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아 RUACH는 10대 부터 밴드 보컬로서 활동을 했다. 2010년에 일본
도쿄로 떠나 음악 전문학교인 Tokyo School of Music(이하 TSM)에서 전문적으로 보컬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グルーブハウス라는 인디밴드로 현지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일본 생활 중 다니던 교회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한 후 자신의 목소리와 음악 활동을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쓰기로 결단했으며, 한국으로 돌아와 2013년 부터 넘치는교회
오버플로잉 워십[3]와 함께 사역하기 시작했다. 오버플로잉 워십밴드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
맨해튼,
하와이,
이스라엘
예루살렘,
대만,
중국 쑤저우 등 월드 투어를 함께 다니며 그녀의 삶과 목소리를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헌신했다.
2019년 그녀는 아티스트
루아 RUACH로서의 발걸음을 내 딛으며 본인이 직접 묵상하고 쓴 가사로 복음의 가치를 음악에 담아서 메세지로 전하기 시작했다. 예명인
루아 RUACH는
히브리어로 성령, 호흡, 숨을 뜻하는 '루아흐'와 같은 의미이며 내주 하시는 성령을 의지해서 노래하며 모든 호흡과 숨의 주인이 하나님께 있음을 기억하며 찬양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서 지었다고 한다.
국내 CCM 계열에서 보기드문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컬 음색의 소유자이며, 앰비언트 사운드 중심의 모던 워십음악과
팝 음악 스타일의 찬양들을 주로 한다.
루아 RUACH의 모든 곡들은 현재
아넌딜라이트가 소속되어 있는
HADASH MUSIC의 프로듀서 DESO[4]가 전체 프로듀싱 했다.
712 Leather 라는 개인
핸드메이드 가죽공예 브랜드를 운영한다.
아이디어스라는 온라인 핸드메이드 플랫폼에 추천이 아닌 직접 입점심사를 통해 경쟁률을 뚫고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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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0명 이벤트 당시 직접 구독자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1]
히브리어 루아흐(רוּח)와 같은 의미이며 성령, 호흡, 숨이라는 뜻이다.
[2]
일본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음악 전문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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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버플로잉 워십의 활동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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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ESO는 오버플로잉 워십밴드 일렉기타 연주자이며,
THEBLACKLABEL 프로듀서
R.Tee의 제자였다고 한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루아 RUACH의 남편이라는 것...
[5]
스윗소로우 의
김영우가 진행하는 찬양 소개 프로그램이다.
[6]
오버플로잉 워십팀의 정보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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