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유물에 대한 내용은 로제타 석 문서 참고하십시오.
한국 웹사이트
1. 개요
Rosetta Stone동명의 미국계 다국적 기업에서 개발된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 어원은 당연히 로제타 석. 한국에도 진출한 상태다.
2. 특징
번역 없이 시각적, 청각적 정보들만으로 마치 모국어를 습득하듯이 언어를 배울 수 있게 한다. 실제로 이 프로그램은 단어나 문장의 번역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며, 오직 사진과 문자로 생활 언어를 습득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문법이나 독해보다는 생활 언어/회화를 우선적으로 배울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1] 레벨 5까지 모두 마치면 기본적인 의사 소통이 가능하다.주로 헤드셋을 이용해 발음을 교정해준다. 그러나 일부러 틀리게 말하거나 아예 한국어를 섞어서 말해도 통과하는 경우가 잦다. 지원하는 언어는 영어, 한국어를 포함해 히브리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30종. 5개의 레벨로 나누어져 있다.
레벨 5까지 유럽언어기준 A2~B1까지의 언어 실력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다시 말해 초등학교 원어민 수준의 레벨까지 습득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의 수준(중학교 이상)을 습득하고 싶다면 이 프로그램을 추천하지 않는다. 어느 정도 외국어 짬밥이 있는 사람이 이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생각보다 너무 쉬운 난이도에 실망할 수 있다.
때문에 이 서비스에 적합한 대상은 그 언어에 대한 지식이 거의 백지인 사람이다. 접하기 쉬운 영어나 일본어가 아니라 생전 처음 접하는 아랍어, 히브리어, 힌디어, 페르시아어, 베트남어 등과 같은 언어를 처음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효용성이 높을 수 있다.
3. 기타
한국 지사장인 스티븐 조는 카레이서로도 활동하고 있는데,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선수이자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대표인 조항우가 바로 스티븐 조이다.[2]
[1]
생활 언어와 회화를 배우면서 문법과 독해력도 자연스럽게 학습되는 방식이다. 일례로 스페인어를 학습하는 경우 최종단계까지 가면 접속법 현재도 배우게 되는데, 원어민의 뉘앙스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2]
슈퍼레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캐나다 국적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실제로도 조항우는
한국계 캐나다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