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0-12 19:37:39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5년 건국포장을 추서받았다.
마중국은 1867년에
함경북도 경성군 어랑면에서 태어났다. 그는 1908년
이범윤의 부하가 되었고, 1915년까지
양하청,
황병길 등과 주로 교류하며 훈춘현 연토납자, 토문자, 훈춘가 등지에서 활동했다. 또한 1921년에는 중국 덕혜향 중강자에서 독립운동을 수행했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5년 마중국에게 건국포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