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명칭=리사이클,
일어판명칭=リサイクル,
영어판명칭=Recycle,
효과1=자신 턴의 스탠바이 페이즈시에 300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하는 것으로\,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몬스터 이외의 카드를 1장 선택하고 덱의 맨 아래로 되돌린다.)]
혼돈의 지배에서 발매된 카드. 원래 1턴에 1번 제한이 없어서 코스트만 지불하면 얼마든지 써먹을 수 있었는데, 이를 통한 무한 재활용을 막기 위해 2016년 6월 30일부로 1턴에 1번만 쓸 수 있다고 에라타되었다.
하필 스탠바이 페이즈라 발동 타이밍이 늦고 듀얼 속도가 지나치게 빨라진데다 제거 효과가 판치는지라 오래 유지하기기 쉽지 않지만, 원하는 마법&함정을 얼마든지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충분히 쓸만한 카드. 함정 카드도 되돌릴 수 있으니
숨겨진 마도서의 또다른 상위호환이라고도 볼 수 있다. 덱의 맨 아래로 되돌아가는 점도 난점이기는 한데, 그건 서치 카드 1장이라도 발동하면 바로 덱이 셔플되니까 문제 없다. 서치 카드가 넘치는 점도 플러스. 참고로, 필드 위에
천재지변이 깔려있는 상황이라면, 덱의 맨 위가 아니라 앞면표시로 덱의 맨 아래로 들어간다. 이 위치에서 천재지변이 파괴되면 덱의 맨 위로 회수한 카드가 올라온다.
이차원의 경계선의 효과 사용을 위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지만, 이 카드가 파괴되면 그 카드의 효과도 무용지물이 되니까 조심할 필요가 있다. 또한
전생단절이 필드 위에 있을 경우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