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케이오스

리틀 케이오스 りとる・けいおす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코미디
작가	스즈카와 린
출판사	후타바샤 AK 커뮤니케이션즈
연재처	망가 액션
레이블	액션 코믹스 AK코믹스
연재 기간	2014년 4/15호 ~ 2015년 4/21호[1]
단행본 권수	일반판 2권 (2015. 06. 27. 完) 완전판 1권 (2018. 07. 06. 完) 1권 (2019. 03. 18. 完)[e북]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 bordercolor=#010101,#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 리틀 케이오스 일반판 ||

1권		2권(完)
	2014년 10월 28일		2015년 06월 27일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240><table bordercolor=#010101,#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 리틀 케이오스 완전판 ||

	2018년 07월 06일
	2019년 03월 18일

4. 등장인물

4.1. 주연 3인방

• 이토 유즈
  통칭 "유우쨩". 작가 공인 "개성도 뭣도 없는 상식인". 전학온 첫날 먼저 말을 걸어준 아키코, 우킷페와 친구가 된다. 요리와 스포츠가 특기로 의외로 스펙이 높다. 운동능력은 또래에서 잘하는 정도지만, 요리 실력은 생선을 손질할 줄도 알고 양배추로 롤을 만드는 등 굉장히 뛰어나다. 맛 또한 굉장히 좋아서 가정 선생님이 감탄할 정도.[4] 결손가정인지 언니와 둘이 살며 책가방 대신 보따리를 짊어지고 다니는걸로 보아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언니는 상당히 미인이지만 한참 어린 동생에게 가사일을 맡기거나 생활비가 없을 정도로 쓸때없는 물건들을 사모은다는 유즈의 증언으로 보아 착실한 보호자는 아닌듯하다. 하지만 언니가 매번 고맙다고 하는걸 듣고 얼굴을 붉히는걸 보면 자매사이는 나쁘지 않고 오히려 시스콘 기질이 살짝 있는 듯.

• 아메무라 아키코
  통칭 "아키쨩". 대부분의 사건의 원인으로 트러블 메이커. 멍청하지만 이상한데서 교활한 면이있다. 승부욕이 강하고 고집이 세다. 더불어 야한 것과 배설물 등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 원초적 개그담당.
  아버지는 영어교사이고 어머니는 전업주부로 추정.[5] 신문부 소속이지만 자의로 들어간건 아니고 각 학급당 꼭 한명이 들어가야하는지라 제비뽑기에 걸려서 들어가게 되었다.
  레이싱 게임에서 커브를 돌 때마다 몸까지 함께 움직이는 버릇이 있어 우킷페로부터 절대 사고가 날것이라며 면허를 따지 않는것이 좋겠다는 조언을 듣는다. 그리고 그 말이 기억에 남아 평생 면허를 안땄다.
  의외로 손재주가 좋아 공작에 재능이 있다. 점토로 만든 엄마의 두상은 너무 리얼해서 엄마가 기겁할 수준에 펠트로 코끼리상을 만들었는데 도저히 펠트로 만든 수준이 아닌 결과물이 나왔다.
  4월 1일이 생일이다. 덕분에 우킷페가 매년 가짜 영상물 등을 만들어서 보여준 뒤 거짓말이라는 걸 밝히는 식으로 축하해주고 있다.

• 우키타 시오리
  통칭 "우킷페". 가장 지식이 풍부하고 어른스러운 느낌의 아이. 어떨때 보면 머리좋은 상식인듯하지만 대부분 그 풍부한 지식을 기반으로 이상한 논리를 들먹이며 주로 아키코가 벌인 사건을 한층 카오스하게 키우는 역할. 종종 혼자 그림체가 바뀐다. 상당한 독설가지만 심성은 착해서[6] 만우절 거짓말로 만든 드라마 예고편에 아키코가 감동해서 울자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무려 4편까지 제작했다.
  조상님들이 에도시대에 약자들에게서 착취해낸 돈으로 세운 고풍스러운 대저택에서 산다.(지금은 절대 착취하지 않는다) 대학 교수인 아버지를 매우 존경하고있다. 운동 실력이 절망적이라 아직 세발 자전거를 타며 달리기 실력도 매우 느리다. 같이 달렸던 아키코가 한순간 엄청난 자신감과 우월감을 느꼈을 정도.[7] 손재주도 없는 모양인지, 주연 3인방이 양모 펠트를 하고 놀 때 니들에 찔려 손가락이 엉망진창이 되었다. 정작 완성품도 무엇인지 모를 괴물체.

4.2. 조연들(3학년)

• 나가노양
  재색을 겸비한 반장. 자기가 예쁘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으며 오는 남자 안막는 스타일. 남자문제로 다투기도하지만 어쨌거나 빗치짱과 절친. POOPOP[8]라는 브랜드를 좋아하지만 단지 영어가 쓰여져있어 멋있다는 이유이고, 정작 쓰여있는 영어들이 다 거시기하다.[9]

• 빗치쨩
  겉도 속도 갸루인 여자아이. 화장을 매우 진하게 하고다녀서 수영 수업후에는 눈 크기가 점 수준으로 줄어들어 완전 딴사람이 된다.[10] 나가노양과 친하지만 나가노양이 잘생긴 남자라면 사족을 못쓰는지라 종종 싸움이 나곤 한다. 이쪽도 나가노양만큼 대담한 문구가 적힌 옷을 입기도 한다.[11]

• 타나카 리카
  청순하고 얌전한 외모로 초식남들이 선호하는 외향이지만... 하라구로인 여자아이. 러브레터편과 삼단논법편에서 활약(?).[12] 다른 편에서도 중간중간 독설을 쳐주는데 어째 등장인물들이 다들 직설적 독설가들인지라 크게 튀지는 않는다.
  사실 야마가미군과 이복남매로, 타나카의 아버지가 불륜한 여성에게서 태어난 게 야마가미다. 이 사실을 밝은 미소를 띄운 채 야미가미에게 전해 자기에게 고백하려는 줄 알고 기대하던 야마가미를 폐인으로 만들었다.

• 야마가미군
  꽃미남 X 두뇌명석 X 스포츠만능인 인기남. 편모 가정. 신문부 소속으로 신문부의 브레인.
  타나카와 관련된 사건 이후 폐인이 되었다. 아키가 가져왔다는 AV라는 말에[13] 반응을 보이며 되살아날 뻔 했으나 내용물을 확인하고 더 깊은 절망에 빠지고 만다. 이후 신문부 부장에게 매서운 따귀를 맞은 뒤 따뜻한 포옹과 "어서 재기하라"는 말에 부활. 이것을 계기로 부장에게 반해 고백하려하지만 첫번째 시도는 전해지지 않은데다 그 화에서 연중 소식을 들어버려 좌절한다.

• 나데시코쨩
  보이쉬한 여자아이. 신문부 소속. 아키코와 나누는 걸즈토크를 보면 상당히 독설가. 즐겁게 놀아보세의 스즈키 사치코의 캐릭터 원형으로 추정.

• 안경군
  이름대로 안경을 쓰고 있지만 게임을 많이 해서 눈이 나빠졌을 뿐 딱히 머리가 좋은 건 아니라고 한다. 신문부 소속. 약간 오타쿠 기질이 있다.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남의 말에 이상한 딴지를 거는 짜증나는 오타쿠 역할이었으나 몇페이지 못가서 불쌍한 포지션으로 변한다. 그외에도 작중에서는 가장 상식인 포지션.

• 빌군
  본명은 윌리엄. 미국인 학생. 일본어/한자가 쓰인 티셔츠가 COOL하다며 모으고 있는데 센스가 이상해서 프린트의 상태가 하나같이 이상한 단어 뿐이다.[14] 촉이 좋아 자신의 형에게 붙은 스토커의 존재를 금방 눈치챘으며, 심지어는 집이 도촬당하고 있는 사실까지 대충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3. 그외 조연

• 우키타 박사
  우킷페의 아버지. 토토 대학 오컬트 학부문학부 교수. 딸아이와 그 친구들 앞에서 UFO를 발견한 영상을 보여주겠다고 말해 놓고는 여자 가슴이 나오는 장면을 좋다고 몇번이나 반복재생하는 사람. 게다가 포커페이스로 대박을 벌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고양이가 될 수 있는 도구를 만들어 주연 3명에게 씌워놓고는 '고양이는 좋구나' 같은 소리를 한다. 그래도 딸이 만든 드라마 때문에 알이 거의 박살난 큰 브라더를 병원에 데려다주고 병원비도 다 내준 것을 보아 상식은 있는 듯 하다.
  
• 우키타 사유리
  우킷페의 어머니. 심각한 덜렁이라 남편이 사전에 꽂아넣은 책갈피(시오리)가 어디있냐고 물어보자 자기 딸을 책사이에 집어넣고 데려오는 사람. 딸 학교가는 길도 몰라서 수업참관일에는 카내비를 손으로 들고 가려다가 실패했다. 이에 다른 학부모 뒤를 따라가려고 했으나 혹시 몰라 2시간이나 일찍 출발했기에 실패. 이후 유키코 어머니가 (우킷페가 만든) 영상 때문에 불려가는 걸 발견하고 따라가면서 겨우 제대로 길을 찾았다. 한편 유키코 어머니의 사정을 듣고는 내 아이였으면 책임을 지고 목을 멜 것이라는 말을 했다.

• 큰 브라더
  빌의 형. 대학생. 일본으로 건너와 동생과 둘이서 살고 있다. 동생의 부탁에 약해서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때문에 동생이 받을 이상한 티셔츠 하나 때문에 우킷페의 가짜 드라마 예고편 만드는 일도 망설임 없이 참여했다.
  그렇게 알몸으로 우킷페가 제작한 "전라로 사랑을 외친 짐승"[15] 실사판의 주연을 맡다가 승마시의 격렬한 흔들림에 소중한 것을 잃을 뻔 했다.
  한편 정체모를 누군가에게 스토킹 당하고 있다.[16]

• 신문부 부장
  고학년 여학생. 확실하게 데포르메된 저학년들과는 그림체가 달라서 도저히 초딩으로는 안보이고 선생님으로 보일 정도. 3학년 멤버들 대부분이 글러먹은 성격이라 매번 이상한 기획안만 가져오는 것에 시달리고 있다. 그런 애들보다는 어른스러운 성격이라 따귀+감싸주기 콤보로 야마가미군을 순식간에 부활시켰다. 즐겁게 놀아보세에 등장하는 신문부 부부장 사에구사 나즈나와 거의 똑같이 생겼지만, 그 작품에서는 완전 바보로 나옴다.

• 요정씨
  아키가 주워온 자칭 요정. 아버지에게 보여주려는 우킷페가 주의깊게 노리고 있었으나 아키의 손을 깨물고 탈출, 이후 복수하겠다고 다시 찾아가지만 엿보다가 들켜버려 또 잡힌다. 잡힐 때 수업시간이 때마침 지렁이 해부수업이라 해부될 뻔 했으나 담임에게 매달려서 겨우 목숨을 부지한다.

• 유즈의 언니
  이토 유즈의 언니로 미인이며 유즈와 단 둘이서 살고 있다. 일을 하면서 생활비를 벌고 있고 야근할 때도 있어서 유즈가 보통 저녁을 만든다고 한다. 유즈에게 항상 고맙다고 해주면 유즈가 얼굴을 붉히는 걸 보아 자매 사이는 굉장히 좋아보인다. 야근을 하고 돌아왔지만 아이들을 귀찮아하지 않는 걸 보면 성격도 나쁘지 않은 듯. 하지만 한참 어린 동생인 유즈에게 식사 준비를 맡기는 모습이나, 삼단논법 편에서 번 돈으로 자꾸 쓸데없는 걸 사와서 생활비가 부족하다는 유즈의 증언으로 보아 그리 착실한 보호자는 아닌듯하다.

5.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