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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전생기/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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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천마신교
2.1. 서량2.2. 이천상2.3. 본편 신교 인물
2.3.1. 기타 신교 인물2.3.2. 이천상의 제자들2.3.3. 교주2.3.4. 구대마존(원로원)
2.4. 외전 신교 인물
2.4.1. 추도조2.4.2. 외전 기타 신교 인물2.4.3. 십대마왕(장로원)2.4.4. 배교도
3. 담사영의 세력
3.1. 담사영3.2. 의천맹3.3. 천룡궁
3.3.1. 천룡칠주(天龍七主)
3.4. 황궁
4. 철혈성5. 소림6. 무당7. 남궁세가8. 북해빙궁9. 천하십대고수10. 영물
10.1. 금호
11. 기타 인물

1. 개요

무협소설 마도전생기의 등장인물들을 정리한 문서.

2. 천마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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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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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이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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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본편 신교 인물

2.3.1. 기타 신교 인물

파일:고구01.jpg }}} ||
천마신교의 형법당주. 상당히 고지식하며 삼공자 시절 서량을 정파의 간자로 의심하며 경계한다. [1]
파일:앵화01.jpg }}} ||
서량의 시녀. 서량의 의식주 담당. 서량이 교주가 된 이후에 시녀장으로 승진하고, 서량이 강서성으로 향할 때 상단의 옛 친구를 통해 도와준다.
파일:소연심01.jpg }}} ||
천마신교의 환희원주. 조력자로서 가끔 등장한다. 초절정의 고수로 구파의 장문인과 비견할 만한 경지에 있다.
파일:주화01.jpg }}} ||
환희원주 소연심의 뒤를 이을 차기 환희원주. 서류 처리나 재능 같은 부분에서도 발군.

2.3.2. 이천상의 제자들

이천상의 제자로서 공식적으로 불리는 호칭은 천마신교의 공자 혹은 공녀로 차기 대권을 노리는 이천상의 후계자들. 본래는 8명이었어야 했으나 대공자, 고구의 출신이 의천맹이 잠입시킨 간자였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죽은 것처럼 위장된 채로 형법당주로 살아가게 되고 7명이 되었다.[3]

하지만 이천상은 자신의 제자들에게 정을 주지도, 가르침을 주지도 않는다. 진관용에게 군림마황기의 전반부를 주었다는 언급을 제외하면, 직접 제자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쳤다는 언급은 일절 없다. 주화입마 후의 서량에게는 필요하다면 여러 차례 가르침과 도움을 준 것과는 대비된다. 실제로 이천상도 서량을 자신의 유일제자라고 칭하며 다른 제자들은 제자라기보단 그저 뒤를 이어받을 가능성이 있거나 쓸만한 인재 정도로 생각해왔던 듯.

사실 이천상은 제자들에게 온정이나 가르침을 주고 싶어도 줄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강제 승천, 등선을 버티는 것만으로도 인간성을 모조리 소모하고 있었기 때문. 천하진이 서량으로 환생하면서 서량의 도움으로 인간성을 조금씩 되찾은 것. 그 탓에 제자들에게 어떤 가름침도 주지 않았다 보니 제자들 중에 엇나간 케이스가 많다. 대표적으로 제자 중 위에 네 명 모두 망가지거나 엇나간 부분이 있었다.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일곱 모두 뛰어난 천재들이다. 일곱 명 모두 이천상에게 가르침을 받은 적이 없거나 있더라도 극히 적음에도 각자만의 방식으로 성장했고 이는 담사영, 송금백이 자신들의 제자를 철저히 가르친 것과는 크게 비교되는 부분이다. 그런 상황에서도 일곱 모두 탁월한 성취를 이뤘고 실제로 이천상이 했어야 할 역할을 서량이 대신하기 시작하자 남은 제자들은 무서울 정도로 성장하기 시작한다. 관평은 스스로의 엇나감을 인정하고 받아들인 후부터 무섭게 성장하여 무려 반 년만에 폐인상태에서 초절정에 올랐고 극마를 향해 무서운 속도로 나아간다. 주서윤도 서량과 정무쌍신의 가르침을 받자 이십대 초반의 나이로 초절정에 올랐다. 그 둘만이 아니라 종리영과 채여민도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위홍련도 이천상의 제자들을 보고 재능과는 상관없이 일곱 명 모두 괴물이 될 가능성을 갖춘 자들이라고 평가했다.
파일:마전진관용.jpg }}} ||
천마신교의 대공자. 뛰어난 무공, 심계를 가지고 있어 서량이 폭발적으로 두각을 드러내기 전까진 사실상의 소교주로 여겨지고 있었으나 서량과의 후계싸움에서 패배하여 죽는다.

30대 후반으로 극마에 오르면서 역시 대공자라는 평가를 받지만 후에 이 나이에 극마에 오른 것은 순수한 재능과 노력 때문이 아니라 편법을 통해서 오른 것이라고 밝혀진다. 관평이 수하들을 제물삼아 경지를 올린 것이나 비요왕이 사람들의 생명을 갈취하는 사신의 비학을 통해 억지로 경지를 올린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보인다. 사실상 숨기고 숨겼지만 여러모로 이천상에 비해 많이 부족하여 차대 교주로서는 손색이 있던 인물.
파일:마전관평01.jpg }}} ||
천마신교의 이공자. 초절정의 경지에 올랐지만 역시 진관용과 같이 자신의 부하들의 내공의 갈취하는 비인외도의 방법으로 이 경지에 올랐다. 후에 서량에 의해 반역자로 몰리자 실제로 천마사군(天魔四軍)의 무사들을 죽이고, 이를 진관용이 지적하자 진관용을 죽이고 심장을 취해 마기를 얻는 모습이 묘사된다. 현재는 서량에 의해 극마에 오르기 위해 자신의 마공을 버리고 있다고 나온다.

이후 천마가 된 서량을 만나며 서량의 위치를 느끼고는 절망하고, 서량이 반년 안에 극마에 오를 자신이 있으면 찾아오라고 얘기하자 바로 사흘 후에 찾아간다. 반년 후 마동필과의 목숨을 건 격검 후 초절정의 경지까지 오르지만, 결국 극마에는 오르지 못한다. 서량의 천마의 경지를 목도한 후 자신이 평생 쫓는다 해도 오르지 못할 경지를 보며 절망하고, 극마에 오르지 못했으니 죽여달라 하지만 서량은 관평을 지원해준 영약과 마공이 아깝다며 패자는 죽음조차 요구할 수 없다는 답을 남긴 채 죽이지 않았다.
파일:마전홍위문01.jpg }}} ||
천마신교의 사공자. 작중 초반에 서량을 죽이려고 수를 쓰지만 계략만 꾸미느라 본신의 무력은 그걸 받쳐주지 못해서 서량과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단전이 박살나서 후계 싸움에서 가장 먼저 탈락한다.
파일:마전주서윤01.jpg }}} ||
천마신교의 오공녀. 작중 순수한 무재로는 신교 제일이라고 불리는 천재.[4] 약관 언저리의 나이로 상당히 완숙한 절정의 경지에 오를 정도로 천재지만 이천상으로부터 너무 무학을 고정적인 틀 안에서만 바라본다는 지적을 받는다. 그래서인지 서량에게 어떻게 해야 경지를 높일 수 있는 지 보겠다며 관찰한다.

이후 현천진인의 가르침을 물려 받아 금세 초절정에 오른다. 마도천하가 오른 후에는 무당산으로 가 현천진인의 원전무층검에서 무당의 절학들을 뽑아내고 남은 도인들을 불러모아 무당을 재건한다. 무당산에서 현천진인의 도움을 받아 끊임없이 성장하여 오 년 후에는 서량을 제외하고 최연소로 화경에 닿는다.
파일:종리영01.jpg }}} ||
천마신교의 육공자. 서량에게 충성을 맹세한 거경가주의 아들.[5] 가장 비중이 적고 그로 인해서 존재감도 거의 없다. 무재로는 제자들 중 특출한 편은 아니지만[6] 인물됨 자체는 상당히 뛰어난 것으로 묘사된다.
파일:마전채여민01.jpg }}} ||
천마신교의 칠공녀. 10대 초반의 나이다. 재능으로는 주서윤 이상의 천재이지만 사공자 홍위문의 계락으로 인해 몸이 중독되었다가 서량이 홍위문을 병신으로 만들어 버린 덕에 회복한다. 본인도 그걸 알고 있었으며 그 탓에 서량을 매우 좋아하며 따르는 모습을 보인다. 순수한 무공의 재능으로는 신교 역사를 통틀어도 열 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가졌다고 한다.

2.3.3. 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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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구대마존(원로원)

천하십대고수에 대응되는 천마신교 최강의 전력. 전원이 완숙한 극마에 이르러 있다. 천하십대고수와 동등한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마존 중 최강자인 광마존은 철혈성주, 의천맹주와 필적한다. 막강한 무력을 가지고 있지만 실권은 크지 않은 명예직에 가까운 위치라 신교의 역사에서 가장 많은 반란을 일으킨 직위다. 하지만 본편 시점의 구대마존은 모두 이천상을 경외하기에 오히려 이천상에게 더욱 복종하는 편.

2.4. 외전 신교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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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추도조

십대마왕인 흑수대마 번열을 살해한 범인을 잡기 위해 교주 조백천이 파견한 추적조.

2.4.2. 외전 기타 신교 인물

2.4.3. 십대마왕(장로원)

외전에서 등장한 구대마존의 전신격인 인물들. 현재 등장한 인물들은 전원 극마의 고수들이다.

2.4.4. 배교도

3. 담사영의 세력

3.1. 담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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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의천맹

파일:마전정일룡01.jpg }}} ||
의천맹의 대장로. 과거 살왕 천하진이 비요왕에게 죽을 때 자신의 오른 다리를 날렸기 때문에 환생 후 서량이 원한을 품고 있었다.[7] 정일룡이 철혈성의 철위단주 오경화와 야수궁의 후계 후보 율량과 연합하여 약탈을 일삼는 중에 신교의 수송물품을 강탈하면서 우연히 신교의 수송 호위로 대동했던 서량에 의해 사망한다. 공교롭게도 송금백의 명으로 화신보옥[8]을 보관하던 정일룡에게 팔아넘긴 직후였고, 이로 인해 강호에 세 개밖에 남지 않은 화신보옥 중 하나가 이천상 손에 들어오게 된다.

3.3. 천룡궁

3.3.1. 천룡칠주(天龍七主)

천룡궁의 칠기(七氣)를 담당하는 대사제들. 음양(陰陽)의 일월(日月), 오행(五行)의 금수목화토(金水木火土)의 기운을 각각 담당하고 있으며 칠기를 모으는 술법인 칠요집전술을 이용해서 힘을 키웠다. 천룡궁의 가장 중요한 전력들로서 진기의 질만큼은 화경의 고수들에 필적한다. 하지만 상당수는 술법에 힘에 취해 무공도 술법도 제대로 갈고 닦지 않아서 실질적인 전력은 마존이나 십대고수와는 비교하기 민망한 수준. 자연의 기운을 다루는 만큼 일대다의 대결에서 하수들을 학살하는 데에는 능하지만 정작 마존이나 십대고수와 부딪치면 필패할 수 밖에 없는 것.

천룡궁의 특성이 오만함이라고 언급된만큼 천룡칠주들도 하나같이 오만함에 찌들어 있다. 자신보다 강한 적을 알아보지 못하고 건방을 떨다가 죽거나 크게 당한 경우가 대다수이다.

휘하에 각각의 기의 특성을 담은 령귀(靈鬼)들을 거느리고 있다. 금주의 휘하에 있는 령귀들은 금령귀(金靈鬼), 목주의 휘하에 있으면 목령귀(木靈鬼)라 불리는 식이다.

3.4. 황궁

4. 철혈성

4.1. 송금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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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기타

5. 소림

6. 무당

7. 남궁세가

8. 북해빙궁

파일:마전여강휘01.jpg }}} ||
북해빙궁의 소궁주. 서량에게 개인적인 동맹을 맺고 서량이 소교주에 오르는 것을 도와주기로 한다.[16] 힘을 숨기는 봉인을 걸어둔 상태이며 봉인을 풀면 구파의 장문인과 대등한 수준의 강자.

새외제일의 천재로 빙궁 역사상 제일을 논할 재능을 가졌다. 서량을 제외하면 단리후와 함께 천하제일을 다툴만한 천재지만 화경은 재능만으로 오르기는 불가능하고 너무 뛰어난 재능 탓에 필사의 노력을 해본 적이 없어 화경의 벽에 좌절한다. 하지만 서량의 가르침을 통해서 화경에 오른다.

9. 천하십대고수

천하에서 열 손가락안에 드는 고수들. 정확히는 마도무림과 새외, 그리고 전대의 강호를 제외한 십대고수이다. 단, 염라마신이라고 불리는 서량은 들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마도무림과 새외, 전대의 무인들을 합치면 십대고수 이상의 고수들도 많다. 대표적으로 천마신교의 교주, 구대마존, 대호법 등이 있으며 새외사궁주들 역시 십대고수들에 필적한다. 전대의 무인에는 전세대의 천하제일인들인 정무쌍신이 있다. 그 외에도 천하에 고수가 많기 때문에 십대고수에 결원이 발생해도 얼마 안 있어 채워지는 편이다.

당연하게도 각 고수들 간에도 실력 차가 상당한 편. 십대고수 중 최강을 논하는 삼제(三帝) 하위권 십대고수 셋 정도는 감당할 수 있다.[18]

10. 영물

10.1. 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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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량의 곁을 지키는 여우. 산해경에 나오는 세상에 나타날 시 전쟁을 불러일으킨다는 전설 속의 영수, 시랑. 원래는 새끼 여우였지만 서량이 극마에 오르는 순간 각성하여 호랑이보다 조금 작은 크기로 성장한다. 이후로도 서량이 계속 성장하면서 같이 덩치가 커진다.
본래는 하늘 아래 모든 짐승과 영물들의 왕. 천하 모든 짐승들의 품은 생명의 근원으로 모든 짐승들이 품은 생명은 본래 금호의 것이라고. 타고난 기운이 몹시 거대하여 천하의 운명조차 조작할 수 있으며 수천 년간 하늘을 속인 채로 생사를 반복해 온 요선(妖仙)이기도 하다. 그 정도로 높은 격의 존재이기에 금호와 대등한 자는 하늘 아래에 이천상 뿐이며 이천상 역시도 오직 금호만을 자신과 대등한 존재로 존중한다.[21]
이천상이 의천맹에서 죽음을 선택한 날, 이천상과 함께 의천맹으로 향한다. 이후 서량이 교주위와 천마위를 받는 대관식에 나타나 이천상의 마황보검을 서량에게 전달해 준 뒤, 고죽림으로 돌어가 잠을 청한다.
그러다 서량이 판마정을 조종하던 차에 판마정에 간섭하여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판마정에서 자신의 의지를 드러내며 서량과 대화를 나눈다. 서량을 보며 이천상에 비해 몹시 부족하다며 서량이 더 강해질 것을 요구하고 사라진다. 이상함을 감지한 서량이 고죽림에 들리자 대부분의 요력을 사용하는 바람에 죽어서 다시 새끼 여우로 변해 있었다. 등선을 거부하고 사람으로 죽을 것을 결심한 이천상이 반선(半仙)으로 세상에 남을 수 있도록 권능을 사용했고 그 과정에서 대부분의 요력을 소모했던 것. 서량과 연결된 상태이기에 서량이 훨씬 더 강했다면 서량의 힘으로 회복할 수 있었지만 서량의 힘이 금호에 비해 한참 약했기에 회복하지 못하고 다시 새끼여우로 태어난 것. 이 일을 계기로 서량이 다시 자신의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
이후 서량이 극마의 완전한 끝자락에 닿자 다시 힘을 회복하여 이전보다 더 덩치가 커져 호왕과 비교해도 모자라지 않는 크기로 변한다.

11. 기타 인물


[1] 본래 이천상의 첫 번째 제자였으나 의천맹의 첩자인 것이 밝혀져서 이천상의 묵인 아래에 죽은 것처럼 위장된 채로 형법당주로 살아간다. [2] 적의 전쟁 수행 능력을 완전히 잡아먹는 작전 [3] 마검가주의 장남도 있긴 하나 무늬만 제자일 뿐 사실상 이천상의 실험체. 수십의 사람들을 간살한 악질이기에 이천상은 제자로 받아들인 후 화신보옥의 효능을 실험하기 위해 통해 끔찍한 인체실험의 희생양으로 삼으려 했다. [4] 대공자의 예상으로는 역사상 유일의 여성 천마인 사대천마와 비교해도 못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다 [5] 마도칠가 감찰 사건에서 서량의 일처리의 과감함과 괴물같은 무력을 본 거경가주는 서량에 비해서 나이도 많이 어리고 능력면에서 모난 부분이 있는 건 아니지만 여러모로 부족한 자기 아들이 후계 싸움에서 서량을 이기기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아들을 건드리지 않는다면 평생 충성을 다할 것을 맹세한다. [6] 애초에 천마의 제자라는 것 부터가 재능이 무척이나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한다. [7] 환생 후에 그를 보자마자 달려들면서 하는 말이 "내 다리 내놔, 이 시발 놈아!"일 정도. [8] 강호일통을할 만큼 강했던 사대천마를 죽일 정도의 힘을 가진 구슬 [9] 하지만 판마정을 보고는 인생 처음으로 술법의 원리를 알아채지 못한다. [스포일러] 사실 천재가 아니라 수백 년의 시간동안 살아온 귀신에 가까운 존재였다. 신열을 앓아 육신을 잃은 채 천룡궁주들의 몸에 기생하면서 그들의 지식을 훔치면서 살아온 것. 그러다 천룡궁의 마지막 궁주의 육신을 빼앗아 스스로 궁주가 된 것이다. 열 명이 넘는 천룡궁주의 지식을 모조리 가지고 있다 보니 천재처럼 보인 것이다. [외전스포일러] 정작 외전에서 보여주는 이천상의 재능에 비하면 하찮은 수준으로 진정한 백년제일기재라고 할 수는 없다. [12] 담사영, 궁주, 수주로 추측된다. [13] 정확히는 딱 한 끗 차이로 적송보다 아래. 다만 생사결을 벌였다면 마음가짐의 차이로 이천상이 이겼을 것이라고 한다. [14] 적송은 희대의 악인이라도 절대 살수를 써서 죽이지 않고 제압하며 살아왔다. [15] 신화경에 오른 것은 아니고 조화경과 신화경의 경계 정도되는 경지에 오른 것으로 묘사된다. [16] 정작 서량은 도움 없이 소교주위에 오른다..... [17] 천룡궁주도 막강한 무력을 지녔지만 정면대결에서는 여극도가 더 우위. [18] 다만 십대고수들의 실력도 작이 진행됨에 따라서 유동적이기에 단언하긴 힘들다. [19] 사파제일인이라 불리는 송금백은 사도보다는 패도에 가깝기에 이런 명칭을 받았다. [20] 다만 천하제일인이라 자칭한 것은 곽소교의 착각으로 이천상, 정무쌍신, 의천맹주, 철혈성주, 광마존, 북해제 모두 곽소교를 능가하는 강자들이다. 무엇보다 이천상과 동시대이기에 곽소교가 훨씬 강했어도 천하제일인이 되지는 못했을 것이다. [21] 다만 무력에 특화된 영물은 아니기에 전투력은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 편이며 대신 요선으로서의 권능과 천룡궁주조차 파악할 수 없는 술법들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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