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로이 사네 2016-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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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계약 당시 | |
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 맨체스터 시티 FC (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19 |
기록 | |
90경기
25득점 28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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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경기
6득점 8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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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경기
5득점 3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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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기
3득점 3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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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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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성적 | |
135경기
39득점 42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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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로이 사네의 맨체스터 시티 FC 경력을 소개하는 문서.2. 이적
2016년 8월 2일, 맨시티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등번호는 19번을 배정받았다.3. 2016-1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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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17-1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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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18-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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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19-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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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실드에 출장하였으나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손상 부상을 입고 말았다.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최소한 3개월 이상 결장할 것이 확실시된다.
2020년 3월 2군 경기에 출장하며 복귀 준비를 하고 있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유럽 리그가 올 스탑 되면서 사네의 복귀도 무기한 연기되었다.
2019-20 시즌: 2경기(선발 1경기)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1 | 0 | 1 | 0 | 0 |
커뮤니티 실드 | 1 | 1 | 0 | 0 | 0 |
합계 | 2 | 1 | 1 | 0 | 0 |
6.1. FC 바이에른 뮌헨 이적 사가
2019년 5월부터 강력하게 FC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되고 있는 사네이지만, 잔류 가능성도 꽤 커서 아직 향방을 모르는 상태이다.사네의 이적은 생각보다 복잡한 상황인데, 그것은 이 이적이 스포츠 적인 논리 뿐만 아니라 사네 가족의 고부갈등과도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네는 잉글랜드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생활하며 2018년에 태어난 딸을 양육하는 중인데, 사네의 부모님이 이 여자친구를 싫어해서 사네가 그녀와 헤어지고 독일로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니 사네 여자친구는 당연히 독일 리턴을 반대중이다.
7월 말 갑자기 키커에서 바이에른 감독인 코바치가 사네 영입에 확신이 있다라는 말을 직접적으로 한것으로 보아, 바이에른에 갈 확률이 높아졌다. 독일 내 클럽은 물론 유럽 메이저 언론사중 공신력 최상을 자랑하는 키커가 사네의 바이에른 합류를 공식 보도하며 2019-20 시즌부터는 바이언 선수가 될 가능성이 크게 올랐다. 그런데 2019년 여름 내내 이어진 FC 바이에른 뮌헨 보드진, 선수들의 언론플레이, 그리고 결정적으로 코바치의 이 인터뷰로 인해 맨시티 구단 수뇌부가 분노했고, 코바치는 '공개적인 인터뷰는 미안하지만 없는 사실을 지어낸건 아니다'라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추가로 했다. 독일 언론은 100m 유로 + 보너스 패키지의 이적료를 이야기하는 반면 영국 언론은 맨시티의 요구 이적료가 140m 유로에 달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만약 이적한다면 주앙 펠릭스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료 (126m 유로)를 약간 상회할 것이 유력하다.
하지만 사네가 부상당하면서, 이번 여름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는것은 물건너간 셈. 결국 바이에른 뮌헨은 사네 대신에 필리페 쿠티뉴를 임대 영입, 그리고 이반 페리시치를 영입했다. 다만 사네가 맨시티와 재계약 하기 전까지는 이적시장이 열릴 때마다 사네 이적 사가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2020년 3월 이후로는 19년 여름 사네의 바이에른 이적을 꾸준히 보도하던 키커 포함 독일 언론들로부터 사네의 바이에른 이적가능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사네가 19년 여름 이적 실패 이후 에이전트를 교체한 것은 확인된 사실인데, 이것이 바이에른 보드진들을 실망하게 했다고 한다. 작년 여름 개인 합의를 이미 끝내놓은 상태에서 에이전트 교체로 다시 계약 협상을 시작하게 되었기 때문에 바이에른 이적에 대한 사네의 열망이 의심받고 있다고. 알렉시스 산체스의 맨시티 이적 사가 당시 산체스가 맨유의 엄청난 제안으로 인해 이전에 맨시티와 합의한 계약내용을 파기하고 재협상을 요구하자 맨시티 보드진이 영입을 포기한 것과 어느정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1]
게다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축구 클럽들이 긴축 재정에 들어가게 되기 때문에 더이상 사네의 이적료로 80m~100m 유로를 지급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 한다. 그러나 바이에른 이적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다는 보도와 동시에 레알, 바르셀로나와 같은 스페인 명문 클럽들이 사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도 있어서 이적 사가는 계속될 전망이다. 그러나 4월 4일 한지 플릭이 FC 바이에른 뮌헨의 정식 감독이 되면서 사네가 바이에른으로 갈 확률은 더 낮아졌다.[2] 그러나 최근에 베르너가 바이에른행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사네가 바이에른행을 원하자 사네가 다시 타깃이 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20년 6월 19일 펩 과르디올라에 따르면 사네가 계약 연장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즉 사네가 떠날 것임을 암시했다.다른 클럽에서 뛰는걸 원하는데 공신력 최상인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그 다른 클럽은 FC 바이에른 뮌헨. 결국 사네가 언젠간 떠나는건 기정사실이지만 두 팀은 아직까지도 이적료 때문에 협상에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현지시간 6월 30일 바이에른 뮌헨 전담 기자 크리스티안 폴크가 리로이 사네에 대한 이적 협상이 완료되었다고 보도하면서 바이에른 뮌헨 이적은 확실해졌다. 이적료는 50m 유로보다 적다고 한다.
그리고 같은날 공신력 최고인 BBC의 기자 사이먼 스톤스 역시 바이에른 이적 협상을 완료했다고 한다. 이적료는 49m 유로이며 11m 유로가 옵션으로 달려있다고 보도했다.
7월 1일에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뮌헨으로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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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LEROY |
[1]
산체스는 아스날 말년 당시 이미 기량 하락을 의심받고 있었다는 것과 사네의 십자인대 부상으로 인해 기량 하락을 의심받고 있다는 것도 닮아있다. 기량 하락이 의심되는 선수가 기존 합의를 깨고 거액의 재협상을 요구하니 영입을 추진하는 구단들로서는 꺼림직할 수밖에 없다.
[2]
사네는 플릭 감독이 원하는 선수가 아니라 바이에른의 단장인
하산 살리하미지치가 원하는 선수이다. 플릭 감독이 원하는 선수는
티모 베르너. 플릭은 보드진에게 이적 거부권을 요구했는데 이런 플릭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한것은 어느 정도 이적 거부권을 준다고 해석 할 수 있기 때문에 베르너로 돌릴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