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스완/협동전 임무/사령관 대사

"저걸 없애려면 어서 움직여야 돼."
"저게 여기서 빠져 나가려고 해. 빨리 움직이자고."

"어이, 부수는 거? 그건 쉽지. 어려운 건 뭔가 만드는 거야."
"잘했어. 목표가 산산조각 났구먼."
"깔끔하지, 아주."
"어딜 도망가려고 친구."
"잡았어! 아주 좋아!"
"도망칠 수 있을 것 같아? 하!"
"자, 끝났어."
"쾅!"
"매번 그렇지만 이번에도 좋았어."
"하! 가긴 어딜 가려고?!"

"걱정 마. 우리가 안전하게 지켜줄 테니까."
"좋아, 다들 저거 보여? 나쁜 놈들이 가까이 가지 못하게 하라고. 간단해."
"좋아... 다들 준비해. 방어를 시작하자고."

"두말할 필요도 없지."

"오늘 들은 것 중에 좋은 소식이네. 어서 끝내자고."
"다 왔어, 친구. 조금만 더 움직이자고."
"다 됐어, 볼기짝에 힘을 빡 줘!"

"이런, 테란이 적이네. 정말 싫다니까."
"으으, 테란이 적이라고? 빨리 끝내버리자."

"저그가 적이야! 화염방사기 챙겨오길 잘했어!"
"아무래도 저그가 적인가봐."

"나쁜 녀석들은 프로토스인 모양이야!"
"있잖아, 프로토스가 우리 적이야!"

"적이 우리 기지로 접근하고 있어. 알아둬야 할 것 같아서 말이야."
"적이 우리 기지를 공격해 오고 있다고, 친구."
"나쁜 녀석들이 우리 기지 쪽으로 오고 있어."
"적이 빠르게 접근하는데. 이야, 꽤나 기분이 나쁜 모양이야."
"끝내주는군... 적들이 우리를 노리고 있어."

"이거 재미있겠는데."
"없애버리자."
"으아, 난 걔네들 질색이야."
"그럼 영원히 "감지되지 않게" 만들어 주자고."
"커다란 무기들을 가져오길 잘했어."

"은폐 유닛이잖아! 탐지가 필요하겠는데."
"적이 은폐하고 있는 모양이야. 탐지기가 있어야겠어."

"이야, 내 생명의 은인이야."
"도와줘서 고마워 친구."
"이야, 고마워."

"으... 친구들이 많이 당했어."
"아이코! 병사들 피해가 커!"
"우리 병사들이 혼쭐이 났는데."
"이런! 우리 부대가 큰 타격을 입었어."
"친구들이 잔뜩 당했어! 이거 좋지 않은데..."

"어때? 기술쟁이 치고는 괜찮았지? 허허!"
"그래, 이런 싸움에도 익숙해 지는거 같아. 정말이야."
"농담이 아니라, 나 이런 일도 정말 잘하는거 같지 않아?"
"언제 들어도 좋은 얘기야."
"난 할 수 있을 줄 알았어. 상황이 안 좋아졌을때도... 왜 그 때 있잖아. 자넨 아무래도 불안해 했던 것 같은데... 맞지? 솔직히 좀 불안해했잖아?"[3]

"자 간다!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를 작동시켜 보자고!"
"레이저 천공기 활성화. 174기가와트야. (휘파람 소리) 멋지지 않아?"
"레이저 천공기 가동."

"특급 배달이 하나 갈 거야. 전쟁로봇이 마음에 들길 바래."
"낙하기를 보낼게. 그 안에 든 게 마음에 들 거야. "
"특급 배달 간다!"
"특급 배달 하나 보낼게! 자, 낙하기가 간다!"
"좋아, 특급 배달이 하나 가는 중이야."
"자, 간다! 낙하기를 받으라고!"

"무인기 가동, 공짜 베스핀 가스 마음에 들어? 흐흐 그래. 다들 그렇지."
"무인기 활성화, 이걸로 추가 가스를 확보할 수 있을 거야."
"무인기 소환, 금방 베스핀 가스를 채취해 줄 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