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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3:45

로건 웹/선수 경력/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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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웹의 연도별 일람
2021 시즌 2022 시즌 2023 시즌

1. 개요2. 정규 시즌
2.1. 4월2.2. 5월2.3. 6월2.4. 7월2.5. 8월2.6. 9월2.7. 10월
3. 기록 및 총평4. 시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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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건 웹의 2022 시즌에 대해 서술한 문서.

2. 정규 시즌

2.1. 4월

4월 8일 마이애미와의 개막전에서 3회초 재즈 치좀 주니어의 땅볼을 처리하려다 넘어지는 아찔한 장면도 있었으나 6이닝 1실점 3K로 호투, 포스트시즌 포함 23경기 연속 무패 행진으로 칼 허벨의 22경기 팀 기록을 갱신했다. 그러나 카밀로 도발이 9회초 재즈 치좀 주니어에게 역전 투런을 맞고 블론세이브를 저질러 승리는 날라갔다.

4월 13일 샌디에이고전에서 1회초 매니 마차도 제이크 크로넨워스에게 연속장타를 맞고 불안한 출발을 했으나 이후 안정감을 되찾고 8이닝 1실점 7K의 완벽한 투구를 했고, 팀도 1:2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4월 19일 메츠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맥스 슈어저와 대결을 펼쳤지만 3회말 프란시스코 린도어에게 2루타, 피트 알론소에게 볼넷을 내줘 맞은 2사 1, 3루 위기에서 에두아르도 에스코바 도미닉 스미스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고 무너졌고, 결국 4회말 2사에서 브랜든 니모에게 볼넷을 내주고 3⅔이닝 3실점 1K로 강판됐다. 결국 팀이 1:3으로 무기력하게 패하며 2021년 5월 5일 이후 첫 패전을 기록했고, 24경기 연속 무패 행진도 중단됐다.

4월 24일 워싱턴전에서 야디엘 에르난데스에게 적시타와 투런홈런을 맞고 3실점을 했지만, 6⅔이닝 6K의 뛰어난 피칭을 보여주며 시즌 2승을 기록했다.

4월 30일 워싱턴전에서 안타 11개를 얻어맞는 와중에도 꾸역꾸역 3실점으로 버티며 6이닝 3K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고, 타선도 9점을 지원해주며 시즌 3승을 기록했다.

2.2. 5월

5월 7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5이닝 4실점 7K를 기록하고 타선이 13점을 지원해주어 시즌 4승을 기록, 팀의 5연패를 끊어냈다. 그러나 오늘도 안타를 8개나 얻어맞고 피안타율이 .289에 이르면서 작년의 압도적인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5월 13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1회말부터 토미 에드먼에게 볼넷, 도루, 폭투로 3루 베이스를 허용했고 폴 골드슈미트의 땅볼로 실점, 2회말 딜런 칼슨에게 볼넷을 내주고 타일러 오닐에게 병살타를 유도했지만 다시 브렌던 도노반에게 볼넷을 내주는 등 영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안정감을 되찾고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5승을 수확하며 전체 다승 1위에 올랐다. 그러나 삼진을 1개 밖에 잡아내지 못하는 등 오늘도 압도적인 투구는 펼쳐주지 못했다.

5월 18일 콜로라도전에서 1회말부터 찰리 블랙몬에게 리드오프 홈런을 맞았고, 2사에서 라이언 맥마혼에게 안타, 브렌든 로저스에게 적시 2루타를 맞고 2실점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그래도 이후 안정감을 되찾으며 7회말까지 추가 실점없이 막았으나... 8회말 선두타자 코너 조에게 안타를 맞고 내려갔고, 결국 이것이 화근이 되어 호세 알바레즈의 방화로 승리과 날라감과 동시에 팀도 패했다. 최종성적은 7이닝 3실점 6K.

5월 24일 메츠전에서 2회초 제프 맥닐, 에두아르도 에스코바, 마크 칸하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실점하며 흔들렸지만 이후 안정감을 되찾아 5이닝 2실점 6K 호투 후 강판, 타선도 8점을 뽑아내며 무난히 승리투수가 될것으로 보였으나... 타일러 로저스가 7실점으로 불을 지르며 승리가 날아갔다. 다행히 팀은 작 피더슨의 4안타 3홈런 8타점의 미친 활약에 힘입어 브랜든 크로포드의 끝내기 안타로 12:13으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5월 30일 필라델피아전에서 닉 카스테야노스 리스 호스킨스에게 홈런 한방씩을 맞았지만 8회말까지 10K로 역투, 마침 9회초 에반 롱고리아의 역전 홈런이 터지자 9회말 완투승을 위해 등판했으나... 첫 타자 카일 슈와버에게 홈런을 맞고 바로 내려갔다. 그래도 8이닝 3실점 10K로 압도적인 피칭을 보여주었고, 팀도 연장 10회 승부끝에 5:4로 승리하며 오늘도 팀의 승리기운이 되었다.

2.3. 6월

6월 4일 마이애미전에서 4회말까지 압도적인 투구를 펼쳤으나 5회말 갑자기 아비사일 가르시아, 헤수스 산체스, 존 버티에게 세 타자 연속으로 안타를 맞고 버티의 도루에 포수 조이 바트의 송구 실책까지 겹치며 2실점했다. 그래도 미겔 로하스를 삼진, 제이콥 스탈링스를 땅볼로 처리했으나 재즈 치좀 주니어에게 볼넷을 내주고 4⅔이닝 6K로 강판, 이후 존 브레비아 개럿 쿠퍼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아 승리가 날아감과 동시에 4실점이 되었고, 팀도 9회말 타일러 로저스 헤수스 산체스에게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맞아 4:5로 패하고 말았다.

6월 9일 콜로라도전에서 3회초까지 무실점으로 순항했으나 4회초 찰리 블랙몬을 2루수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실책으로 출루시켰고, C.J. 크론의 안타에 중견수 오스틴 슬레이터의 송구실책으로 무사 2, 3루 위기를 맞았다. 브렌든 로저스에게 적시타를 허용, 라이언 맥마혼에게 땅볼을 유도했으나 2루수 타이로 에스트라다가 또 실책을 저질러 동점을 내줬고, 결국 요나단 다자에게 역전 적시타를 내줬다. 그래도 이어진 무사 2, 3루에서 실점하지 않았으나... 6회초 2사 1루에서 샘 힐리아드의 땅볼에 이번에는 1루수 다린 러프가 실책을 저질러 수비실책 4개를 겪으며 결국 5⅔이닝 3실점(2자책) 3K로 강판당했고, 팀도 그대로 패하며 시즌 2패를 기록했다.

6월 14일 캔자스시티전에서 7이닝 무실점 9K의 시즌 최고의 피칭을 보여주며 시즌 6승을 기록했다. 7회초 MJ 멜렌데즈에게 볼넷, 카를로스 산타나에게 내야안타를 맞아 2사 1, 2루 위기에 몰렸지만, 마이클 A. 테일러의 안타에 우익수 루이스 곤잘레스가 홈에서 멜렌데즈를 잡아주며 지난 경기와는 다르게 수비의 도움까지 받은건 덤.

6월 20일 애틀랜타전에서 2회말 트래비스 다노에게 홈런을 맞았지만 7이닝 1실점 7K의 위력투로 에이스가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그러나 타선이 1점 밖에 뽑지 못했고, 9회말 카밀로 도발 올랜도 아르시아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팀이 1:2로 패하며 호투가 빛바랬다.

6월 25일 신시내티전에서 2회초 에반 롱고리아의 실책이 원인이 되어 닉 센젤에게 적시타를 맞고 흔들렸지만, 이후 4이닝을 잘 막아내고 오늘도 6이닝 1실점(무자책) 6K의 호투로 팀의 3연패를 끊으며 시즌 7승을 기록했고, 평균자책점도 3.04까지 떨어지며 2점대 진입을 눈앞에 두게 되었다.

2.4. 7월

7월 2일 화이트삭스전에서 4회초 브랜든 벨트의 실책과 작 피더슨의 만세수비, 6회초 1사 만루에서 도노반 월튼의 송구실책이 나와 2실점 하는 등 수비진의 실수 때문에 6이닝 5실점(3자책) 5K에 그쳤고, 팀도 5:3으로 패해 시즌 3패를 기록하고 말았다.

7월 7일 샌디에이고전에서 4회말 매니 마차도에게 맞은 솔로홈런을 제외하면 8이닝 1실점 2K의 최고의 투구를 했다. 그러나 타선이 단 한 점도 내지 못해 패전위기에 몰렸다가 9회초 2사에서 브랜든 크로포드 테일러 로저스를 상대로 동점 적시타를 터트려 다행히 패전은 면했지만... 결국 팀은 10회말 할린 가르시아 호르헤 알파로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했다.

7월 12일 애리조나전에서 6이닝 무실점 8K의 호투를 펼쳤고, 타선이 저번과는 다르게 무려 13점을 지원해주며 무난하게 시즌 8승을 기록해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7월 17일 밀워키전에서 1회초부터 윌리 아다메스에게 홈런을 맞았지만 이후 단한번의 득점권도 내주지 않는 피칭으로 6이닝 2실점 5K로 호투, 팀도 5:9로 승리해 시즌 9승을 기록하며 올스타에 선정되지 못한 한을 풀었다. 다만 7회초 앤드류 맥커친을 볼넷으로 출루시켜놓고 내려갔는데, 그 주자를 제이콥 주니스가 불러들이며 1실점이 늘어났다.

7월 22일 다저스전에서 1회말에 제구난조로 윌 스미스- 맥스 먼시- 개빈 럭스에게 3타자 연속 볼넷을 내줘 밀어내기 실점을 했지만 에이스는 에이스라는 것을 증명하듯 6이닝 1실점 2K로 호투해줬지만 팀 타선이 터지지 않아 노디시전을 기록했고 팀도 샘 롱이 8회말 코디 벨린저에게 충격적인 만루홈런을 얻어맞으며 패했다.

7월 27일 애리조나전에서 6회말까지 단 2점을 내주면서 잘 버텼으나 7회말 제이크 맥카시의 번트 안타로 흔들렸고, 세르히오 알칸타라에게 안타를 맞고 호세 에레라의 번트에 1루수 브랜든 벨트가 송구실책을 저질러 주자 2명이 모두 홈인, 결국 팀이 3:5로 스윕패를 당하며 6⅓이닝 4실점 5K로 시즌 4패를 기록했다.

2.5. 8월

8월 1일 다저스전에서는 2회초 맥스 먼시에게 역전 투런포를 맞고 3회초 트레이 터너- 프레디 프리먼- 윌 스미스에게 연속 타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5회초 또다시 스미스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5이닝 6실점 2K로 시원하게 털리며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시즌 5패)

8월 7일 오클랜드전에서 7이닝 2실점 5K 호투로 시즌 10승을 기록해 오늘도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7회말 마지막 이닝에서 비마엘 마친에게 볼넷, 닉 알렌에게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지만 스카이 볼트, 토니 켐프, 라몬 로리아노를 모두 범타로 처리해 단 1실점으로 위기를 넘겼다.

8월 13일 피츠버그전에서 8이닝 무실점 9K의 위력투로 시즌 11승을 거두며 팀의 0:2 승리를 이끌었다. 3회초 2사 3루의 위기에서는 케빈 뉴먼의 느린 땅볼이 나오자 직접 몸을 던져 1루 베이스를 터치, 아웃을 만들어냈고, 완봉도 노려볼 페이스였지만 8회초 급격히 흔들렸고, 점수차도 2점이었던지라 9회초 카밀로 도발과 교체되었다.

8월 18일 애리조나전에서 삼진은 하나도 잡지 못한 채로 4⅔이닝 5실점(3자책)으로 무너졌고, 팀도 잭 갤런에게 12개의 삼진을 내주며 5:0으로 완패, 시즌 6패를 기록했다.

8월 24일 디트로이트전에서 5회말 1사까지 노히트를 이어갔으나 제이머 칸델라리오 터커 반하트에게 연속안타를 맞고 아킬 바두에게 볼넷을 내줘 만루 위기에 몰렸다. 그래도 라일리 그린을 삼진으로 처리, 빅터 레예스에게 유격수 쪽 땅볼을 유도했으나 유격수 브랜든 크로포드가 이 공을 처리하지 못해 2타점 적시타가 되었고, 결국 코디 클레멘스 해럴드 카스트로에게 연속안타를 맞고 무너져 강판당했다. 토마스 자퍼키 윌리 카스트로에게 안타를 맞아 책임주자가 모두 들어왔고, 4⅔이닝 6실점 6K로 시즌 7패를 기록했다.

8월 3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5회초까지 무실점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6회초 2사에서 매니 마차도의 땅볼에 유격수 브랜든 크로포드의 실책이 나오며 2루 위기를 맞았고, 이후 조시 벨에게 적시타를 맞고 강판되었다. 결국 5⅔이닝 1실점(무자책) 7K 호투에도 불구하고 팀이 4:3로 패해 시즌 8패를 기록했다.

2.6. 9월

9월 5일 다저스전에서 1회말 시작부터 에반 롱고리아의 송구실책으로 무키 베츠를 출루시키고, 프레디 프리먼에게 투런을 맞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타선이 앤드루 히니에게 4개의 홈런을 쏘아올려 6점을 지원해주고 4회말 조이 갈로에게 적시타를 맞아 1사 2, 3루에 몰리고 5회말에도 오스틴 반스 무키 베츠에게 연속안타를 맞는 등 흔들렸지만 하지만 4회말 위기는 미겔 바르가스를 얕은 우익수 플라이로, 코디 벨린저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 5회말 위기는 다저스 3루 주루코치 디노 에벨의 판단미스 덕에 오스틴 반스가 홈에서 아웃되었고, 2사 3루에서 프레디 프리먼에게 맞은 안타성 타구를 에반 롱고리아가 점핑 캐치로 잡아주며 두 위기 다 추가 실점 없이 막아냈다. 최종적으로 6이닝 3실점(2자책) 6K로 시즌 12승을 기록하고 팀의 다저스전 8연패를 끊어냈다.

9월 10일 컵스전에서 1회말과 2회말 이안 햅 알폰소 리바스에게 적시타를 맞고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이후 안정적인 모습을 되찾고 7이닝 2실점 6K로 호투, 팀도 5:2로 승리해 시즌 13승을 수확했고 팀의 5연패를 끊어내며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9월 16일 다저스전에서는 4회초 크리스 테일러, 코디 벨린저, 트레이 터너에게 모두 적시타를 맞고 4이닝 4실점 2K로 부진했고, 팀 타선도 더스틴 메이에게 완벽하게 막혔고 공수주에서 완패하며 시즌 9패를 기록했고 2점대 평균자책점이 무너졌다.

9월 21일 콜로라도전에서 5⅓이닝 무실점 5K로 쿠어스 필드를 이겨내고 시즌 14승을 기록했다. 6회말 1사까지 노히트를 이어갔으나 션 부샤르에게 안타를 맞았고, 이후 투구수 관리를 위해서인지 66구만 던지고 교체되었다.

9월 27일 콜로라도전에서 1회초 라이언 맥마혼, C.J. 크론, 찰리 블랙몬에게 안타를 내주고 한점을 내주고, 2회초에도 션 부샤르 에제키엘 토바에게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에 몰리는 등 초반 흔들렸지만 이후 압도적인 모습을 되찾고 5이닝 1실점 7K를 기록, 팀도 2:5로 승리해 시즌 15승을 기록했다. 오늘도 투구수 관리를 위해 78구만 던지고 교체되었다.

2.7. 10월

10월 2일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시즌을 끝마쳤다.

3. 기록 및 총평

시즌 최종성적은 32경기 2.90 15승 9패 192⅓이닝 163K로, 시즌 내내 로테이션 한 번 거르지 않고 팀의 에이스 역할을 제대로 해줬고, 작년의 활약이 플루크가 아니었음을 증명했다. 다만 작년에 비해 삼진율이 감소한 게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4. 시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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