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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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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00bfff> 빛의 마왕수 마가젯톤 光ノ魔王獣マガゼットン Light Lord Monster Maga-Zet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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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 | 60m |
| 체중 | 30,000t |
| 출신지 | 불명 |
| 속성 |
빛 |
| 마왕수 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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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 | 마가광탄[1] |
울트라맨 오브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화의 프롤로그.
초대 울트라맨이 봉인한 빛(光)의 마왕수. 우주공룡 젯톤의 아종인 마가젯톤으로 마가 크리스탈의 위치는 일반 젯톤의 머리에 노란색으로 점멸하는 부분에 있다.
2. 작중 행적
초대 울트라맨과의 싸움에서 패배해 봉인이 되었으나, 본편 1화가 시작하기 108년 전에 다시 등장하여 당시 오리진 상태였던 오브와 싸우게 되었다.시리즈 전통의 강호답게 강력한 힘과 마가광탄으로 오브를 밀어붙였으나, 이후에 오브가 오브 칼리버의 힘을 사용해서 쓰러뜨리고 초대 울트라맨의 카드를 얻게 되었지만, 마가젯톤과의 싸움의 여파로 근처 삼림이 완전히 황폐화 되었고, 이 싸움에서 쿠레나이 가이를 도와준 나타샤 로마노바가 휘말려 버렸기 때문에[2] 가이에게는 지울 수 없는 트라우마로 남게 되었다. 동시에 본편에서 오브가 울트라맨 카드의 힘을 빌려 퓨전 업을 하지 않으면 변신하지 못하게 만든 만악의 근원.
거기다 마가젯톤과의 싸움으로 오브 칼리버까지 잃어버리는 바람에 오브의 전투력에 심각한 타격을 입혔으므로 어떻게 보면 저글러스 저글러의 신의 한 수였다고 볼 수 있다. 오리지널보다 더 강하다는 설정을 가진 마왕수지만 1화 초반에 당해서 허무하단 의견도 있다. 그래도 진작에 패배하는 바람에 카드로만 등장한 굴욕을 보여준 마가타노조아보단 훨씬 낫다. 시리즈 굴지의 인기괴수의 보정을 제대로 받은 셈이다.
108년 전의 싸움 이후에 저글러가 곧장 회수했는지, 이미 그의 수중에 들어가 있었다. 카드를 모은 목적은 대마왕수 마가오로치의 부활이다. 또한 본작의 최종 보스인 초대마왕수 마가타노오로치가 마가젯톤의 마가광탄을 사용한다.
3. 기타
- 젯톤 특유의 울음소리가 오리지널보다 훨씬 로우톤에 사악한 형태로 변조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