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난성에서 발견된 이 용각류는
마멘키사우루스[2],
신지앙티탄, 닥시아티탄(Daxiatitan),
황허티탄,[3]
푸샤노사우루스,
푸수이사우루스와 함께 아시아에서 발견된 공룡 중 가장 거대한 몸집의 소유자 중 하나다. 대퇴골의 길이만 해도 보통 사람 키보다 훨씬 큰 207cm나 될 정도. 2016년 그레고리 폴이 추정한 이 공룡의 덩치는 몸길이 30m에 체중 50t이상으로 추정했지만, 이후 2020년 몰리나 페레즈와 라르라멘디가 크기를 재추정한 결과 몸길이 24.8m에 체중 37.5t으로 꽤 줄어들었다. 그래도 여전히 큰 크기인 건 변함이 없지만. 같이 공존했던 공룡들로는 본인과 함께 중국에서 가장 큰 용각류 중 하나인
황허티탄, 그리고 다른 대비류 용각류인 시안샤노사우루스(Xianshanosaurus), 윈멍롱(Yunmenglong)과 오비랍토르류에 속하는 뤄양기아(Luoyanggia), 곡룡류 종위안사우루스(Zhongyuansaurus) 등이 있었고, 학명이 명명되지 않은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류 화석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되었는데, 성체는 덩치가 커서 이 포식자에 대한 걱정이 거의 없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