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24 10:57:41

마왕이 상병신

파일:attachment/마왕이 상병신/Cover.jpg
본격 중세판타지개그액션납치활극로맨스만화

1. 소개2. 스토리3. 등장인물
3.1. 마족3.2. 인간

1. 소개

링크 리메이크본 링크
판툰에서 격주로 화요일에 연재되었던 웹툰. 작가는 nukuak. 네이버 베스트도전에서는 병sin이라고 써져있다.

그러나 2014년 10월 1일 부로 원고료 체불 이슈로 판툰이 터지는 바람에 다시 도전만화란으로 돌아왔다. 당장 연말까지 연재처를 못구하면 작가의 생계유지가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만화 작업들에도 신경써야 하는 상황이라 이 만화에는 예전만큼 신경을 쓰기 어렵다고 한다. # 때문에 마지막 정식 연재분 이후 32화부터는 무채색 자유 연재로 전환. 네이버 웹툰의 일부 무개념 독자들은 이런 작가의 사정을 아랑곳하지 않고 무채색을 이유로 성의없다고 비난하고 있다.(...) 작가 지못미 . 결국 작가는 다른 웹툰 사이트인 탑툰에서 연재 제의를 받게 되었다. 그러나 탑툰측에서는 이미 많이 노출된 이 작품 대신 성인물의 연재를 제의했기 때문에 앞으로의 연재 지속가능성은 불투명해졌다. # 그와중에 원고료 안준 판다를 확찢그런데 이번엔 성인물이 파토났다는 모양 작가의 말을 참조

리메이크본도 22년 9월 3일자로 멈췄다

이후 공지로 여러 이유로 인해 그리기 힘든 상황이나 언젠간 마무리 지을것이라고 한다.
덤으로 대신 그려줄 사람도 구하는듯 관련 공지

이제는 전형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왕도 마왕물로써, 다소 찌질한 마왕 '푸푸'와 마왕에게 1821번째로 납치된 저주받은 공주 '아멜다'의 로맨스 스토리가 메인인 개그 판타지 만화이다. 기본적으로는 성격상의 문제로 연애세포가 죽어가는 마왕과, 저주를 받아 오랫동안 갇혀 외롭게 살던 공주 사이의 연애를 가벼운 개그를 통해 그리고 있지만, 등장인물들에 관한 여러가지 떡밥들도 갖추어져 있다. 귀여운 그림체로 그려진 가볍게 보기 좋은 개그 만화.

2. 스토리

마왕의 직위를 물려받았지만, 대마왕의 딸 '니키아'로부터 반은 협박인 집요한 구애에 시달리던 불꽃지대의 마왕 '푸푸.' 마침내 그는 니키아와의 결혼을 피하기 위해 인간의 공주를 납치하여 결혼하는 옛 마왕의 전통을 계승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납치해온 공주와의 관계도 쉽지 않아서, 용사가 구출하거나 성격차로 결별하거나 역으로 인질로 잡혀 협박당하거나(..) 하다보니 어느새 1000명이 넘는 공주를 납치하여 보았지만 모두 도망쳐 아무 성과가 없었다. 결국 마왕은 마지막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용사를 고용할 돈이 없을 만큼 가난한 크롬바슈 왕국의 저주걸린 공주를 납치하러 떠나게 된다.

3. 등장인물

3.1. 마족

3.2. 인간


[1] 설정상 마계에는 대마왕 밑에 여러 명의 마왕이 각자의 영지를 다스리고 있다. [2] 선대 마왕인 베르무트가 너는 왕이 되지 않을거니 하고 싶은 걸 해도 된다고 말했을 정도다. [3] 그러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더 짧아져서 멜이라고 불리고 있다. [4] 설정상 인간계도 황제 밑의 여러 왕들이 각자의 작은 영지를 다스리고 있어서 공주들도 많다. [5] 이때 흑백으로 나와 잘 모르지만 알몸인 상태였다. [6] 그 과정에서 41화에서 사역마를 통해 용사를 붙잡은 파르자가 개입할 지 아니면 파르자가 판에 의해 퇴치될 지는 추가 연재분을 통해 확인해야 하나 현재 연재가 더 이상 진행되고 있지 않아서 아직은 확인할 수 없다. [7] 푸푸가 꿈에서 미래의 각성한 자신을 만나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미래의 자신이 멜을 포기하던지 모략을 포기하던지 둘 중 하나를 포기하라며 윽박지르고 정신을 잃은 멜을 안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각성한 푸푸가 저주를 통해 재앙이 된 멜을 제압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야기가 푸푸의 꿈대로 흘러갈 지 그렇지 않을 지는 알 수 없으나 꿈에서 본 환영이기 때문에 실제로 푸푸는 꿈처럼 되지 않도록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 [8] 때문에 일부 독자들은 용사x마왕 커플링을 망상하고 있다고 한다. [9] 도전에서 연재하고 있을때 흑백으로만 하고 있어서 머리색과 눈색이 드러나지 않아 모습만으로 짐작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