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3:55

로메로(다크 스토리 시리즈)

묵향 다크레이디 타이탄 / 엑스시온
골든 나이트 로메로 미가엘 미노바 안티고네
적기사 청기사 카프록시아 헬 프로네 흑기사
파일:로메로(다크 스토리 시리즈).jpg
<colbgcolor=#555555,#000><colcolor=#FFF,#DDD> {{{#White {{{+5 로메로}}}
Romero}}}
전고 4.6m
중량 62t, 75t
전투 중량 67.8t, 71.8t
출력 1
전투 비율 0.01475, 0.01225
제작자 ???
1. 개요2. 설명

[clearfix]

1. 개요

묵향 2부 다크 레이디에 등장하는 타이탄.

2. 설명

마도왕국 알카사스가 제작한 베스트셀러 기종으로 출력 1.0의 날렵한 경량급 타이탄이다. 싼 가격과 적당한 성능으로 가장 대중화된 타이탄이다. 현실의 무기와 비교하자면 베스트셀러 전투기인 F-16을 생각하면 적당할 듯 하다.

로메로-L(LIght)형은 총 242대가 생산되었다. 정규출력의 엑스시온과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와 그에 따른 가벼운 중량으로 기동성과 운동성이 뛰어나고 다루기가 쉬운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중량이 가벼운 편이라 집단전에는 약하다. 그래서 여유가 좀 되는 나라들은 정규전보단 유격전이나 여러 가지 비정규전으로 돌려서 활용한다. 대량으로 생산되어 웬만한 나라들은 모두 가지고 있을 정도(키에리의 말에 의하면 약 50여개국)로 널리 퍼져있다. 거꾸로 말한다면 이 타이탄을 사용하면 어느 나라에서 행한 일인지 알아내기 힘들다는 소리.

덕분에 토지에르가 다크 일행을 죽이려고 들었을 때도 사용되는 등 다용도 목적으로 쓰였다. 루빈스키 공작도 이 타이탄을 가지고 나라를 위한 모험을 다녔다고 한다. 파시르의 예를 보면 유력한 용병들 중에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는 듯하다.

그러한 이유로 비밀 작전에 많이 쓰이기에 제1차 제국대전에서는 크루마 제국 동맹국들이 제일 많이 사용한 기종이다. 다들 강대한 코린트한테 들키기 싫어서 끌고 왔다.[1] 다크 폰 로니에르 공작의 대리를 맡은 발칸 폰 크로아 백작은 이걸 보고 "우리 동맹군은 알카사스인가요?"라는 농담을 했다. 그러나 코린트는 기사들의 신원을 전쟁의 신전에 조회해서 아예 존재가 말소되어 있던 크라레스의 유령 기사단을 제외하면 모두 알아냈다. 그래서 키에리는 눈 가리고 아웅하면 모를 줄 알았냐?하면서 전쟁이 끝나면 잘근잘근 밞아줄 작정을 하고 있었다.

로메로-H(Heavy)형은 알카사스 자국 기사단을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집단전을 생각해서 장갑이 두터워지고 무게가 더 무거워졌다. 50대가 생산되었으나 노리에로 대체되면서 전량 수출. 최대 수입국은 미란 국가 연합으로 42대를 운용한다.


[1] 또한 알카사스에서는 크루마의 판매요청을 거절하고 저급 타이탄 선더린(0.87)과 함께 남아있던 로메로들을 모두 코린트에만 판매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5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5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