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에테르 게이저의 등장 모디파이어이다. 성우는 김예림/ 스자키 아야/ 이나 마리 스미스.
아카드 길드의 설립자이자 리더로 킨구를 양아들로 두고 있다.
이름 유래는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주신 마르두크.
2. 작중 행적
서브 스토리 분노의 결단의 주인공으로 등장.16년 전에 로스타크에 일어난 재앙인 화학공장 폭발사고가 일어나고 2년 후에 아카드 길드를 만들고 고아가 된 아이들을 입양하거나 기억 혼란 증세가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등 사람들의 인망을 얻어 로스타크의 지도자가 된다. 하지만 몰래 파라쿠스의 지시대로 움직이고 물자들을 얻고 있었고 이 때문에 마르두크가 코르그의 앞잡이 노릇을 한다는 걸 알게 된 킨구가 반란을 일으킨다. 킨구가 이끄는 저항군과 마르두크의 아카드 길드는 대결하게 되고 마르두크의 연륜과 지휘로 승리하지만 킨구가 꺼낸 로봇 '다크메탈' 때문에 아카드 길드는 큰 타격을 받고 마르두크는 붙잡히게 된다.
아누비스와 바스테트에게 구출되고 진실을 묻는 아누비스에게 친구의 아들이라면 알 자격이 있다며 진실을 알려준다. 사실 마르두크는 코르그 출신으로 직급은 대령이었다. 과거 중대범죄 대책팀의 총책임자로 아누비스의 양아버지와 함께 일했다. 로스타크에 고층의 회색탑을 지키는 임무가 주어졌는데 탑에서 일어난 실험으로 인해 광범위하게 베인 쇼크가 일어났고 이로 인해 양아버지가 사망하게 됐다는 걸 알려준다. 베인 쇼크 이후 로스타크 곳곳이 깨져서 지표층과 에너지층의 경계가 모호해져서 봉쇄구역으로 지정되었고 베인 쇼크는 화학공장의 폭발 사고로 조작하고 살아남은 사람들에게서 비스베인에 대한 기억을 제거하지만 기술이 불완전해서 기억 혼란을 겪게 되었다고 말해준다.
저항군에게 들켜서 포위되지만 바스테트의 신호를 듣고 아카드 길드원들도 모여들어 대치 상태가 된다. 킨구가 '동의 대결'을 하자고 소리치고 마르두크는 이에 응한다. 하지만 부상 당한 마르두크는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해 킨구에게 쓰러지지만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킨구가 죽이려고 하자 아누비스에 의해 제압된다. 킨구가 로봇 '다크메탈'을 부르지만 직후 베인 쇼크가 일어나고 베인 에너지에 침식되어 로봇이 킨구의 명령을 무시하고 저항군, 아카드 길드원 모두를 공격한다. 마르두크는 혼자서 로봇과 맞서 싸우고 킨구가 가세해 결국 '다크메탈'을 파괴한다. 마르두크는 파라쿠스가 로스타크를 포기했다며 더 이상 봉쇄 지시를 따를 필요가 없다며 생존자들을 데리고 새로운 곳을 찾겠다고 말한다.
서브 스토리 평생의에서도 특별출연. 사슈바트의 갈리도 아카드 길드의 관리하에 놓여있었다.
3. 플레이어블 캐릭터
플레이어블 캐릭터 목록 | ||
<rowcolor=#fff> 플레이어블 캐릭터 | 랭크 | |
맘바·마르두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