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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13 23:02:06

마천의 창멸

1. 개요2. 설명3. 등장인물4. 비기

1. 개요


魔天の創滅
このゲームは現実よりリアルだ!
이 게임은 현실보다 리얼하다!
패키지에 있는 캐치프레이즈.
1993년 코단샤의 자회사 코단샤총연에서 발매한 RPG.

2. 설명

1990년부터 개발 시작을 했다고 알려져 여러가지 난항이 있었다지만 93년 기준으로 상당히 시대착오적인 낮은 퀄리티의 그래픽, 시작부분부터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적들의[1] 인카운터가 매우 높거나 일정 레벨을 올리면 약한 적이 출현하지 않거나[2]공략집 없이는 게임 공략이 불가능 할 정도로 주어진 단서가 매우 짜거나[3] 하는 등 게임성이 매우 나쁘다.[4]

전반적인 게임 밸런스와 RPG요소가 완전히 망가져 있는 편이며 시종일관 매우 암울한 분위기가 엿보이는 편이라서[5] 당시 RPG를 목말라해온 메가 드라이브 유저들 사이에서 피눈물을 쏟게 할 정도로 큰 실망감을 안겨준 게임이였다고 한다.

데스크림존 등 같은 매우 유명한 똥 게임에 가려진 숨은 세가 계열의 희대의 똥 게임, 메가 드라이브의 최악의 수치라는 평가가 레트로 세가 게임 팬덤 사이에 공감을 받고 있으며 당시 발매된 적 없는 해외 게이머들도 나중에 접하고 나서 똑같은 평들을 내고 있다.

3. 등장인물

4. 비기


게임 시작할때 항아리를 순서대로 건드리고 어머니에게 말을 걸면 디버그 모드가 해금된다. 이 모드에서는 레벨이나 파티원을 자유자재로 조작하는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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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부터 박쥐 3마리 나오면 그대로 다굴 맞고 게임오버. 레벨 올리는동안 박쥐 3마리가 나오지 않게 리셋 노가다 해야한다. 거기에 초반에도 적이 마비나 혼란을 걸어오기 때문에 혼자 진행하는 초반에 이거 걸리면 죽었다고 복창해야 한다. [2] 이 때문에 레벨 노가다가 불가능하다....다만 예외적으로 초중반에 지하 감옥에서 신관들이 무한 증원 나오는 이벤트가 있는데 여기서는 제한이 없기 때문에 노가다가 가능하다. 만렙은 54레벨. [3] 이야기 진행하는 와중에 바위로 막힌 통로가 있는데 이 통로를 건너려면 비밀 스위치를 찾아야 한다. 그러나 힌트가 없어서 비밀 스위치가 있는지도 모르고 통수 맞는 경우가 부지기수. [4] 그런 주제에 마을 사람은 시민들에게 말을 걸어서 힌트를 얻는게 RPG의 기본이라는 개소리를 한다. 그리고 그 옆의 마을 사람은 기사전설이라는 자기 회사 게임 홍보를 하고 앉았다. [5] 주인공을 도망치게 하고 신관들에게 다굴맞아서 사망하는 히로인의 오빠나, 마물에게 제물로 끌려간 소녀를 구하려고 가봤더니 소녀가 마물의 식사거리가 되어버리는 전개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