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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20:35:05

Lethal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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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선 · 위성 · 기상 · 상점
폐기물 · 생명체 · 함정 · 시거드의 로그


||<-2><table width=500><tablealign=right><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00><colbgcolor=#000><colcolor=#f00> 리썰 컴퍼니
Lethal Company ||
<nopad>
파일:LethalCompany.jpg
개발/유통 Zeekerss[1]
플랫폼 Microsoft Windows
ESD Steam
장르 FPS, 호러, 코미디 공포, 4인 협동
출시 앞서 해보기
2023년 10월 24일
버전 v50
엔진 유니티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2]
관련 사이트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모드4. 게임플레이
4.1. The Ship (함선)
4.1.1. Monitor (모니터)4.1.2. Terminal (단말기)4.1.3. Battery Charger (배터리 충전기)4.1.4. Door Hydraulics (문 유압장치)
4.2. Moons (위성)4.3. Weather (기상)4.4. Scrap (폐기물)4.5. Store (상점)4.6. Entities (생명체)4.7. Traps (함정)4.8. 환경 요소4.9. Sigurd's logs (시거드의 로그)4.10. Performance report (성과 보고)
5. 평가 및 흥행6. 도움말7. MOD8. 기타9. 업데이트 내역
9.1. 버전 50
10.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colbgcolor=#000><colcolor=#fff>
공식 트레일러

인디 게임 1인 개발자 Zeekerss가 제작한 4인 호러 협동 게임.

2. 시스템 요구 사항

<colbgcolor=#000><colcolor=#fff> 시스템 최소 요구 사항
운영체제 Windows 10
프로세서 Intel Core i5-7400 CPU @ 3.00GHz ; Shader Model 5
그래픽 NVIDIA GeForce GTX 1050
API DirectX 버전 11
저장 공간 1 GB 사용 가능 공간

공식 요구사양은 그래픽에 비해 다소 높게 책정되어 있으나, 실질적으론 GeForce GTX 280 이상의 그래픽카드 정도로도 원활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3. 모드

게임을 처음 실행하면 가장 먼저 어떤 모드로 시작할지 선택해야 한다. 총 2가지가 존재하는데, 온라인 원거리 멀티 모드와 LAN 근거리 멀티 모드이다.

4. 게임플레이

귀하의 첫 출근을 환영합니다 ! 본 함선은 귀하의 자동조종 우주선입니다. 귀하는 계약기간 동안 여기서 숙식을 해결하게 됩니다.

(소리가 알아듣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지나감)

내 집처럼 편히 계십시오. 탑승 절차를 완료했다면 지침서를 확인하신 후 함선의 컴퓨터 단말기에 로그인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귀하가 본 회사의 큰 '자산 '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본 회사의 큰 큰 - 자산이
''자산 - 큰 큰 - 자산이'...'


(원문)

Welcome to your first day on the job.
This is your very own autopilot ship, where you will eat and sleep for the duration of your contract.

(소리가 알아듣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지나감 )


Make yourself at home.
To complete the unboarding process, you will want to check the Instruction Manual and sign into your ship’s computer terminal.
We trust you will be a great asset to the company.
Great great asset to the company…
Asset great great great asset to the company…

새 함선에 접속 시, 함선의 내부에서 재생되는 음악

범우주적 블랙기업의 말단직원 4명이 엉겅퀴 성운 내 외계 행성들에 버려진 지하시설을 탐사하면서 고물을 최대한 수집해 귀환하는 게임. 게임이 시작되면 팀원들에게 3일 내로 달성해야 하는 최소한의 업무 실적을 고지한다. 우주 각지의 버려진 지하시설에서 목숨 걸고 수집해 온 고물들을 본사에 제출하고 받은 대금으로 실적을 나타내게 되며, 일한 정도에 따라 레벨업을 하고 오를수록 직급[3]이 변한다.
(붉은 비상등이 켜지며 사이렌이 울림 )

여러분들은 수익 할당량을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성과는 기준 미달로 평가되었습니다.
우리의 징계 절차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잠시 후 함선의 문이 열림 )


(원문)

(붉은 비상등이 켜지며 사이렌이 울림 )

As you have not met the profit quota, your performance has been deemed below standard.
Welcome to our disciplinary process.

(잠시 후 함선의 문이 열림 )

만기일까지 할당량 미달 시, 함선의 내부에서 재생되는 목소리
마지막 만기일 이후 3일 동안 판매한 금액이 최소 실적에 미달하면 결국 해고를 당하며 게임오버된다.[4] 플레이어들이 행성의 모든걸 털어서 돈을 꼬박꼬박 내더라도 실적 요구량이 꾸준히 오르므로 아무리 열심히 일한들 실컷 착취당한 후 해고당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한마디로 무능해서 빨리 해고당하냐 유능해서 해고당하는 날짜를 4일이라도 미루냐의 차이일 뿐인 것.

전체적으로는 랜덤한 행성에서 랜덤한 자원들을 수집해가며 알 수 없는 괴생명체들과 대치하는 호러 로그라이크 장르. 허나 혼자 할 때나 그렇게 느껴지는거지, 결국 사람이 모이기 시작하면 노가리 까다가 뜬금없이 등장한 괴생명체와 추격전을 벌이거나, 우연찮게 발견한 장난감으로 놀다가 등장한 괴생명체에 전멸당하는 등 여러모로 호러보단 블랙 코미디에 가까운 요상한 게임. 그래서 공포겜을 플레이하지 못해도 친구만 있다면 서로 편하게 할 수 있다. 범우주적 조별과제

기본적으로 하루 일과는 08시에 시작해서 24시까지 진행되며, 08시~12시까지는 오전, 13~17시까지는 오후, 18~24시까지는 저녁~밤 시간대로 구분된다.

각 위성에는 시설이 있으며 스캔 시스템을 이용하여 시설 입구를 찾아 시설에 들어가면 여러 아이템들을 수집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좁은 시야각에 거친 외곽선과 낮은 색 심도를 가진 특유의 그래픽 때문에 시야 확보도 어려우며, 플레이어들의 자체적인 방어 수단도 매우 적고 너무 많은 짐을 들고 있으면 이동속도가 느려져 뛰기조차 어려우므로 기본적으로 몸을 사리는 것이 좋다.[5]

게임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유저들은 돈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으나, 제일 중요한 것은 팀 할당량만큼의 스크랩이다. 플레이어 파티의 목숨이 나흘이라도 연장되냐 마냐를 결정하는 것은 오직 할당량을 충족했냐의 여부 뿐이며, 수중에 있는 돈은 할당량에 포함되지 않고, 오직 나흘 내에 정산하는 스크랩만이 할당량으로 계산되므로 아무리 억만금을 갖고 있다고 해도 만기일날 할당량에서 1달러라도 모자라는 순간 꼼짝없이 우주방출 엔딩이다. 이 때문에 사망자 수습이 가능한 상황이라도 제 1 목표는 죽은 팀원이 수거한 스크랩이 우선이고, 팀원이 쓰던 장비와 시신은 현 소지금과 장비의 가격을 대조해서 그때그때 우선순위를 변경하는 것이 좋다.[6]

게임의 구조가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문제를 풀어나가도록 짜여 있고, 인게임에서 도감 등을 통해 여러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다.

4.1. The Ship (함선)

플레이어들이 처음 시작하는 위치. 통칭 집 혹은 기지. 죽었다 살아날 때도 이곳에서 살아난다.

함선은 호스트가 최초로 조종간의 레버를 당긴 이후 아무 플레이어든 상호작용할 수 있기에 언제든 이륙해 우주로 돌아갈 수 있지만, 24시(자정)[7]가 되면 컴퓨터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함선을 조종해 이륙한다.[8] 함선에서 시설 내부로 들어가는 시간, 수거에 소모되는 시간, 나와서 함선까지 스크랩을 운반하는 시간을 잘 분배해야 챙길 거 챙기고 시간 맞춰서 나갈 수 있다. 시설을 통째로 뜯어온들 늦어서 낙오되거나, 몬스터에게 공격받아 물건을 옮기지 못하고 사망하면 말짱 도루묵이 된다.

기본적으로는 두 규칙을 따르지만, 사망자(관전자)가 투표하여 함선 이륙 시간을 현재 시간으로부터 1시간 후로 설정할 수 있다. 평소에는 쓸 일이 없지만, 몬스터가 함선 내부를 점거하고 농성하는 등의 이슈로 남은 플레이어가 조종간을 당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함선 위에서 버티는 동안 사망자들이 투표를 통해 함선을 안전하게 출발시켜줄 수 있다.[9] 어떤 이유로든 회사 건물이 아닌 위성에서 함선이 다시 우주로 돌아갔다면 자동으로 1일이 경과한다.

이 곳 내부에 위성에서 수거한 폐기물과 아이템을 가져다두면 획득한 것으로 인식된다. 외부에 둔 것은 획득 못한 것으로 인식되니 함선이 출발했는데 외부에 물건이 있다면 문이 닫히기 전에 가지고 들어와야 한다.

사망한 팀원의 시신도 주워 함선에 옮겨둘 수 있는데, 함선이 이륙할 때 시신을 위성에 남겨둔 채 떠나거나 함선에 탑승하지 못한 팀원이 있을 경우[10], 1구당 현 소지금의 20%를 시신 처리 비용으로 뜯어간다. 따라서 가능한 한 사망한 팀원의 시신(+팀원이 쓰던 장비와 수집한 스크랩)을 수습해 금액 손실을 최소화하는것이 좋지만, 만약 혼자 남았거나 다른 팀원들을 구출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탈출하는 것이 좋다. 팀원 모두가 전멸해 버린다면 소지금(풀방 기준 -80%)에 더해 함선에 저장해둔 모든 스크랩들을 잃기 때문이다. 돈을 많이 모아놨다면 모를까,[11] 애써 한가득 쌓아둔 고철들이 죄다 물거품이 되어버리니 돈 욕심 부리다가 밑천까지 날려보내지 말고 시신 수습이 힘들다면 살아서 나갈 수 있을 때 빨리 나가는 것이 좋다.

즉 정산 바로 전날 정산할 스크랩이 부족해 도박수라도 시도해봐야 하는 게 아닌 이상 시신 수습보다는 스크랩을, 스크랩보다는 단 한 명이라도 생존하는 것을 우선해야 한다.[12]

함선 내부나 주변에 몬스터가 따라붙더라도, 함선 위에서만 버티면 자정에 자동으로 출발되는 순간 몬스터는 함선 바닥을 통과해 떨어져나가고 플레이어는 함선 내로 복귀할 시간이 주어지므로 포기하지 말자. 사다리를 타는 가면맨과 벌집을 잃고 날아다니는 벌, 추격을 시작한 유령 소녀, 올드버드 정도를 제외하면 함선 지붕 위에서 작정하고 버티는 플레이어를 공격 가능한 몬스터는 없고, 가면맨들도 함선 위에서 돌며 버텨볼 수 있다.[13]

함선 내부에는 레이더와 터미널(컴퓨터)이 있는데, 레이더는 좌측의 하얀 버튼을 눌러 시점을 고정할 플레이어를 지정할 수 있고, 그 아래 빨간 버튼을 눌러 켜고 끌 수 있다. 터미널은 장비를 구입하거나, 이동할 위성을 선택하거나, 시설의 터렛, 문 등을 상호작용하여 원격으로 작동시킬 수도 있다.

4.1.1. Monitor (모니터)

1-1번 1-2번 2-1번 2-2번
1번 2번

4.1.2. Terminal (단말기)

파일:LethalCompany_Terminal.png
비공식 한글패치에서는 영문 명칭을 그대로 음차하여 터미널로 번역하고 있다. 게임을 진행하는 데 필수적인 존재로, 아이템을 구입하거나, 시설을 상호작용하거나 행성에 존재하는 아이템의 개수를 스캔할 수 있다. 문단이 길다면 마우스 스크롤으로 위아래로 이동할 수 있으며, Tab을 눌러 터미널을 종료할 수 있다.

하위 명령어는 모두 입력하지 않아도 입력한 명령어와 겹치는 명령어가 하나밖에 없다면 자동으로 리디렉션된다.[15] 확정 시 CONFIRM, DENY를 입력하지 않고 c, d만 입력할 수도 있다.

4.1.3. Battery Charger (배터리 충전기)

파일:recharge-battery-items.png

배터리가 있는 아이템들을 충전하는 장치.

충전할 수 있는 아이템은 총 7가지로 Flashlight(손전등), Pro-flashlight(프로 손전등), Walkie-talkie(무전기), Jetpack(제트팩), Laser Pointer(레이저 포인터), Hairdryer(헤어 드라이어), Boombox(붐박스)이다.

상술한 아이템이 아닐 때 충전하려고 시도하면 배터리로 작동하는 장비가 필요하다는 알림이 뜨며 충전되지 않는다.[19]

4.1.4. Door Hydraulics (문 유압장치)

파일:DoorHydraulics.webp

유압식 문 개폐장치. 붉은 버튼을 눌러 일시적으로 문을 닫아둘 수 있다. 평소엔 100%이며 문을 닫으면 점점 퍼센티지가 떨어지며 0%가 되면 다시 열린다. 그리고 열린 동안 다시 퍼센티지가 차오른다. 0%가 되기전에 초록색 버튼을 눌러 열 수도 있다. 100%일 때 최대 30초간 닫을 수 있으며 0%에서 완전 충전까지 6.5초가량 소모된다.

정문쪽으로 들어오는 적대적 개체들이 잠시 오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다. 위급한 상황에 타이밍을 잘못 맞추면 동료는 적대적 개체와 문밖에 단둘이 놓아버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반대로 이미 적대적 개체가 함선 안에 들어왔는데 문을 닫아 퇴로를 막아버릴 수도 있다.

눈 없는 개나 회로 벌 같이 함선의 벽을 뚫는 적들도 막을 수는 있으나, 어차피 벽을 뚫고 들어오기에 별 의미는 없으니 참고.

4.2. Moons (위성)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Lethal Company/위성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3. Weather (기상)

각 위성마다 무작위로 기상 악화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일반적인 상황에는 아무런 표시가 없고, 해당 경우 기상과 관련된 추가적인 페널티가 없다.

4.4. Scrap (폐기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Lethal Company/폐기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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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Store (상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Lethal Company/상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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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Entities (생명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Lethal Company/생명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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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Traps (함정)

파일:리썰컴퍼니 증기밸브.png }}} ||
제거/비활성화 밸브와 상호작용으로 제거
대미지 없음
파이프에서 증기가 누출되며, 청각과 시각을 방해한다. 붉은색 밸브에 상호작용하여 고칠 수 있다.[28] 닿아도 데미지는 없지만 증기에 둘러싸이면 한 치 앞도 보이지 않게 되며[29] 증기 안에 숨어있는 괴물 또는 지뢰에게 당하거나 하필 낭떠러지가 있는 곳에 증기가 샌다면 발을 헛디뎌 실족사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파일:지뢰.webp }}} ||
제거 1회 폭발 시 제거됨.
비활성화 터미널에서 ID 입력 시 5초 간 비활성화
대미지 즉사
압력 감지 지뢰. 밟았다가 발을 떼는 순간 폭발하며[30] 지뢰 위에 아이템을 떨구거나 삽으로 내리쳐도 폭발한다. 터미널을 제어하는 플레이어가 id를 입력해 지뢰를 5초간 일시적으로 해제할 수 있다. 가장 깔끔한 방법은 이미 사용한 섬광탄을 가지고 다니다 지뢰를 발견하면 던져서 멀리서 터트리거나, 사다리를 넘어뜨려 터트리는 것. 이것도 없다면 함선의 순간이동기를 사용해 지뢰를 밟고 있는 플레이어를 살릴 수 있다. 몬스터는 지뢰를 밟아도 반응하지 않으므로[31] 유인해서 잡는 용도로 쓰는 것은 어려우나, 섬광 수류탄을 던져 격발시키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파일:리썰 컴퍼니 천장 덫.jpg }}} ||
제거 불가능
비활성화 터미널에서 ID 입력 후 5초간 비활성
대미지 즉사
50버전[35]에 추가된 새로운 덫이다. 중급 이상의[36] 맵 시설 내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철 판이 달려있는 벽 쪽에 축이 있고, 축 아래 센서[37]가 물체를 감지하면 철판이 내려찍어 대미지를 입히는 방식이다. 만약 해당 덫 아래에 있을 경우 금속끼리 마찰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개발자의 의도는 지뢰 때문에 바닥을 조심하듯이 천장도 조심하라는 식으로 추가된 것으로 보이나 지금까지 나온 함정 중 터렛과 더불어 가장 억까가 심하다는 평가가 많다. 일단 크기가 커서 즉사 범위도 좁지 않고, 문틀로 가려서 진입하자마자 깔려죽거나 공장맵의 수직 통로 천장에 붙어 있어서 계단을 올라가자마자 죽을 수도 있으며 파이프 같은 맵 구조물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무작위 스폰이라서 센서가 있는 기둥이 문 한가운데서 길을 막는 경우도 있으며 소리를 듣고 판별해야하는데 한술 더 떠서 덫마다 내려 찍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덫들은 너무 빨라서 조금만 무거워도 달려서 지나갈 수 없고 어떤 덫들은 한참을 기다려서 없다고 예하고 진입하려하면 그제야 인식하고 찍는 황당한 경우도 있다. 만약 증기가 누출된 구역 안에 있다면 시야 차단으로 위치를 알 수 없기에 해당 통로 자체를 포기해야하고 터렛과 함께 스폰되어도 매우 골치 아픈 상황이 올 수 있다. 별개로 디자인도 혹평인데 현대적인 외형의 덫들인 지뢰나 터렛과 달리 메트로배니아 게임의 중세 고성에서나 나올법한 가시 달린 철판이라는 이질적인 디자인이라 뜬금없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저택에 등장할때는 천장에 딱 달라붙은 것도 아니고 책장쯤 높이에 스폰되어서 더욱 안 어울린다.
베타 첫 등장 당시에는 온갖 곳에 보이지도 않게 빽빽히 깔려서 의문사와 억까의 주 원인이었으나 제작자가 이러한 문제를 인지했는지 스폰율이 떨어지고 예측 가능한 수준으로 배치되는 너프를 받았다.

4.8. 환경 요소

파일:리썰 컴퍼니 수렁_1.jpg }}} ||
야외의 지면에서 유독 색이 어두운 곳으로, 기본적으로 맵에 따라 고정된 큰 수렁이 있고 비가 오는 날씨엔 랜덤하게 추가된다. 밟는 순간 캐릭터가 급격히 느려지면서 부글거리는 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바로 알아차릴 수 있다. 빠지면 스태미나가 점점 고갈되어 빠져나오기 어려워지고, 얼굴까지 빠지게 되면 익사한다. 그림자와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밝은 곳에서도 신경 안 쓰다 빠질 수도 있다. 우천 지형이라면 섣부른 점프와 달리기는 금물이고, 최소 한 번 점프할 정도의 스태미나는 남겨 둬야 실수로 수렁에 빠졌을 때 빠져나올 수 있다. 또한 맵 경계 바깥에도 이 늪이 도배되어 있어 맵 이탈을 방지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파일:물음표.png }}} ||
보우, 마치 등 특정 행성에서 강가, 호수로 등장하거나 홍수인 날씨엔 모든 행성에서 생성된다. 강가나 호수의 경우 올라올 수 있는 경사로가 없어 내 힘으로 나가기는 거의 불가능한데, 달리기로 벽에 붙어있는 것도 한계가 있어 스태미나가 떨어지면 점점 아래로 가라앉아 얼굴이 잠기며 물고기 밥이 되는 길밖에 없다. 그나마 보조할 팀원이 있다면 시체를 함선으로 옮겨오는 것 정도는 기대할 수 있다는게 위안거리. 기상 상태가 홍수인 모든 행성에서도 볼 수 있는데, 한가지 특징이라면 시간이 지날수록 일정 y축 이하는 전부 물에 잠겨버린다는 점이다. 따라서 함선까지 폐기물을 운반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피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챙기고 빠지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파일:물음표.png }}} ||
폭풍우가 치는 날씨에만 생성되며 벼락에 맞은 플레이어는 즉사한다.[38] 금속성 아이템이나 장비를 지니고 있으면 벼락을 맞을 확률이 크게 올라가며 가지고 있는 금속성 아이템을 모두 버려야 생존할 수 있다. 벼락이 떨어지기 전에 본인이 가진 금속성 아이템이 치지직 소리를 내면서 불꽃을 튀긴다. 함선에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벼락이 떨어지면 전자기기의 전원이 잠시 꺼지기도 하며 스위치를 켜서 복구할 수 있다.

4.9. Sigurd's logs (시거드의 로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Lethal Company/시거드의 로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10. Performance report (성과 보고)

5. 평가 및 흥행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01-24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966720/#app_reviews_hash| 압도적으로 긍정적 (98%)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966720/#app_reviews_hash| 압도적으로 긍정적 (97%)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코미디 공포 장르에 걸맞은, 굉장히 무서우면서도 친구들과 함께하면 꽤나 코믹한 게임성에 의해, 무려 10월달 말에 출시한 앞서 해보기 게임임에도 스팀 어워드 2023 함께하면 더 재밌어 부문을 수상했다.

스팀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또한 올해 출시한 AAA 게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 2023의 스팀 판매량을 뛰어넘는 등 좋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출시한 이래로 꾸준히 여러 플랫폼에서 화제가 되며 인터넷 방송인들이 흥행몰이를 하였으며, 현재까지 꾸준히 최고 인기 게임 Top 10 및 최다 플레이 게임 Top 20 자리를 지키고 있다.

게임의 특성상 사람에 따라 콘텐츠 고갈이 빨리 올 수 있으며, v50 기준 일반적으로 40시간~110시간 정도 플레이하면 웬만한 요소는 즐기게 된다. 그러나 1년도 안 된 앞서 해보기 게임인 만큼 앞선 단점은 차차 해결될 것이라는 시각이 존재한다.[39] 바닐라 상태의 게임에서 더 이상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 각종 MOD를 이용해 새로운 위성이나 시설을 추가하는 방식 등 변화를 주어 즐기는 플레이어가 존재한다.

6. 도움말

7. MOD

리썰 컴퍼니의 MOD는 대부분 Thunderstore Mod Manager를 이용한다. # 그래서 여기 링크가 있긴 하나 링크를 타고 들어가는 것보다 해당 앱에서 이름만 검색해서 바로 내려받는 쪽이 훨씬 빠르다. 물론 후술할 한글패치처럼 이를 이용하지 않는 MOD도 몇몇 있다.

컨텐츠를 추가해주는 MOD [ 펼치기 · 접기 ]
* LC_Office( #)
내부 구조와 내부 생명체 2개를 추가해주는 모드. 내부 구조는 회사 건물의 모양새를 띄고 있으며, Zeekerss의 전작 The Upturned에서 가져온 것과 DOORS의 Halt가 추가된다. 인기가 많은 내부 구조 모드 중 하나다.
  • ScarletDevilMansion( #)
    내부 구조를 추가해주는 모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동방 프로젝트 홍마관을 모티브로 삼은 내부 구조맵이다. 이 모드만의 특별한 기믹이 있어 이 모드도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 밖에도 아이템 슬롯을 늘려준다든지, 또는 함선 안에 있는 외부 CCTV를 플레이어들의 바디캠으로 바꾸거나 함선 내의 물건이 사라지지 않는 MOD같이 게임의 난이도를 낮춰주는 여러 가지 MOD도 있으며, 반대로 난이도를 높이는 MOD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플레이어의 음성을 녹음해 몹이 이걸 재생하는 패턴을 추가하는 (일명 장산범 MOD) Skinwalkers MOD나, 비상구로 위장하고 플레이어가 문을 열면 그대로 잡아먹는 미믹 몬스터를 추가하는 MOD도 있다. 한편 난이도랑 상관없이 Hoarding Bug(비축 벌레)의 울음소리를 옙삐로 바꿔주는 Yippee MOD같이 공포심을 낮춰주는 MOD도 있다.

일부 MOD는 서버에 참가한 플레이어가 전부 MOD를 사용하지 않으면 접속이 안될 수 있기 때문에 MOD를 사용하는 방장이면 최소한 방제목에 어떤 MOD를 적용 중이라고 적어두면 도움이 된다.

MOD 적용 시 알아두어야 할 점이, 이 게임은 단순히 폐품 많이 가져와 파는 게임이 아니라는 점이다. 여러 편의성 MOD를 적용해 편하게 즐기는 것도 자유지만, 적은 장비칸과 무거운 아이템을 쥐고, 다른 플레이어들의 생사여부를 알 수 없는 점 등이 불편해도 오히려 재미있게 만들어 주는 부분이라는 말이다. 물론 일단 플레이가 원활하게 되어야 재미고 뭐고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솔플이나 소수 인원 플레이 등 전멸 위험이 너무 크다면 일부 MOD를 적용시켜 어느 정도 플레이가 가능한 수준으로 난이도를 낮춰줄 수야 있겠지만, 삽 공격력 폭증, 몬스터 제거, 무한 스태미나 등을 이용하여 필요 이상으로 난이도를 낮춰버리면 게임이 빨리 질려버릴 수 있다.

8. 기타

<colbgcolor=#000><colcolor=#fff>
리썰 컴퍼니가 우리들을 A급 성우로 만들었다
GIVE HIM BACK!!!!!
그를 돌려줘!!!!!
[46]

9. 업데이트 내역

9.1. 버전 50

- 새로운 위성, 애더먼스
- 리워크된 다인의 외부 모습
- 외부에 두 개의 새로운 생명체, 실내에 하나의 새로운 생명체
- 던질 수 있는 부활절 달걀을 추가 [53]
- 상점의 새로운 슈트 2개 + 디스코 볼 추가
- 이제 경사면을 더 빠르게 내려갈 수 있다.
- 실내의 새로운 위험/함정

- 종을 떨어뜨릴 때 종소리가 울립니다. (넓은 반경 내의 적에게 경고합니다.)

- 개코매는 이제 2마리씩 그룹으로 생성되고, HP가 6이 아닌 4이며, 플레이어를 찌를 때 피해[54]가 줄어듭니다.

-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위성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스크랩 생산량과 달의 생성 비율에 다양한 작은 변경 사항이 적용되었습니다.

- 가파른 각도로 벽에 부딪히면 튕겨져 나올 수 있습니다.

- 삽의 무게를 약간 늘렸습니다.[55]

10. 외부 링크


[1] 1인 개발자. 로블록스에서 게임을 개발하던 개발자이며, 공포 게임을 출시한 경력이 다수 있다. [2] 게임 내 언어는 영어만 지원한다. 허나 비공식적으로 언어를 변경할 수 있는 언어 패치 MOD가 여럿 있다.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의 MOD 문단 참조. [3] 직급은 Intern(인턴)->Part-Time(아르바이트)->Employee(정직원)->Leader(팀장)->Boss(사장) 순으로 올라간다. 직급이 오른다고 딱히 베네핏은 없으며, 유저들끼리 얼마나 오랫동안 이 게임을 플레이 했는가의 여부정도만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4] 말이 해고지, 아무것도 없는 우주 한가운데를 유영 중이던 함선의 에어록이 강제로 열리며 우주 공간에 버려지는 처형에 가까운 형태다. [5] 특히 양손으로 들어야 하는 대형 스크랩을 들고 있으면 사다리 오르기, 도구 사용 등의 행동들이 제한된다. [6] 그렇기에 탐사에서 복귀할 때, 시간 내에 고철들을 모두 가져갈 수 없을 경우 자신이 들고 온 장비들을 버려서라도 최대한 챙겨가야 한다. [7] 사실 23시(오후 11시) 54분만 되도 위험하단 메시지와 함께 스스로 이륙을 시작한다. [8] 22시(오후 10시)가 되면 경고문구를 한 번 띄워준다. [9] 함선이 성층권에 도달하면 문이 자동으로 닫히며 함선 외부 보행통로 및 지붕 위의 플레이어와 소지품(스크랩 포함)은 내부로 텔레포트 된다. 하지만 외부통로와 지붕에 놓인 장비/스크랩은 수거하지 못한 것으로 취급되므로 해당 위치에 물건이 떨어져 있다면 출발 후 문이 닫히기 전에 빠르게 주워야 한다. [10] 시스템상 낙오자는 사망한것으로 취급한다. [11] 사실 초반이나 돈을 벌기 어려운 초보 플레이어들이 모인 경우 돈을 버는 족족 함선 강화나 잃어버린 삽과 손전등 같은 장비를 보충하는데 쓰기 때문에 애당초 잃는 금액이 적고, 돈을 많이 모아둔 중후반대나 시설 내부의 작은 나사 하나까지 싹싹 긁어모으는 고수 파티일 경우 돈을 모아봤자 쓸 곳도 없는데 벌어들이는 돈이 많으므로 금방 복구할 수 있다. 따라서 시신 수습 실패로 모아둔 소지 금액을 잃어버리는 상황이 오더라도 돈을 얼마 안 모아놔서 적게 날아가거나, 돈 쓸 데가 없어 잃어버려도 별 상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12] 만약 전멸할 경우에는 함선 내에 비축한 모든 장비들도 사라진다. [13] 물론 눈 없는 개나 거인까지 함선 주위를 맴돌고 있다면 함선 위를 돌아다니는 데에도 제약이 걸리니 지붕 위를 최대한 잘 뛰어다녀보거나 기도나 하자. [14] 이 경우 비정상적으로 화면이 마구잡이로 돌아가고 보는 방향 상관없이 일정한 방향으로 이동하며, 동시에 앞이나 중앙에 빨간 중형개체가 보이기에 모니터링 역할을 처음하는 게 아니라면 바로 알아챌 수 있다. [15] 예를 들어, 삽을 구매할 때 'shovel'까지 모두 입력하지 않고 'sho'까지만 입력해도 자동으로 삽을 구매하는 창으로 넘어간다. 이는 위성 선택에도 포함된다. [16] 허나 호두까기 병정이 스폰되었다면, 'Scan for items'라는 문구가 뜨며 에러가 나버리며 스캔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시설 내 병정을 모두 잡으면 정상으로 돌아온다. 해당 버그는 50버전에 고쳐졌다. [17] 이 명령어는 HELP 명령어 목록에 드러나지 않고 숨겨져있다. [18] 타 인원의 트롤링을 막기 위해서인지, 호스트가 아닌 유저가 입력할 경우 작동하지 않는다. [19] 허나 손전등을 들고, E키를 눌러 충전하라는 문구가 나올 때 삽과 같은 아이템으로 바꿈과 동시에 E키를 눌러 충전이 가능한데, 이 경우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20] 너무 많이 가라앉으면 죽으며, 텔레포트를 이용한 시체회수는 물론이고 아이템 회수도 불가능해진다. 다만 죽기 전에 빠지고 있는 타이밍에 템들을 모두 떨어뜨린다면, 템들만 수면 위로 올라가게 되어서 다른 팀원들이 건질 수 있다. [21] 허나 렌드, 다인, 타이탄과 같은 눈보라 위성들의 경우 원래 안개가 낀 수준의 가시성이라서 안개가 끼더라도 차이가 없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22] 그나마 눈 없는 개는 특유의 으르렁거리는 소리가 있어 막 나다니지만 않으면 괜찮지만 가면맨은... [23] 익사 약 2~3초전에 왼쪽 위 플레이어 칸에 "산소가 부족합니다."라는 표시와 함께 특유의 경고음이 울린다. [24] 전도성이 있는 물체를 여러 개를 가지고 있을 경우 그 중 하나에만 벼락이 떨어지나, 정전기 이펙트는 해당 아이템을 떨어트릴 때까지 지속되기 때문에 정전기 소리가 사라질 때까지 죄다 떨궈야 한다. [25] 익스페리멘테이션, 어슈어런스, 보우는 1, 마치는 2, 렌드와 타이탄은 3, 오펜스와 다인은 무려 4이다. [26] 유사한 기믹으로 공장 내부에서 장치(Apparatus)를 뽑아내면 70% 확률로 minEnemiesToSpawn이 2로 보정되는 이벤트가 발생하는 것이 있다. 이 이벤트는 해당 수치가 2보다 작을 때만 발생한다. [27] 오전 7시 40분, 오전 9시,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 오후 5시, 오후 7시, 오후 9시, 오후 11시 [28] 보통 증기가 분출되는 곳을 살펴보면 밸브가 존재한다. 소리를 따라가는 방법이 유용하다. [29] 점프를 하면 약간은 보인다. [30] 업데이트 45 당시에는 밟는 순간 폭발하도록 수정되었는데, 그 다음 업데이트에서 이것이 사실은 버그였음을 밝히면서 롤백했다. [31] 브래컨의 경우 조금 특이한데, 브레컨에게 죽은 후 끌려가는 시체도 지뢰를 격발시키기 때문에 시체가 밟은 지뢰에 휘말려 죽는 브레컨을 보는 것도 가능하다. 같은 습성이 있는 벙커 거미와 비축 벌레도 마찬가지. [32] 체력에 관계 없이 두 발을 맞으면 즉사한다. [33] 이 때는 플레이어를 타겟팅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하게 회전하기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터렛의 사선을 벗어나면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다. [34] 다만 낮은 천장에 구조물(배관 등)이 있다면 올라타지 못하고 최후를 맞이하게 되니 주변을 잘 살펴보도록 하자. [35] 2024년 4월 5일 베타서버에 추가되었다. [36] 특히 애더먼스, 오펜스, 엠브리온에서 흔히 볼 수 있다. [37] 이 센서가 붉게 빛나 그나마 인지할 수 있다. [38] 종종 멀리 날아가기도 한다. [39] 실제로 지커스(게임 개발자)가 지속적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괴물 혹은 아이템의 밸런스를 바꾸고, 새 컨텐츠를 추가하는 등 게임개발 및 팬들과의 소통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더욱 미래가 기대되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40] 디스코드를 쓰면 인벤토리 한 칸을 차지하고 거리 제약이 존재하는 무전기를 사용하지 않으며 멀리 떨어진 아군의 생존 여부도 곧바로 알 수 있기에 게임이 쉬워지고 공포감도 매우 줄어든다. 죽은 사람이 관전할 때는 어두운 시야가 밝게 보이는데 이때 외부 메신저를 통해 제약 없이 길을 안내하거나 벌어지는 상황에 대해 알릴 수 있다. 또한 외부 마이크를 쓸 경우 내부 마이크를 쓰지 않아 소리로 반응하는 몬스터들에 대해서 대응이 더 쉬워진다. [41] 게임에서 제공되지 않는 MOD를 사용하면 칸을 늘리는 것이 가능하지만, 아이템의 무게는 배가 되기에 이마저도 여간 쉬운 것이 아니다. [42] 대형 축, V기통 엔진 등은 가격도 별로 비싸지 않으면서 양손으로 들어야 하기 때문에 초반이거나 널널하지 않다면 거르고, 금전 등록기는 매우 비싸지만 그만큼 굉장히 무거워 가져올 타이밍을 잘 재야 한다. [43] 게임을 지웠다가 깔기 때문에 한글패치는 사용할 수 없으며, 설령 다시 가져와 깐다고 해도 v49는 호환이 되지 않아서 게임이 실행되지 않는다. 기존 한글패치 대신 새롭게 제작된 한글패치를 사용하면 모든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긴 하다. [44] 특히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이 게임에서 32명 이상 모을 일이 거의 없기도 해서 보통 이 MOD면 충분하다. 특히 사람이 너무 많아지면 게임이 재미없어질 수도 있다. 짐을 옮기는 손도 많아져서 할당량 채우기가 쉬워지고, 몬스터도 여럿이서 쉽게 죽일 수 있고, 사람이 많으면 몇 명은 함선에서 안전하게 모니터링하며 브리핑해줘도 되고, 전멸 가능성도 낮아져서 게임의 난이도가 너무 낮아진다. 또 사실 MOD를 안 쓰는 4명만 되어도 시끌벅적해서 공포 게임보다는 코믹 호러 게임에 가까워지는데, 그보다 사람이 더 많아지면 이 게임을 공포게임으로 즐기기는 매우 어렵다. [45] 다른 게임의 사례로 보자면 Left 4 Dead 2의 경우에는 게임을 나가더라도 AI가 그 플레이어를 차지해서 죽더라도 죽은 채로 유지된다. 하지만 오버워치 2의 아케이드 꼭꼭 숨어라 같은 경우 현재는 난입이 불가능하도록 수정이 이루어졌지만, 출시 초기에는 죽은 사람이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 다시 살아나기도 해서 욕을 먹었던 적이 있다. 지금 이 MOD는 죽은 사람이 나가면 그 기록이 남지않는 후자같은 상황인 것. [46] 영상에 사용된 노래는 시이나 모타 소녀A 리믹스 버전이다. [47] 간혹 이 소리를 듣고 벤트가 열리는 소리라고 착각해 괴물이 스폰된줄 알고있는 유저들이 많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고, 벤트가 열리는 소리는 따로 존재한다. [48] 이후 숨소리가 들린다면, 이는 효과음이 아니라 소녀귀신의 등장 사운드니 뒤돌아보면 안된다. [49] 이는 썸퍼가 플레이어를 죽였을때도 들리는 효과음이지만, 썸퍼가 없어도 랜덤하게 들을 수 있는 효과음이다. [50] 사용된 BGM은 카니예 웨스트 - Runaway [51] 시네마틱 영상 쪽은 비교적 웅장한 편으로 직원들이 탈출하는 과정을 박진감 넘치게 보여주며 액션성을 강조한다. 반면 쇼츠 쪽은 처음엔 그럭저럭 평화롭게 임무를 수행하던 직원이 점점 죽어가는 동료들과 온갖 괴물들의 습격같이 계속 닥쳐오는 극한상황 속에서 무너져내리고, 결국은 주인공마저 썸퍼에게 팔 한 짝을 잃고 터덜터덜 걸어오다 과다출혈로 죽게 되는 씁쓸한 현실을 보여준다. 물론 여기도 액션 연출이 일부 있긴 하지만 분위기는 훨씬 더 암울한 편. [52] 딥락갤 쪽도 일한 만큼만 급여를 주고, 필요한 물건만 회수되면 드워프는 어떻게 되든 신경 쓰지 않고 행성에 버리고 떠나기도 하는 블랙 기업이다. [53] 새 공격무기 (식칼) 추가 [54] 30》20 [55] 4.5kg 》 6.3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