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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000><colcolor=#fff,#fff> 리스 밀렌 Rhys Mill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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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Rhys Rodney Millen (리스 로드니 밀렌) |
| 출생 | 1972년 9월 6일 ([age(1972-09-06)]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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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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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
로드 밀렌[1] (아버지) 스티브 밀렌[2] (삼촌) 라이언 밀렌[3] (남동생) |
| 학력 | Rangitoto College (졸업) |
| 직업 | 레이서, 스턴트맨 |
| 데뷔 | 2004년 D1 그랑프리 폰티악 GTO |
| 번호 | 67 |
| 소속 | Rhys Millen Racing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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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스 밀렌은 뉴질랜드의 프로 레이서이다. 파익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을 질주한 프로 레이서인 로드 밀렌의 아들이며, 리스 밀렌 레이싱 팀 소속이다.2. 생애
리스 밀렌은 1972년 9월 6일 뉴질랜드에서 태어났다. 리스의 모터스포츠 첫 경험은 리스가 여섯 살쯤 되었을 때 아버지의 경주를 목격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뉴질랜드에 살면서 아버지의 레이싱 경기에 가서 숲을 뚫고 오는 랠리카 소리를 듣고 아버지의 엔진 소리를 알아차리고 그를 응원하기 시작했다. 리스는 어렸을 때 "듀크 오브 해저드"를 자주 봤다고 했다. 당시 아버지가 하던 운전 스타일과 그 TV 쇼를 보는 것 사이에서 언젠가는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능가할 희망, 꿈, 비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리스는 17세부터 손수 자동차를 만지기 시작하였고, 10대 때 리스는 아버지의 모터스포츠 및 자동차 회사인 Millenworks에 합류하기 위해 뉴질랜드에서 미국으로 이주하였다. 리스는 21세에 RMR(Rhys Millen Racing)을 설립하였다. RMR은 랠리, 드리프트, 자동차 튜닝 및 부품 회사이다.3. 경력
2004년에 D1 그랑프리에서 폰티악 GTO 소속으로 데뷔하였으며, 2006년에는 레드불 레이싱으로 이적, 2009년이 되어서야 현대 제네시스 쿠페로 차를 갈아탔다. 현대 제네시스 쿠페로 갈아타기 앞서 2008년 12월 31일에는 세계 최초로 오프로드 트럭을 통해 백 플립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2009년에 드리프트 선수권 대회부터 현대자동차의 후원을 받기 시작했고, 파익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에는 2011년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2015년, RMR에 소속되어있고, 현대 벨로스터로 경주에 출전하였다.4. 여담
- 리스가 파익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1989년 여름 방학 동안 아버지가 파익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에서 경기하는 것을 보기 위해 미국에 처음 갔다고 한다. 산꼭대기에서 경치와 소리를 듣고 관전하는 놀라운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당시 리스는 16살이였고 원래 뉴질랜드 내리막 산악 자전거 챔피언이였다. 때문에 어린 시절 대부분의 시간은 자전거에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그 당시 자동차에 관심이 없었지만 그 광경과 소리는 잊을 수 없는 것이었다고 한다. 리스가 미국으로 이주한 뒤 관심이 자전거에서 자동차로 급격하게 바뀌었다고 한다. 리스는 1992년 첫 파익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에 참가하여 우승하고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으며 그해 동급에서 우승한 아버지와 함께 시상대에 오르는 특권을 누렸다. 리스는 오늘날 자전거를 스포츠 목적으로 타는 것이 아닌 취미로 자전거를 탄다고 한다.
- 리스의 첫 차는 1988년형 토요타 픽업 트럭이었고 첫 번째 랠리카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마쓰다 MX-6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