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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 굴리트/클럽 경력/AC 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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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굴리트 밀란.png
▲ 1987년 계약 당시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 AC 밀란 ( 세리에 A)
등번호 10
기록
파일:세리에 A 로고.svg
125경기
38득점 32도움
20경기
5득점 5도움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4경기 1득점
파일:코파 이탈리아.png
17경기
10골 2도움
파일:Supercoppa_logo.png
2경기 1득점
파일:UEFA 슈퍼컵 로고_white.svg
2경기 1득점
파일:인터image.jpg
1경기 1도움
합산 성적
171경기
56득점 40도움
1. 개요
1.1. 1987-88 시즌1.2. 1988-89 시즌1.3. 1989-90 시즌1.4. 1990-91 시즌1.5. 1991-92 시즌1.6. 1992-9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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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루드 굴리트 AC 밀란 경력을 소개하는 문서

1.1. 1987-88 시즌

파일:external/i2.cdn.turner.com/130823124858-ruud-gullit-1989-horizontal-gallery.jpg
파일:ruud-gullit-diego-maradona-ac-milan-napoli_4g17b1v3bhs41bx4rgtg5xzkd.jpg
AC 밀란으로 이적하여 1987-88 시즌 디에고 마라도나와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며 1987년 발롱도르를 수상한다. 특히 마르코 반 바스텐과 투톱을 이뤄 맹활약하며 세리에 A 우승을 이끌었다.

1.2. 1988-89 시즌

1988-89 시즌에는 오렌지 삼총사를 결성하여 아리고 사키 압박 축구를 토대로 유러피언컵 결승전에서 반 바스텐과 굴리트가 2골씩 득점하며,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두었다.

1.3. 1989-90 시즌

1989-90 시즌에도 SL 벤피카를 격파하고 유러피언컵 2연패를 달성했지만, 굴리트는 88년부터 발생한 무릎 부상이 반월판 부상으로 커지며 시즌을 거의 벤치에서 보내야 했다. 마라도나의 라이벌이었고 87-88 시즌엔 그에게서 리그 우승컵을 가져오기도 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라이벌리를 이어가지 못했고 월드컵에서도 부진했던 탓에 마라도나의 라이벌 자리는 그와 2차례 월드컵에서 맞대결해 1승 1패를 기록하고 자서전에서 직접 인정했던 로타어 마테우스에게 넘어가게 된다.

1.4. 1990-91 시즌

​다음시즌인 1990-91 시즌부터 적용된 새로운 오프사이드 규정으로 인해 사키이즘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 수비전술에 변수가 발생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또 유러피언컵 4강에서는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를 만나 밀란이 패배했다. 여기서 밀란은 조명이 망가져 재경기를 해야한다고 억지를 부리며 그냥 경기장을 떠나버렸고 이에 UEFA는 1년간 유러피언컵 출전 금지를 내린다. 사키는 이를 마지막으로 밀란을 떠났지만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부임해 그의 밀란을 잘 계승해내며 다시 전성기를 이끌어낸다.

1.5. 1991-92 시즌

카펠로 감독 체제에서 1991-92 시즌에 리그 무패 우승과 그 다음 시즌도 우승을 경험하며 리그 2연패.

1.6. 1992-93 시즌

또 1992-93 시즌에는 유러피언컵에서 준우승하는 등 발군의 활약을 펼친 후 1993년에 밀란을 떠나 UC 삼프도리아에서 마지막 불꽃을 화려하게 불태웠는데 스벤예란 에릭손 감독의 밑에서 만치니와 주로 투톱으로 나서며 리그 15골 12어시스트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차지했다. FC 온라인 와의 인터뷰에서 밝히길 이 삼프도리아 시절이 자신이 가장 잘했던 시절이라고 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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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 93-94 시즌 굴리트는 신체능력은 유지된 상태에서 기술이 노련해져서 플레이가 더욱 유연했다. 몇몇 세리에 올드팬들은 마라도나와 라이벌을 형성했던 87-88 시즌보다 낫다고 평가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