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규 앨범 ]
- ||<tablewidth=100%><bgcolor=#c68179><color=#fff> 1집 ||<width=25%><bgcolor=#6b847f><color=#fff> 2집 ||<width=25%><bgcolor=#22a0a6><color=#fff> 3집 ||<width=25%><bgcolor=#646464><color=#fff> 4집 ||
<rowcolor=#444,#bbb> Music Of The Sun
(2005)A Girl Like Me
(2006)Good Girl Gone Bad
(2007)Rated R
(2009)5집 6집 7집 8집 <rowcolor=#444,#bbb> Loud
(2010)Talk That Talk
(2011)Unapologetic
(2012)ANTI
(2016)
- [ 싱글 목록 ]
- ||<-4><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bgcolor=#9e5e6f>
Music Of The Sun ||
<rowcolor=#9b9b9b>
(2005. 5. 24.)
(2005. 8. 16.)A Girl Like Me <rowcolor=#9b9b9b>
(2006. 2. 13.)
(2006. 5. 1.)
(2006. 11. 13.)
(2006. 08. 16.)Good Girl Gone Bad <rowcolor=#9b9b9b>
(2007. 3. 29.)
(2007. 5. 13.)
(2007. 8. 21.)
(2007. 9. 7.)<rowcolor=#9b9b9b>
(2008. 4. 15.)
(2008. 5. 2.)
(2008. 6. 17.)
(2008. 10. 6.)Rated R <rowcolor=#9b9b9b>
(2009. 10. 27.)
(2009. 11. 10.)
(2009. 11. 13.)
(2010. 1. 21.)<rowcolor=#9b9b9b>
(2010. 5. 12.)
(2010. 5. 18.)Loud <rowcolor=#9b9b9b>
(2010. 9. 10.)
(2010. 9. 21.)
(2010. 12. 7.)
(2011. 1. 25.)<rowcolor=#9b9b9b>
(2011. 5. 3.)
(2011. 5. 13.)
(2011. 7. 24.)Talk That Talk <rowcolor=#9b9b9b>
(2011. 9. 22.)
(2011. 11. 14.)
(2012. 1. 17.)
(2012. 3. 6.)
(2012. 5. 8.)
(2012. 9. 7.)Unapologetic <rowcolor=#9b9b9b>
(2012. 9. 27.)
(2013. 1. 7.)
(2013. 1. 8.)
(2013. 4. 3.)<rowcolor=#9b9b9b>
(2013. 5. 28.)
(2013. 8. 29.)
(2014. 1. 24.)ANTI <rowcolor=#9b9b9b>
(2016. 1. 27.)
(2016. 3. 30.)
(2016. 3. 30.)
(2016. 9. 27.)
- [ 관련 문서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width=1000>
싱글 ||<width=33%>
논란 및 사건 사고 ||<width=33%>
사업 ||
폭행 사건 피해
1. 개요
2010년대 중반부터 리아나 본인도 본업인 음악보다 사업에 주력으로 힘 쏟고 있는 상황이다. 2015년 자신의 성을 딴 Fenty를 설립해 본격적인 사업가의 길로 들어섰다. 시작이었던 리버 아일랜드, 푸마, 맥과의 콜라보레이션이 대성공을 거뒀으며, 특히 푸마와 콜라보한 핑크색 퍼 슬라이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처음엔 소규모의 콜라보레이션이었지만, 곧 뉴욕패션위크와 파리패션위크 주간에 쇼를 진행할 만큼 큰 관심을 불러모으며 인기를 얻었다. 팝계의 패셔니스타로 이름을 날린 만큼, 본인 특유의 스트리트 스타일을 강조한 패션쇼는 좋은 평을 얻으며 순항 중. 앞선 푸마와의 협업은 2015년부터 계속 지속해오고 있다.[1] 여기서 탄력 받은 리아나는 곧 자신의 이름을 딴 뷰티 브랜드, 란제리를 차례로 런칭한다.시작은 펜티 뷰티. 수 많은 판매량과 함께 모든 인종을 위한 다양한 컬러를 구비한 뷰티 제품들에 대호평이 쏟아졌다. 그 뒤로 런칭한 새비지 X 펜티 란제리 역시 아주 마른 사람부터,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까지 모두 입을 수 있도록 사이즈를 굉장히 다양하게 구비한 몸 긍정 트렌드를 반영해 화제를 모으며 순항한다. 게다가 빅토리아 시크릿처럼 여러 가수들을 초청해 패션쇼를 진행하는데, 이 패션쇼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독점 중계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래 문단에서 후술하겠지만 빅토리아 시크릿과 달리 여성 스스로가 만족을 느끼는 컨셉 자체가 꽤나 시류적절했던 것으로 보인다. 여세를 모아 펜티 뷰티를 함께 하고 있는 LVMH와 럭셔리 브랜드, 펜티를 런칭했고, 펜티의 컬렉션들도 호평일색이었다만 코로나의 여파로 잠정 중단되었다. LVMH에서는 펜티는 중단되지만, 펜티 뷰티와 새비지 X 펜티에 추가로 투자하기도 결정했다고. 이후 펜티 뷰티에서 나아가 스킨케어 제품인 펜티 스킨도 단촐한 구성[2]에도 어마무시한 매출을 올리면서 자리잡았다. 아쉽게도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는 하나도 없었지만, 2020년대에 세포라가 한국에 런칭하면서 펜티 뷰티는 만나볼 수 있다. 다만 역시 세포라에서 유통되는 펜티스킨은 런칭 전.
리아나가 전개한 사업들의 성공이 인상깊었던 탓인지 2020년 이후로 화장품 사업에 뛰어드는 여가수들이 유독 늘었다.[3] 당장 언급할 수 있는 인물만 해도 레이디 가가, 할지, 셀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 등등.
2022년 7월 리아나 측에서 Fenty Hair의 상표권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장은 아니어도 헤어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2. Fenty Beauty
자세한 내용은 Fenty Beauty 문서 참고하십시오.3. Fenty Skin
펜티 뷰티의 성공에 이어, 이번엔 스킨케어 브랜드인 펜티 스킨을 2020년 출시했다. 출시 당시 제품군이 클렌저와 토너 세럼, 모이스처라이저로 딱 세가지 뿐인 굉장히 미니멀한 구성이었다. 여담으로 젠더리스를 표방하는데, 그래서인지 릴 나스 엑스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로 펜티 스킨을 꼽기도 했다. 온라인 사이트에서만 판매를 진행하다가, 최근에서야 LVMH 계열인 세포라에서 추가로 판매를 시작한듯.최근 트렌드인 친환경적 소비를 표방해 친환경적으로 채취된 원료를 사용하며, 모든 제품의 리필 카트리지를 판매하고 있고, 심지어 제품마다 재활용 방법이 상세하게 적혀있을 정도라고 한다(..). 동물성 원료나 동물 실험도 일체 하지 않는다고.
반응은 상당히 좋은지 제품군이 후에 추가되었어도 몇 종류 안되는데다, 온라인 판매만 진행했는데도 첫 4개월간 매출이 3천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한다.
4. Savage × Fenty
리아나의 첫 란제리 사업으로 온라인으로만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개당 100달러 미만으로 책정되었다. 역시 발매와 동시에 큰 성공을 거뒀다. 최근엔 아예 빅토리아 시크릿처럼 가려는 건지, 뉴욕에 있던 패션쇼에 관객들을 카메라와 스마트폰도 못가져 들어가게 하더니, 아마존 프라임에서 스트리밍했다. 공연 + 패션쇼 + 비하인드 영상 등으로 구성되었다고. 이 행사에는 할시, 노르마니 등의 셀럽들도 굉장히 많이 참석했다. 리아나 쇼 바로 직전, 매출 부진과 패션쇼 수익의 엄청난 감소로 빅시가 결국 상징과도 같던 패션쇼를 취소하면서, 리아나의 란제리 라인의 패션쇼에 관심이 더 집중되었는데, 기존 빅시와는 전혀 다른 컨셉[4]으로 입는 사람인 여성의 입장에서 만족감을 느낀다, 기존 빅시 모델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여성들도 아름답다는 컨셉으로 진행되었는데 말그대로 대박났다. 플러스 사이즈 모델도 런웨이에 많이 등장하고, 평범한 외모의 여성뿐 아니라 카라 델러빈, 지지 하디드, 패리스 힐튼, 샤넬 이만, 조안 스몰스 등 탑모델들도 참가하기도.이 또한 size inclusive brand라고, 구매에 제한이 많은 빅사이즈 여성들을 위해 사이즈 폭도 넓게 나온다. 가격대 또한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품질은 아주 좋은 편이다.
SAVAGE X FENTY라는 이름 때문인지 가끔 콜라보레이션 사업인줄 아는 경우가 왕왕 있는듯(..). 그냥 이름이 SAVAGE X FENTY이고, 콜라보와는 관계없다.
2021년 들어 코로나 사태로 LVMH가 럭셔리 브랜드 타겟이었던 FENTY 사업을 잠정 중단하고, 펜티 뷰티 + 펜티 스킨과 바로 이 새비티 X 펜티에 투자를 결정했다. 새비지 X 펜티는 회사 가치가 10억달러에 달하고, 그 중 30%의 지분을 리아나가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골드만삭스와 관련된 회사 역시 투자를 결정했다고 한다. 이처럼 투자가 확대된 이유는 작년에만 200% 이상의 매출 상승으로, 오프라인으로 매장을 확대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2023년 6월, CEO 자리에서 사퇴하고 본인은 의장 자리에 올랐다. CEO 후임은 힐러리 수퍼. 한편 이 브랜드의 주식 상장설이 돌고 있다(!). 상장시 회사의 가치는 대략 30억 달러 정도 된다고..
5. Fenty
2019년 초 세계 최대의 명품 기업 LVMH와 리아나가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한다는 소문이 들려왔다. 이후 5월 10일 의류 뿐만 아니라 신발, 쥬얼리, 선글라스 등 전반적인 패션을 다루는 패션 하우스를 런칭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당연하게도 전세계의 패션업계와 팝씬은 난리가 났다. LVMH의 패션 하우스 런칭은 1987년 크리스찬 라크로아 꾸띄르 하우스 이후 32년만이며 첫 오리지널 여성 디자이너 라벨이다. LVMH와 슈퍼스타의 합작은 그 아무도 예상치 못했으며, 매우 획기적인 사건으로 남았다.그동안 수 많은 유명인들이 패션업계에 도전해왔지만 리아나가 LVMH의 선택을 받은 것은 그동안 행보에서 능력을 증명해왔기 때문이다. 푸마와의 콜라보 컬렉션, 펜티뷰티, 세비지X펜티 모두 큰 성공을 거두면서 단순히 이름을 빌려주는 연예인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패션,뷰티계의 막강한 거물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인연으로 지속해서 이어져 패션 하우스 런칭이라는 업적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이다.
펜티 브랜드는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지 않고, 온라인에만 집중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한다. 오프라인 매장은 백화점에서 팝업을 여는 정도로 운영된다고. 일반적인 패션 브랜드와 달리 시즌을 구분 짓지 않고, 신상품을 계속해서 드롭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이 방식은 최근 여러 브랜드에서 애용하는 방식이기도 하다.
제품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좋은데, 뉴욕타임스, 보그 등 여러 매체에서 호평했다. 남성적인 요소와 여성적인 디테일을 섞는 리아나 특유의 디자인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 참고로 그녀가 하우스 런칭 전부터 끼고 다녀서 화제가 된 선글라스 역시 반응이 좋은데, 의도적으로 두꺼운 템플과 화려한 장식, 고글 스타일의 렌즈, 그리고 키치한 컬러가 최근 하이엔드 아이웨어 트렌드와 미묘하게 다르면서, 되려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이렇게 모두의 주목을 받으며 야심차게 런칭한 브랜드였지만, 코로나로 인해 2021년 2월 불과 2년만에 펜티의 무기한 중단 선언을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앞으로 화장품과 속옷 브랜드에 집중한다고 한다. LVMH에서는 기존 화장품 뿐 아니라 속옷 라인인 SAVAGE X FENTY에도 추가로 투자한다고 한다. 플러스 사이즈를 앞세운 란제리 사업, 넓은 피부톤을 자랑하는 화장품 사업과 달리 패션 사업은 주요 초기 고객층인 리아나의 팬덤이 접근하기에는 가격이 지나치게 높았고 이는 주된 패착 요인이 되었다. 이에 더해 소셜 미디어 위주의 마케팅 집중이 그닥 먹혀들지 않았다는 평도 유수 존재.[5]
[1]
2019년부터 2022년까지는 중단되었다가, 2023년부터 아반티와 크리퍼 패티 스니커즈를 시작으로 재개하기 시작했다.
[2]
시작은 서너종류 밖에 안되었다.
[3]
단순 사업에 뛰어드는 여가수들은 워낙 많았다. 의류 브랜드를 운영한
그웬 스테파니, 신발 브랜드를 런칭했던
제시카 심슨과
케이티 페리 등등. 다만 이들은 사업에 대한 감각이 그리 뛰어나진 않았다는게 중론. 이름값에 기댄 탓이 크다. 그에 비해 리아나는 아래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트렌드와 시류를 기가 막히게 잡는 감각이 돋보인다. 당장 펜티 뷰티는 다인종을 위한 화장품, 새비지X펜티는 몸 긍정을 위한 란제리이다.
[4]
빅시가 남성을 만족시키는 섹시한 여성이 되자는 컨셉으로 떴다가, 시대가 달라지면서 그로 인해 부진이 지속되는 중
[5]
2023년 들어
비욘세의 아이비파크도 판매 부진으로 인해 아디다스 계약이 종료되며 2010년대 한창 하입이었던 여성 셀럽 패션 사업이 연이어 바닥을 치며 전성기의 종말을 알리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