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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2-23 19:48:32

마녀의 괴화집

마녀의 괴화집
魔女の怪画集
The Witch's Monstrous Paintings
파일:마녀의괴화집1.jpg
장르 판타지
작가 하루토무에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슈에이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원씨아이
연재처 점프 SQ 소년 점프+
레이블 점프 코믹스 SQ
연재 기간 2017년 12월호 ~ 2020년 2월호[1]
2020. 02. 04. ~ 2020. 05. 02.[2]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8권 (2020. 06. 04.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권 (2020. 09. 11. 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설정
5.1. 괴화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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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판타지 만화. 작가는 하루토무에. 특별한 능력을 가졌으나 욕심 없고 순수한 소녀와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109년이 흐른 후에도 '마녀의 괴화'를 찾아 나서는 로키의 이야기를 그린다.

2. 줄거리

고아원에 사는 소녀 아이샤에겐 자신의 피를 섞어 그린 그림에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신비한 힘이 있었다. 하지만 선의로 그린 그림은 인간의 욕망에 물들어버리고, 마침내 인간을 해쳐 ‘마녀의 괴화’라 불리게 된다. 아이샤는 가장 친한 친구 로키에게 자신이 그린 그림을 불태워달라는 마지막 소원을 전하는데.

약속을 떠맡은 소년 로키의 머나먼 여정이 시작된다…!!
어느 마을 고마원에 순박한 소녀와 그 옆에 소녀를 따라다니는 소년이 살았다. 소녀는 병약하고 지병이 있어 밖을 마음대로 돌아다닐수 없었다. 그런 소녀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었다. 바로 그녀의 피를 통해 그림을 그리면 그 그림에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이룰수 있는 기적을 만들어 내었다. 그런 기적을 만들어 내는 것을 소녀는 기뻐했었고 소년도 따라 기뻐했었다.

소녀는 계속해서 그림을 그리면서 점차 그 능력이 남들과 다름에 주위 고아 아이들이 기피했었고 혼자 고립되게 되었지만 소년만큼은 그녀 곁을 지켜주었다. 그러나 그녀의 기적 때문에 의도하지 않게 피해를 주게 되었고 그 뒤로 고아원장이 귀족 자재의 양녀로서 보내게 된다. 하지만 귀족은 진심으로 그녀를 아끼는 것이 아닌 그녀의 능력이 탐났기에 그녀를 원장이 사들이게 된 것이다. 손목에 쇠수갑을 채우고 외로이 방에서 그림만을 그리는 신세로 지내게 된다. 그러면서 그녀의 능력과 그림이 유명해지면서 마녀로 불리게 되었고 그녀의 그림은 '마녀의 괴화'로 불린다.

나이를 점차 먹어감에 따라 성장한 소녀는 쇠약해져 더 이상은 오래 못살게 되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되어 그동안 같이 지낸 친구 '로키'에게 색을 불어 넣어주고 피를 주어 놓고는 작별의 인사와 약속 겸 유언으로 나의 그림을 전부 태워달라는 말과 함께 로키의 원본에 해당되는 종이를 갈기갈기 찢어 바람에 날린다.

이후 109년 후에도 로키는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괴화를 찾아나선다.

3. 발매 현황

일본의 점프 코믹스 SQ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전 8권 완결.

한국어판은 대원씨아이를 통해 2018년 12월 31일 1권이 정발되었다. 2020년 9월 11일 완결권인 8권이 발매되었다.

4.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마녀의 괴화집/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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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정

5.1. 괴화

야이샤의 피로 그려낸 빨강을 기조로 한 159개의 그림으로 이 세상의 이치를 벗어난 기적을 일으킨다. 그림에 따라 이루어지는 기적은 달라지는데 모두 소유자들의 상식을 뛰어넘는 것들이다.

하지만 인간들은 그 기적을 넘어 기적 '이상'을 바랬고 그에 바람을 답하려는 그림들은 한계를 넘어서 피를 갈구하게 된다. 어떤 괴화든지 한번이라도 피를 어금게 되면 다시는 원래의 그림으로 돌아갈 수 없으며 사람의 피를 탐하게 되는 흉악한 괴물 그림으로 변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림을 찢거나 물에 씻어도 피만 있으면 원상복구가 되고 사실상 무적상태의 물건으로 보통 방법으로는 제거할 수 없으며 괴물로 실체화할 경우 이길수 있는 상대는 없으며 오직 로키의 봉액만이 유일하게 저지할 수 있는 수단이였으나 리체의 등장으로 또다른 조건으로 괴화를 저지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오게 된다. 괴화는 특성상 아이샤의 '소원', '사인', '피'를 조건으로 만들어져 있기에 그중 하나인 사인이 없어지면 괴화를 멈출수 있게 된다고 로키가 말한다. 현재 아이샤의 능력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는 리체가 자신의 손으로 사인을 지워 괴화를 멈추게 만들었다.

1화에서 로키가 41개를 봉액한 상태로 12화가 진행되면서 46장으로 늘어났다.
등장한 괴화 중 봉액한 괴화는 ★ 기입

6. 기타



[1] 점프 SQ [2] 소년 점프+ [3] 작센의 언급에 의하면 "너에게 도움 받은 그 날부터 4과는 너를 위한 기관이다."라고 말하는데 어릴 적 작센과 로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든 액자가 있는 걸 봐서는 로키가 어떠한 사건을 계기로 은혜를 입은 작센이 그를 돕게 만든 것이 아닐까라는 추측이다. 실제 일반적인 사람에게는 접촉을 꺼리는 로키지만 4과의 동료들의 경우 부담스러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 로키가 신뢰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동시에 괴화에 대한 진상과 로키의 과거도 알고 있기에 같이 괴화 찾는 것을 도와주는 것으로 보인다. [4] 자신의 창조주인 아이샤랑 닮은 모습이기에 그럴수도 있다. 로키의 회상 부분에 보면 실체화된 후에 어미새와 같이 새장에 가두어져 그림을 원하는 이에게 보내지는데 이때 강제로 떠나 보내게 되어 슬퍼하는 아이샤와 괴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당시때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 109년 만에 주인을 본거나 다름없다. 하지만 리체가 아이샤인지는 밝혀지진 않은 상황이다. [5] 회상에서 강제로 아이샤와 괴화가 떨어져 나간 기억이 있기에 만약 괴화를 봉액한다면 리체가 아이샤처럼 슬퍼하기에 그만둔 것일수도 있다. [6] 원본의 모습에서는 뿔달린 짐승처럼 보이지만 전신이 드러나진 않았고 뒷부분만이 보여서 어떤 동물인지는 자세히 나오지 않았다. [7] 리체는 모든 괴화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다. 따라서 괴화의 공격을 받을 가능성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여기서 할리가 리체로 변신한 것을 해체하기 전까지 10화에서 독자들이 의문을 가지는 경우들이 있었는데 그것이 복선이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