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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6:44

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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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시리즈 · 마리오 RPG 시리즈 · 레이맨 시리즈

1. 일반 적
1.1. 휘청이(Ziggy)1.2. 폴짝이(Hopper)1.3. 쿵딱이(Smasher)1.4. 도우미(Supporter)1.5. 방패잡이(Buckler)1.6. 까꿍이(Peek-a-Boo)1.7. 발키리(Valkyrie)
2. 중립·오브젝트형
2.1. 멍멍이(Chain Chomp)2.2. 회오리(Tornado, 토네이도)2.3. 부끄부끄(Boo)2.4. 용암비(Pyroclast)
3. 네임드(보스)
3.1. 래비드뻐끔(Pirabbid Plant)3.2. 래비드콩(Rabbid Kong)3.3. 블리지(Blizzy)3.4. 샌디(Sandy)3.5. 얼음 골렘(Icicle Golem)3.6. 칼라베라(Calavera)3.7. 팬텀(Phantom)3.8. 메카 주니어(Mecha Jr.)3.9. 부 와리오(Bwario)3.10. 부 와루이지(Bwaluigi)3.11. 용암 여왕(Lava Queen)3.12. 메가쿠파용(MegaDragonBowser, 약칭 MDB)

1. 일반 적

1.1. 휘청이(Zig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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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진하는 바보들! (Dashing Ne'er[3]-do-wells!)

이 게임에서 제일 먼저 만나게 될 적들. 처음 등장하는 정원 스테이지에서는 공격과 돌진만 한다.

챕터 2인 셔벗 사막 스테이지에서 고유 능력이 추가된다. 능력은 마리오 계열 영웅들처럼 경계 사격인데, 휘청이 자체의 피해량이 그리 낮은 편은 아닌지라 전략캠으로 공격 사거리를 확인하지 않는다면 서서히 체력이 낮아져 공격적인 행동이 힘들어진다. 그리고 다른 적이 튕기기, 밀치기 같은 전선붕괴형 슈퍼 이펙트를 발동시키면 연계가 되어 큰 피해를 준다.

챕터 3인 으스스한 산책로에서 무기에 먹물 슈퍼 이펙트가 부여된다. 그런데, 이때부터 경우에 따라 상위 적들보다 위협적일 수 있다. 적을 공격하려 이동했는데 먹물칠을 해버리면 전략이 다 꼬이기 때문으로 가장 큰 피해를 받는 것은 근접 캐릭터인 래비드 마리오와 피치이다. 또한 마리오 역시 근접 무기의 사용이 어려워진다. 클랜징 점프로 해결할 수는 있지만, 클랜징 점프를 하느라 원래 가야할 곳을 못 가게 될 수도 있으며 아직 경계 사격이 안 빠진 휘청이가 있다면 같이 먹물칠당할 수도 있기에 난감한 상황이 많아진다.

챕터 4인 용암 구덩이에서 슈퍼 이펙트가 튕기기로 변경된다. 이는 먹물보다 더욱 위협적인데, 튕기기는 전선붕괴형 슈퍼 이펙트이기 때문에, 이동을 끊어버린다. 또한 튕겨지는 위치도 웬만해선 엄폐물이 지켜줄 수 없는 곳이며, 적들로부터 멀어지기 때문에 공격할 수 있는 적도 줄어든다. 하지만 적은 아군 쪽으로 이동해 공격할 수 있기에 아군 1 명이 빈사상태가 되거나, 처치당할 수 있다. 또한 휘청이가 여러 명인 경우 공중에서 표적이 될 수도 있어 굉장히 위협적이고 짜증나는 적이 된다.

샌트리를 이용하면 경계 사격 스킬을 샌트리에게 쏘기 때문에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1.2. 폴짝이(Hopper)

파일:800px-Hopper_MarioRabbids.png 파일:MRKB_Garden_Hopper_Portrait.webp 파일:MRKB_Sherbet_Hopper_Portrait.webp
팀 점프하는 멍청이! (Team Jumping Jerks!)

발에 용수철을 달고 있는 래비드들. 용수철을 통해 팀 점프를 한다. 그래서 한 턴에 굉장히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고, 능력치도 휘청이보다 좋아 생존력이 좋다.

휘청이완 달리 슈퍼 이펙트를 챕터 2인 셔벗 사막부터 부여받는다. 그리고 스킬도 추가되는데, 이름은 방패로, 1번에 한하여 받는 데미지를 100%나 줄인다. 때문에 상당히 성가신 스킬. 돌진 혹은 경계 사격류 스킬로 빼는 것이 공략이다. 약간의 허점으론 스킬은 오로지 데미지만 방어하기 때문에 슈퍼 이펙트는 걸린다.

후속작으로 이 적의 스킬이 아군판으로 나왔는데, 차이점은 개인 적용이 아닌 팀원도 효과를 받을 수 있으며, 슈퍼 이펙트도 방어한다.

1.3. 쿵딱이(Smasher)

파일:800px-RabbidEnemy04_MarioRabbids.png
추격하는 바보! (Pinheads in Pursuit!)

둔기를[7] 등에 이고 있는 거대 래비드. 근접해서 등에 이고 있는 것으로 범위 공격을 시전한다. 이동 범위가 짧고 사거리도 매우 짧지만, 기본 피해량이 매우 높으며 월드 2부터는 공격력 증가 버프까지 쓰기 때문에, 절대 접근을 허용해선 안된다. 게다가 돌진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맞는다면 자신의 턴이 아니어도 공격한 영웅을 추적하며, 사거리에 들어오면 바로 공격한다. 공략을 좀 더 어렵게 하는 요소 중 하나. 경계 사격 능력을 적절히 이용해 처리하는 전법을 사용하는 게 공략에 편하다.

후반에는 무기들의 슈퍼 이펙트 발동 확률이 높아져서 화력 분산이 나지 않는다면 한 명은 쉽게 잡는다.

추천 무기로는 꿀딱지나 석화, 먹물 같이 공격을 못하게 하는 옵션이 붙어 있는 무기들. 꿀딱지는 쿵딱이의 추적 능력을 봉인시키며 먹물은 공격을 못하게 하기에 쿵딱이의 강력한 공격을 막아준다. 전선붕괴형 슈퍼 이펙트는 화상의 경우 가까이서 쏘면 위치 이동이 잘못되어 그대로 맞을 확률이 높아 비추천된다.

1.4. 도우미(Sup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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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받을 사람 붙어라! (Heels Who Heal!)

아군 영웅에게 데미지를 입은 적 래비드들을 치유하는 성가신 적. 챕터 2인 셔벗 사막에서 처음 등장한다.

사용 무기는 꽥꽥탄. 광역 범위 데미지를 주며 엄폐물을 무시하기까지 한다. 그대신 사거리가 별로 길진 않다. 그리고 스킬은 치유로, 아군의 체력을 반씩이나 회복한다. 그래서 체력이 높은 적과 같이 있는 경우 상당한 양을 회복해 하지 않았어도 되었을 공격을 하게 된다. 때문에 전투를 빨리 끝내고 싶다면 1순위로 처리해야할 적. 그러나 주로 영웅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거나, 고지대에 올라가 있는 경우가 많아 늦게 처리하게 된다.

챕터 2인 셔벗 사막에선 화상 슈퍼 이펙트를 발동한다. 휘청이와 연계될 수 있으며, 무방비 상태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챕터 4인 용암 구덩이에선 슈퍼 이펙트가 흡혈로 바뀌어서 안 그래도 다가가기 힘든 위치에서 체력 회복까지 해서 다른 적들도 오래 살아남게 하는데, 아군이 뭉쳐 있다면 거의 풀피가 차버리는 데다가 다른 적들도 회복을 하기 때문에 뭉쳐 있는 것을 부담되게 한다.

1.5. 방패잡이(Buckler)

파일:300px-RabbidEnemy_MarioRabbids.png
방패 뒤에 숨는 덩치! (Much-Maligned Hidebehind!)

방패를 들고 붐샷을 사용하는 거대 래비드. 바라보는 방향에서 45° 범위에서 들어오는 피해는 면역이다. 자신의 위치에서 공격이 통할 지 않을 지를 잘 계산해보고 이동하는 게 좋다. 공격으로 데미지를 줄 수 있다면 방패를 놓고 양손을 들지만, 그럴 수 없다면 방패를 잡고 방어태세를 취한다.

스킬로 확정 슈퍼 이펙트 버프를 쓰는데, 슈퍼 이펙트의 뛰어난 변수 창출 능력으로 인하여 전투 계획에 큰 차질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9]

챕터 2인 셔벗 사막에선 꿀딱지 슈퍼 이펙트를 사용하는데, 만약 아군이 3명 다 뭉쳐 있었다면 전부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클랜징 점프로 못하고 그 자리에서 무방비 상태 그대로 있어야 하기 때문에 호위/도달 미션에선 한 턴을 그대로 날려먹게 된다.

여담으로 스킬은 엄연히 주변 아군까지 버프를 주는 스킬이기 때문에 AI가 똑똑하지 않고 방패잡이는 다른 적 근처에 있는 경우가 드물고 서로끼리만 뭉쳐 있는 경우가 많아 보기 힘들지만 방패잡이가 아닌 다른 적이 버프를 받아 연속으로 슈퍼 이펙트 공격을 받을 수도 있다.[10]

1.6. 까꿍이(Peek-a-Boo)

파일:화면 캡처 2023-05-29 131829.png
순간 이동하는 유령! (Teleporting Terrors!)

순간 이동을 하는 유령 래비드. 이동이 보이기 않기 때문에 경계 사격류 능력이 통하지 않는다.

체력이 낮지만 이동 거리가 매우 넓고, 순간이동으로 바로 고지대를 자유롭게 오고 갈 수도 있기에 처리가 늦게 된다. 그리고 사거리가 엄청나고 공격력도 꽤나 높아 맵이 넓은 전장에선 아주 까다롭다. 다만, 유혹 능력을 사용하는데, 전략이 꼬이게 되고 무방비 상태로 만들어버리지만, 자신에게 다가오게 하기 때문에 이를 역이용해 빠른 처리를 할 수 있다.

1.7. 발키리(Valky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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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발총을 찬 악당! (Double Barreled Baddies!)

갑옷을 입고 럼블뱅과 같은 능력의 기관총 브라(...)를 사용하는 강력한 적. 갑옷 때문에 공격에서 데미지가 감소되어 들어가는 데다가...는 아니고 보호가 걸린 적만 방어력이 올라간다.

체력도 많고 보호 때문에 체감상 체력은 훨씬 많은 것처럼 느껴지며 럼블뱅은 피해량이 높은 편이고 엉덩이 찍기는 범위가 매우 넓어서 상당히 위협적이다. 때문에 발키리에게 화력을 집중해야 전투가 수월해진다.

여담으로 이 잡몹이 쓰는 문제의 가슴 개틀링은 로버트 로드리게스 감독의 마셰티 시리즈의 패러디로 보인다.

2. 중립·오브젝트형

2.1. 멍멍이(Chain Chomp)

월드 1-6에서 첫등장. 영웅의 턴이 끝나면 행동하며, 자신에게서 가장 가까이 있는 대상으로 최대 이동거리(7칸)로 이동해 모든 방어를 무시하고 고정 피해를 준다. 피해량이 무시무시한데다가[12] 본가 시리즈처럼 무적이기 때문에, 적 래비드들보다 항상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중요하다.

2.2. 회오리(Tornado, 토네이도)

월드 2-7 전투 1에서 모래 회오리로, 월드 2-8 전투 1에서 눈(얼음) 회오리(눈보라)로 등장한다. 영웅의 턴이 끝나면 발생하며, 전 턴에 소멸한 지점에서 생성되어 풍향계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경기장 끝까지 진행하다가 소멸한다. 부딪히면 20의 피해와 튕기기 상태이상에 걸리며, 눈보라는 얼음 상태이상까지 건다.

2.3. 부끄부끄(Boo)

가까이 간 유닛을 랜덤 장소로 순간이동 시킨다.

2.4. 용암비(Pyroclast)

월드 4-1 전투 2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영웅의 턴이 끝나면 특정 지역에 무작위로 화산탄이 떨어진다. 화산탄에 맞으면 20피해와 함께 화상 상태이상에 걸린다. 화산탄은 맵 중에서 검게 그을린 지역에 떨어지므로 발을 들이지 않는 게 좋다.

3. 네임드(보스)

※ 아래 나열되어 있는 모든 보스는 등장 순서대로다.
※ 중간 우두머리 전투 스테이지는 각 월드의 Stage 5, 우두머리 전투 스테이지는 각 월드의 Stage 9이다.
※ 보스 및 쿠파주니어에게는 돌진, 슈퍼 이펙트에 모두 면역이다.

3.1. 래비드뻐끔(Pirabbid Plant)

파일:MRKB_Pirabbid_Plant.png
유독한 잡초! (Noxious Fire Weed!)

월드 1의 중간 보스. 원래 뻐끔플라워 위에 겁도 없이 올라 타고 있던 래비드인데, 겁을 먹은 스포니를 통해 래비드와 뻐끔플라워가 합성되어 만들어진 보스이다. 마치 래비드가 뻐끔플라워 모양 갑옷을 장비하고 뿌리 다리 위에 타서 걷는 듯한 모습인데, 단순히 합성되기만 했을 뿐인데 뻐끔플라워 부분이 뻐끔왕처럼 변했다.

처음 만나는 중간 보스로 스킬 트리가 해금되기 전에 나오기 때문에 마리오의 M 파워도, 래비드 피치의 치유도, 래비드 루이지의 흡혈 돌진도 쓰지 못하기에 꽤 어렵다. 보스 자체도 사거리가 길고 공격력도 높은데다 화상 슈퍼 이펙트를 주고 확률도 높기 때문에 아군 영웅을 순식간에 무방비 상태로 만들 수 있어 상당히 성가시다. 또한 엄폐물에 숨어 있는다 해도 로켓이라 무의미하고 몇 턴 지나면 엄폐물이 다 부숴지기 때문에 맞으면서 공격해야 한다. 그리고 이동 거리가 엄청나게 넓고 극초반이라 무기 슈퍼 이펙트 확률이 낮다는 점 때문에 아군 3명이 한턴에 돌진과 무기 피해를 주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나마 초반 스테이지라서 래비드뻐끔 이외의 적은 고지대에 있는 휘청이 2마리고 더 생기지 않기 때문에 월드 1 기준으로 어려운 거지 월드 2 이후보단 훨씬 쉽다.

쓰러뜨리면 래비드 피치가 겁도 없이 앞에서 셀카를 찍다가 아직 완전히 쓰러지지 않았던 래비드뻐끔에게 붙잡혀 마구 패대기쳐진다. 두들겨 맞는 와중에도 래비드 피치가 셀카를 계속 찍느라 애쓰는 모습이 압권(…). 결국 마리오와 래비드 루이지의 공격에 완전히 처치되면서 분리되어 원래대로 돌아왔다.[13]

3.2. 래비드콩(Rabbid 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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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최고! (Goes 'Bananas'!)

월드 1의 보스. 동키콩의 패러디 캐릭터.

래비드콩을 그냥 때리려고 하면 바로 바나나를 먹어서 체력을 완전히 회복하니 바나나 그림이 그려져 있는 발판을 밟아서 바나나를 떨어뜨린 뒤에 공격해야 한다.[15] 이 때 발판을 밟는건 센트리를 이용하는 게 좋다.[16]

쓰러뜨리면 불안정하게 쌓여 있는 탑 위로 올라가서 버티나, 탑의 부실한 부분을 찾은 래비드 피치가 래비드콩을 놀린다. 마리오는 하지 말라면서 말리는 한편 래비드 루이지는 재밌겠다면서 빼버리라고 한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결국 래비드 피치는 부실한 부분을 빼 버리고 그 충격으로 탑이 절벽 쪽으로 무너지면서 절벽 아래로 떨어져 생사불명이 된다. 떨어질 때 괴성을 지르는 모습은 영락없는 킹콩의 패러디. 래비드 피치는 이 떨어지는 래비드콩을 배경으로 삼아 셀카를 찍는 비범함을 보여준다.[17] 이후 루이지가 셀카를 보여달라고 하지만 그대로 거절당한다. 근데 원래는 동키콩 + 래비드 = 래비드콩인데.... 어떻게 된거지? 마리오랑 래비드 마리오를 생각해보면 쉽다.

스포일러
사실 래비드콩은 DLC인 동키콩의 모험에서 살아 있다는게 확인되었고[18] 이후 슈파머지의 힘을 가진 세탁기에 의해 섬으로 날아가버린 뒤 이후 슈파머지에 노출된 바나나를 먹더니 파워업을 하고 DLC의 최종 보스까지 됐다.

3.3. 블리지(Bliz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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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쟁이 악당! (Hot N' Cold Creeps!)

월드 2의 중간 보스 콤비 중 하나. 쿠파주니어가 마리오 일행을 보고 겁에 질린 스포니의 힘을 사용해서 얼어붙은 사막 절벽에 스포니의 힘을 적용시켜 탄생한 보스이며, 샌디와 동시에 탄생했다.

공략으론 경계 사격 능력을 탱커나 맞을 일이 별로 없는 원거리 캐릭터에게 유도한 뒤 마리오의 기본 능력인 M 파워로 폭딜을 주면 된다. 월드 2에선 블리지가 덜 까다롭지만 최강 챌린지에선 멀리서 경계 사격을 미친 듯이 쏘아대 은근 짜증난다.

저격수 포지션의 적이기 때문에 캐릭터부터 멀리 떨어지려 한다.

쓰러뜨려도 별다른 이벤트는 안 나오고, 대신 래비드 마리오가 마침내 냉동 상태에서 일어나 동료로 합류하는 장면이 대신 나온다.

3.4. 샌디(S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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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2의 중간 보스 콤비 중 하나. 쿠파주니어가 마리오 일행을 보고 겁에 질린 스포니의 힘을 사용해서 얼어붙은 사막 절벽에 스포니의 힘을 적용시켜 탄생한 보스이며, 블리지와 동시에 탄생했다.

블리지와는 정반대로 캐릭터한테 들러붙으려 한다. 그래서 그런지 꽥꽥탄에 혼자 맞는다...

캐릭터한테 들러붙으려 하기 때문에 돌진 공격으로 보호막을 빼고 근접 폭딜로 죽이면 된다.

쓰러뜨려도 별다른 이벤트는 안 나오고, 대신 래비드 마리오가 마침내 냉동 상태에서 일어나 동료로 합류하는 장면이 대신 나온다.

3.5. 얼음 골렘(Icicle Go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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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얼리기 달인! (Effective Ice Breaker!)

월드 2의 보스. 설원 한복판에 덩그러니 세워져 있던 냉장고 문을 박차며 등장해서는 마리오 일행을 순식간에 얼려 행동 불능 상태로 만들지만, 마침 피치공주가 우산을 타고 와서 일행을 풀어준 뒤 전투로 돌입한다. 이 때 팀에 포함되어 있는 래비드 중 하나는 냉장고에 박혀버려서 이 전투에서 사용 불능이 되며 그 자리를 피치공주가 꿰찬 상태로 보스전을 치르니 주의할 것.

1페이즈에선 냉장고 문을 들고 있어 앞쪽은 공격이 불가능해 팀 점프로 빨리 옆면으로 가는게 중요하다. 경계 사격 능력은 방패를 들고 있는 판정에 관계 없이 딜을 넣기에 좋다. 2페이즈부턴 냉장고 문이 사라져 딜 손해가 날 걱정이 없다. 이후 3페이즈 이후 이동을 하지 않고 4페이즈까지 진행되다 4페이즈에서 죽이면 머리가 몸통에서 분리되면서 옴짝달싹 못하는데, 이 머리를 대시로 공격해야 완전하게 처치된다. 엄폐물 없는 평지에서 근접 폭딜을 넣으며 진행되기 때문에 사실상 바로 끝난다. 의도한 건진 몰라도 보스전 자체가 피치공주가 쓰기 좋게 설계되어 있는데, 엄폐물 하나 없는 평지에서 아군이 모여 보스에게 근접 폭딜을 넣는 식으로 진행되는데 피치공주는 주무기가 붐샷이라 근접에서 높은 딜을 줄 수 있고 경계 사격 능력과 꽥꽥탄을 쓰기 때문에 초반에 좋으며 아군이 모여 있는 경우가 많고 중앙쯤에서 맨몸으로 온갖 딜을 받아내야 하기에 피해 흡수 능력과 팀 점프 시의 힐 능력이 빛을 발한다.

쓰러뜨리면 머리만 남은 골렘에게 래비드 피치가 접근해서는 들고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영 아니라는 표정을 짓고는, 골렘의 머리를 바닥에 놓고는 마리오와 함께 피치에게 머리를 차 버리라며 양도해 준다. 피치가 그대로 골렘의 머리를 냉장고로 차 버리면서 그대로 냉장고에 머리가 부딪혀 산산조각나면서 사망하며, 얼려진 래비드도 얼음에서 풀려나 다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3.6. 칼라베라(Calavera)

파일:화면 캡처 2023-05-29 131617.png
방패에 숨겨진 어둠! (Shade Behind the Shield!)

월드 3의 중간 보스. 래비드 요시를 인질로 붙잡아두고 있었다. 물론 래비드 요시는 래비드 중 가장 미친 래비드답게 자기가 인질로 잡혀 있었으면서도 두려워하는 기색이 전혀 없다.

괴성으로 아군들을 멀리 떨어지게 하고 엄폐물을 무시하는 꽥꽥탄을 써서 좀 짜증나는 수준이지 괴성으로 멀리 떨어지게 하는 효과가 큰 것도 아니고, 피치공주나 보호막 쓴 래비드한테 어그로를 끌게 하면 되니 사실상 체력이 많아서 중간 보스다. M 파워 쓰고 폭딜하면 그냥 죽는다.

쓰러뜨리면 래비드 요시를 놓치고 그대로 우물에 다시 처박히고, 이를 놓치지 않은 래비드 요시의 기관포 세례에 벌집이 되어 사망한다. 래비드 요시는 이미 죽여놓고도 성이 안 차는지 계속 우물에 기관포를 퍼붓는다(…).

3.7. 팬텀(Phantom)

파일:화면 캡처 2023-05-29 131639.png
조명은 다 내게로! (Hogs the Spotlight!)

월드 3의 보스. 오페라의 유령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Phantom of the Bwahpera를 부르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쿠파주니어가 부끄부끄를 들고 있던 래비드에게 스포니의 힘을 사용하여[20] 부끄부끄 + 축음기와 함께 합성한 보스이다. 특이하게 보스 중 유일하게 장치를 부셔야만 때릴 수 있다.

보스 자체는 까다롭지 않지만 밀치기로 아군을 순식간에 무방비 상태로 만들고 그 뒤에 방패잡이와 발키리의 연계 때문에 짜증나는 보스. 심지어 다가가면 석화시키기 때문에 데미지가 높은 근접무기 사용이 까다로워지고 장치를 부숴야 하기 때문에 장기전이 강제된다. 3별 찍기를 할 수 없을 것 같다면 3페이즈까지 가고 래비드 요시를 고지대에 올려둔 다음 보호막만 믿고 딜을 넣자.

쓰러트리면 울다가 오페라스러운 죽음(?)으로 퇴장한다.

3.8. 메카 주니어(Mecha Jr.)

주니어가 가장 좋아하는 생일선물! (Jr.'s Fave B-day Gift!)

월드 4의 중간 보스. 쿠파주니어가 스포니의 힘을 빌려 거대한 로봇을 조종하는 모습이다.

중간 보스지만 돌진 공격이 불가능하며 슈퍼 이펙트에 면역이다. 사실상 게임 분량 때문에 중간 보스가 된 셈. 기본 능력은 쿵딱이에 유혹 능력이 추가된 것이지만 이동 경로에 누군가 있으면 약간의 피해를 주고 밀치는 보스 공통 능력이 있다. 적군 아군 가리지 않고 밀치기 때문에 경계 사격을 마구잡이로 쏘면 적들이 다 나가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센트리를 써서 화력 집중이 쉽게 되지 않는다. 공략으론 마리오와 루이지의 스킬 트리를 경계 사격 풀업으로 바꾼 뒤 추적 능력을 활용해 경계 사격을 쓰고 공격하면 마리오와 루이지가 연속으로 5발을 쏘기 때문에 이걸 반복하면 된다. 센트리는 이동 반경이 넓지 않아서 그냥 부수거나 도망치면 된다.

쓰러뜨리면 로봇은 폭발하고[21] 쿠파주니어도 쿠파피에로째로 튕겨져 나오고는 스포니를 놓치고 도망친다. 그 때 놓쳤던 스포니는 요시가 구해주고, 스포니는 정식으로 마리오 일행과 함께한다.

3.9. 부 와리오(Bwario)

정신나간 캐리커쳐! (Corrupted Charicutures!)

월드 4-7의 전투 2, 월드 4-8의 전투 4에 등장. 와리오의 복장을 한 휘청이의 능력을 가진 발키리 래비드. 중간 보스는 아니지만 네임드 캐릭터이다.

보스라 해도 경계사격을 넣고 체력을 좀 늘린 발키리에 불과해서 3명의 보스 중에선 제일 까다롭지 않다. 그래도 데미지는 쎄서 체력 관리를 쉽게 하려면 먼저 잡는 것이 권장된다.

3.10. 부 와루이지(Bwaluigi)


월드 4-7의 전투 2, 월드 4-8의 전투 4에 등장. 와루이지의 복장을 한 까꿍이의 능력을 가진 쿵딱이 래비드. 중간 보스는 아니지만 네임드라 강하다.

쿵딱이의 강화판으로 보통 쫓아오다가 얻어맞아서 죽는 쿵딱이들과는 다르게 유혹 스킬을 쓰기 때문에 꽤 성가시다. 메카 주니어처럼 접근을 허용하지 말고 경계 사격으로 일점사하면 된다. 다만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으면 쏘다가 공격당할 수 있으니 주의.

3.11. 용암 여왕(Lava Queen)

분노 폭발이다! (Blows Her Stack!)

월드 4-8의 전투 4에 등장. 중간 보스는 아니지만 네임드 캐릭터. 발키리의 강화판.

체력도 제일 많고 슈퍼 이펙트가 흡혈이라 보통 제일 늦게 죽이게 된다. 슈퍼 이펙트 발동 시엔 데미지도 엄청나게 높고 그만큼 회복하는 체력도 많기 때문에 먼저 흡혈을 걸면 부와리오와 부와루이지가 차례대로 공격해서 반피가 차는 참사가 날 수도 있다.(...)

3.12. 메가쿠파용(MegaDragonBowser, 약칭 MDB)

최강의 보스! (The Ultimate Boss!)
본작의 최종 보스. 쿠파가 메가버그에게 잠식된 상태로 등장. 쓰러트리면 쿠파는 쓰러지고 쿠파의 몸에서 빠져나온 메가버그는 마리오 일행에게 소멸한다.[스포일러]

[1] 마리오 능력인 영웅의 눈빛(Hero Sight)을 따라한 명칭이다. [2] 정확히 말하면 오프닝부터. [3] Never의 약칭 [4] 능력 발동 후 첫 피해(다음 한 턴간)에 한해 피해 감소율이 100%이다. [5] 기동 특기 공격(돌진, 마리오의 발구르기)을 제외한 모든 피해를 받으면 공격한 영웅에게 곧바로 다가간다. 꿀딱지와 석화에 걸리거나, 전장을 이탈(Out of Bounds)하면 발동되지 않으며, 먹물에 걸린 상태에서는 이동만 하고 영웅에게 근접했을 때 후속 공격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6] 마리오의 M 파워 능력과 동일하다. [7] 정원 쿵딱이는 분홍색 블록, 셔벗 쿵딱이는 얼음덩어리, 유령 쿵딱이는 다리 없는 그랜드피아노, 용암 쿵딱이는 화로를 이고 있다. [8] 방패 및 그 연장선을 기준으로 방패잡이의 반대편에 있는 방향에서 오는 직사피해는 면역이다. [9] 참고로 붐샷은 범위 내 모든 캐릭터에게 피해를 주는데 이건 적들도 예외가 아니라서 옆에 적군이 있다면 같이 데미지를 입는다. 그래서 쿵딱이가 있으면 지들끼리 싸우는 걸 볼 수 있다. 2마리 이상 있으면 서로 때리고 난리난다. [10] 방패잡이가 방패잡이에게 버프를 주면 의미가 없는 것이 방패잡이 AI는 주변에 공격을 할 수 있는 적이 있으면 바로 스킬을 쓰기 때문이다. [11] 마리오 캐릭터들의 경계사격에 걸리지 않으며 평지에서 고지대로 바로 올라갈 수 있다. 고지대에서도 평지로 바로 내려갈 수도 있다. [12] 월드 1-6 기준 75나 된다. 해당 스테이지의 적 래비드나 강화가 안 된 루이지라면 두 번 맞으면 확정적으로 죽는다. [13] 이때 셀카를 또 한번 찍는다. [14] 두 공격 다 보호막을 무시한다. [15] 한번 발판을 밟고 나면 그 이후에는 발판에 이탈에도 바나나가 다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피해는 계속 줄 수 있다. 시스템 상 한번에 120의 피해를 주면 다음 페이즈로 넘어갈 수는 있으나, 스토리 진행을 고려하면 여기 올 때까지 120의 피해를 줄 수 있는 무기나 능력을 해금할 수 없다. 따라서, 발판을 밟지 않고 한번에 페이즈를 넘길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세탁기로 1초컷 내려했던 사람 주목! [16] 파괴되지만 않는다면 전투가 끝날 때까지 래비드콩 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인데다 표적을 래비드콩으로 설정했기 때문에 수월하다. [17] 이때 연속촬영으로 찍는데 그 중 한 사진은 래비드콩이 래비드 피치 바로 뒤에서 따봉을 날려준다. 바로 전 사진에서는 한참 아래에서 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허공에서 중력을 거스르고 올라온 거지...? 이단 점프라도 썼나? [18] DLC 오프닝에서 발자국에 물이 묻어 있고 전기로 된 세탁기를 만져서 감전까지 되는 장면으로 보아 강속에 빠져서 살아남은 듯하다. [19] 래비드 요시를 한 쪽 촉수로 붙잡고 쥐어짜서 꽥꽥탄을 내뱉게 하는 식으로 공격한다. [20] 쿠파주니어가 스포니에게 자신의 힘을 사용하라고 지시하지만 망설이자 스포니를 놀래켜서 겁에 질리게 만들어 능력을 사용했다. [21] 정확히는 들고 있는 망치로 자신을 때려서 폭발한다. [스포일러] 하지만 후속작에서 소멸되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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