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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리오 괴체의 클럽팀 경력에 관한 문서이다.2.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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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6경기 31골 34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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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C 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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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경기 36골 19도움 |
2013년 7월 1일에 공식적으로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다.
3.1. 2013-14 시즌
지난 시즌 부상 여파로 초반에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덕분에 프리시즌에 도르트문트와 슈퍼컵에도 결장. 이후 UEFA 슈퍼컵에서 또다시 부상 당하며 한달간 결장하게 됐다. 부상이 없어도 로베리가 워낙 막강한데다, 토마스 뮐러와 토니 크로스도 엄청난지라 서브 선수 신세. 하지만 도르트문트는 괴체없이도 잘 돌아가자 왜 이적했냐고 욕먹는 중이다...그러나 슬슬 적응했는지 이후에 다시 맹활약 중이다. 주로 측면에서 로베리의 대체자원으로 뛰거나, 만주키치를 대신해 폴스 나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번득이는 패스로 공격 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선수이며, 드리블로 수비수를 돌파하거나 중요한 타이밍에 골을 기록 할 수 있는 선수다. 이제는 바이에른 팬들도 인정하는 분위기다. CSKA모스크바와의 경기에서는 메시가 빙의된듯한 드리블 돌파 후 득점을 보여줬다.
[1] 분데스리가 13-14 시즌 도르트문트 홈에서 펼쳐진 분데스리가 13R 도르트문트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 데어 클라시커 더비에 출장, 공을 잡을때마다 도르트문트 홈 관중들의 야유가 빗발치는 가운데 0:0 상황에서 골을 넣었다. 결국 최종 스코어는 3:0.
이어서 챔스 조별리그 CSKA 모스크바 전에서는 결승골을 기록하며 3-1 승리에 기여했다.
전반기에는 매경기 골이나 어시스트를 쏟아부으며 거의 경기당 1공격 포인트를 찍어주는 맹활약을 보여주며 이적 첫 시즌만에 바이언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2선 자원으로 자리를 잡아가고있다.
1월 24일, 묀헨글라트바흐 전에서는 폴스나인으로 선발출전하여 선제골을 기록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서서히 출전하는 경기가 줄어들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스타일에 맞지 않은 것인지 선발은 고사하고 후반 20분쯤 투입하는 경기가 상당히 많아졌다. 여러 언론매체에서도 괴체를 쓰지 않는 것에 의문을 가질 정도.[2] 이러한 까닭인지 괴체가 '바이언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소문까지 나오고 있다.
5월 3일 함부르크 전에서는 2골과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어쨌든 스텟은 상당히 많이 찍었다. 시즌 45경기 15골 13어시. 리그에서는 27경기(총 1822분) 10골 9어시. 시즌 후반기에 기복이 조금씩 심해진 것 빼고는 훌륭한 데뷔시즌이었다고 할 수 있다.
2013-14 시즌: 45경기(선발 30경기) 15골 13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27 | 20 | 7 | 10 | 9 |
챔피언스 리그 | 11 | 6 | 5 | 3 | 1 |
DFB-포칼 | 4 | 3 | 1 | 1 | 3 |
클럽 월드컵 | 2 | 1 | 1 | 1 | 0 |
슈퍼컵 | 1 | 0 | 1 | 0 | 0 |
합계 | 45 | 30 | 15 | 15 | 13 |
3.2. 2014-15 시즌
9월 23일 파더보른 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4-0 완승을 따냈다.
분데스리가 8라운드가 끝난 현재 7경기에서 6골로 리가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가 드디어 괴체 활용법을 터득한 것인지, 시즌 초반부터 그야말로 팀의 에이스로 대활약 중이다.
11월 22일 호펜하임 전에서는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분데스리가 22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20경기 9골 2어시를 기록하고 있다. 전반기 후반 들어서는 초반보다 상승세가 주춤했으나, 후반기 들어와서는 펩이 괴체를 어중간한 폴스 나인이나 1선 자원으로 기용하지 않고 중원 아래까지 깊숙이 내리면서 플레이메이킹에 보다 관여하도록 하고 있고, 이것이 주효한 모습이다.
분데스리가 막바지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의 이적설이 돌고 있다. 바이에른이 도르트문트의 일카이 귄도간 영입을 위해 괴체를 옵션으로 내놓을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바이에른 팬과 도르트문트 팬 모두 별로 좋게 여기지는 않고 있는 편. 바이에른 팬 입장에서는 나름 팀의 에이스인 괴체를 다시 친정팀에 돌려보내는 것에 대해 탐탁지 않게 여기고 있고, 도르트문트 팬들은 뭐... 희대의 배신자 취급을 받는 괴체가 다시 복귀하는 걸 좋게 볼 리가 있겠나... 다행히(?) 도르트문트 측에서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괴체의 에이전트가 불만이 섞인 발언을 했다. 기사에 의하면 괴체의 에이전트가 공개적으로 “선수는 과르디올라가 자신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느낀다. 대체로 쉬운 경기에 교체로 뛰게 한다”며 불만을 터뜨렸다.라고 발언을 한 것. 최근의 슈바인슈타이거의 맨유 이적과 저번 시즌의 세르단 샤키리, 토니 크로스의 이적을 생각해본다면 괴체의 이적은 전혀 이상하지 않다. 시즌 막바지에 로벤과 리베리가 부상을 당하면서 그 공백을 괴체가 메우려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과르디올라 감독의 방출 리스트에 오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 우스갯소리로 마리오 고메즈, 마리오 만주키치에 이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정리할 세 번째 마리오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개혁의 과르디올라, 마리오 괴체까지 방출?
2014-15 시즌: 48경기(선발 40경기) 15골 3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32 | 28 | 4 | 9 | 2 |
챔피언스 리그 | 11 | 9 | 2 | 4 | 1 |
DFB-포칼 | 4 | 3 | 1 | 2 | 0 |
DFL-슈퍼컵 | 1 | 0 | 1 | 0 | 0 |
합계 | 48 | 40 | 8 | 15 | 3 |
3.3. 2015-16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올림피아코스 전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분데스리가 8라운드 도르트문트와의 홈 경기에서 레반도프스키의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 본인은 팀의 5번째 골을 넣어 또 친정팀을 울려버렸다. 레비의 골을 어시스트한 후 둘 이 같이 자기 진영으로 돌아갈 때 후멜스가 스쳐 지나갔는데 그 들 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팀은 5:1로 승리.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며 지난 시즌 전반기처럼 주전으로 뛰고 있었지만 국가 대표에서 두달치 부상을 끊어왔다.
그리고 이 후 괴체는 점점 너프가 이뤄지기 시작했다.
최근 이적설이 부쩍 늘었다.특히 토마스 뮐러가 결장한 경기에서도 세바스티안 로데가 선발로 나온것을 봐서는 주전에서 완전히 밀린모양.안첼로티가 오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펩 체제에서는 벤치워머 수준이다.
특히 리버풀 FC, 유벤투스와의 링크가 뜨고 있는데 세리에행은 부정적인것으로 보인다.
근데 빌트의 도르트문트행 독점기사가 떴다.만약 간다면...
현재 리버풀 관련 보도로는 탑 공신력을 자랑하는 토니 바렛과 폴 조이스가 괴체가 리버풀 행을 원한다고 전했다! 괴체가 현재 클롭과의 재회를 원한다며 아스날의 제의를 거절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독일발 소스 빌트 독점이라든가 키커지에서의 이적소식이 들려야 신빙성이 있다는걸 고셔해야한다.
리버풀 에코 쪽에서도 리버풀 구단 측에서 2000만 파운드에 괴체의 영입을 문의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빌트 지의 보도에 따르면 괴체가 인터뷰에서 "다가올 새 시즌을 기대하고 있다. 바이에른의 차기 감독 안첼로티의 지휘 아래 최선을 다할 것이다. 첫 훈련을 최고의 몸 상태로 임하고 싶다” 라는 말을 하며 잔류의사를 내비쳤고 에이전트를 해고했다. #
하지만 바이에른 회장이 괴체의 잔류 결정에 놀랐다는 의사표시를 하면서 그가 바이에른에 남는다 하더라도 차기 시즌에 중용받을 가능성은 여전히 희박할 전망이다.
그리고 갑자기 토트넘 링크가 뜨고 있다. 빌트에서 토트넘과 접촉하였다는 기사를 내보냈으며, 토트넘이 괴체 영입 레이스에서 가장 앞서 있다고 전했다. 경쟁팀은 도르트문트, 리버풀인데, 도르트문트는 자신이 배신한 팀인데다가(...), 마테오 코바치치 영입설이 힘을 얻고 있어 가능성이 떨어지며, 리버풀은 괴체가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원한다고 알려져 있고 이미 팀이 사디오 마네를 영입했기 때문에 사실상 가능성은 없다. 그리고 바이에른이 토트넘의 2000만파운드의 비드를 받아들일 예정이라고도 전했졌었지만 토트넘 측은 괴체에 관심이 없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리고 BBC에서 괴체가 19M에 도르트문트로 복귀한다고 한다. 빌트의 보도에 따르면 괴체의 도르트문트 복귀는 초읽기 단계이며 도르트문트와 바이에른이 원하는 이적료 차이를 좁히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키커에서도 도르트문트 복귀 기사가 떴다. 돌아온 탕자가 될 것인지 그냥 돌아온 패륜아가 될 것인지 그것은 괴체의 노력에 달려 있다.
2015-16 시즌: 21경기(선발 14경기) 6골 4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14 | 11 | 3 | 3 | 4 |
챔피언스 리그 | 4 | 1 | 3 | 2 | 0 |
DFB-포칼 | 2 | 2 | 0 | 1 | 0 |
DFL-슈퍼컵 | 1 | 0 | 1 | 0 | 0 |
합계 | 21 | 14 | 7 | 6 | 4 |
4.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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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경기 14골 16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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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SV 에인트호번
현지 시각 10월 7일, PSV 에인트호번으로 이적한다는 오피셜이 떴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5.1. 2020-21 시즌
5R PEC 즈볼러와의 경기에서 전반 9분 선제골이자 데뷔골을 터트렸다.유로파 조별 리그 1R 그라나다 CF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팀은 1-2 패배.
현재 리그에서 8경기 3골 2도움을 기록하고, 팀내 평점 1위[3]를 기록하며 부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한국기준 2021년 9월 6일, 2024년까지 재계약을 완료하였다.
시즌 총 성적은 25경기 7골 6도움.
5.2. 2021-22 시즌
챔피언스 리그 예선 2라운드 갈라타사라이와 1,2차전 총 2골 1도움을 기록했다.3라운드 미트윌란전에서도 2경기 1골로 맹활약했다.
또한 아약스와 슈퍼컵에서도 골을 넣으며 트로피를 얻었다.
2022년 5월 SL 벤피카와 링크가 뜨고 있으며, 6월에는 AC 밀란과도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4M.
6.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6.1. 2022-23 시즌
2022년 6월 21일, 프랑크푸르트 이적 소식이 공식 발표되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까지. # 연봉은 팀 내 최고 수준인 300만 유로(약 40억 원)으로 알려졌다. 이적료는 €4.1m 이라고 한다.1R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팀과 함께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1-6으로 대패했다. 키커 평점은 5점
4R 베르더 브레멘 전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팀은 막판 위기상황이 있었지만, 4:3으로 승리했다.
5R RB 라이프치히 전에서는 키패스도 여러차례 뿌려주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고, 팀은 4: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8R 1. FC 우니온 베를린전 시즌 2호골을 넣으면서 팀은 2-0으로 승리했다.
챔스 조별리그 4차전 토트넘 홋스퍼 FC전 파리데 알리두의 골을 어시스트했으나 팀은 3-2로 패배했다.
DFL 포칼 2라운드 슈투트가르트 키커스전 흐르보예 스몰치치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챔스 조별리그 5차전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전 랑달 콜로 무아니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하면서 2-1로 승리했다.
월드컵 마지막 경기였던 15R 1. FSV 마인츠 05전 무아니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고 팀은 1-1 무를 거뒀다.
DFL 포칼 16강 SV 다름슈타트 98전 라파엘 보레와 무아니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2어시를 기록했다.
시즌 최종 기록은 32경기 3골로 전성기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폼은 무난하다고 평가받는다.
6월 3일, 프랑크푸르트와 계약 기간을 2026년까지 연장했다. #
6.2. 2023-24 시즌
1시즌간 30경기 3골을 기록하며 주전 공격형 미드필더로 자리를 굳혔다.6.3. 2024-25 시즌
2년간의 활약을 인정받아 3주장에 임명되었다.1라운드부터 출장하며 3경기 1골을 기록하는 등 쾌조의 출발을 했으나 4라운드에서 부상을 당하며 엔트리에서 빠졌다.
[1]
13-14 시즌
데어 클라시커에서 괴체가
바이에른 뮌헨의 선제골을 득점한 직후의 관중석이다.
[2]
특히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에서는
프랑크 리베리가 너무 부진하여 괴체를 빨리 기용할 필요가 있었다.
[3]
후스코어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