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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8:17:20

로만 돌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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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돌리제
Roman Dolidze
<colbgcolor=#000000><colcolor=#aa9872,#8c7a55> 출생 1988년 7월 15일 ([age(1988-07-15)]세)
소련 그루지야 SSR 바투미
국적
[[조지아|]][[틀:국기|]][[틀:국기|]]
거주지 우크라이나 오데사주 오데사
신체 188cm / 84kg[1] / 193cm
종합격투기
전적
15전 12승 3패
7KO, 3SUB, 2판정
3판정
링네임 The Caucasian
UFC 랭킹 미들급 9위
주요 타이틀 WW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기타 WW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방어 1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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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이팅 스타일2.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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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지아 국적의 UFC 미들급 종합격투기선수

28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종합 격투기에 입문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2. 전적

3. 커리어

3.1. vs. 나소르딘 이마포프

2월 3일, UFC Fight Night 메인 이벤트로 나소르딘 이마포프와 맞붙는다.

이마보프가 4점니킥으로 감점을 당했으나 타격에서 큰 차이를 보이며 2:0 머조리티 판정패를 당했다.

3.2. vs. 앤소니 에르난데스

2024년 6월 2일에 열리는 UFC 302에서 랭킹 12위 앤소니 에르난데스와 맞붙는다.

1. 파이팅 스타일

삼보와 브라질리언 주짓수를 베이스로 하는 그래플러 타입이지만, 경기에서는 주로 타격으로 풀어가려는 성향이 매우 강한 웰라운더다. 경기 초반 좌우 스위치를 활용해 뚜벅뚜벅 걸어들어가며 압박을 하다가 상, 중, 하로 킥을 섞는다. 상대가 들어오면 훅으로 받아치고 먼저 들어갈땐 투-훅-오른손 오버핸드를 던진다. 훅과 킥의 파워가 상당해서 넉아웃시킨 경기도 꽤나 있다. 스위치를 통해 들어갔다가 상대가 나오는 방향에 던지는 스피닝 백 피스트도 잘 던진다. 클린치 상황에서 니킥도 상당히 강하다.

주짓수와 삼보를 베이스로 하는 그래플러답게 체급 내에서 그래플링도 상당한 편이다. 특히 체급 내에서 뛰어난 그래플링 실력을 가진 웰라운더인 잭 허맨슨에게 테이크다운 당했지만 암바로 스윕에 성공했으며 2라운드땐 암바-트라이앵글 초크-카프 슬라이서로 이어지는 서브미션 콤비네이션을 성공시켜 허맨슨의 탭을 받아냈다.

단점은 부실한 안면방어와 타격 패턴이 단조로워 훅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다. 매 경기마다 카운터를 많이 허용하는 편이고 베토리전에서 주무기인 오버핸드로 베토리를 초반 위기에 빠뜨렸으나 베토리가 패턴을 파악하고 오버핸드를 가드나 스웨이로 막고 앞손과 앞발로 유효타를 쌓아갔고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테이크다운 성공률이 높은 편은 아니다.

2. 여담

동 체급의 폴 크레이그와 매우 닮았다.


[1] 평소 체중은 10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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