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마녀의 괴화집
1. 개요
마녀의 괴화집에 나오는 등장인물을 소개하는 문서.2.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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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본작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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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샤
'마녀의 괴화'와 로키를 만들어낸 장본인.
세간에선 마녀라고 불리지만 그 실체는 욕심없이 순수한 소녀로 그녀의 피로 그린 그림은 아픈 사람을 낫게 만들고 가난한 자를 부유하게, 다리 잃은 자에게 다리를 자라게 만들어 주는 등 다양한 기적을 부여하는 능력을 가졌다.[1]
어려서부터 기침만으로도 입에서 피가 나올 정도로 병약해 밖에 나갈 수 없었다. 그 탓에 외로움을 달래고자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기 시작했고 로키를 만들어 낸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 자신의 피로 그려진 그림이 기적을 일으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준단 생각에 기뻐했지만 그녀의 그림이 대륙 전체에 널리 퍼지고 알려지면서 같은 또래들이 기피하게 되었고 그림의 기적이 엇나가서 사람이 죽게 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림으로 인해 가족을 잃은 남자가 아이샤의 방에 침입해 살해당할 뻔한데다 자신의 그림으로 사람이 죽었다는 사실을 듣고는 충격을 받고 슬퍼했다. 원장은 아이샤의 그림으로 구원받은 사람이 더 많으니 계속해서 그림을 그려야한다며 위로해주고 아이샤의 신변 보호를 위해 귀족에게 양녀로 들어가라고 하지만 이는 귀족에게 아이샤를 고액에 팔아넘기기 위한 연기였다.[2] 아이샤는 귀족의 집에 있는 독방에 쇠수갑이 채워지고 피가 부족하면 수혈로 피를 채워서까지 계속 그리는 그림 노예신세가 되었어도 로키가 있으니 괜찮다고 스스로 다독이지만 결국 울어버린다. 이후 세월이 흘러가면서 자신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게 되어 로키에게 자신의 피를 채워 넣고 찢어서 자신의 그림을 다 찾아서 태워달라는 부탁을 하고는 창가에 불어서 로키를 날려버린다.
그로부터 109년이 지나면서 현재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 된 상태로 로키가 100년이 넘는 세월동안 괴화를 찾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그 구실점을 만들어 내었다.
16화에서 확인된걸로는 무덤안의 시체가 사라졌다.
31화에서 밝혀진 바로 사실 그녀는 죽은 후 영혼만 남아 로키의 곁에서 100년 넘게 같이 있었다. 물론 유령 상태라 로키는 그녀를 볼 수 없었고 아이샤는 괴화를 찾아 몸을 혹사하는 로키를 보며 이제 약속[3]을 잊어도 되니 그만하라고 슬퍼했다. 그러다가 로키가 작센, 4과 사람들, 리체를 만나 닫힌 마음을 점차 열기 시작하자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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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체
아이샤를 닮은 소녀. 3화 마지막 즈음에 액자풍의 상자에 어릴 적 아이샤를 닮은 인형으로 나온다. 로키가 "아이샤..?"라는 말과 함께 뺨에 손가락을 닿자 묶여 있던 끝이 풀리면서 인간 여자아이로 눈을 뜨면서 로키를 바라본다. 로키가 아이샤의 이름을 말하지만 기억이 없는 상태로 "누구?"라고 말하는데 이후 아이샤를 닮은 괴화일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아이샤에 대한 기억과 감정에 그녀와의 접촉을 꺼리게 된다.
로키의 태도에 울적해져있다 실수로 상처가 나서 피가 묻은 손을 봉액 대상의 괴화에 대자 그림이 지워져 버려 어쩔 줄 몰라하다가 그림에 있었던 사인을 하자 괴화가 구현된다!!! 4과 직원이 신체 검사로 몸의 피를 다 뽑아낼거라고 겁을 주어 그것에 겁에 질려 도망치다가 낭떠러지에 떨어지게 되자 로키가 몸을 막아 구출한다. 그 후 과장 작센이 하는 얘기로는 괴화의 피, 아이샤의 피와 거의 일치했고 괴화가 아니라는 말과 함께 피를 통해 그림을 지울수 있고 괴화에 사인을 덧써서 기동시킬수 있는 아이샤 이후 역사상 두번째 마녀라고 말한다.
그리고 아이샤가 만든 괴화를 관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인지 사인을 지워서 괴화를 정지시킬수 있어서 로키와 협동을 통해 5화에서 사진의 괴화를 막을 수 있었다.
또한 괴화의 영향을 안 받기에 괴화에 대한 이변이 통하지 않는 것을 작중에 작센이 알게 된다. 이것을 알게 되어서 하얀 영수의 괴화 에피소드에서 괴수가 사람을 핥으면 멍이 생기는데 그 멍이 온 몸에 퍼지면 죽게 되는 것을 자신의 손으로 멍을 만지자 억제되는 것을 알아차려서 "저를! 만지세요!!"이때 리체가 부끄러워 하는 모습으로 말하는데 이거 작가님? 작가님 혹시...?라고 말하면서 멍에 감염된 사람들이 죽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때 세스가 리체에게 특이한 능력을 가졌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된다.
3. 윙클룸 상회
3.1. '상회의 청소부' 4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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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센
2화에 등장한다. 능글맞은 얼굴의 여유로운 인상을 지닌 아저씨. 4과에 대한 업부를 맡아서 처리하며 로키와는 어릴적 작센일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다. 4과말고도 1과에서도 지낸 적이 있다.
작중에서 4과의 역할인 괴화에 대한 정보와 관련된 것들을 수집하며 리체가 아이샤에 이어서 마녀의 능력을 지닌 두번째 마녀인 것을 알게 되며 이제까지 리체가 등장하기 전에 괴화를 수집하는 횟수와 리체가 등장한 뒤로 나오는 횟수를 미루어 리체가 괴화를 끌어 모으는 듯하다라는 언급하면서 로키에게 리체와 함께 도르트론의 블랙 마켓으로 가서 탐색하라는 얘기를 해준다. 그러면서 로키가 이제까지 고독속에서 아이샤의 말을 듣고 홀로 괴화들을 모으면서 혼자 마음을 거의 닫고 있었으나 리체의 등장으로 로키에게 있어서 마음의 위안이 되는 것에 내심 기뻐하고 있다. 리체에게는 100여년 동안 누구에게도 마음을 터놓지 않은 로키에게 있어서 곁에 있어 달라는 식으로 얘기하면서 로키와 리체가 서로 다가가는 것을 도울 수 있도록 조언해주었다.
도르트론에서의 사건이 끝난 후 연락조의 연결이 되면서 로키가 리체를 보고 "나도 너의 곁에 있고 싶어"라는 말을 들으면서 그의 과거가 드러나는데 로키는 이전부터 '괴화의 망령'으로 불려지면서 그 누구에게도 마음을 허락하지 않고 오직 아이샤의 약속에 따라 살아가는 망령으로 알고 있었다고 한다. 어떠한 사건으로부터 로키에게 구해진 어린 작센은 로키에게 은혜를 갚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이 당시의 로키는 더는 상관하지 말라고 얘기한다. 작센은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로키가 왜 괴화에 혈안이 되었는지 신경쓰이고 있었는데 어느날 로키가 아이샤가 바라보던 뜰에 안치된 묘비를 바라보면서 울적한 표정을 짓는 표정을 작센이 보게 되면서 처음으로 로키의 감정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자신보다 어른일거라는 생각과 다르게 아이로 보이면서 죽을 장소를 찾는거 같은 로키를 말리고 싶었다고 독백하면서 로키를 위해 새로 묘비를 만들어 주거나 상회에 4과가 설립되는 것을 알려준다거나 괴화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식으로 해서 점차 나이를 먹어가면서 도와 주는 것이 회상으로 나온다.
그러나 이러한 도움을 주지만 로키가 무리하게 싸워서 다쳐 돌아오는 것에 크게 걱정한 작센이 좀 더 소중하게 스스로를 여기라고 로키에게 말하지만 로키는 자신의 존재의의는 괴화를 불태우는 데에만 있을뿐 그것 외에는 없다라고 말하면서 그런 로키에게 진심어린 조언으로 살아갈 이유가 되는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것으로 "진심으로 소중히 하고 싶은 뭔가를 찾길 원해"라고 전해준다.
회상이 끝나고 그것을 로키가 찾은 것을 보고는 작센은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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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엔
소매치기 10년 경력의 갱생(?)중인 4과 직원으로 말버릇은 "~갱생", "갱생 중인데"라고 말하는 것. 손버릇이 나빠서 갱생(?)중임에도 불구하고 손에 무언가 자꾸 훔치는 버릇이 있는 듯하다.[4] 그 때문에 수갑을 찬 상태지만 수갑을 찼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날렵하고 수십명의 도적들에게 둘려 싸였어도 별로 아무렇지 않게 카포에라식 발차기로 저지한다. 눈이 좋고 몸놀림과 전투 실력이 상당한 실력자다.
6화에서 그의 과거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이샤스 마을에 희귀병이 유행하고 있다는 것을 듣게 되어서 로키, 리체와 함께 이샤스 마을로 반문하게 된다. 이샤스 마을에 성미술재단이 들어와서 사람들을 보호하고 있으며 웡클룸 상회 인원으로서 마을 출입이 허가되어 입장하는 동시에 감염자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된다. 그 마을에 병에 감염된 사람들이 모인 강당에서 과거 같이 살았던 의형제인 칸을 만나게 된다. 이때 칸에게는 병이 걸려 있었고 멍이 몸에 퍼져 있는 상태였다.
토엔이 과거에 혼자 살면서 소매치기로 살고 있었고 그것을 건달들에게 들켜 두들겨 맞고 다니는 일상을 반복했지만 어느 날 칸과 비쵸우를 만나 같이 살게 되었다고 한다. 여기에서 칸이 무술 대련을, 비쵸우가 공부를 가르쳐 주었다고 한다. 여기에서 두 인물에 의해서 갱생되었다고 하면서 그 둘 덕분에 가족으로서 살게 되어 기뻤다고 한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칸을 꼭 구하고자 토엔이 나서게 된 것이다. 토엔이 수색 과정에서 괴수에 의해 멍을 가지게 되었으나 칸의 말을 듣고는 어디론가 밖으로 뛰어나가더니 페테르 중급학예원장과 괴화의 괴수를 발견하게 된다.
로키가 나타나서 토엔에게 강당으로 돌아가라고 말하지만 토엔은 자신의 가족을 구하지 못한 자신이 무력하다고 말하자, 로키가 싸울 생각이 있으면 버텨내라고 말하면서 로키랑 같이 괴화랑 싸우게 된다.
토엔의 과거 회상에서 그의 과거가 좀 더 드러나는데 자신을 멸시하던 다른이들과 다르게 가족처럼 대하는 칸과 쵸우를 보고 행복했었다고 한다. 어느날 칸과 쵸우가 속한 슈에이 조직에서 크라우 조직으로 토엔을 들어가게 하라는 명을 받고는 토엔이 크라우 조직으로 들어가면서 서로 떨어지게 된다. 토엔에게 내려진 임무는 크라우 조직에 들어가서 카지노경영에 관련된 고객 명단을 훔쳐 오는 것. 크라우 조직에서 임무 실패시 쉽게 죽는 것을 알고는 틈을 노리게 되는데 명부를 빼려고 했지만 들켜서 실패하게 되었고 잡힌 것을 칸이 발견하게 된다. 그것을 슈에이조직의 보스에게 말하지만 보스는 소매품을 구할 필요가 있냐고 말하자, 칸은 홀로 크라우 조직으로 토엔을 구하러 간다. 이때에 토엔은 고문받는 상태였고 토라우 보스를 저지하고 토엔을 밖으로 빼내고는 도주한다. 이때 비쵸우가 말을 타고 칸과 토엔을 태운다.
도주하면서 다리에 폭탄을 설치하고 추격자를 봉쇄하기 위해 쵸우만이 다리에서 혼자 폭탄을 터트리려고 하지만 토엔이 울면서 [셋이서] 같이 살아남자고 말한다. 그러나 이 때의 사건으로 다리가 폭파되면서 비쵸우는 죽고 칸은 다리를 잃게 된다.[5]
회상을 뒤로하고 토엔이 로키랑 같이 괴화랑 싸우면서 페테르가 괴화를 조종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괴수가 입에서 혀를 꺼내 토엔을 핥으려고 할때 토엔이 혀를 잡아 그것을 로키가 잘라내어 재생불가 상태로 만들고 그 사이에 로키가 액자 검으로 괴화를 봉액하는데 도움을 준다.
괴화를 봉액하고 나서 강당으로 돌아왔을때는 사람들의 멍이 전부 다 사라진 상태였고 칸에게 돌아와서 안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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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여성스러운 말투를 가진 남성. 창녀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창관의 주인인 리라에게 거두어져 컸다.
소꿉친구인 힐다의 남동생 롤프를 찾기 위해 윙클룸 상회에 들어가 괴화집 수집을 돕고 있다.
4. '세이크리드 메세나' 성미술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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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예원장
성미술재단의 우두머리로 2화에 괴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단원들과 함께 등장했다. 로키 일행이 도적들과 싸울때 나와서 도적들을 제지하는데 앞장선다. 그러나 그것은 성미술재단이 꾸민 일로 같은 학예원인 에레나에게 '마녀의 괴화'를 수집하는데 있어서 모든 괴화를 없애고자하는 로키를 제거하려는 속셈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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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나
3화에 피해자의 딸로 등장했는데 사실 로키를 장소에서 나타내게 만들어 제거할 생각으로 위장한 것이다. 실체는 성미술재단 학예원의 일원 중 하나다. 옷과 망토 사이에 나이프가 가득 들어있고 단검쓰는 것이 능숙한 실력자. 로키가 야이샤가 만들어낸 그림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서 그것을 이용해서 일부러 자신이 상처를 입혀서 피를 로키에게 스며들게 만들어 빈틈을 만들어 내었고 로키의 무기에 속박 당하자 피를 로키 얼굴에 뱉어 로키의 어깨를 베어 내고는 도망친다. 그 후 학예원장과 얘기를 나누는데 로키에 대한 원한이 있는 모양이다.
6화에 작게 등장했고 마을에 분장해서 잠입한 모양이다. 7화에서는 성미술재단 학예원 복장으로 등장했으며 이때 직급은 중급 학예원. 페테르가 괴화를 부리는 것을 학예원들이 알게 되어 재단에 대해 의심을 하게 되지만 재단에 위험을 빠트리는 학도가 있다는 명목하에 그 학에원을 숙청한다. 이후에는 세스와 같이 나온다. 8화에서는 세스의 추천으로 혈액검사에서 통과한 후 성흔의 의식을 치르게 되어서 특별학예원의 일원이 된다.
9화에서 거처[6]를 부수고 뛰쳐 나간듯한 상황이 보여지는데 9화 마지막 부분에서 검은 괴물과 융합한 모습으로 로키를 패대기키면서 다시 재회하게 된다. 이때 로키에게 "안녕. 마녀의 꼭두각시."라는 말을 한다. 여기에서 로키가 당황하는 모습[7]을 보이면서 표면을 '덮는 괴화로 No. 104 [성기사의 방어쇄기].. 아니 [흑의 사자]인가?'라고 생각하면서 전례없는 상황을 보게 된다. 대치하면서 에레나의 가슴 부분에 괴화의 사인을 보면서 의문을 표하는데 이때 에레나는 강력한 펀치를 날려 로키와 함께 건물을 부수면서 "넌 내 소중한 사람을 빼았아 갔잖아"라고 하면서 로키에 대한 중오심을 드러낸다. 괴화에 얽혀서 소중한 사람이 내물리면서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 로키를 곤죽이 되면서까지 패대기치는데 그 사이에 리체가 다시 돌아와서 로키를 구하러 다가가지만 로키가 보는 눈 앞에서 리체의 배에 괴화의 손톱으로 관통시켜버린다. 그것을 본 로키에게 이변이 생기면서 어두운 기운이 휩싸이면서 로키가 괴화처럼 변하면서 폭주하게 된다. 폭주한 로키를 해치우려 하지만 전과는 다르게 꿈찍하지 않았고 로키에 의해 난도질 당한다. 괴화에 재생에 한계가 일으켜지면서 본체인 그녀가 로키에게 죽을 뻔하지만 토엔이 발차기로 폭주하는 로키를 저지하면서 위기에서 벗어난다. 리체가 로키의 폭주를 막고 나서 괴화에 의한 후유증으로 인해 위급 환자들이 있는 격리 시설에서 기절한 상태로 세스의 의해 회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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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테르
6화에 등장했고 이샤스 마을에 희귀한 질병이 있어서 중급 학예원으로서 성미술재단원들과 함께 마을을 보호하는 명목으로 마을을 지키고 있었다. 로키 일행들이 수색을 하면서 정보를 찾고 토엔이 밖으로 뛰쳐 나갈때 괴화의 괴수랑 함께 숲에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이샤스 마을의 병의 원인이 페테르가 괴화를 조종해서 사람들을 병에게 걸리게 만든 것이였다. 로키가 물어보자 "어느 계획의 일부분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이 후에 괴화가 봉액 당하자 도주하고 학예원들이 페테르가 이번 일의 원흉으로 알고 붙잡아 재단을 의심하지만 이때에 에레나가 나타나서 의심하는 그 학예원을 숙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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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6화부터 등장. 리체를 보고 맛있어 보인다 하며 손가락에 입술을 맞추며 로리콘 냄새를 풀풀 풍긴다. 그리고 7화 마지막 즈음에 에레나와 함께 나오며 에레나가 성미술재단의 얼굴가리개를 세스에게 해준다. 세스 또한 성미술재단의 학예원인 것.[8] 리체를 가르키며 괴화보다 재밌는걸 찾았다며 좋아한다. 향후 주적이 될 듯. 8화에 성미술재단 회의인듯한 중요한 장소에서 [하얀 성수]건에서 괴화를 소실한 것에 대해서 그곳의 우두머리가 죄를 묻자, 세스가 자신있게 두번째 마녀를 찾았다고 한다면?이라고 하면서 우리들이 찾던 선택받은 혈연자(세컨드 에릭실)을 보았음을 말한다. 그것을 우두머리가 확인해봐야겠다고 말하자 세스가 특별학예원으로 추천하고 싶은 이가 한명 있다고 하면서 엘레나를 성흔의 의식을 치르게 해준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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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로페스
성미술재단 학예원 간부로 로페스 집안의 양자로 나미트 마을의 성미술재단 지부에 지부장에 있다. 병원의 무상화와 학예원들로 이루어진 자경단 역할로 인해 나미트 마을에서 주인들이 신뢰도가 높고 인망이 두텁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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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거스 모세스
성미술재단의 창립자이자 수장으로, 8화에 학예원 간부들과 함께 등장. 얼굴은 천에 전부 가려져 있고 긴머리를 지니고 있다. 작중에서 세스에게 괴화 [하얀 영수]에 대한 책임을 묻자 세스가 학예원의 목표인 선택받은 혈연자(세컨드 에릭실)을 발설하자 그것을 듣고 세스의 죄를 묻지 않고 확인해보겠다고 말한다. 이후 세스가 엘레나를 특별학예원으로 추천하는 것을 승낙한 모양. 26화에 작센에 의해 다시금 언급되는데, 무려 70년동안 얼굴이 바뀌지도 나이를 먹지도 않았다고 한다. 사실 로키가 아는 인물로, 그 정체는...
당시 아이샤를 거둬들인 클라이브공의 외동아들이자 맨 처음 아이샤의 그림을 가진 소년 클라이브 율 노아리엄.
노아리엄은 어린시절부터 불치병 진단을 받고 어머니의 먼 친척인 남자에게 보내지는데, 그 남자는 딸려오는 돈이 목적이었다. 그렇게 병마에 시달리던 와중에 우연히 방문한 고아원에서 아이샤를 만나게 되는데, 그녀로부터 부적이라며 자신이 그려진 그림을 받고 아이샤를 "성녀님"이라 칭하기 시작한다. 이후에 병이 완치가 되고, 아이샤의 그림이 기적을 일으키며 소문을 타자 다시금 그녀를 회상한다.
완쾌한 뒤 다시 본가로 돌아가지만, 그를 기다리는 건 집안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사람들에게 입에 발린 말을 해대는 아들의 역할이었다. 이에 대해 자괴감을 느끼던 중 기적의 그림에 대한 소문을 듣는데, 현재는 "마녀의 괴화집"이라 불리며 안좋은 루머를 탄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림의 출처가 예전 양아버지네라는 것을 듣고 다시 그 집을 찾아간다. 그를 죽이고 저택의 주인이 된 뒤 갇혀있는 아이샤와 재회하게 되지만 사슬을 풀어주면 그녀가 다른 악인들의 손에 넘어갈까 두려워 방치하고 그 대신 "그녀가 꿈꾸고자 하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그녀를 칭송하는 재단인 성미술재단을 만든다.
동시에 성미술재단의 목적도 밝혀지는데 그것은 마녀, 즉 아이샤의 부활.
- 미겔
- 치세
5. 도르트론
- 할리
- 라이자
[1]
이렇게 엄청난 능력을 가졌어도 본인에겐 사용이 불가능한 건지 자신의 지병을 고치지 못했다.
[2]
그림 때문에 가족을 잃은 남자가 아이샤의 방에 침입하게 둔 것도 원장이 다 계획한 일이었다
[3]
모든 괴화를 태워달라는 것.
[4]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무의식적으로 손에 무언가를 훔쳐내는 듯하다.
[5]
정황상 칸의 다리는 다리 폭파에 의해서 잃은게 아니라 강의 다리가 폭파되고 난 다음에 도주하고 나서 잃은 듯하다.
[6]
말이 거처지 감옥이다
[7]
이제까지 괴화들이 변모해서 등장한 적은 있었으나 소유주에 융합되는 경우는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8]
직급은 에레나와 페테르처럼 중급이거나 그 이상인듯하다. 이후에 학예원 간부인 것으로 알수 있게 된다.
[9]
이때 세스의 뒷부분에서 검은 손들이 잔뜩 나왔는데 아마 괴화의 능력이거나 무언가의 흑막의 능력일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