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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야드 마레즈/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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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야드 마레즈/클럽 경력|{{{#ffffff 리야드 마레즈의 클럽 경력}}}]]
2021-22 시즌
리야드 마레즈
2021-22 시즌
파일:p103025(21-22).png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 맨체스터 시티 FC (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26
결과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선발 15경기 교체 13경기
11득점 5도움
선발 11경기 교체 1경기
7득점 2도움
파일:facup.png
선발 2경기 교체 2경기
4득점 1도움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선발 2경기
2득점 1도움
파일:crR1Bvv.png
선발 1경기
합산 성적
선발 31경기 교체 16경기
24득점 9도움
개인 수상 FA컵 득점왕



[clearfix]

1. 개요

리야드 마레즈의 2021-22 시즌 활약을 정리한 문서.

2. 업적


2021-22 시즌: 47경기(선발 31경기) 24골 9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28 15 13 11 5
챔피언스 리그 12 11 1 7 2
FA컵 4 2 2 4 1
카라바오컵 2 2 0 2 1
커뮤니티 실드 1 1 0 0 0
합계 47 31 16 24 9

3. 프리미어 리그

2R 노리치 시티 전, 교체 출전하여 이번 시즌 첫 리그 득점을 기록하였다. 오프사이드 트랩을 기가 막히게 뚫은 그야말로 시티스러운 골.

3R 아스날 전에서는 61분에 교체 출전하였다. 승기는 이미 기운 상태였으나 간간히 번뜩이는 패스를 보여주며 결국 어시스트를 하나 올리고 경기를 마무리한다.

리그 8R 번리전 선발 출장하였다. 칸셀루와 스위칭한 실바와 연계 자체는 괜찮았으나 득점 찬스에서는 크게 위협적이지 못했다. 팀 전체가 번리의 조직적인 압박 수비에 어느 정도 고전하기는 했으나, 번리에게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던 마레즈의 모습을 생각하면 조금은 아쉬운 모습이었다. 팀은 2-0 승리.

13R 웨스트햄전에서도 선발 출장, 엄청난 폭설로 인해 수비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중앙으로 찔러 준 과감한 패스로 귄도안의 골을 만들어낸다. 어시스트로는 기록되지 않았지만 상황 변수를 잘 이용한 영리한 플레이. 팀도 막바지 만회골 하나만 허용하며 2-1 승리를 거둔다.

14R 아스톤 빌라전에서도 선발 출장하였다. 본인은 눈에 띄는 플레이를 많이 보이지 못했으나, 역습을 전개해야 할 상황에서 좋은 볼 키핑 이후 페르난지뉴에게 내준 공이 그대로 롱 패스로 전개되고, 제주스를 거쳐 실바의 골로 이어지면서 득점에 기여했다. 팀은 또 2대1 승리.

17R 리즈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1골 1어시, 기회 창출 5회, 드리블 성공 5회, 가로채기 2회, 볼 리커버리 8회를 기록하며 7-0 승리에 기여했다.

25R 노리치전 역시 좋은 모습을 보였다.

26R 토트넘전 스털링과 교체되며 출전했고 페널티를 유도해내며 92분 극장 동점골을 만들었지만 경기는 해리 케인의 골로 진다.

28R 맨체스터 더비에 선발 출장해 전반전에는 다소 조용한 모습이였으나 후반 68분 케빈 더 브라위너의 코너킥을 그대로 하프발리 슈팅으로 이어가 원더골을 기록했다. 추가시간에도 일카이 귄도안의 침투패스를 받아 데헤아를 뚫어버리는 슈팅으로 멀티골을 완성했다.[1]

PL 37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원정에서는 승부를 뒤집을 수 있는 PK를 실축해 2-2 무승부에 일조했다.

4. UEFA 챔피언스 리그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라이프치히전 선발 출장하였다. 반대발 윙어 자리에서 컷인 플레이로 간간히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었고, 전반 종료 직전 PK골을 완벽하게 구석으로 차 넣으며 팀의 6-3 승리에 이바지하였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파리 생제르맹과의 경기에서 우측 윙어로 선발 출전하였다. 라힘 스털링과 함께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의 0-2 패배에 크게 기여하였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파리 생제르맹과의 홈 경기에서도 선발로 출장해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으나 수려한 드리블과 키패스를 여럿 보여주며 지난 시즌 파리를 상대할 때처럼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2] 팀은 2대1 역전승.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6차전 라이프치히 원정에서는 만회골을 넣었으나 팀의 패배는 막지 못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스포르팅 CP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팀은 5-0 대승을 거두며 여유롭게 홈에서 2차전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챔피언스 리그 4강 1차전 레알 마드리드전에서는 경기 시작 1분 30초만에 더 브라위너의 골을 어시스트했으나 여러 차례의 찬스를 날려먹으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파일:Mahrez Real Madrid Goal(21-22).gif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는 후반전 예리한 논스톱 감아차기로 선제골을 넣어 합산스코어 5-3을 만들었지만, 팀은 3골을 실점하며 대역전극을 허용했다.

5. FA컵

FA컵 32강 풀럼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였다.

FA컵 16강 후반 60분 가벼운 발제간에 이은 센스있는 슈팅으로 팀의 중요한 선제골을 넣으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슬슬 장갑끼셔서 알황이 되가시는중

FA컵 8강 사우스햄튼 FC과의 경기에서 후반전 교체로 투입됐다. 무난히 경기를 이어가다가 일카이 귄도안의 환상적인 가슴트래핑 이후 건네준 패스를 받은 뒤 지체없이 니어포스트를 향해 날카로운 슛팅을 날려 팀의 4번째 골을 만들었다.

6. 카라바오컵

7. 총평

전반기에 리그, 컵,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한 모든 경기에서 팀 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1월에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카메룬 차출로 잠시 이탈하는게 아쉽게 되었는데, 디펜딩 챔피언 알제리가 조별리그 내내 처참한 경기력으로 광탈한 덕분에 마레즈가 예상보다 빨리 팀에 복귀하게 되었다. 맨시티 입장에서는 나름의 호재.[3]

본인의 맨시티에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아이솔레이션 전술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특히 챔스에서 많은 골을 기록하고 레알 마드리와의 2차전에서도 골을 기록하며 팀에 기여를 했으나 기적의 희생양이 되면서 빛바래져버렸다. 어째선지 마레즈가 팀의 핵심이 되면 맨시티에 성적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

[1] 처음엔 오프사이드로 골이 취소되었으나 VAR 결과 텔리스의 발보다 뒤에 있던것이 확인되면서 골이 인정되었다. [2] 일례로, 제주스의 역전골은 마레즈가 베르나르두 실바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올려줬기에 나올 수 있었다. [3] 특히나 리그에서 상위권을 놓고 맨시티를 견제하고 있는 리버풀과 첼시는 이집트와 세네갈이 나란히 결승까지 간 탓에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에두아르 멘디 없이 2월 초반까지 버텨야 했던 것과 비교하면 마레즈가 빨리 복귀해서 휴식까지 부여할 수 있었던 맨시티는 운이 좋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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