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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1-28 08:19:53

마검전생

마검전생
파일:마검전생리소스.png
장르 판타지
작가 김재한
출판사 청어람
이젠북[웹판]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10. 08. 23. ~ 2010. 12. 03.
2014. 07. 30.[웹판]
권수 7권 (完)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오팔리안 제국3.2. 신계(공허의 공간)
4. 설정
4.1. 세계관
5. 일러스트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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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魔劍轉生 (Knight Reload) 대한민국 판타지소설. 작가는 김재한. 커그 문피아에서 1권 후반부까지 연재되다 인터넷 연재는 중단되고 출간되기 시작해 2010년 12월 2일, 전 7권으로 완결되었다.

2. 줄거리

리할드 왕국 최연소이자 잃어버린 진실된 오러의 힘을 복원한 유일한 소드 마스터, 라곤 클란드! 오크들의 준동과 함께 나타난 최강의 흑기사는 라곤에게 씻을 수 없는 치욕과 절망을 안겨주지만……. 그는 결코 쓰러지지 않는다.

"나를 죽이지 않고 살려둔 것을 후회하게 만들어주겠다!"

최고의 소드 마스터에서 마검으로의 재탄생! 절망에서부터 그의 도전은 다시 시작된다.

3. 등장인물

3.1. 오팔리안 제국

3.2. 신계(공허의 공간)

4. 설정

4.1. 세계관

소드마스터에 대한 독특한 해석이 특징이다. 오러를 사용할 수 있는 여섯 종족의 오러가 지닌 성질에 각각의 차이점과 이를 통한 장단점을 부여했으며, 이를 통해 전투 장면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른 작품들에서는 평범한 몬스터로만 등장하던 트롤이나 오우거 같은 종족들도 오러를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온다.

그 중에서도 오러를 각성한 인간 소드마스터들의 대부분이 한 기술에 매우 특화되어 있지만[8] 전체적인 검술에서는 초심자보다 못 한 수준으로 묘사된 게 특징. 그러다보니 순수한 검술로만 놓고 본다면 제대로 검술을 배운 사람들보다도 검술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소드마스터가 되지 못 한다면 짧게는 10년 심하면 그 이상을 그냥 날려버리는 것과 다름없는 상황이 된다. 특히 라곤은 오크 히어로들과 싸운 뒤 오크들의 검술 자체의 세련된 맛은 부족하지만 검술 면에서는 소드마스터들보다 더 낫다고 평가할 정도.

작중 언급에 의하면 작중에서 나오는 반쪽짜리 소드마스터들의 경우 카르벨 대왕이 만들어 낸 소드마스터 양산법으로 키워진 자들의 경우가 이렇게 된 것으로 나오는데 이는 신성을 가진 프로토 오크와 같은 존재들을 상대할 수 있는 오러 사용자들을 늘리기 위한 카르벨 대왕의 고육지책으로 그 전에는 어느 정도 운이 따라줘야만 탄생했던 오러를 사용할 수 있는 소드마스터들의 숫자를 크게 늘리는 것에는 성공했지만 결과적으로 반쪽짜리 소드마스터들이 탄생하게 된 것.

물론 그와 반대로 이러한 양산법을 통하지 않고 순수하게 재능과 노력으로 소드마스터가 되는 자들의 경우는 논외로 작중에서 이렇게 탄생하는 소드마스터들은 소드마스터 양산법을 가지고 있으며 먹고 사는 것에 큰 문제가 없는 귀족보다는 상대적으로 칼밥 먹고 사는 용병이나[9] 수시로 전장에 참여하는 병사 출신이 더 많이 나온다.[10]

5. 일러스트

전작 《 사이킥 위저드》와 마찬가지로 일러스트가 첨부되어있다. 그린이는 지엘

6. 둘러보기

<rowcolor=#ffffff,#dddddd> 연도 김재한 소설
2001 소드시커
2005 섀도우 비스트
2009 워메이지
2010 사이킥 위저드
2010 마검전생
2011 폭염의 용제
2013 용마검전
2013 성운을 먹는 자
2017 헌터세계의 귀환자
2020 엑스트라가 너무 강함



[웹판] [웹판] [3] 덕분에 라곤이 6권부터 오러 고자에서 탈출한다. 마법도 병행할 수 있고 오러에 속성부여도 가능해졌다. [4] '신의 지혜에 매혹된 자'라는 의미라고 한다. [5] 공통 기술로는 오러의 회전기와 진동이 있으며 오러 구현자끼리의 싸움에서 만 통용되는 고위 기술, 상대의 시야에서 모든 빛의 궤적 을 지워 공격을 예측할 수 없게 만드는 배니싱 라인과 베이런이 용병 출신의 소드마스터 알그람 레이지를 죽일때 사용한 카오틱 라인등이 있다. [6] 사실 작중 언급으로 봐서는 천공의 궤적을 개량한 방향이 사용자의 안전이 아닌 보다 빠르고 멀리 보내는 방향으로 개발돼서로 보인다. 아이오네스 같은 경우는 직접 개량해서 오러 구현자가 아닌데도 천공의 궤적을 이용한 이동을 하기도 한다. [7] 얌전히 살아서 눈에 띄지 않지만 트롤 원더러는 한세데에 하나 정도 나오길 마련이라고 한다. [8] 예를 들면 《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에 나온 사이토 하지메 아돌처럼 가장 재능이 있는 한 가지 동작만 집중적으로 훈련하는 방식으로 라곤은 이러한 방식을 보면서 처음에는 두 눈을 의심했다고 한다. 이후 알렉스를 훈련시키면서 이런 훈련법은 검으로 적과 싸우기 위한 훈련이 아니라 수양을 통한 자기완성의 길을 가는 것이나 다름없으며 검을 들고 적과 싸우는 전사들은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디스한다. [9] 작중에서는 질베인 왕국의 용병 출신의 소드마스터 알그람 레이지가 나오며 단독으로 진동까지 깨우친 천재로 나온다. [10] 주인공인 라곤 클란드 역시 일반 병사 출신으로 귀족 중에서 이렇게 소드마스터가 된 것은 거의 알리시아 미세룬 정도고 알렉스 블랑크스는 이 두가지 방법을 병행하는 것을 통해 상대적으로 단기간에 소드마스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