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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8 16:25:34

로널드(흡혈귀는 툭하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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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ronald_face.png 파일:ronald-507x1024.png
본명 키노시타 히데오(木下日出男)
무기 ( 리볼버가 기본 무장이지만 자동권총도 사용한다)
나이 20대 초반
182cm
생일 8월 8일
혈액형 O형
몸무게 80kg 정도
가족 ( 히요시)과 여동생(히마리)
팬티 화려함
좋아하는 음식 바나나 프리터, 가라아게, 오므라이스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민트초코
싫어하는 음식 셀러리[1]
좋아하는 영화 멋진 액션 계열
좋아하는 음악 록 음악
학창시절 부활동 귀가부
학창시절 소속 문화위원
취미 특별히 없음
주로 쓰는 손 오른손을 주로 쓰는 양손잡이
비고 다리털도 은색

1. 개요2. 상세

1. 개요

흡혈귀는 툭하면 죽는다의 인간 측 주인공. 성우는 후루카와 마코토 / 이안 싱클레어. 어린 시절은 하나모리 유미리[2]

로널드 흡혈귀 퇴치 사무소를 운영하는 흡혈귀 사냥꾼이면서 동시에 자기 자신의 자서전인 '로널드 전기'의 작가이기도 하다.[3][4]

2. 상세

발군의 운동신경과 단정한 외모, 뛰어난 사격 실력을 가진 유능한 뱀파이어 헌터...지만 성질이 급하고 입이 험하며 고집도 세다.[5] 이 작품의 츳코미를 주로 담당하고 있으며, 드라루크를 만난 뒤로 박진감 넘치고 위험한 흡혈귀 사냥꾼 일은 안녕을 고하고 이상하고 특이한 흡혈귀들을 만나 개고생하는 방향으로 가기 시작했다.[6]

드라루크와는 애증의 관계인데, 흡혈귀이고 본인 속을 긁어대는 건 못마땅하지만 집안일과 요리에 능하고, 뭣보다 출판사에서 본인의 작품인 로널드 전기에 드라루크와 콤비인 전개를 계속해서 원하기 때문에 로널드는 드라루크를 계속 안고 살고 있다.[7] 존도 있고 어텀 출판사의 담당 편집자 후쿠마에게는 꼼짝도 못하며 궁지에 몰릴 때[8]는 한 없이 자기자신을 비하하는 특성이 있다.

집필 중인 자서전인 로널드 전기는 대중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있다고 하며, 인간 뿐만 아니라 흡혈귀들도 보고 팬이 되는 경우가 많다.[9] 가장 큰 약점은 셀러리로 냄새만 맡아도 토할 정도로 싫어한다. 마음의 소리와 대사가 간혹 바뀌어 나올 때가 있다고 한다

한다 토우, 카메야와는 고등학교 시절 친구. 사테츠, 샷과는 같은 흡혈귀 사냥꾼 동기이다.[10] 작품이 작품인 만큼 그 강함이 티나지 않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강한 편으로 120화에서 사람을 함정에 가둬서 죽음의 게임을 시켜 사람을 절망에 빠뜨리는 게임 메이커 피아스코의 함정을 완력으로 가볍게 돌파해댄다.[11]

최근(69화)부터는 로널드 전기가 막히면 어텀 출판사 특별 집필실에서 작업하기도 한다.[12] 보통 팬층에 아줌마가 많아서 그런지 자신이 여자한테 인기 있을 리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사실 공식 미남에다 꽤 유명해서 여자들이 호감을 갖지만, 모태솔로에다 연애에 면역이 없어 태도가 안타까워지기 때문에 연애적 호감이 오래가지 못한다... 안타깝다 참고로 여자취향은 거유연상.[13]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안쓰러운 부분도 사랑하는 로널리스트란 특이한 팬들이 많다.[14]

여담으로 왼쪽 귀에 삼각형 귀걸이를 하고 있는데, 의 경우 양쪽에 모두 하고 있으며 여동생은 오른쪽 귀에만 착용하고 있다.

폴댄서라고 거짓 소개를 한 이후 심심하면 폴댄스 네타가 사용되는 바람에 폴댄스에 예술적으로 익숙해졌다. 오죽하면 폴댄스로 흡혈귀를 감복시켜버릴 정도 188화에서는 세계적인 폴댄서 폴 스미스의 제자가 된다.[15]

일본 서브컬쳐 치곤 특이하게 미형 얼굴임에도 겨털, 다리털 표현이 되어있다.
[1] 그냥 단순히 싫어하는 게 아니라, 냄새만 맡아도 절규하고 닿으면 질색하고 입에 들어가면 반사적으로 구토하는 수준. 눈에만 보여도 질겁하고 진저리를 칠 만치로 혐오한다. 다만 방호구로 몸을 지키면 버틸 수 있는 듯하다. [2] 출처: https://twitter.com/hanayumi09/status/1625382573840138241?cxt=HHwWgoDQndu1wo4tAAAA [3] 필력이 좋은지 인기작이며 한다 아케미를 비롯한 일부 흡혈귀도 챙겨볼 정도. 다만 겪은 일은 자기 약점을 포함해 어지간해선 다 적혀 있어서 드라루크 일족의 파티에 갔을때는 드라루크 집에 대한 손해보상 요구를 받을까 긴장했다. 그나마도 폼잡을 수 있는 이야기로 썼지만 실제로는 거기에 적기 힘들 정도로 궂은 일이 많은 듯하다. 흡혈귀 사냥꾼 홍보를 위한 블로그가 시작이었으며 그때부터 로널드를 응원해온 컬트 팬들도 많다. [4] 9화 시점에선 2권이 나왔고, 이후 자주 팬을 놓거나 현실 도피를 하는 묘사가 나오더니 69화나 되어서야 3권 집필을 끝낸 것으로 나온다. [5] 다만 그와는 별개로 판단력은 높은 편이다. 옆마을에서 흡혈귀가 나타나자 이미 주시하고 있었음이 드러난다. 다만 결정적인 건 자신에게 먼저 들이댔다는 점이었지만… [6] 단 그것과는 별개로 제대로 된 일도 많은 듯하다.안 그러면 일단은 논픽션 소설인 로널드 전기를 못쓴다 [7] 9화에서 흡혈귀 사냥꾼 길드 건물에 드라루크를 데려갔다가 마음에 든 흡혈귀를 조교하는 흡혈귀 사냥꾼 시냐 시리스키가 드라루크를 마음에 들어하자, 마스터 측 주최로 열린 흡혈귀 쟁탈전에서 일부러 져서 드라루크를 시냐에게 넘기려했었지만 어텀 출판사의 요청이 들어오자 필사적으로 사수한다. [8] 특히 마감 직전. [9] 전투 장면이 특히 실감난다고… 있는 거 없는 거( 다만 정말로 없었던 일은 적지 않는다.) 다 적기 때문에 진짜 개인적인 일상급이 아니면 자기 약점까지도 다 적었다. [10] 동기라고는 해도 로널드가 꽤나 먼저 일하고 있었다. [11] 강철 문은 부수고 스위치는 뜯어내고 퍼즐은 강제로 쑤셔넣어 망가뜨린다. 그리고 출구가 없다고 하니까 벽 전체를 박살내 건물 자체를 무너뜨린다. [12] 제한 시간을 설정해두고 첫번째 포인트에선 계란물이 입혀지고 두번째 포인트에선 빵가루를 묻힌 후 마지막엔 기름에 튀겨 어텀 불곰의 식사용 튀김이 되는 코스. 다만 제한시간 전에 집필이 끝나면 어텀 불곰이 구해주기도 한다. 더불어 슬럼프가 올 때마다, 익숙해져버린 아이언메이든 통조림보단 이 스릴 있는(?) 특별 집필실 코스를 자진해서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 모양. [13] 콜렉션이 죄다 가슴 관련인데다 음담패설 아저씨의 최면에 걸렸을때 본인 성적 취향을 여지없이 까발렸다... [14] 그 예시 중 하나가 한다 아케미와 어텀 출판사의 샌즈. 아무리 꼴사나운 장면을 봐도 팬심이 꺼지지 않는다. 도리어 로널드의 꼴사나운 모습의 상품이 나와도 레어템이라며 순식간에 매진 될 정도로 인기다. 또한 로널리스트 끼리는 누가 더 로널드를 잘 알고 사랑하는지를 가늠하는 로널 듀얼이란 것이 있다. 한다 말에 의하면 공식 룰북조차 있을 정도. [15] 흡혈귀 패션리더의 최면술의 영향이 뒤늦게 와서 본 상대의 패션을 모방하게 되었는데 이 와중에 폴댄서인 폴 스미스의 패션을 보고 폴댄서 복장을 하고 그의 제자가 되었다. 이후 최면을 풀렸으나 일주일간 일본 순회 공연을 하면서 엄청난 유대를 쌓았다. 후에 폴 스미스가 편지로 같이 공연하자 연락오자 자신은 흡혈귀 헌터로서 사명이 있다고 말하면서도 엄청나게 고민 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