시즌 초 트레이드되어 필라델피아로 소속팀을 옮기게 되었다.

3.7.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3.8.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4. 플레이 스타일

공수겸장의 자질이 있던 선수다. 공격에서는 보스턴 셀틱스 시절 카이리 어빙 제이슨 테이텀, 제일런 브라운 등 능동적인 득점원들이 모두 빠진 상황에서 1옵션을 맡기도 했을 정도로 능동적인 공격 옵션들을 갖추고 있다. 상대적으로 뛰어난 힘을 바탕으로 한 포스트업을 즐기는 쌍둥이 마키프 모리스에 비해 빠른 발을 이용한 페이스업을 즐기는 편이고, 아이솔레이션을 할 때 돌파 후 골밑 득점이나 미드레인지 점퍼, 캐치 앤 3점 등 다양한 공격옵션을 소화할 수 있다. 슈팅에 기복이 있으나 나름 수비가 빡빡해도 어느 정도 득점을 짜낼 수 있는 선수이다.

클리퍼스에서도 자신이 선호하는 엘보우 or 베이스라인 지역에서 자신보다 큰 상대를 만날 경우 페이스업, 작은 선수에게는 포스트업을 활용해 공간을 만들고 미드레인지를 던지는 패턴이다. 경기가 잘 풀릴 땐 상대가 이런 패턴에 대처하려 해도 엄청난 슛감으로 이를 무력화시킨다. 죽은 볼 처리와 스팟업 3점도 수행하고 있고, 포틀랜드 이후의 카멜로 앤서니와 비슷한 스타일.

이를 보면 전반적으로 괜찮은 공격옵션 같지만 볼핸들러로 쓰기에는 시야에 한계가 있고, 볼을 들고 해결하려는 욕심도 있어 약팀에서도 분명한 1옵션을 하기에는 모자란 선수다.

수비에서는 특히 버티는 힘이 좋다. 골밑에서 페이스업이나 포스트업을 하는 선수에게 찰싹 달라붙어 버티는 모습은 모리스 형제의 트레이드 마크. 나쁘게 말하면 짜증을 유발하는 공격자 파울 유도에 능숙하다.[7] 하지만 림프로텍팅이 부족하고, 손질도 좋은 수준은 아니라 스틸 혹은 블록슛 수치는 평범하다. 실제로 이 두 가지 수치가 1을 넘어본 적은 없다. 20-21 시즌 이후에는 체력 저하 및 무릎 부상을 겪고 현저히 운동능력이 떨어지며 공격에서 벌어놓은 수치를 수비에서 깎아먹는 정도까지 이르렀다.

형인 마키프 모리스와 굳이 비교를 하자면 형은 힘이 더 좋아 골밑에서 툭툭 치고 나가는 포스트업을 즐기고, 동생인 마커스는 더 재빨라 수비수를 제끼고 나가는 페이스업에 능숙하다.

스윙맨과 빅맨 사이의 그 어딘가 스러운 플레이를 하지만 경기에서는 주로 스몰 포워드와 빅라인업의 파워 포워드를 오간다. 전반적으로 공수 모두, 특히 공격의 아이솔에서 재능이 있다. 준수한 조각 자원으로서는 최상급 선수.

5. 논란

5.1. 캔자스 대학교 시절 나이트클럽 폭행 사건

캔자스 대학교 시절, 학교 근처의 The Cave라는 나이트클럽 직원과 분쟁 중, 싸움이 일어나 주먹을 휘둘러 재판 출두 명령을 받은 바 있다.

이후 휴스턴 로키츠에 드래프트 된 모리스는 피해자의 법정 비용을 지불하고, 1년 간 해당 나이트클럽 및 피해자와의 접촉 금지 합의 조건에 동의하면서 사건이 종결되었다.

5.2. 제프 호나섹 감독과의 분쟁

2015년 1월 7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 도중 갑자기 심판에게 항의하다 테크니컬 파울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에 제프 호나섹 감독은 즉시 모리스를 벤치로 불러들었으나, 모리스는 호나섹 감독에게 삿대질을 하면서 분쟁을 벌이는 모습을 보였다. #

이 이후, 모리스가 트위터를 통해 사과하는 것으로 사건은 종결되었다.

5.3. 동네 농구 코트 폭행 가담 의혹 사건

결과적으로, 이 사건은 무죄로 판명되었다.

피닉스 의 한 동네 농구 코트에서 36살의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당시 형 마키프를 포함하여, 전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스쿼드 선수였던 제럴드 보우먼 등 총 5명이 36살의 남성을 폭행한 사건이다.

당시, 마커스 모리스가 폭력에 적극적으로 가담해 입원시킬 정도의 주먹을 날린 것으로 알려졌고, 피해자 역시 마키프는 방관에 가까웠지만, 자신을 구타한 건 맞다고 주장하였다.

모리스 형제는 이 남성이 자신의 부모에 대해 부적절한 비하 내용이 담긴 문자 메세지를 남겼다고 주장하였으며, 피해자는 모리스 형제가 본인이 보낸 메세지 내용을 다르게 이해한 오해라고 주장하였다.

결론적으로 2017년 10월 3일, 모리스 형제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5.4. 트위터 상에서 팬들과 팀 비하

위의 폭행 가담 의혹으로 기소된 데다가, 제프 호나섹 감독과 분쟁을 일으키며 말썽을 일으킨 모리스는 결국 당시 라마커스 알드리지를 노리고 있던 피닉스 선즈의 셀러리 마련을 위해, 2014-15 시즌이 끝나고,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로 2라운드 지명권 1장의 조건에 트레이드 된다.

이에 반발한 모리스는 본인의 트위터 계정에서 선즈를 Clown(광대)로 지칭하는 팀 비하를 하였고, 선즈 팬들을 차단하고 밴드웨건[8]이라 지칭하였다. #

물론, 당시 마커스 모리스가 형제인 마키프 모리스와 함께 뛰기 위해 선즈와 염가 계약을 맺은 지 불과 한 시즌 지난지라 구단에 섭섭함을 느끼는 것까진 당연하다고 모두가 느꼈지만, 애초에 팀 내에서 골칫덩어리 취급을 받은 채 트레이드 된 것은 분명 마커스의 성숙하지 못한 태도가 큰 원인임에는 분명하다. 무엇보다, 팬들을 속물 취급하면서 비하하는 행동은 프로 선수로서는 해서는 안될 행동이다.[9]

5.5.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구두계약 파기 사건

2019년 오프시즌, FA가 된 모리스는 원래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2년 2000만 달러의 계약을 맺기로 구두계약을 하였으나, 갑자기 뉴욕 닉스와의 계약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들러오더니, 결국은 최종적으로 닉스와 1년 1500만 달러의 계약을 맺는다. 그리고 스퍼스와의 합의 준수를 권유하던 에이전트[10][11]를 해고했다. 참고

모리스는 이후, 고향인 필라델피아와 가까운 곳에서 제안을 해와서 본인과 본인 가족을 위한 어려운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고 변명했다.

5.6. 2019-20 시즌 더티플레이 사건

19-20시즌 재개된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댈러스의 루카 돈치치에게 위험한 파울을 범하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첫번째는 5차전에서 고의적으로 발을 내밀어 인바운드 패스를 받으려 하던 돈치치의 신발 뒷굽을 밟았으나 신발만 벗겨지며 미수에 그쳤고 두번째로 6차전에서 레이업을 시도하려는 돈치치를 수비하는 도중에 발을 차고 손으로 돈치치의 머리를 친 것.

심지어 돈치치의 코멘트가 담긴 SNS 게시물 댓글에서 “울든지 말든지”라는 멘트를 남기며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후에 오프시즌에 제임스 존슨 댈러스 매버릭스 합류 소식에 " 제임스 존슨이 돈치치의 보디가드가 됐다." 라는 포스팅에다가 "ㅋㅋㅋ 예~예~ 그러시겠죠[12]"라는 댓글을 썼다.

6. 여담



[1] 2021~2023 [2] 2020 [3] 피닉스에서 두 쌍둥이 형제에게 총액을 제시하고 두 형제가 그 중에서 서로의 몫을 나눠 갖는 식으로 계약을 맺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가족찬스 [4] 대니 그레인저, 레지 불록, 모리스 세 명을 2라운드 픽과 교환 [5] 마키프 역시 그 다음 시즌 중간에 트레이드로 팀을 떠난다. [6]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GET 마커스 모리스, 아이제아 토마스 뉴욕 닉스 GET 모 하클리스, 2020년 클리퍼스 1라운드 픽 워싱턴 위저즈 GET 제롬 로빈슨 [7] 이 분야의 다른 장인으로는 카일 라우리, 얼산 일야소바를 꼽을 수 있다. [8] 팀이 이길 때만 관심 갖고, 질 때는 관심을 끄는 속물 같은 인간을 의미한다. [9] 당장, 미국 스포츠에 비해 팬 서비스 정신이 낮았던 2000년대의 KBO 리그에서도 팬들을 인터넷 상에서 비하했던 노진용 선수가 어떻게 됐는지 생각해보라. [10] 리치 폴. 르브론 제임스의 절친으로 그 인맥을 토대로 에이전시 회사까지 차린 인물로 많은 선수들을 거느린 거물이다. 앤서니 데이비스와 르브론이 레이커스에서 뭉친 것도 갈매기가 리치 폴과 계약한 직후. [11] 계약 파기 소식이 처음 알려졌을 때에는 대부분 리치 폴이 모리스를 부추겼다고 생각했다. 리치 폴이 거대 에이전시의 힘을 남용해 구단과 선수 간 불화를 조장하는 듯한 움직임을 보인 적이 많았기 때문. 하지만 이 사건은 그렇지는 않은 경우라고 한다. [12] LOL Yea Yea Y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