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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5:36:05

로스급

로스급
Ross class
파일:USS_Ross_in_orbit.jpg
파일:EOyHODmUUAAJCmJ.jpg
<colbgcolor=#253281><colcolor=#FFFFFF> 분류 탐사 순양함
운용기간 2380년대 ~
길이 642.51m
높이 463.73m
195.26m
질량 4.500,000 메테릭 톤
갑판 42
승무원 600명
순항 속도 워프 7
최대 속도 워프 9.9
무장 페이저 어레이 11문
어뢰 발사기 7문
방어 시스템 디플렉터 실드
1. 개요2. 상세3. 작중에서4. 알려진 함선5. 스타트렉 온라인에서

[clearfix]

1. 개요

2380년대 취역한 로스급 탐사 순양함은 갤럭시급을 사실상 대체하는 후계함급으로서 역사상 최초의 아메리카 원주민 엔지니어이자 록히드 마틴의 첫 여성 엔지니어인 메리 골다 로스(Mary Golda Ross)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본래 스타트렉 RPG 게임인 Clear Skies RPG에서 최초 등장했고, 스타트렉 온라인에서 10주년을 기념하여 등장했다가 스타트렉: 피카드 시즌 2에 등장하며 마침내 공식 세계관으로 편입되었다.

2. 상세

비공식 설정상 2375년부터 설계를 시작했다고 하며, 갤럭시급의 뼈대를 기반으로 하여 소버린급의 기술력과 USS 보이저가 델타 사분면에서 가져온 기술이 많이 적용된 함급으로서, 많은 과학과 기술들을 테스트하기 위함이자 또 많은 승객들과 민간인 전문가들을 실어나르고 그리고 루나급처럼 다양한 종의 승무원들을 수용하도록 설계되었다. 보이저의 기술력을 가져왔듯이 닥터의 EMH의 발전된 기술력을 이용하여 대량의 홀로그램 승무원을 운용하여 함선 운용에 필요한 승무원들을 크게 줄었다고 한다.[1]

탐사 임무를 위해 6개의 멀티 페이즈 센서와 4개의 센서 어레이를 장착하였으며 원반부에 2기, 기관부에 1기의 중 임펄스 엔진을 장착하였다. 또 디플렉터는 소버린급의 기술력이 적용된 디플렉터를 가져왔다고 한다. 무장은 12형 페이저 11문과 광자/양자 어뢰 발사기 7문을 지니고 있다.

최대 워프 속도는 워프 9.9로, 소버린급보단 빠르지 않지만 특이하게 워프 코어 2개가 장착되어 있으며, 기관부에 요요다인 워프 코어와 원반부에 작은 코크레인 워프 코어를 가지고 있다. 이는 백업 워프 코어의 개념이 아닌, 기존 갤럭시급이 원반부 분리시에 임펄스 항해만 되었던 한계를 넘어 로스급은 원반부도 워프 항해가 가능하게끔 만들었기 때문이다.[2]

로스급의 원반부 위의 외측 안쪽을 보면 푸른색으로 빛이 나는 부분이 있으며 외측 아래쪽에는 창문이 적게 달려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는 로스급 원반부 외측 내부로 링처럼 워프 코일을 둥글게 내장하여 원반부를 커다란 워프 나셀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또 원반부 아래에는 워프 코어 사출장치와 워프 항해를 위한 디플렉터[3]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원반부는 순항시 워프 6의 속도를 낼수 있다.

한편으론 기관부의 워프 코어가 고장나거나 점검을 해야 되는 경우 원반부의 워프 코어의 동력을 기관부의 워프 나셀로 끌어오는 것도 가능하며, 기관부의 워프 나셀이 망가졌거나 하는 경우에도 원반부의 워프 코일을 이용하여 워프 항해도 가능하다. 또 이럴 경우 원반부로 기관부의 워프 코어 동력을 가져다가 쓰는것도 가능하다.

이러한 방식은 심우주 항해나 장거리 탐사시 워프 코어와 나셀의 부담을 기존보다 크게 줄였고 어찌보면 겉으로 안 보일 뿐 3개의 나셀을 달은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도 있겠다.[4] 유지보수 면에선 불리해 보이긴 하나 홀로그램 승무원들을 대량 운용하다는 설정으로 이를 극복했으리라 보인다.

또 갤럭시급과 비슷하게 3개의 격납고를 장착하였지만 격납고의 크기는 비교도 안되게 크며, 이는 로스급이 대량의 승객과 민간인 전문가들을 나를 수 있게 대량의 화물들과 셔틀 같은 보조 함선을 실어나르기 위함으로 보인다. 또 런어바웃보다 훨신 큰 아르고 운송선 또한 탑재했다고 한다.

로스급은 성공적으로 운항을 하기 시작하여 갤럭시급 함선들을 대체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5] 소버린급이 탐사보단 전투 임무에 맞추어져 있는 함선이라 과학 임무나 승객 수송 등에 부적합한 모습도 있는지라 스타플릿은 로스급으로 이를 대체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3. 작중에서

3.1. 스타트렉: 피카드

2401년에 공간 이상 현상의 조사 및 새로 형성되는 트랜스워프 도관의 에너지 방출을 막기 위한 함대에 초도함인 USS 로스를 비롯해 USS 뱅가드, USS 이순신, USS 아처가 파견되었다.(PIC 시즌 2)

이후 개척의 날 행사 때 USS 포레스트와 USS 핸슨을 비롯해 상당수가 모이는데, 전신인 갤럭시급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해당 시점에 대부분의 갤럭시급을 대체한 것으로 보인다.(PIC 시즌 3 9 ~10화)

여담으로 피카드 시즌 3 9화에서 모델링 오류가 났는지 기관부에 나셀 없이 입자 수집기만 덩그러니 있는 로스급이 있다.제작진 왈 화요일에 설치될 예정이라고

4. 알려진 함선

<rowcolor=white> 함명 함번 함명의 유래 등장 에피소드 기타
USS 로스 NX-76710

NCC-76710
역사상 최초의 아메리카 원주민 엔지니어
메리 골다 로스
초도함
[6]
USS 포레스트 NCC-75077
USS 뱅가드 NCC-75148 영국 해군 함선 HMS 뱅가드
USS 이순신 NCC-76545 16세기 조선 수군을 통솔했던 제독 이순신 [7]
USS 아처 NCC-76725 NX-01 엔터프라이즈의 선장 조나단 아처
USS 핸슨 NCC-76726 J.P 핸슨 제독[8]

5. 스타트렉 온라인에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스타트렉 온라인/함선/스타플릿/갤럭시급 문서
3.3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거기에 다양한 종의 승무원들을 수용하도록 설계한 것도 이 홀로그램 승무원에 의해서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언어적으로 대화 자체는 가능하다고는 하나 문화적, 생리적 등의 세세한 부분까지는 다 아는 것도 아니뿐더러 대응조차 쉽지 않지만 홀로그램 승무원을 통해서 이를 극복하는 것. [2] 엔터프라이즈-D가 워프 코어 붕괴로 인해 원반부를 분리하여 최대 임펄스 속도로 도망갔음에도 워프 코어의 폭발 위력이 강해서 결국 추락한 사건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3] 본래 이 부분엔 갤럭시급은 '선장의 요트'라고 불리는 보조 함선이 장착되어 있다. 아마 로스급은 선장의 요트가 없거나 있다고 하면 다른 부분에 장착되어 있는것으로 추정된다. [4] 24세기의 3개의 나셀을 달은 나이아가라급 고속 순양함과 비슷한 장점을 가졌으리라 추정되는데, 나이아가라급이 3기의 나셀에서 오는 여유 동력으로 페이저를 강화시켰다는 설정이 있으니 로스급 또한 비슷한 장점 또한 있을거라 추정된다. 물론 기관부의 워프 나셀과 원반부 전체에 둘러싼 워프 코일을 교체하거나 점검해야 되는 노란 셔츠들은 죽어났으리라 생각된다. [5] 아무래도 갤럭시급이 더 이상 등장하지 않고 USS 시라큐스 같은 함선들은 해체되어 박물관에 부품을 제공했다는 설정이 있으니 갤럭시급이 퇴역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6] 2381년 지구 샌프란시스코 조선소에서 건조되었다. [7] 제작진의 함선 일러스트 [8] 울프 359 전투 당시 연방 함대의 지휘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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