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2013) Attila Marc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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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7f5e2><colcolor=#d04837> 장르 | 코미디, 드라마, 음악 |
감독 | 실뱅 쇼메 |
각본 | |
제작 |
크리스 볼즐리 클로디 오사르 |
출연 | 귀욤 고익스, 앤 르 니 外 |
촬영 | 안톤 로쉬 |
편집 | 시몽 자케 |
미술 | 스테판느 크레센드 |
제작사 |
파테 프랑스 3 appaloosa films |
배급사 | 파테 |
수입사 | 찬란 |
개봉일 |
2013년
9월 6일(
토론토 국제영화제) 2013년 10월 30일 2014년 7월 24일 |
화면비 | 1.85 : 1 |
상영 시간 | 106분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6만명 |
상영 등급 | 전체 관람가 |
[clearfix]
1. 개요
실뱅 쇼메 감독의 첫 장편 실사영화로 기억 탐구 소재의 드라마 영화이다. 대한민국에서는 2014년에 개봉했고, 2016년, 2019년, 2024년[1]에 재개봉되었다.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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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포스터 | B컷 포스터 |
2.1. 재개봉 포스터
<rowcolor=#f7f5e2> 2016년 | 2019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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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봉 포스터 | 스페셜 포스터 | 메인 포스터 |
<rowcolor=#f7f5e2> 2024년 | |
테라피 포스터 | 메인 포스터 |
3.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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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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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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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예고편 |
4. 시놉시스
“당신의 기억, 행복한가요?” 어릴 적에 부모를 여읜 ‘폴’은 말을 잃은 채 두 이모와 함께 산다. 이모들은 폴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만들려고 했지만 33살의 폴은 댄스교습소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는 것이 전부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이웃 마담 프루스트의 집을 방문한 폴은 그녀가 준 차와 마들렌을 먹고 과거의 상처와 추억을 떠올리게 되는데… |
5. 등장인물
- 귀욤 고익스 - 폴
- 앤 르 니 - 마담 프루스트
- 베르나데트 라퐁 - 앤니 이모
- 헬렌 빙생 - 앤나 미모
- 루이 레고 - 무슈 코엘로
- 파니 투옹 - 아니타 마르셀
- 키 카잉 - 미셸 마르셀
- 장클로드 드레퓌스 - 무슈 크뤼진스키
- 시릴 쿠통 - 의사
- 빙생 데니아르 - 제제
6. 사운드트랙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Playl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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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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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빌의 세 쌍둥이와 일루셔니스트 등 독특한 애니메이션으로 이름을 알린 실뱅 쇼메 작품로서는 평이하다는 평가가 많지만 [2], 한국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는 영화로 꼽힌다. 찬란 수입작 중 10만을 돌파한 영화이며 개봉 후 여러 차례 재개봉했을 정도로 2010년대 프랑스 예술영화 흥행 아이콘으로 꼽힌다. [3] 심지어 미개봉 상태였던 벨빌의 세 쌍둥이도 이 붐을 타고 지각 개봉했다.
7.1. 평론가 평
아파도 기억과 직면하는 비의! 화사하게 귀엽게 ㅎㅎ~
유지나 (씨네21) (★★★★)
유지나 (씨네21) (★★★★)
최면을 통한 기억. 오감을 통한 무의식의 노크 귀순
황진미 (씨네21) (★★★☆)
황진미 (씨네21) (★★★☆)
그녀의 정원에서 허브차를 마시고 싶다, 마들렌을 곁들여
이용철 (씨네21) (★★★)
이용철 (씨네21) (★★★)
알록달록 유치하지만 귀여운 기억의 수첩
정한석 (씨네21) (★★☆)
정한석 (씨네21) (★★☆)
애니메이션에는 잘 맞았던 실뱅 쇼메의 감성이었지만
이동진 (★★☆)
이동진 (★★☆)
기억을 다룬 가장 사랑스러운 영화
어린 시절의 기억을 찾아가는 피아니스트를 통해 인생의 의미를 되묻는 프랑스 영화. 추억을 소환하는 방법이나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과정이 아기자기한 웃음을 주면서 상상력 넘친다. 애니메이션 감독 출신 실뱅 쇼메는 독특하면서도 온정 넘치는 캐릭터와 색감이 도드라지는 영상으로 인상적인 동화를 완성했다. ‘추억은 음악을 좋아한다’는 극중 대사처럼 샹송부터 클래식, 피아노, 우쿨렐레 연주까지 음악이 큰 역할을 하는 영화이기도 하다. 따뜻한 정서가 관객을 위무하는 감성적인 판타지 드라마.
정유미 (영화 저널리스트) (★★★☆)
어린 시절의 기억을 찾아가는 피아니스트를 통해 인생의 의미를 되묻는 프랑스 영화. 추억을 소환하는 방법이나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과정이 아기자기한 웃음을 주면서 상상력 넘친다. 애니메이션 감독 출신 실뱅 쇼메는 독특하면서도 온정 넘치는 캐릭터와 색감이 도드라지는 영상으로 인상적인 동화를 완성했다. ‘추억은 음악을 좋아한다’는 극중 대사처럼 샹송부터 클래식, 피아노, 우쿨렐레 연주까지 음악이 큰 역할을 하는 영화이기도 하다. 따뜻한 정서가 관객을 위무하는 감성적인 판타지 드라마.
정유미 (영화 저널리스트) (★★★☆)
비밀 정원에서 마시는 프루티한 한 잔의 차
실뱅 쇼메의 애니메이션과 <아멜리에>의 색감을 나눠 갖는 경험.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온 감독 특유의 정서가 실사영화로 고스란히 옮겨와 동화와 애니메이션 어느 지점에 위치한 감성을 만들어 낸다. 잊고 있던 폴의 기억을 헤집어 꺼내놓는 마담 프루스트의 정원. 그 상징의 공간 속으로 들어가 차 한 잔 마시고 싶은 기분.
이화정 (씨네21) (★★★)
실뱅 쇼메의 애니메이션과 <아멜리에>의 색감을 나눠 갖는 경험.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온 감독 특유의 정서가 실사영화로 고스란히 옮겨와 동화와 애니메이션 어느 지점에 위치한 감성을 만들어 낸다. 잊고 있던 폴의 기억을 헤집어 꺼내놓는 마담 프루스트의 정원. 그 상징의 공간 속으로 들어가 차 한 잔 마시고 싶은 기분.
이화정 (씨네21) (★★★)
8. 수상
- 2014년
- 제15회 뉴포트비치 영화제 영화 편집 부문 우수상
9. 기타
- 원제 ‘Attila Marcel’은 실뱅 쇼메 감독의 전작 <벨빌의 세 쌍둥이>의 OST 중 한 곡의 제목이었다.
- 마르셀 프루스트의 장편소설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영감을 받아 오마주한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