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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루이스 무리엘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무리엘은 선수 초창기를 데포르티보 칼리에서 뛰었다. 콜롬비아 리그에서 뛸때 무리엘은 그의 3번째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뽑아냈다. 그리고 그 시절 무리엘은 '콜롬비아의 호나우두'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그리고 이듬해 5월 30일, 무리엘은 우디네세와 계약하게 된다.
그러나 무리엘은 우디네세로 오자마자 곧바로 그라나다로 임대를 갔고, 그 이후에 2012년까지 레체로 임대가게 된다. 임대 복귀 첫해인 2012-13 시즌에 무리엘은 리그 22경기 선발출전해서 11골을 뽑는 활약을 펼친다. 그러나 이후에 무리엘은 설 자리가 없어졌고 결국 2014-15 시즌, 삼프도리아로 임대가게 된다. 그시즌 무리엘은 리그 16경기 출전, 4골을 넣었고 그 이듬해 삼프도리아와 2019년 6월까지 계약을 맺는다는 조건으로 완전 이적하게 된다. 무리엘은 삼프도리아에서 2015-16 시즌 32경기출전 6골, 2016-17 시즌 31경기 출전 11골을 넣은뒤 2017년 7월 11일, 세비야 FC로 이적한다. 무리엘은 2017년 8월 19일 에스파뇰전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2017년 9월 17일 지로나전에서 1-0을 만드는 결승골로 데뷔골을 넣었다. 현재까지의 성적은 10경기 출전 3골.
1.1. 아탈란타 BC
피오렌티나 임대시절 활약을 눈여겨본 아탈란타 BC에서 2019-20 시즌을 앞두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원소속팀 세비야에 15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완전영입하였다. 전시즌 23골을 몰아치던 두반 사파타와 주전경쟁 혹은 같이 기용될 가능성도 있으며 일리치치, 파푸 고메스 등과 함께 공격진을 이룬다.1.1.1. 2019-20 시즌
1R SPAL전에 교체투입되어 데뷔전 멀티골을 기록했다. 초기에는 두반 사파타가 주전이었으나 사파타가 부상당한 이후 무리엘이 주전이 되었다.사파타가 복귀 후에는 서브로 내려갔지만 여전히 위력적이다. 29R을 마친 시점에서 선발 9회 교체 15회출전 15골을 기록중이다.
챔피언스리그 8강 파리 생제르맹 FC전에서 교체출전하였는데, 1-2로 역전을 당한 후반 추가시간 종료 직전 마르턴 더론이 걷어낸 볼을 받아 결정적인 역습 찬스를 잡았으나 머뭇거리다가 뒤따라온 파리 수비에 가로막혀 슛조차 하지 못했다. 결국 팀은 패배하였다.
최종적으로 리그 18골 1어시, 챔스 1골 도합 19골 1어시를 기록하였다.
1.1.2. 2020-21 시즌
세리에 A 2라운드 토리노 FC 원정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2 역전승을 이끌었다.리그 3R 칼리아리 칼초전에서 경기 시작 7분만에 하프라인 부근에서 한 번에 넘어오는 호세 루이스 팔로미노의 키패스를 받아 돌파한 후 골키퍼 앞에서 오른발 인프런트 슈팅으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D조 1라운드 FC 미트윌란 원정에서 두반 사파타의 패스를 쐐기골로 연결시켰다.
리그 6R FC 크로토네 원정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D조 6라운드 AFC 아약스 원정에서 79분 교체 투입되어 85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이 귀중한 원정 승점 3점을 획득하는 데 일등공신이 되었다.
리그 13R AS 로마와의 홈 경기에서 교체 투입된지 1분도 채 되지 않은 71분 파이널 서드 하프 스페이스에서 순간적인 스프린트로 로마 수비수의 백패스를 가로챈 후 돌파를 했고 골키퍼 앞에서 골키퍼를 속이는 페이크 모션을 취한 뒤 공을 가볍게 골문으로 밀어 넣으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리그 14R 볼로냐 FC 1909 원정에 선발 출장하여 22분 요시프 일리치치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골키퍼의 방향을 속여내며 선제골을 기록했고, 이어서 23분에는 볼로냐 수비의 헤더 클리어링이 무리엘 앞에 떨어졌고 이를 세 번의 터치 후에 강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멀티골까지 넣으며 승리의 주역이 되는 듯했으나 경기 막판 아탈란타 수비의 집중력 저하로 2골을 연달아 실점하는 바람에 이러한 활약이 빛을 바랬다.
리그 15R US 사수올로 칼초와의 홈 경기에서 교체 투입된지 5분만인 67분 5번째 쐐기골을 때려 넣으며 팀의 5:1 대승에 일조했다.
리그 16R 파르마 칼초 1913전에 선발 출장하여 15분 센터 서클 부근에서 한 번에 넘어오는 일리치치의 크로스를 안정적인 왼발 퍼스트 터치 후 오른발 인 프런트 슈팅으로 강하게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리그 17R 베네벤토 칼초 원정에서 73분 두반 사파타와 교체되어 출전하였고 86분 팀의 네 번째 골을 성공시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코파 이탈리아 16강 칼리아리전에 선발 출전하여 양 팀 최다인 8회의 기회 창출을 기록했으며 61분 결승골까지 넣어 팀의 코파 이탈리아 8강을 이끌었다.
일정상의 문제로 연기되어 리그 18R 다음에 치러진 리그 10R 우디네세 칼초 원정에 선발 출전하여 0:1로 끌려가던 44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 4명을 뚫고 돌파한 후 동점골을 기록해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했다.
최근 8경기에서 8골을 넣는 어마무시한 득점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대부분 교체로 나와 많지 않은 출장 시간 동안에 이만큼 넣었다는 점이다.
리그 21R 토리노전에서 19분 스루 패스로 로빈 고젠스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고, 이어서 21분에는 일리치치의 패스를 받아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리그 22R 칼리아리 원정에서 경기 종료 직전 좌측 페널티 에어리어 모서리 부근에서부터 수비 3명 사이를 뚫고 골키퍼가 막을 수 없는 오른발 강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이 귀중한 원정 승점 3점을 챙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리그 23R SSC 나폴리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하여 양 팀 최다인 7회의 기회 창출을 기록했으며 52분 좌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려 두반 사파타의 헤더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71분에는 나폴리 수비의 백패스 미스를 인터셉트한 뒤 수비 1명을 페이크 모션으로 따돌리고 좁은 각에서 강한 슈팅으로 결승골까지 기록하면서 4:2 승리를 견인했다.
현재 리그 21경기에 출전하여 14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19골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17골의 로멜루 루카쿠에 이어 리그 득점 3위에 올라있다.
또한 경기당 득점 시간은 53분당 1골로 74분당 1골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90분당 1골인 호날두를 큰 차이로 따돌리고 리그 1위를 기록 중이다.
리그 24R UC 삼프도리아전에 선발 출전하여 40분 페널티 에어리어 부근에서 수비를 등진 상태로 루슬란 말리노우스키에게 리턴 패스를 내주며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리그 25R 크로토네전에서 빅찬스 미스를 한 차례 기록했지만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기회 창출 6회와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5:1 대승을 이끌었다.
리그 27R 스페치아 칼초전에서는 55분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로빈 고젠스가 헤더로 떨궈준 공을 터닝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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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29R 우디네세 칼초전에서 19분 마테오 페시나의 짧은 컷백을 받은 뒤 좁은 각에서 골키퍼 가랑이 사이를 통과하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어서 43분에는 말리노프스키의 키패스를 받은 후 골키퍼를 제쳐내고 멀티골을 터뜨렸다. 이러한 무리엘의 활약에 힘입어 팀은 3:2로 승리했다.
리그 33R 볼로냐전에서 21분 페널티 에어리어 안으로 쇄도해 들어가는 말리노프스키를 보고 수비 4명을 통과하는 센스만점 백힐 패스를 흘려주며 결승골을 어시스트했고 이어서 수비 2명을 벗겨내고 슈팅을 때려 왼쪽 골 포스트를 맞히는 번뜩임도 보였다. 43분에는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얻어낸 PK 키커로 나서 추가골을 성공시켰고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드리블 성공 6회를 기록하는 등의 맹활약으로 5:0 대승을 견인했다.
4월 한 달 동안 5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의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의 4승 1무 파죽지세에 크게 공헌한 점을 인정 받아 세리에 A 4월의 MVP에 선정되었다.
리그 35R 파르마 칼초 1913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팀의 5:2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커리어 첫 20골의 고지를 밟게 되었다.
리그 36R 베네벤토 칼초전에서 22분 문전으로 쇄도해 들어가면서 수비 4명을 통과하는 말리노프스키의 키패스를 받아 골키퍼 앞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리그에서 총 22골을 넣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골), 로멜루 루카쿠(24골)에 이어 세리에 A 득점 순위 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65분당 1골로 시간당 득점 순위로는 세리에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고 5대 리그 전체를 따져봐도 무리엘보다 시간당 득점이 앞서는 선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60분당 1골)밖에 없을 정도로 극도의 효율성을 자랑했다.
2020-21 시즌 48경기(선발 25경기) 26골 11도움
세리에 A: 36경기(16) 22골 9도움
챔피언스 리그: 7경기(5) 3골
코파 이탈리아: 5경기(4) 1골 2도움
1.1.3. 2021-22 시즌
리그 1R 토리노 FC전에서 경기 시작 6분 만에 사이드에서 중앙으로 툭툭 치고 들어오면서 중거리 슈팅을 때려 시즌 첫 골을 선제골로 기록했다.리그 2R 볼로냐전 이후 허벅지 근육에 이상이 발견되었고 부상으로 판명이 나 3~4주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F조 2R BSC 영 보이즈전에서 75분 교체 출전하면서 약 1개월여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부상의 여파 탓인지 이전 시즌과 같은 폭발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리그 21R 우디네세전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6대2 대승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코파 이탈리아 16강 베네치아 FC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8강행을 견인했다.
UEFA 유로파 리그 16강 1차전 바이어 04 레버쿠젠전에서 2골 1도움, 그리고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기회 창출 5회까지 기록하며 3:2 역전승을 이끌었다.
UEFA 유로파 리그 8강 1차전 RB 라이프치히전에서는 좌측 사이드에서 드리블로 수비 둘 사이를 뚫은 뒤 수비 셋을 앞에 두고 슈팅을 때려 선제골을 작렬시켰다.
리그 총기록은 9골 8도움으로 마무리되었다. 골 수로 보았을 때 작년 시즌보다 부진한 것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파살리치가 13골로 팀내 득점 1위로 올랐고, 자파타 또한 10골의 리그 골을 기록한 점을 생각하면, 이번 시즌은 아탈란타가 공격적인 날이 그렇게 서지 못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 중에서 무리엘은 특유의 드리블과 측면에서의 플레이메이킹을 통해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부상 여파를 시즌 말미에는 일부 극복하며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였기에, 박한 평가를 하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
2022년 8월, 노팅엄 포레스트 FC, 유벤투스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2021-22시즌 39경기(선발 23경기) 14골 9도움
세리에 A: 27경기(17) 9골 8도움
챔피언스 리그: 5경기(1) 1골
유로파 리그: 5경기(4) 3골 1도움
코파 이탈리아: 2경기(1) 1골
1.1.4. 2022-23 시즌
리그 8R 피오렌티나전에서 수비 둘을 뚫은 뒤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컷백을 연결, 결승골을 어시스트해내며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1.1.5. 2023-24 시즌
15R 밀란전에 교체투입돼 경기 막판에 침투 후 조르조 스칼비니의 패스를 받아 센스있는 힐킥으로 역전골을 터트렸다. 그대로 결승골이 되어 3:2 승리. 세리에 올해의 골에도 선정됐을 만큼 매우 정교했다.2월 7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올랜도 시티가 아탈란타와 무리엘 이적에 대해 합의하였고 계약기간은 옵션 포함한 3년이고 아탈란타는 이적료로 100만 유로를 받는다고 보도하였다.루이스 무리엘은 아탈란타를 떠나 올랜도 시티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