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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0:44

천재지변(유희왕)

유희왕의 지속 마법 카드.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16930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명칭=천재지변,
일어판명칭=<ruby>天変地異<rp>(</rp><rt>てんぺんちい</rt><rp>)</rp></ruby>,
영어판명칭=Convulsion of Nature,
지속=,
효과1=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양쪽의 플레이어는 덱을 뒤집어서 듀얼을 진행한다.,
)]

수많은 카드들 중에서 가장 개성 있고 특이한 효과를 가진 카드. 이 카드를 발동하면 덱을 통째로 뒤집어서 플레이하게 된다. 몇 안 되는 덱의 앞, 뒷면에 간섭이 가능한 카드.

주요 활용법은 덱 조작 관련, 덱 맨 위의 카드를 선언하여 맞추는 효과와 병행하는 것이다. 추리게이트,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아몬드 가이, 데몬의 선고, SPYRAL, 카디언, 삼라 등이 있다. 또한 상대의 덱 맨 위의 카드도 공개되므로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어 마인드 크러시, 묘지기의 함정 등 패를 저격하는 카드와도 궁합이 좋다. 다만 대역전 퀴즈는 대역전 퀴즈를 발동하면 이 카드는 묘지에 보내지기 때문에 효과가 사라져 쓸모가 없다. 천재지변 쓰고 다이아몬드 가이를 써서 덱 맨 밑에 몬스터/함정을 넣고 대역전 퀴즈를 쓰면 된다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도 있다.

공식 듀얼에서 사용에 불가능할 것 같지만 멀쩡히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오프라인에서는 꽤나 애로 사항이 있는데, 드로우나 덱 조작 관련 효과를 사용하다 덱 맨 위의 카드를 잘못 건드려 바로 그 아래의 카드가 노출되면 반칙(...)이 될 수 있다.

특정 카드를 서치한 뒤 덱을 셔플하거나 덱을 섞는다는 효과에 대해서는 셔플할 때만 다시 뒤가 보이게 뒤집었다가 셔플이 끝나면 앞면이 보이게 뒤집으면 된다. 굳이 앞면을 위로 가게해서 셔플하다간 원하는 카드를 위에 두는 행위로 간주되어 반칙이 될 수 있다.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를 발동할 경우, 코스트로 제외되는 10장의 카드들은 그 과정에서 상대가 보는 것은 가능하지만, 코스트로 뒷면 제외된 카드는 확인할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그 제외되는 과정에서 어떤 카드인지 확인하려고 상대에게 천천히 제외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지에 대해선 유저와 저지의 판단에 맡긴다고 한다(...) # 해당 재정으로 공식에서 동체시력을 요구한다는 반응이 나왔으나, 사실 매수 확인을 위해 천천히 제외해 달라고 요구하면 상대는 거절할 이유가 없다.

이 카드의 효과를 적용한 상태에서 천리안을 발동하면 본래 상대는 덱 맨 위 카드를 볼 수 없기에 이 카드의 효과로 뒤집힌 카드를 보는 순간 규칙에 따라 반칙패시키는 콤보(...)가 가능했으나, 이후 이 경우에는 봐도 반칙패를 당하지 않는다는 재정으로 변경되었다.

단순히 덱을 뒤집기만 하면 되는 카드 효과이기에 유희왕 태그 포스 등의 게임 시리즈에서는 정상적으로 수록됐지만,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미수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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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너즈 팩 2 BP2-KR193 노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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